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알베르 카뮈Albert Camus(1913~1960)는 20세기의 대표적 지성으로 평가받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이다. 1942년 소설《이방인》의 발표와 함께 문단은 물론 광범위한 지식인 사회의 주목을 받으며 유례없는 문학적 성공을 약속받았다. 그는《안과 겉》,《결혼?여름》같은 시적 산문집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기도 하고,《페스트》나《전락》같은 진지한 소설로 20세기 문학의 정점에 오른 작가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시지프 신화》,《반항하는 인간》같은 철학적 에세이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지칭되기도 하며,〈오해〉,〈칼리굴라〉,〈정의의 사람들〉같은 희곡으로 앙가주망 예술가로서 주목받는다. 1960년, 대작《최초의 인간》을 집필하면서 한창 기대를 모으던 어느 날 자동차 사고로 삶을 마감했다.
김화영은1974년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에서 카뮈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로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카뮈 연구가이자 문학평론가로, 원전에 충실한 번역과 유려한 문체, 깊이 있는 해설로 카뮈 번역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문학 상상력의 연구 ― 알베르 카뮈論》,《행복의 충격》,《공간에 관한 노트》,《잃어버린 거리》,《결혼?여름》,《시지프 신화》,《이방인》,《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등 다수의 저?역서가 있다. 책세상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을 단독 번역했다.
목차
- 01 결혼 여름(산문)
02 이방인(소설)
03 전락(소설)
04 시지프 신화(에세이)
05 행복한 죽음(소설)
06 안과 겉(산문)
07 페스트(소설)
08 적지와 왕국(소설)
09 작가수첩 III(사적인 글)
10 태양의 후예(산문)
11 작가수첩 I(사적인 글)
12 칼리굴라·오해(희곡)
13 정의의 사람들·계엄령(희곡)
14 작가수첩 II(사적인 글)
15 반항하는 인간(에세이)
16 단두대에 대한 성찰?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세이)
17 여행일기(사적인 글)
18 스웨덴 연설?문학 비평(에세이)
19 젊은 시절의 글(산문)
20 시사평론(에세이)
출판사 서평
20세기 문학의 한 정점이자 가장 첨예한 지성
알베르 카뮈의 모든 것
원전에 충실한 번역 유려한 문체 깊이 있는 해설
카뮈 연구의 대가 김화영 교수의 번역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카뮈의 세계를 만난다
알베르 카뮈 전집 ― 김화영 교수의 새 번역으로 만나는 카뮈의 문학과 사상
책세상은 1987년부터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와의 독점 계약, 국내 카뮈 연구의 대가 김화영 교수의 단독 번역으로 ‘알베르 카뮈 전집’을 출간해왔다. 카뮈의 문학과 사상을 온전히 담기 위해 소설, 산문, 희곡, 철학적 에세이, 시평, 사적인 글 등 다양한 장르의 저작 20권으로 구성했으며, 마지막 권 《시사평론》의 출간으로 23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단독 번역자인 김화영 교수는 그동안 한 사람의 연구자가 한 작가의 세계에 몰입하여 오랜 세월 한땀 한땀 수를 놓듯 꾸준히 번역서를 선보이는 유례 없는 행보를 이어왔으며, 카뮈 연구의 대가로서 원문에 충실한 정확한 번역, 유려한 문체, 상세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카뮈의 작품 세계와 사유를 소개해왔다.
카뮈 전집은 카뮈의 대표작《이방인》을 포함해《전락》《행복한 죽음》《페스트》《적지와 왕국》(소설),《결혼ㆍ여름》《안과 겉》《태양의 후예》《젊은 시절의 글》(산문),《시지프 신화》《반항하는 인간》《단두대에 대한 성찰ㆍ독일인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시사평론》(에세이),《작가수첩Ⅰ》《작가수첩Ⅱ》《작가수첩 Ⅲ》《여행일기》(사적인 글),《칼리굴라ㆍ오해》《정의의 사람들ㆍ계엄령》(희곡)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안과 겉》《태양의 후예》《젊은 시절의 글》《단두대에 대한 성찰ㆍ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시사평론》《칼리굴라ㆍ오해》 그리고 사적인 글 네 작품 등 모두 10편이 국내 초역이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카뮈는 1942년 첫 소설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시지프의 죄를 모티브로 하여 일상생활과 예술 작품에서 드러나는 부조리를 분석한 철학 에세이《시지프 신화》(1942), 모순과 부조리 속에서도 상황을 직시하고 묵묵히 그것과 대면하는 인간상을 그린《페스트》(1947) 등의 작품을 통해 카뮈는 모순과 허무주의에 맞서는 인간의 존엄성을 역설했다. 또한 2차대전 중에는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콩바》의 편집장으로서 저항 운동에 참가해 실천적 지식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1951년 반항과 테러리즘에 대한 성찰을 담은《반항하는 인간》을 출간해 좌파 지식인들과 논쟁을 일으켰고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윤리적ㆍ철학적ㆍ정치적 성찰에 바탕을 두고 있는 카뮈의 글은 현실을 결코 추상화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직시하고 관찰한다. 그의 이런 태도는, 작가란 진실과 자유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책무를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자기의 정당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23년에 걸쳐 마무리된 책세상 카뮈 전집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카뮈의 목소리와 울림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0137483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1월 15일 |
쪽수 | 5600쪽 |
크기 |
223 * 152
mm
|
총권수 | 20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