필승 신의한수 박보장기

김동학 감수 · 성기창 정리 · (사)대한장기연맹 저자(글)

서림문화사 · 2019년 09월 25일

책 소개

▶ 장기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작가정보

감수 김동학

정리 성기창

저자(글) (사)대한장기연맹

목차

• 제1장 초중급 박보 묘수풀이…… 7페이지 ~ 86페이지
  제2장 중고급 박보 묘수풀이…… 87페이지 ~ 188페이지
  제3장 부동수 묘수 풀이…… 189페이지 ~ 260페이지

책 속으로

[머리말]
장기의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역시 수읽기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잡한 전투 과정에서 수읽기를 잘못해서 쓰라린 패배를 받아들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부분 접전에서 수읽기 능력이 약하다는 것은 실력이 약하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수읽기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은 대국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곧 실력이 강하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수읽기 능력은 수많은 실전 대국을 통해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도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단 시간 내에 효과적인 수읽기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저자가 추천하는 유력한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박보 묘수풀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것입니다.
박보 묘수풀이 문제는 정답을 도출해 가는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정확한 수읽기 능력을 요구하는 주제입니다. 묘수풀이의 정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절대적인 수순들을 한 수 한 수 찾아내는 훈련을 하다 보면 틀림없이 수읽기 능력이 향상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실전에서 반드시 한번은 접할 수 있는 기본 박보 묘수풀이 문제 형태를 포함해서 고급 및 부동수 박보 묘수풀이 문제들을 집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디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수읽기 능력 향상 및 더 나아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가을 저자

출판사 서평

[감수를 마치며]
최첨단 디지털 현대화 시대에도 여전히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랑스런 전통 문화들 중에서 장기가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 장기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그 구체적인 증거로써 헷터방송을 통해 방송되는 장기 채널의 시청률이 다른 교양 취미 채널들과 비교할 때 상당히 높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카카오 장기 게임을 통해서 24시간 내내 장기 대국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중요한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장기 대국을 하거나 방송을 시청하는 분들의 연령이 높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수많은 레저프로그램들 중에서도 여전히 장기가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장기의 긍정적인 미래를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실력향상에 눈을 돌리는 장기 동호인들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그 동안 장기 도서 출판을 통해 서림문화사가 장기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운 편집 체계를 통해서 선보이고 있는 혁신적인 장기 신간 도서 시리즈는 장기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에 더욱더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번 필승 신의한수 박보장기를 통해서 많은 장기인들의 기력향상에 도움이 되어 장기의 발전과 장기 애호가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2019년 가을
(사) 대한장기연맹 프로 8단 김동학

기본정보

ISBN	9788971860618
발행(출시)일자	2019년 09월 25일
쪽수	260쪽
크기	174 * 246 * 17 mm / 494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la******]

마음 수련에 도움이 되요! 좋아요

[la******]

장기에 대해서 알수 있는 기본서네요

[fa*****]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c****]

좋네요 아주좋네요 아주좋네요 아주좋네요 아주

[ss*****]

장기알의 착수점이 좌표가 아닌 그래픽으로 그려져있어서 눈으로 보면서 읽어니 보기에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