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정혜윤이 만난 매혹적인 독서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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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우리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 문소리, 신랄한 비판과 풍자의 대명사 진중권, 〈달콤한 나의 도시〉 작가 정이현, 그들은 어떤 책을 읽어 왔을까? 저자는 '당신을 만든 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인터뷰를 통해 한 인물의 정신적 행로를 그려 보인다. 또한, 인터뷰 중간 중간에 자신만의 독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진중권의 신랄한 비판적 정신이 마크 트웨인에 빚지고 있음을, 변영주의 우렁찬 목소리 뒤에 김지하의 시가 있음을, 임순례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 저변에 제인 구달과 소로우의 철학이 깃들어 있음을, 이진경이 꼽는 가장 아름다운 책이 《벽암록》이고, 박노자가 첫 번째로 꼽는 책이 《장자》이고, 변영주가 인생의 교훈을 얻은 책이 《슬램 덩크》이었음을, 인터뷰이 개개인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체험들이 책에 기대어 그 실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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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짧은 텍스트 안에 응축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문학적, 사상적, 철학적 시발점을 만나는 즐거움과 동시에 책에 대한 각자의 독특한 감수성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낯익은 작품 속의 인물들과 주제, 작가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인터뷰이가 살아가면서 느꼈던 아픔과 고통, 깨달음과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작가정보
책 좋아하는 사람이랑 수다 떨기, 책에 나오는 남자주인공 사랑하기, 책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따라 하기, 책에 나오는 음료와 음식 먹어보기, 책에 나오는 음악 찾아 듣기, 책이 알려주는 장소 가보기, 읽었으면 행동하기 등 자칭 ‘책 행동학’(?)의 창시자이고 싶어 한다.
〈김어준의 저공비행〉 〈공지영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행복한 책읽기〉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휴먼다큐 등을 기획ㆍ제작한 시사다큐 전문 프로듀서로, 현재 〈시사자키〉와 〈뉴스쇼 스페셜-책과 문화〉를 담당하고 있다. ‘지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독서기’라는 부제가 붙은 《침대와 책》으로 독서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사진 김아타
현대미술의 본거지 뉴욕을 뒤흔든 세계적인 사진작가. ‘나(self, ego)와 존재’에 대한 관심을 담은 ‘세계-내-존재(世界-內-存在)’ 시리즈, 관념으로부터의 해체를 담은 ‘해체(Deconstruction)’ 시리즈, 유리 박스 안에 성과 폭력, 이데올로기 등을 담은 ‘사적인 박물관The Museum Project’ 등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뉴욕, 베이징, 상하이, 인디아 등을 오가며 시간 속에서 사라짐으로써 존재하는 것에 대한 탐구 정신을 담은 ‘ON-AIR 프로젝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관능적인 영인이 책이었던 사람들, 그들 앞엔
어떤 앞날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요?
진중권_한 권의 책을 발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정이현_불안으로 가득한 삶 안에 숨어 있는 열정
공지영_세상과 자신 사이의 화해, 나는 살기 위해서 읽었다
김탁한_한 권의 책은 더 나은 삶에 대한 열망
임순례_어떤 인물도 딱히 무엇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
은희경_읽었던 것들의 지혜가 끝나는 순간의 새로운 깨달음
이진경_저는 내면이 없는 인간이에요
변영주_그래야만 하는가?...그래야만 한다!
신경숙_한 시절의 순수를 찾아서 자기 자신을 소모해버린 끝의 긍정
문소리_빛은 내부에서 온다
박노자_불교와 장자에 심취한 사회주의자
에필로그
살아보지 못한 삶도 삶이다
부록
그 혹은 그녀의 책들
출판사 서평
책에 대한 헌사로 시작하는 정신에 대한 헌사
_당신을 만든 책은 무엇인가?
‘지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독서기’라는 부제가 붙은 《침대와 책》으로 독서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정혜윤, 그의 두 번째 에세이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가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10월부터 온라인 서점 예스24 웹진에 연재한 칼럼을 묶은 이 책은 우리나라 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독특한 개성의 인물 11명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한 인터뷰집이 아니다. 저자는 ‘당신을 만든 책은 무엇인가’라는 독특한 주제의 인터뷰를 통해 한 인물의 정신적 행로를 그려 보이고 있다. 짧은 텍스트 안에 응축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문학적, 사상적, 철학적 시발점을 만나는 즐거움과 동시에 책에 대한 각자의 독특한 감수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책 전반을 관통하는 아련한 분위기-다락방에서 책을 읽는 어린 활자중독자들의 내면세계-를 담담하게 연출한 표지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아타가 촬영했다.
이 책은 어떤 이의 인생을 책으로 엮어본 작은 전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한 개인이 책과 만나는 지점에 관한 이야기가 주축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쓰다 보면 책에 대한 헌사가 움직이는 정신에 대한 헌사가 될 것이란 예감이 듭니다. 이마무라 쇼헤이의 영화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에서 관능적인 여인은 다리 건너편에서 큰 소리로 연인을 부릅니다. 어서 오라고. 나랑 몸을 섞자고. 다리를 건너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관능적인 여인이 책이었던 사람들, 그들 앞엔 어떤 앞날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요? _프롤로그
사람과 책이 만나는 지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한한 힌트를 준다. 왜냐하면 책이란 다름 아닌 사랑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고 결국 어떤 책을 사랑하느냐는 그 사람의 속성, 그 사람의 자존감, 그 사람의 희망, 그 사람이 꿈꾸는 미래, 그 사람이 살아온 삶, 그 사람의 포용력, 그 사람의 사랑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정확히 짚어주기 때문이다. _에필로그
그들은 도대체 무슨 책을 읽었을까?
_우리 시대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결정적 11인’,
그들 삶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쥐다
우리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 문소리, 신랄한 비판과 풍자의 대명사 진중권, 첫 장편소설로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차세대 유망주 정이현……, 도대체 그들은 어떤 시간을 통과해왔기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우리를 매혹시키는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의 해답을 그들이 읽은 책에서 찾고 있다. 현재 그들이 다다른 지점에 이르기까지 점점이 박혀 있는 삶의 결정적 순간들을 책과 연관시켜 그들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낯익은 작품 속의 인물들과 주제, 작가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인터뷰이가 살아가면서 느꼈던 아픔과 고통, 깨달음과 자연스레 어우러지고 있다. 공식적인 발언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인터뷰이 개개인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체험들이 대중들에게 익숙한 책에 기대어 그 실체를 드러낸다. 독자는 진중권의 신랄한 비판적 정신이 마크 트웨인에 빚지고 있음을, 변영주의 우렁찬 목소리 뒤에 김지하의 시가 있음을, 임순례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 저변에 제인 구달과 소로우의 철학이 깃들어 있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동시에 이진경이 꼽는 가장 아름다운 책이 《벽암록》이고, 박노자가 첫 번째로 꼽는 책이 《장자》이고, 변영주가 인생의 교훈을 얻은 책이 《슬램 덩크》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들의 숨겨진 일면에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심판(소송)》, 《성》, 이런 소설이 주는 느낌은 이유를 찾지 못해 계속 빙빙 헛도는 세계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세계로부터 추방된 느낌을 갖는 것, 소외된 느낌을 갖는 것, 설명을 할 수 없는 것, 답답한 것, 그런 느낌으로 꽉 찬 글들이었죠. 그때는 그 소설들을 이해할 능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을 그렇게 보는 시각이 놀라웠어요. 그다음부터 문고에 나오는 걸 걸리는 대로 얇은 순서대로 읽었어요. 누구 하나 책에 대해 알려준 사람은 없었지만 독서는 계속되었어요. 카프카 이후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그때 읽었던 그 책을 읽는데 책이 닳도록 읽었어요. 그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입문》도 읽었고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외로울 틈이 없었어요. _이진경 편(p.162)
정말 영향을 받은 것은 소년 잡지들이었어요. 소년 잡지들은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어깨동무〉도 보고 〈새소년〉도 봤는데 만화 말고 기사를 좋아해서 ‘UFO, 히말라야 설인’ 같은 기사들을 즐겨 봤어요. 그리고 마크 트웨인에게는 어려서부터 짓궂은 유머 감각을 배웠어요. 나는 지금도 주위 사람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치는데 전적으로 마크 트웨인의 영향이라 할 수 있어요. 에드거 앨런 포는 그 전집을 얼마 전에 다시 샀을 만큼 좋아했는데 〈검은 고양이〉도 좋았고 〈황금벌레〉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걸 읽고는 황금벌레의 암호 푸는 법 장면을 따라서 어려운 암호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돌려 풀게 하면서 놀았어요. _진중권 편(p.24)
책, 그것은 결국 소통이다
_한 인물의 개인적인 독서를 넘어선 책에 대한 오마주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혜윤은 소설과 시를 비롯해 고전과 인문서, 베스트셀러 등 국내외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는 깊은 책 읽기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사적인 독서 체험을 확장시켜 소통으로 가는 길을 모색했다. 동일한 책을 매개로 끝없이 이어지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책에 관한 수다(?)는 책의 다양한 해석 가능성과 이를 통한 존재의 다양한 실존 가능성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책과 책이 겹쳐지면서 만들어지는 섬세한 결을 통해 한 인물의 개성을 오롯이 드러내 보이는데, 그녀만의 독특한 인물 해석은 가히 독창적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동일한 책에 다다르는 다양한 길(임순례와 정이현은 둘 다 폴 오스터를 사랑했지만 그들이 폴 오스터의 작품에 공명하는 부분은 상이하다)에 관한 이야기는 한 개인의 주관성과 책의 객관성이 은밀하게 섞이면서 형성되는 유니크한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때 형성된 세계는 한 개인의 정신세계를 넘어서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때론 한없이 유쾌하고, 때론 지독히 엄숙한 독서 여정은 한 개인이 책을 통해 한 시대와 교우하면서 온몸으로 구현해낸 지난 시대의 아픔과 환희를 그려 보이고 있다.
친구들이 나더러 넌 지금 세미나 준비해야 하는데 소설이나 읽고 있느냐고 했죠. 하지만 이를테면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을 읽는 것보다 박완서를 읽는 게 나에겐 더 이해가 쉬웠어요. 《휘청거리는 오후》야말로 나만의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이었죠. 50년대와 80년대의 사랑에 대해서 《휘청거리는 오후》만큼 잘 쓴 책을 보지 못했어요. 대학 마치고도 그랬어요. 나는 우리 아버지 세대를 이해 못 했는데 《그 남자네 집》을 보면서 아버지 세대의 청춘을 너무나 슬퍼하게 되었어요. _변영주 편(p.192)
우리 학교엔 수업 시간마다 헤겔을 펼쳐놓는 아이가 있었어요. 읽지 않고 그냥 펼쳐만 놓는 거죠. 나중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죠. ‘이 책을 읽고 있을 때만 내가 너희들하고 다른 것 같아. 나는 너희들이 싫어!’ 그 아이도 뭔가 견딜 게 필요했던 거죠. 내가 선생님을 만났을 때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준 사람을 도시에서 처음 만난 셈이에요. _신경숙 편(p.209)
활자중독증에 걸린 책벌레들, 그들의 유별난 감수성을 만나다
_독서, 그 순수한 즐거움에 관한 이야기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는 다양한 개성의 인물들이 독서라는 행위의 순수한 즐거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사랑을 하고, 다른 세계를 만났던 이야기는 책이라는 존재가 삶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들을 증거한다. 책의 무게에 압도되지 않고, 오히려 책을 자유롭게 이용해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간 이야기. 책과 만나고 그 책을 통해 다시 세상과 만난 이들의 이야기. 특히 활자가 그들의 시선을, 마음을 사로잡았던 순간의 이야기는 순수한 독서의 즐거움을 잊어버린 이들에게 아스라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인터뷰 중간 중간에 자신만의 독서 방법을 소개하고 있기에 장서가나 애서가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개가식 도서관 안에 들어가서 헤매는 게 좋았어요. 한 책이 다른 책을 알려주고 그곳이야말로 미로였죠. 그때 보르헤스의 상상력은 도서관의 상상력이란 걸 알았죠. 도서관에 가서 놀아본 사람은 다 알 거예요. 아무 데나 가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면 다른 책의 인용으로 이뤄진 게 책이란 걸 말이죠. 그래서 독창성이란 건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다시 자기 식으로 배치하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_진중권 편(p.29)
교과서가 시시해져서 교과서 뒤에 매일 문고판을 끼워서 읽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들켜서 진짜 많이 맞았어요. 따귀도 많이 맞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수업 시간에 소설책을 읽는 게 잘한 건 아니라 해도 그렇게 심하게 맞을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와중에도 굉장히 기억에 남는 책이 한 권 생기는데 바로 《모히칸족의 최후》예요. 마지막 부족이 하나 둘씩 죽어가는 걸 도서관에 앉아서 보았는데 그날이 잊히지가 않아요. 평소에 많이 우는 편이 아닌데도 그날 그 해 질 녘 도서관에서 굉장히 많이 울었어요. _임순례 편(p.116)
그때도 어른들이 생각할 때 좋다고 한 책에 끌리기보다는 어린이 책치고는 악의에 차 있는 것들, 절망적인 것들에 오히려 인상을 받았어요. 이를테면 이런 이야기예요. 아이가 병을 하나 주웠는데 병 속에 춤추는 악마가 들어 있는 거예요. 자기가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그 병을 누구에겐가 줘야 하는데 그걸 주는 행위는 알고도 남을 괴롭히는 행위니 고민이 되는 거죠. 내겐 이런 상황의 느낌이 너무 크게 다가왔어요. _은희경 편(p.142)
기본정보
ISBN | 9788971847794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7월 07일 |
쪽수 | 323쪽 |
크기 |
154 * 204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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