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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시 4
김시습 저자(글) · 허경진 번역
평민사 · 2019년 11월 30일 (1쇄 198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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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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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집〉과 〈금오신화〉의 작가인 동봉(東峯) 김시습(金時習)은 조선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때에 생육신(生六臣)으로 가장 이름이 높았던 시인이다.
조선 전기의 문인들을 분류한다면, 먼저 집현전(集賢殿) 출신과 그 밖의 인물로 나눌 수 있다. 집현전 출신 사육신의 문학을 논한 다음엔, 사육신(死六臣)과 조금 다른 위치에 놓여 있던 생육신의 한 분인 김시습을 들지 않을 수 없겠다. 그는 생ㆍ사 12신 중에서 문학으로서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세종 16년(1434)으로부터 성종 24년(1493)까지의 59년 사이를 일생으로 한, 일종의 기인(奇人)ㆍ광인(狂人)ㆍ불기인(不羈人)이었고, 세상에 보기 드문 재자(才子)요 민족사상가였다. -김시습의 시와 생애 중에서

이 책의 총서 (122)

작가정보

저자(글) 김시습

김시습

선덕(宣德) 10년 을묘(乙卯: 세종 17년, 1435)에 서울 성균관 뒤에서 태어났다.
태어나서 8개월 만에 글을 알았고, 세 살에 시를 지을 줄 알았다. 다섯 살 적에 세종이 궁궐 안으로 불러들이어 운자(韻字)를 불러 주고 삼각산시(三角山詩)를 짓게 하였다.
5세에 ?대학?(大學)에 통달하고 글도 잘 지으니, 신동이라 불렀다.
21세 때 삼각산 속에서 글을 읽고 있다가 단종이 손위(遜位)하였다는 말을 듣자 문을 닫고서 나오지 아니한 지 3일 만에 크게 통곡하면서 책을 불태워 버리고 미친 듯 더러운 뒷간에 빠졌다가 그곳에서 도망하여 행적을 불문(佛門)에 붙이고 여러 번 그 호를 바꾸었다.
미친 듯 시를 읊으며 마음대로 떠돌아다니며 한 세상을 희롱하였다. 비록 세상을 선문(禪門)에 도피하였다 하여도 불법을 받들지 아니하니 세상에서 미친 중으로 그를 지목하게 되었다.
“매월이라 당(堂)에다 이름한 것은 금오 매월이란 뜻을 취한 것이다”고 한다.
쉰아홉 되던 해 봄날, 홍산(鴻山) 무량사(無量寺)에서 비 내리는 가운데 한 많은 일생을 마쳤다.

번역 허경진

1974년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4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위항문학사?, 『대전지역 누정문학연구』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 사람이 산다?, ?허균평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다산 정약용 산문집?, ?연암 박지원 소설집?,
?매천야록?, ?서유견문?, ?삼국유사?, ?택리지?,
?한국역대한시시화?, ?허균의 시화?가 있다.

목차

  • 진시황을 생각하며ㆍ 11
    세상과 어긋나지 않으리라ㆍ 13
    공자도 석가도 부질없어라ㆍ 14
    세상일은 도무지 믿을 수 없어ㆍ 15
    어디로 가야 할까ㆍ 16
    산길을 가다가ㆍ 17
    잠실에서ㆍ 18
    대동강을 건너면서ㆍ 19
    내 뜻대로 안 되어라ㆍ 20
    끝없는 시름ㆍ 21
    답답하기에ㆍ 22
    늙은 뒤에는 어찌 살거나ㆍ 23
    내 한 몸ㆍ 24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한다ㆍ 25
    그것도 또한 은총이어라ㆍ 26
    이무기를 낚으려 했는데ㆍ 27
    소나무가 자라서ㆍ 28
    어떤 손님ㆍ 29
    나 자신에게ㆍ 31
    가을생각ㆍ 32
    큰 소리ㆍ 33
    하루ㆍ 34
    산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면서ㆍ 35
    늙어가며 병도 많아라ㆍ 36
    커다란 붓을 얻어서ㆍ 37
    뱃속에 든 일천 권 책을ㆍ 38
    집이 새니 마음이 편치 않아ㆍ 39
    문장은 신세를 망친다오ㆍ 40
    장자방의 일생을 생각하며ㆍ 41
    티끌 속을 쏘다니는 서거정에게ㆍ 45
    등불을 돋우며 옛일을 얘기하다ㆍ 46
    낮잠을 즐기느라고ㆍ 47
    가난이 와도 내버려 두노라ㆍ 48
    취한 세상ㆍ 49
    한가하게 살면서ㆍ 50
    풀만 거칠고 콩싹은 드물어라ㆍ 51
    천 집의 밥이 내 것일세ㆍ 52
    온종일 짚신 신고 거닐었더니ㆍ 53
    한낮ㆍ 54
    개었나 했더니 또 비가 오네ㆍ 55
    산으로 돌아와서ㆍ 56
    대나무 홈통ㆍ 57
    시냇물이 불더니ㆍ 58
    명예와 이익의 세상을 한번 버리고 나니ㆍ 59
    시를 배우겠다기에ㆍ 61
    큰 쥐ㆍ 63
    낙엽ㆍ 65
    남효온의 시에 화답하다ㆍ 66
    남효온과 헤어지며ㆍ 67
    금오신화를 지으면서ㆍ 68
    늙는 것은 어쩔 수 없네ㆍ 69
    호랑이 굴을 피해 나오고ㆍ 70
    도연명에게 화답하며ㆍ 71
    벗을 그리워하며ㆍ 72
    형체가 그림자에게ㆍ 73
    왕륜사에 노닐면서ㆍ 75
    날 저물 무렵ㆍ 76
    산을 나서면서ㆍ 77
    신선세계에 노닐면서ㆍ 78
    용장사에 머물면서ㆍ 79
    금오산 오막으로 가고 싶어라ㆍ 80
    궁궐을 떠나 금오산으로 가면서ㆍ 82
    산속 집에서ㆍ 83
    나이 쉰에 아들 하나 없으니ㆍ 85
    하늘을 보고 땅을 보며ㆍ 86
    외나무 다리ㆍ 87
    세상일 뜻대로 안 되어라ㆍ 88
    떠돌아다니다가ㆍ 89
    산속의 도인에게ㆍ 90
    동봉 육가ㆍ 91
    밤이 얼마나 지났는가ㆍ 93
    책도 안 보는 내 눈이 부끄러워라ㆍ 94
    나 좋을 대로 살리라ㆍ 95
    시를 짓지 않으면 즐길 일이 없어라ㆍ 96
    말라 죽은 나무ㆍ 99
    마음껏 하고 싶어라ㆍ 100
    시인과 이야기하며ㆍ 102
    백운암에 있는 한(閑) 스님에게ㆍ 104
    수락산 절간에서ㆍ 105
    이 즐거움을ㆍ 106
    눈덩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ㆍ 107
    어느 곳 가을이 좋을까ㆍ 108
    홀로 지내는 밤ㆍ 110
    어느 집 도련님일까ㆍ 111
    삼각산ㆍ 112
    꼿꼿한 상소로 칭찬받던 벗이여ㆍ 113
    피 토하며 쓰러져서ㆍ 114
    세조대왕 만수무강ㆍ 115

    부록
    김시습전/이율곡ㆍ 118
    김시습의 시와 생애/리가원ㆍ 128
    연보ㆍ 134
    原詩題目 찾아보기ㆍ 152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1157145
발행(출시)일자 2019년 11월 30일 (1쇄 1986년 04월 10일)
쪽수 156쪽
크기
145 * 219 * 14 mm / 24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국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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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닭 울기 시작하니짐 싸들고 어디를 가야 할까나 홀로 서글퍼 한 수 시나 짓는다네
매월당 김시습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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