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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미스터리 3: 폼페이의 해적

캐럴라인 로렌스 저자(글) · 김석희 번역 · 송수정 그림/만화
주니어파랑새 · 2006년 10월 20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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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저자(글) 캐럴라인 로렌스

1954년 영국 런던출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이커스필드에서 자람. 아버지는 고등학교에서 영어와 연극을 가르쳤고 어머니는 화가였다. 캐럴라인은 아버지한테서 언어에 대한 사랑을, 어머니한테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물려받았다. 캐럴라인은 버클리 대학에서 그리스 어와 라틴 어를 공부했고, 마셜 장학금을 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고전 예술과 고고학을 전공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런던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라틴 어와 프랑스 어와 미술을 가르쳤다. 그리고 런던 대학에서 헤브라이어와 유대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2000년에 고대 로마를 무대로 한 <로마 미스터리> 시리즈 제1권 ≪오스티아의 도둑≫을 집필. <로마 미스터리>에는 미술사와 고대 언어와 여행에 대한 작가의 사랑이 담겨 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런던의 템스 강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송수정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0578101
발행(출시)일자 2006년 10월 20일
쪽수 295쪽
크기
150 * 205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he)Room mysteries : the pirates of pompeii/Lawrence, Caroline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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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피난민촌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 지방은 푸블리우스 폴리우스 펠릭스라는 파트로누스가 영향을 미치는 곳인데 가이우스도 그의 클리엔테스입니다. 펠릭스는 플라비아 일행에게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큰 딸 풀크라는 몸종 레다를 거칠게 다룹니다. 플라비아도 서서히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풀크라는 요나단에게 반하여 잘해줍니다. 한편 펠릭스는 루푸스를 귀여워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이 실종되고 있습니다. 난리 후라 노예들이 달아나는 일이 있고, 펠릭스의 부하 크리스푸스는 자신의 주인 이름을 팔아서 돈을 챙기고 있었기 때문에 달아났던 노예들을 죽이는 대신 먼 곳에 팔아 이득을 남겼고, 이 와중에 추가로 노예들을 수집할 생각이었지만 그 하수인들이 손쉬운 지방민의 아이들을 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풀크라와 플라비아가 다투던 중 해적들이 습격을 해서 납치당합니다. 풀크라가 자신을 밝히지만 믿지 않는 바람에 나중에야 부하들이 주인집 딸을 데려온 것을 알게 된 크리스푸스는 풀크라를 죽이든지 먼 곳에 노예로 팔든지 하나를 선택할 도리밖에 없습니다.  한편 누비아는 동족인 콴토에게 속아 다른 노예들과 함께 있다가 배에 타게 됩니다. 콴토는 동족인 누비라는 팔아넘길 생각이 없었지만 플라비아 일행이 있는 것을 본 누비아는 플라비아를 편들게 됩니다. 요나단이 혹시 몰라서 가져온 약초는 수면제가 아니라 마약이었고 해적들은 헛것을 보는 통에 쉽게 제압됩니다. 때마침 펠릭스가 와서 모두 구출됩니다. 플라비아는 펠릭스의 동의하에 누비아를 해방시킵니다.미스테리가 아니라 그냥 소설이네요. ㅎㅎ100721/100722
10점 중 10점
[해적들로부터 어린이들을 구출하라!]
 
 
 로마 미스터리 1,2권을 읽은지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나보다. 당시 큰 아이가 판타지 소설에 한참 빠져있을 때가 이 책도 흥미롭게 읽겠구나 싶어서 권해주었었다. 이 책은 분명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모험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는 있지만 판타지라고 할 수는 없다. 환상적인 부분보다는 당시 로마의 현실을 바탕으로한 역사 추리물에 가깝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처음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시대적인 특색과 더불어 당시의 신분의 차이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다면 읽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는 아이들이 인물을 이해기 쉽도록 한다. 가장 모험심이 강하고 호기심 많은 주인공 플라비아, 1권에서 플라비아 옆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인연을 맺게 된 요나단, 노예 소녀 누비아, 벙어리 소년 루푸스..이 네 명이 로마 미스터리의 중심인물이다. 이들은 1,2권에 비해서 그 성격이 더욱 두드러지고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데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편은 1,2편보다 더 박진감이 넘친다. 2권의 마지막에서 폼페이 화산이 분출하고 그 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흘 밤낮을 어둠으로 뒤덮던 화산의 흔적이 사라진 다음의 로마.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일들이다. 사람들이 고통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묘하게도 실종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씩 사라져 가는 아이들, 그 가운데 화산 폭발로 주인을 잃고 새로운 삶을 찾아서 탈출한 노예들, 이들과 교묘하게 뒤얽힌 가운데 주인공들은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역시 해적들에게 실종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요나단이 특유의 넋살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한 농담을 할 때이다. 물론 이 웃음의 댓가는 호된 매질로 돌아오지만 말이다. 두려움 속에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용기를 주기위한 행동만으로도 로마 미스터리를 풀 만한 자격이 있는 모험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마지막 납치에서 풀려난 아이들과 더불어 자유를 얻게된 노예소녀 누비아가 펠릭스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때이기도 하다. 회를 거듭할 수록 읽는 맛이 나는 로마 미스터리 ..분명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또 하나의 로마의 역사를 담고 있는 흥미로운 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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