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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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하인리히 아놀드는 섬세한 지혜로 오랜 시간 이런 원치 않는 생각과 싸우는 독자들을 도와왔다.
하인리히는 유혹하는 생각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앙을 갖게 된 이들은 물론 목회자, 상담자, 청년 사역자가 아주 값진 책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하다.
저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목사로서의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이 책을 썼다.
저자의 글은 독자들이 좌절과 죄의식, 자기 회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향한 순전한 마음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독자들이 ‘의지’와 더 깊고 본질적인 갈망인 ‘양심’을 구별해 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의지는 유혹이 찾아올 때 그 같은 생각이나 욕구를 억제하려고 시도하는 반면,
양심 즉 내면의 빛은 우리를 순결한 마음으로 돌이키게 한다.
양심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영혼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런 양심이 주도권을 잡을 때, 우리는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다.
이 책은 출판되기 훨씬 전부터 사람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버지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원고를 초안으로 ‘순전한 마음’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여러 차례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오는 등 전혀 뜻밖의 반응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드러내놓고 이야기할 만한 주제는 아니지만, 새로운 신자나 젊은 신자뿐만 아니라 성숙하고 헌신된 그리스도인들까지도 폭넓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란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 아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작가정보
저자(글) 요한 하인리히 아놀드
제1차 세계대전 후, 완고한 사회적·종교적 관습에 맞서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 나선 사람들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저자는 무의미한 기독교적 위선이 판치던 시대에 독일의 시골 마을 자네츠에서 발견한 헌신과 기쁨의 삶에 매료된다. 열한 살 때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부르심을 느꼈고, 청년이 되어 교회 공동체에 종신 서원을 한 뒤 공동체가 영국으로, 남미 파라과이로 망명하던 시절에도 끝까지 형제애적 삶을 지켰다. 1938년 말씀의 종으로 선택받았고, 1962년부터 1982년 임종할 때까지 브루더호프의 장로로서 섬긴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공동체의 내외적인 평안을 위하여 사람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듣고 대화했던 하나님의 사람이다.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등을 쓴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공동체 제자도』가 한국에 소개되었다.
번역하다 막히면 아내에게 묻는 남편, 한국말을 배우면서 핀잔을 멈춘 아내. 영국 폐광촌에 오래 살다 지금은 딸과 함께 한국 폐광촌에 산다.
『저녁기도』(포이에마), 『다시 성경으로』(바람이불어오는곳)를 한국어로 옮겼다.
목차
- 독자들에게
서문
1. 보이지 않는 싸움
2. 유혹
3. 죄
4. 의지
5. 암시의 힘
6. 자기암시
7. 생각의 덫
8. 억눌린 생각
9. 믿음
10. 하나님께 자신을 내드리기
11. 죄 고백
12. 최상의 무기, 기도
13. 고요한 마음
14. 회개하고 다시 태어나다
15. 치유
16. 정결한 마음
17. 십자가
18.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삶
책 속으로
기독교 전통 안에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를 담은 책들이 많은데, 그 중 하인리히 아놀드의 『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때』 Freedom From Sinful Thought는 아주 대표적인 책이다. 서방의 성 어거스틴이나 동방의 수도사들과는 달리, 아놀드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전통으로부터 온 죄와 유혹에 맞서서 생생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통찰은 진솔하고 현실적이며 동시에, 우리를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시는 성령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넘쳐난다. .....
죄악된 생각들에 대한 아놀드의 관심은 이처럼 변화라는 더 큰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그의 관심은 완전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원하지 않는 연상이나 생각에 시달린다. 하지만 아놀드도 분명히 말하듯이, 우리를 유혹하는 생각 자체는 죄가 아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이다. 야고보 사도는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는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들어온 악한 생각을 방치하고 키우느냐, 아니면 그것과 맞붙어 싸워서 그리스도 안에서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가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죄의 저주를 깨뜨리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우리의 싸움을 의미 있게 하시는 분도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분투하는 목적이며 푯대이기 때문이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의 시험과 유혹과 염려의 한가운데서도… 우리 모두 여기 이 땅에서 주님을 찬양합시다. 편안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수고를 덜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유혹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영혼의 무거운 짐에서 해방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싸움은 유쾌한 것이다. 싸움에서 패할 때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아놀드가 강조하듯이, 우리는 “주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록 여전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지라도, 전 존재를 남김없이 무조건적으로 주님께 드리게 된다. … 그러면 주님은 우리의 마음에 용서와 정결함과 평안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우리를 형언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이끌 것이다.”
죄악된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누릴 수 있는 자유는 놀라운 선물이다. 모든 독자가 이 책에 들어 있는 지혜를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선물을 경험하면 좋겠다. 그분의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좌절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선물을 경험하기만 하면, 온 세상을 정복한 사람이라도 부러울 게 없다.
아칸소 주 유레카 스프링스에서
존 마이클 탈봇
기본정보
ISBN | 9788970715612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6월 28일 | ||
쪽수 | 112쪽 | ||
크기 |
136 * 201
* 11
mm
/ 152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american) Freedom from Sinful Thoughts/Arnold, J. Hein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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