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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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제1장
우스운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귀여움을 받으려는 돼지/8
멸치의 꿈 때문에/14
까치의 재판/24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30
꼬리에 토끼 매달고 줄행랑친 호랑이/47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59
제2장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잘록해진 개미허리/66
비둘기 머리가 시퍼렇게 멍든 이유/73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79
겨울 산딸기/83
아들에게 절한 황희 정승/92
물 마시다 꽃뱀을 삼킨 아이/100
교만한 어른들 버릇 고치기/111
어려운 수수께끼/122
코 없는 할아버지와 입 큰 할머니/126
돌로 만든 배와 모래로 꼰 밧줄/130
제3장
이상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친 심술쟁이/138
차돌을 삶은 두 노인/148
원숭이에게서 얻은 보물/157
덩실덩실 춤추는 호랑이/172
인간의 모습으로 퇴계 선생을 찾아왔던 문창성/185
출판사 서평
우리 나라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의 수많은 옛날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고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우수한 이야기만을 선별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내가 인생의 변하지 않는 법칙을 배우게 된 것은 슈트라우스베르 그의 대학에서가 아니라,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던 엣날 이야기에서 였다."
2,5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등의 명작을 남겼으며, 바이마르 공화국의 재상까지 지낸 괴테의 말입니다.
어릴 적에 들은 옛날 이야기가 그의 일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한 마디로 나타내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훌륭한 옛날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갖가지 지혜가 보석처럼 박혀 있습니다.
♧ 본문 소개
“개미는 게으름뱅이다!”
“아냐! 게으름뱅이는 베짱이야!”
이솝이야기에 등장하는 개미는 부지런하죠. 그런데 이 이갸기에 등장하는 개미는, 처음에 무지무지하게 게으름뱅이였대요.
어느 정도냐 하면,,,
먹이를 찾아다니기도 귀찮아할 정도였다네요.
어떻게 하면 편히 앉아서 살 수 있을까?
자나깨나 이런 생각만 했대요.
그러다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죠.
“토끼 등에 붙자! 토끼 피를 빨아먹고 사는 거야.”
“멋진 생각이다!”
중략
세상에 가장 힘든게 무얼까? 그건 하는 일없이 빈둥거리며 노는 거래요. 그렇게 지내 본 사람들의 한결 같은 말이니까 맞겠죠.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세요. 언제 기쁘고, 언제 슬플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때 기쁘죠. 부모님께 칭찬 받았을 때 기쁘죠.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은 했을 때 기쁘죠.
그런 거예요. 사람은 열심히 공부할 때, 열심히 일할 때, 좋은 일을 할 때, 남을 위해서 살 때 기쁘답니다. 자기 일을 스스로 할 수 있을 때도 기쁘죠.
- 「잘록해진 개미허리」(생각 키우기) 중에서 -
♧ 저자 소개
김경선
20여 년 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해 온 편집인으로 짓거나 엮은 책으로 『지혜의 책』『이야기 천자문』『우리 속담 2000』『수수께끼 2000』『우리 역사 5천년』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1097861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12월 05일 |
쪽수 | 192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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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안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한가지만 쓸겠습니다..
지나의 스토리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잘 관람(?)잘 읽어주세요.
제 1화.....'촛국먹고 아그그'. 여러분! 이 이야기 제목만 들어도 재미있게 보이지 않나요? 아하!~이 이야기 교과서에 나왔던 내용인데,,,,그래도 복습하는 겸으로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읽어봐도 지루했다고 뭐라뭐라 그러지 마세욧!!!!!
한 시골 사람이 서울 구경을 왔어요.제일 먼저 임금님이 사시는 대궐 구경을 했죠...뭐, 안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겉에만 보았겠지만요....그런 다음 그 촌양반은 여기저기 다니며 구겨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행선물을 사기위해 가게가 모여있는 곳으로 갔어요. 그러다가 희한한 것을 발견했지요. "무엇이 저렇게 밝게 빛나는 거지애?"(사투리는 내가 지어냈수...ㅋ) 그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살펴보았지요. 보니까, 가래떡츠럼 기~~~~~~일쭉한 것 위에 실같은 것이 비쭉 나와있는거였어!(가래떡????맛있겠다.....~)가게 주인은 양초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어.그래서 시골사람은 양초를 이~따마치 사가지고 가, 시골사람들에게 한자루씩 주었어.마을 사람들이 양초를 이리 저리 보아도 뭔지 모르겠다는 거야...그러더니, 마을 사람들은 시골 사람에게 "이것이 무엇인꼬?"라고 물어보질 않나,"선물을 샀으면 알아야 될거 아닌꼬?"라고 물어보는거야. 글쎄, 가게 주인이 설명해 주었는데도 뭐르겠다 그러더라고........그래서 마을 사람들과 김서방(여기부터 시골사람을 '김서방'이라고 할게)은 훈장님께 여줘 보러 가기로 결정했어. 그런데, 훈장님은 머리를 애타게 굴리더니만, '뱅어'라 그러는 거야....!!!훈장이라는 체면에 머리를 굴릴수도 없고,원....그래서 훈장님은 이 양초(뱅어)로 국을 끓여 먹으라는거야....!!그러더니 부인에게 주면서 국을 끓여오래,,,,,그래서 결국은 훈장님과 마을사람들은 그만, 그 촛국을 먹어버렸지, 뭐야...근데, 그 깔깔하고 떱떱한 맛이 얼마나 안좋겠어.........그런데 서울구경을 갔다온 사람이 사람들이 먹었던 양초에 불을 붙이더래!그래서 촛국을 먹었던 사람들은 어어어엉른 개울로 달려갔지요.그런데 마침 나그네가 그 광경을 보고 도깨비들이다!!!!!!!라고 꽥꽥 소리를 지르지 뭐야!그러더니 나그네는 도망치듯 개울가를 떠났다고 해...... 여러분, 훈장님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단단히 고생을 했네요......"아는 것이 힘"인가요??? 자, 그럼 여기서 지나의 스토리 1화를 마치도록 하죠......지나의 스토리 2화는 10분의 쉬는 시간을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쉬는 시간......>휴,,한숨 돌리겠네.....
지나의 스토리 2화는 여기서 시작됩니다!제 2화.....'잘록해진 개미 허리'
개미는 게으름 뱅이다!
아냐!게으름 뱅이는 베짱이라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솝이야기에 등장하는 개미는 부지런하죠. 하지만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개미는 게으르답니다.무~~~~~~~~~~~~지 하게 게으름벵이였데요.어느 정도 냐하면........먹이 찾기도 귀찮아 할 정도였어요. 너느날, 개미들은 토끼등에 붙어서 살자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래서 개미들은 토기 등에 붙어, 매일 토끼의 피를 빨아먹었지요... 상상해보세요!부드러운 털에,,,,겨울에도 문제 없고,토끼의 뛰어난 발!깡충깡충,,,,개미들의 KTX기차!!!!얼마나 좋을까?야채만 먹는 토끼의 피는 영양만점! 하지만!!!!!!!! 토낀 바보가 아니죠. 개미는 좋을지 몰ㄹ라도 토끼는 간지럽고 게로울거예요.그러던 어느날, 토끼는 개미에게 말했어요. 토끼는 손에 주먹밥을 쥐들고, 얘들아!이 주먹밥이 내 피보다 훨~~~~~~씬 맛있다!~하구 뭐라뭐라 하면서 주먹밥을 보이며 잘난척을 했어요.그러먼 그럴수록 개미들은 주먹밥을 더 먹고 싶었죠. 그리고 토끼는 주먹밥을 들으면서 한걸음한걸음 씩 물러났어요. 그런데 개미는 계~~~~~~속 따라가다, 그냥 지쳐서 토끼를 잡지 못했죠. 그러다, 결국 주먹밥은 토끼가 다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개미들은 토끼등에 타는 것을 포기하고 두 개의 더듬이로 먹이를 찾게 되었데요. 결국, 토끼 허리는 어떻게 되었을거 같아요??당연히, 잘록해졌겠죠!!!
<끝!>자 ~팜플렛 가지구 가세요~~~지나의 스토리 3화는 10화까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