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댁 김서균의 백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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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조정관
198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8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1989년 전남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1991~1992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펠로우
1992년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2004~2006년 대한심장학회 연구이사
2008~2010년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회장
2008~2011년 전남대학교병원 홍보실장
2010~2012년 대한심장학회 감사
2012~2013년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장
2013~2015년 호남순환기학회 이사장
1999년~현재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교수
2000년~현재 미국 심장율동학회 정회원
2001년~현재 미국 심장학회 정회원(FACC)
대표 저서
심장병 환자를 위하여(1998, 전남대학교출판부)
부정맥 지피지기(2005, 기현출판사)
심전도 홀로서기(2006, 고려의학)
구술 김서균
목차
- 머리글
성안댁 김 글라라 서균의 이력
성안댁 김서균의 가계도
성안댁 김서균 2017
2017. 9. 26 화요일 (100세 - 68일) 나는 백세 노인, 성안댁 김서균
2017. 9. 27 수요일 (100세 - 67일) 음식 맛은 손끝이 아니라 혀끝에서
2017. 9. 28 목요일 (100세 - 66일) 굽힐 때는 굽히고 숙일 때는 숙여야
2017. 9. 29 금요일 (100세 - 65일) 만남이 없는 헤어짐도, 헤어짐이 없는 만남도 없다
2017. 9. 30 토요일 (100세 - 64일) 위로하다 보니 위로가 된다
2017. 10. 1 일요일 (100세 - 63일) 자식 사랑은 내리 사랑
2017. 10. 2 월요일 (100세 - 62일) 명절이 되니 옛날 생각만 난다
2017. 10. 3 화요일 (100세 - 61일) 애들은 내 맘을 몰라
2017. 10. 4 수요일 (100세 - 60일) 올 추석은 기다리다가 지나갔다
2017. 10. 5 목요일 (100세 - 59일) 우리 집 가마솥 이야기
2017. 10. 6 금요일 (100세 - 58일) 나의 결혼 이야기
2017. 10. 7 토요일 (100세 - 57일) 늙은 것이 서럽다
2017. 10. 8 일요일 (100세 - 56일) 모두 다 내 탓이다
2017. 10. 9 월요일 (100세 - 55일) 봄 볕에는 며느리를, 가을 볕에는 딸내미를
2017. 10. 10 화요일 (100세 - 54일) 세상에 늙는 것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2017. 10. 12 목요일 (100세 - 52일) 백의의 천사가 없어지고 있다
2017. 10. 11 수요일 (100세 - 53일) 내가 진짜 기상청이다
2017. 10. 13 금요일 (100세 - 51일) 죽음도 내림이니
2017. 10. 14 토요일 (100세 - 50일) 내 몸에 아직도 나올 피가 있다니
2017. 10. 15 일요일 (100세 - 49일) 아무리 빵이 맛있어도 나는 떡이 좋다
2017. 10. 16 월요일 (100세 - 48일)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2017. 10. 17 화요일 (100세 - 47일)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고
2017. 10. 18 수요일 (100세 - 46일) 뱃속에서 배워 나온 사람은 없다
2017. 10. 19 목요일 (100세 - 45일) 잘 싸는 것이 잘 사는 것
2017. 10. 20 금요일 (100세 - 44일)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
2017. 10. 21 토요일 (100세 - 43일) 삶은 사는 게 아니라 죽는 것
2017. 10. 22 일요일 (100세 - 42일) 굼벵이도 궁글 재주는 있다
2017. 10. 24 화요일 (100 - 40일) 나는 엄마를 기다리는 세 살배기 애기
2017. 10. 25 수요일 (100세 - 39일) 시집살이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거
2017. 10. 26 목요일 (100세 - 38일) 아낄 것은 아껴도 먹는 것은 아끼면 안 된다
2017. 10. 27 금요일 (100세 - 37일) 나 같이 고생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2017. 10. 28 토요일 (100세 - 36일) 내 손 안에 돈이 돈이다
2017. 10. 29 일요일 (100세 - 35일) 형제가 가는 길은 호랑이도 비킨다
2017. 10. 30 월요일 (100세 - 34일) 작은 돈도 잘 못 쓰면 쫌팽이!
2017. 10. 31. 화요일 (100세 - 33일) 싸울 때는 싸워야!
2017. 11. 1 수요일 (100세 - 32일) 내가 신문에 나겠다고?
2017. 11. 2 목요일 (100세 - 31일) 큰 달이 뜨니 어머니가 보고 싶다
2017. 11. 3 금요일 (100세 - 30일) 큰아들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
2017. 11. 4. 토요일 (100세 - 29일) 항상 지녀야 할 필수품 세 가지
2017. 11. 5 일요일 (100세 - 28일) 공부는 지들이 박사라도 농사는 내가 박사
2017. 11. 6 월요일 (100세 - 27일) 오뉴월 방천 말뚝은 해도 동생 노릇은 못한다는데
2017. 11. 7 화요일 (100세 - 26일) 입동, 겨우살이의 시작
2017. 11. 8 수요일 (100세 - 25일) 죽어도 소원은 통일
2017. 11. 9 목요일 (100세 - 24일) 나는 사고뭉치 어른 아이
2017. 11. 10 금요일 (100세 - 23일) 죽음만은 엿장수 맘대로
2017. 11. 11 토요일 (100세 - 22일) 추위 안 타기는 내가 일등인데
2017. 11. 12 일요일 (100세 - 21일) 아이들은 열 번도 넘게 된다
2017. 11. 13 월요일 (100세 - 20일) 무우 요리만 잘 해도 일등 주부
2017. 11. 14 화요일 (100세 - 19일) 심근경색증으로 별 넷을 달다
2017. 11. 15 수요일 (100세 - 18일) 우리 집 명당 이야기
2017. 11. 16 목요일 (100세 - 17일) 세상에 만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2017. 11. 17 금요일 (100세 - 16일) 못난 엄씨가 온 자식 성가시게 한다
2017. 11. 18 토요일 (100세 - 15일) 딸보다 좋은 며느리도 있다
2017. 11. 19 일요일 (100세 - 14일) 가슴은 아파도 자식들을 보니 좋다
2017. 11. 20 월요일 (100세 - 13일) 눈이 앞뒤로 붙은 사람 봤나요?
2017. 11. 21 화요일 (100세 - 12일) 이젠 안녕, 대학병원!
2017. 11. 22 수요일 (100세 - 11일) 살아서 천국 같은 내 집도
2017. 11. 23 목요일 (100세 - 10일)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먹어야 약
2017. 11. 24 금요일 (100세 - 9일) 내 심장이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2017. 11. 25 토요일 (100세 - 8일) 약인가, 독인가?
2017. 11. 26 일요일 (100세 - 7일) 서울에서 위문품이 왔다
2017. 11. 27 월요일 (100세 - 6일) 나를 무지개에 태워준 큰딸
2017. 11. 28 화요일 (100세 - 5일) 두 모녀의 꿈은 한이 되고
2017. 11. 29 수요일 (100세 - 4일) 무통증 무사고 목표는 달성했으나
2017. 11. 30 목요일 (100세 - 3일) 나의 18번 애창곡, 클레멘타인
2017. 12. 1 금요일 (100세 - 2일) 우리 집 왕 거짓말쟁이
2017. 12. 2 토요일 (100세 - 1일) 큰딸과 함께 백세를 맞다
2017. 12. 3 일요일 (100세) 살다보니 살아진 백세
2017. 12. 4 월요일 (100세 + 1일) 왔다 갔다 하는 탁구공 신세
2017. 12. 5 화요일 (100세 + 2일) 헌 집에도 새집증후군이!
2017. 12. 6 수요일 (100세 + 3일) 꿈에 그리던 복지관에 다시 가다
2017. 12. 8 금요일 (100세 + 5일) 나이가 많으면 목욕도 큰 일
2017. 12. 9 토요일 (100세 + 6일) 돼지 꿈 꾼 것도 아닌데
2017. 12. 10 일요일 (100세 + 7일) 정 떼기가 무우 자르듯 쉬운 줄 아느냐!
2017. 12. 11 월요일 (100세 + 8일) 설명을 들어도 왜 이해가 안 되지
2017. 12. 12 화요일 (100세 + 9일) 복지관에서 약을 뿌렸더니
2017. 12. 13 수요일 (100세 + 10일) 나는 자식들 말 잘 듣는 착한 엄마
2017. 12. 14 목요일 (100세 + 11일)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해야
2017. 12. 15 금요일 (100세 + 12일)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이별이라니
2017. 12. 16 토요일 (100세 + 13일)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마음
2017. 12. 17 일요일 (100세 + 14일) 아프니 아이처럼 괜한 투정만
2017. 12. 18 월요일 (100세 + 15일) 꽃메 첫날, 너무 너무 좋다
2017. 12. 19 화요일 (100세 + 16일) 오늘은 넷째 어멈이 시집온 특별한 날
2017. 12. 20 수요일 (100세 + 17일) 감기도 양심이 있다면
2017. 12. 23. 토요일 (100세 + 20일) 괜히 아이처럼 앵짜를 내다
2017. 12. 24 일요일 (100세 + 21일) 감기가 나가려다 또 다시 시작하네
2017. 12. 25 월요일 (100세 + 22일) 크리스마스에 최고의 선물은
2017. 12. 26 화요일 (100세 + 23일) 아무리 늙었어도 사람은 사람인데
2017. 12. 29 금요일 (100세 + 26일) 가슴통증이 또 다시 재발하다
2017. 12. 30 토요일 (100세 + 27일) 의사 중에 의사는 내과 의사
2017. 12. 31 일요일 (100세 + 28일) 이렇게 또 한 해가 간다
성안댁 김서균 2018
2018. 1. 1 월요일 (100세 + 29일) 2018년 새해 첫날부터 울다
2018. 1. 2 화요일 (100세 + 30일) 새해 첫 새벽 기도는
2018. 1. 3 수요일 (100세 + 31일) 우리나라보다 더 효도 나라
2018. 1. 5 금요일 (100세 + 33일) 이제는 두 발 쭉 뻗고 잠을
2018. 1. 6 토요일 (100세 + 34일) 선물 중에 제일 좋은 선물은?
2018. 1. 8 월요일 (100세 + 36일) 나는 까다롭고 불만이 많은 사람
2018. 1. 9 화요일 (100세 + 37일) 그 놈이나 이 놈이나 막상막하
2018. 1. 14 일요일 (100세 + 42일) 백 살을 먹어도 쉽지 않은 이별 연습
2018. 1. 15 월요일 (100세 + 43일) 잘 해주는 이유가 궁금하다
2018. 1. 19 금요일 (100세 + 47일) 참을 때는 참아야 어른이다
2018. 1. 25 목요일 (100세 + 53일) 약 다 끊고 죽으려고 했다가
2018. 1. 28 일요일 (100세 + 56일) 화는 바로 심장으로 간다
2018. 1. 31 수요일 (100세 + 59일) 뭐든 마음대로 되는 세상
2018. 2. 13 화요일 (100세 + 72일) 복지관에서 SOS를
2018. 2. 15 목요일 (100세 + 74일) 섣달 그믐 날에 죽어서야
2018. 2. 16 금요일 (100세 + 75일) 백한 살 설날
2018. 2. 17 토요일 (100세 + 76일) 설 선물은 똥이다
2018. 2. 19 월요일 (100세 + 78일) 왜 하필이면 한밤중에 아픈지?
2018. 2. 20 화요일 (100세 + 79일) 이렇게까지 살려고는 안 했는데
2018. 2. 21 수요일 (100세 + 80일) 귀신이 곡할 노릇
2018. 2. 22 목요일 (100세 + 81일) 오늘의 목표는 오늘도 무사히
2018. 2. 25 일요일 (100세 + 84일) 속는 줄 알면서 또 속는다
2018. 2. 26 월요일 (100세 + 85일) 급기야 별 다섯을
2018. 2. 27 화요일 (100세 + 86일) 한 시간 동안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2018. 2. 28 수요일 (100세 + 87일) 또 살아났다, 이게 몇 번째?
2018. 3. 1 목요일 (100세 + 88일) 대한 독립 만세, 건강 독립 만세!
2018. 3. 2 금요일 (100세 + 89일) 정월 대보름 더위 장사를 잘 해야 하는데
2018. 3. 6 화요일 (100세 + 93일) 나에게도 새 봄이 왔다
2018. 3. 11 일요일 (100세 + 98일) 새 구두 신고 머리도 자르고!
2018. 3. 13 화요일 (100세 + 100일) 그래도 남는 것이 있어야
2018. 3. 15 목요일 (100세 + 102일) 운동을 시작하다
2018. 3. 18 일요일 (100세 + 105일) 심장을 고치니 생각도 달라졌다
2018. 3. 21 수요일 (100세 + 108일)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2018. 3. 31 토요일 (100세 + 118일) 돌아가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다
2018. 4. 1 일요일 (100세 + 119일) 여우하고는 살아도 소하고는 못 살아
2018. 4. 2 월요일 (100세 + 120일) 절로 핀 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2018. 4. 3 화요일 (100세 + 121일) 마지막 벚꽃 구경
2018. 4. 4 수요일 (100세 + 122일) 살다 보면 살아진다
2018. 4. 7 토요일 (100세 + 125일) 꽃보다 더 이쁜 진짜 꽃 구경
2018. 4. 10 화요일 (100세 + 128일) 유언을 하려는데
2018. 4. 20 금요일 (100세 + 138일) 넷째가 화를 다 내다
2018. 4. 21 토요일 (100세 + 139일) 자주 만나야 가족인데
2018. 4. 23 월요일 (100세 + 141일) 빌어먹더라도 전쟁은 안 해야
2018. 4. 24 화요일 (100세 + 142일) 내가 귀엽고 이쁘다니!
2018. 4. 27 금요일 (100세 + 145일) 오래 사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2018. 4. 29 일요일 (100세 + 147일) 내 친한 전화 친구, 오순옥
2018. 5. 1 화요일 (100세 + 149일) 살고 보니 백년도 일장춘몽
2018. 5. 3 목요일 (100세 + 151일) 넷째는 도깨비 방망이를 가졌나
2018. 5. 4 금요일 (100세 + 152일) 집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아야
2018. 5. 5 토요일 (100세 + 153일) 백세 노인도 어린이날이 설렌다
2018. 5. 6 일요일 (100세 + 154일) 늙었어도 아이들이 좋다
2018. 5. 8 화요일 (100세 + 156일) 싱거운 어버이날
2018. 5. 9 수요일 (100세 + 157일) 귀가 먹어 좋은 것도 있다
2018. 5. 10 목요일 (100세 + 158일) 먹는 것도 가진 것도 다 과유불급
2018. 5. 11 금요일 (100세 + 159일) 생명은 살아라는 명령이니
2018. 5. 12 토요일 (100세 + 160일) 나의 며느리들한테 축복을!
2018. 5. 15 화요일 (100세 + 163일) 별 희한한 병도 다 있다
2018. 5. 16 수요일 (100세 + 164일) 삼킬 것인가 뱉을 것인가!
2018. 5. 20 일요일 (100세 + 168일) 말로 받았으니 되로라도 갚아야
2018. 5. 22 화요일 (100세 + 170일) 아들한테 꾸중을 다 듣고
2018. 5. 24 목요일 (100세 + 172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막상막하
2018. 5. 25 금요일 (100세 + 173일) 소련 사람 속지 말고 미국 사람 믿지 마소
2018. 5. 26 토요일 (100세 + 174일) 5월의 어느 운수 좋은 날
2018. 5. 27 일요일 (100세 + 175일) 기정떡의 발상지 내 고향 사평
2018. 6. 4 월요일 (100세 + 183일) 산 효자는 없어도
2018. 6. 5 화요일 (100세 + 184일) 건망증은 심해져도 치매는 아니길
2018. 6. 8 금요일 (100세 + 187일) 이빨이 없으면 잇몸이
2018. 6. 9 토요일 (100세 + 188일) 엄마 흉을 보더라도
2018. 6. 12 화요일 (100세 + 191일) 북한과 미국이 만나다니
2018. 6. 14 목요일 (100세 + 193일) 손가락질을 다 당하다니
2018. 6. 18 월요일 (100세 + 197일) 오랜만에 인간다운 목욕을
2018. 6. 19 화요일 (100세 + 198일) 수경이가 셋째를 낳아 너무 좋은 날
2018. 6. 20 수요일 (100세 + 199일) 나는 천하에 바보 멍청이
2018. 6. 21 목요일 (100세 + 200일) 틀니가 다시 태어나다
2018. 6. 24 일요일 (100세 + 203일) 보고 싶은 세기 동갑을 만나다
2018. 6. 27 수요일 (100세 + 206일) 남녀 칠세 부동석은 시효가 없다
2018. 6. 28 목요일 (100세 + 207일) 넷째 어멈이 고생했다
2018. 6. 29 목요일 (100세 + 208일)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2018. 6. 30 토요일 (100세 + 209일) 김치 국 먼저 마실 것은 아니지만
2018. 7. 3 화요일 (100세 + 212일) 태풍 예보가 나만도 못하다니
2018. 7 .5 목요일 (100세 + 214일) 목요일이라 목욕하는 날
2018. 7. 7 토요일 (100세 + 216일) 언제 보아도 이쁜 내 새끼
2018. 7. 10 화요일 (100세 + 219일) 불 끄는 것도 유전
2018. 7. 12 목요일 (100세 + 221일) 그놈의 고추 때문에
2018. 7. 15 일요일 (100세 + 224일) 여자는 뭐니뭐니 해도 난낫해야
2018. 7. 17 화요일 (100세 + 226일) 결혼해도 살 집이 없다니
2018. 7. 18 수요일 (100세 + 227일) 귀나 코보다 속이 문제
2018. 7. 20 금요일 (100세 + 229일) 더워도 덥지 않으니
2018. 7. 24 화요일 (100세 + 233일) 더운데 밥은 왜 해!
2018. 7. 26 목요일 (100세 + 235일) 가물어도 물싸움할 일 없으니
2018. 7. 27 금요일 (100세 + 236일) 부자는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잘 쓰는 사람
2018. 7. 28 토요일 (100세 + 237일) 오늘은 내가 최고 부자
2018. 7. 31 화요일 (100세 + 240일) 사람도 음식도 맛이 있어야
2018. 8. 1 수요일 (100세 + 240일) 나는 센터 최고의 볼링 선수
2018. 8. 3 금요일 (100세 + 242일) 요즘 날씨는 내 몸 예보도 무시하네
2018. 8. 4 토요일 (100세 + 243일) 닭 쫓던 개와 꽃 본 나비
2018. 8. 6 월요일 (100세 + 245일) 내 팬티를 찾아라
2018. 8. 7 화요일 (100세 + 246일) 석 달 장마는 못 살아도 칠 년 가뭄은산다
2018. 8. 8 수요일 (100세 + 247일) 마트 가서 고작 김밥을 사 온 뜻은?
2018. 8. 11 토요일 (100세 + 250일) 살아서 하늘나라에 가다
2018. 8. 12 일요일 (100세 + 251일) 강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 봐야
2018. 8. 13 월요일 (100세 + 252일) 환갑 지난 며느리를 혼내다
2018. 8. 15 수요일 (100세 + 254일) 며느리에게 줄 마지막 선물
2018. 8. 17 금요일 (100세 + 256일) 오랫만에 간 여수 여행
2018. 8. 18 토요일 (100세 + 257일) 또 다시 이별이다
2018. 8. 21 화요일 (100세 + 260일) 백세 늙은이에게 무슨 놈의 무좀이
2018. 8. 22 수요일 (100세 + 261일) 나도 올림픽 대표 선수
2018. 8. 28 화요일 (100세 + 267일)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2018. 9. 2 일요일 (100세 + 272일) 나이가 많다고 상사병이 없을까
2018. 9. 6 목요일 (100세 + 276일) 잊을 만하면 또 통증이
2018. 9. 8 토요일 (100세 + 278일) 내 새끼들을 다시 보니 오지다
2018. 9. 10 월요일 (100세 + 280일) 똥 싸다가 죽을 똥 말 똥
2018. 9. 11 화요일 (100세 + 281일) 아들 생일도 모르는 바보 엄마
2018. 9. 17 월요일 (100세 + 287일) 어른도 몰라보는 참 이상한 세상
2018. 9. 20 목요일 (100세 + 290일)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2018. 9. 26. 수요일 (100세 + 296일) 명절에 노인들은 더 외롭다는데
2018. 10. 5 금요일 (100세 + 305일) 가슴이 또 아프기 시작하네
2018. 10. 7 일요일 (100세 + 307일) 늙은이도 가을을 타는가!
2018. 10. 14 일요일 (100세 + 314일) 그래도 내가 박대통령보다는 낫다니!
2018. 10. 15 월요일 (100세 + 315일) 천국이 어딧냐고?
2018. 10. 25 목요일 (100세 + 325일) 나나 데려 가지 생사람을
2018. 10. 27 토요일 (100세 + 327일) 사람은 재주가 아니라 복으로 산다
2018. 11. 1 목요일 (100세 + 332일) 못 봐선지 보고 싶어선지 아팠다
2018. 11. 4 일요일 (100세 + 335일) 올해도 국화 축제가 열렸다는데
2018. 11. 6 화요일 (100세 + 337일) 마음은 아닌데 입이 방정
2018. 11. 11 일요일 (100세 + 342일) 애 아버지한테 효도는 둘째가
2018. 11. 16 금요일 (100세 + 347일) 살 길을 찾아 밤 봇짐을 싸다
2018. 11. 18 일요일 (100세 + 349일) 젊은 사돈을 만나다
2018. 11. 21 수요일 (100세 + 352일) 죽음의 문턱에서
2018. 11. 22 목요일 (100세 + 353일) 이제 또 얼마를 더 살아야 하나
2018. 11. 23 금요일 (101세) 101살 생일도 꽝이다
2018. 11. 24 토요일 (101세 + 1일) 모두들 응원에 힘을 얻고
2018. 11. 25 일요일 (101세 + 2일) 똥 벼락 맞은 자식!
2018. 11. 27 화요일 (101세 + 4일) 자식들 속을 긁으니 속이 풀린다
2018. 11. 30 금요일 (101세 + 7일) 이래도 살아야 하나
2018. 12. 1 토요일 (101세 + 8일) 햇빛 같은 사람이 있다
2018. 12. 4 화요일 (101세 + 11일) 모처럼 큰애와 저녁을
2018. 12. 9 일요일 (101세 + 16일) 예단보다 더 반가운 것
2018. 12. 17 월요일 (101세 + 24일) 몸이 아프니 노인양만 늘고
2018. 12. 23 일요일 (101세 + 30일) 우리 집 때밀이 선수
성안댁 김서균 2019
2019. 1. 13 일요일 (101세 + 50일) 며느리 흉을 보다가
2019. 1. 22 화요일 (101세 + 59일) 오래 살아서 죄송합니다
2019. 1. 28 월요일 (101세 + 65일) 늙으니 안 아픈 데가 없다
2019. 1. 30 수요일 (101세 + 67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하다더니
2019. 2. 4 월요일 (101세 + 72일)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노릇을 해야
2019. 2. 5 화요일 (101세 + 73일) 102살 설날, 기억하고 싶지 않는 나이
2019. 2. 9 토요일 (101세 + 77일) 102살 마무리 세배
2019. 2. 13 수요일 (101세 + 81일) 자식 이긴 부모 봤어
2019. 2. 16 토요일 (101세 + 84일) 더 바랄 것도 없고 이제 봄도 되었으니
2019. 2. 21 목요일 (101세 + 89일) 이제 탁구공 신세를 면할 수 있을까
2019. 2. 22 금요일 (101세 + 90일) 새로 생긴 내 심심풀이 전화 친구
2019. 2. 25 월요일 (101세 + 93일) 서균 반란 4일 천하
2019. 3. 1 금요일 (101세 + 97일) 드라마도 인생도 마지막은 모두 해피엔딩!
책 속으로
2017. 9. 26 화요일 (100세 - 68일)
나는 백세 노인, 성안댁 김서균
나는 백세 노인 성안댁 김서균이다. 물론 한국 나이다. 1918년생이니 만으로는 99세이다. 내가 미국 사람도 아니고 중국 사람도 아닌 한국 사람이니 나이를 한국식으로 세는 것은 너무 너무 당연하다. 한국식 나이 셈법은 아주 독특하여 수태로부터 나이를 세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생명을 수태로부터 최고로 존중할 것을 맹세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생명 사상과도 일치한다. 그런데 호적에는 1921년으로 되어 있으니 국가가 공인하는 100세가 되려면 3년을 더 살아야 한다. 원래 생일은 1918년 말띠 해 음력으로 10월 16일이다. 그런데 1950년 6ㆍ25전쟁 때 면사무소 호적 서류가 모두 불타버려 호적을 다시 만들면서 1921년 2월 21일로 올라간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생일이 한두 살씩 적게 올라간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백세 노인에게 국가에서 준다는 청려장은 호적 나이로 줄 것이기 때문에 받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백세를 맞아 이제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 아름다운 세상과 이별을 준비해야겠다. 나의 파란만장한 백년의 삶은 필설로 다할 수 없다. 넷째가 자서전을 쓰라고 오래 전부터 부추겼는데 다음다음하며 미루다가 이제는 눈이 어두워져서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작년에 회갑을 맞은 넷째가 시간을 내어 나의 일기를 대필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넷째는 받아써서 모자 공동 작업으로 “성안댁 김서균의 백세 일기”를 시작한다. 극히 개인적인 내용으로 종횡무진 횡설수설할 것이다. 하지만 이 일기를 통해 조선이 망하고 시작된 일본의 강제 합병에 이은 수탈과 탄압으로 최고로 가난하고 억압받은 일제강점기로부터 8ㆍ15해방과 민족상잔의 6ㆍ25동란을 거쳐 선진국 반열에 들어 선 21세기 새천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한 세기를 살아 온 한 여성의 삶을 통해서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백세 세상에 당면한 노인 돌봄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백세 어르신이 주는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일기를 읽게 될 모든 분들도 백세를 미리 잘 준비하셔서 저와 같이 행복한 백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백세, 살아 보니 살만합니다. 백수, 할 수만 있으면 꼭 하시기 바랍니다.
2017. 9. 27 수요일 (100세 - 67일)
음식 맛은 손끝이 아니라 혀끝에서
이틀 동안 국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국이 나왔다.
나한테 밥이나 국은 뜨거워야 한다, 델 정도로.
따라서 국은 내가 식탁에 앉은 다음에 떠서 주거나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워 주어야한다.
뜨겁지 않으면 먹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국은 호박 된장국이다. 그런데 한 숟갈 떠서 맛을 보니 쓰디쓰다.
그래서 못 먹겠다고 내어놓고 어멈한테 “국 버려라”고 하고는 “너는 국 끓이면서 맛도 안보냐”고 했다.
어멈은 맛을 봤는데 먹을 만했다고 한다.
넷째는 내가 내어 놓은 국을 가져다가 자기 국에 부어서 맛있다는 듯 먹는다.
하나도 안 쓰고 먹을 만하다고 시위를 하는 것 같다.
내 입맛이 변한 것인지, 이 애들이 안 쓴 척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내 입맛이 변한 것은 사실이다.
신 것을 그렇게 잘 먹었는데 지금은 못 먹는 것만 봐도 그렇고 자꾸 음식이 싱겁거나 쓰게 느껴진 것도 그렇다.
또한 뜨거운 것을 좋아하는 것도 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인가 싶다.
음식 맛은 손끝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실제는 혀끝에서 나온다.
맛을 잘 보고 간을 잘 맞춰야 맛이 있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에는 내가 하는 음식은 뭐든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이렇게 입맛이 변했으니 음식을 한다고 해도 옛맛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나이를 많이 먹으니 입맛까지 변하는가 싶지만 식사 후 먹는 요구르트와 단 과일의 영향도 있을 것 같다.
2017. 9. 28 목요일 (100세 - 66일)
굽힐 때는 굽히고 숙일 때는 숙여야
오늘 아침에는 제법 큰 굴비가 나왔다.
넷째가 살을 발라 주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내가 시집을 갔을 때 시어머니는 굴비를 씻지 않고 통째로 훨훨 타고 있는 아궁이에 넣어서 구운 다음 껍질을 벗겨 드셨다.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아주 먼 옛날이 되었다.
그때 굴비를 참 많이 먹었는데 팔십 년이 다된 그때나 지금이나 굴비는 굴비다.
요즘에는 하도 맛있는 것이 많아 입맛이 변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때 아궁이 불에 구운 굴비 맛이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그런데 굴비라는 이름은 고려시대에 영광에 귀양 온 이자겸이란 선비가 붙인 것이라고 한다.
영광 앞바다에서 잡힌 조기 맛이 하도 좋아 왕에게 진상하면서 비록 귀양을 왔지만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고 글을 동봉하여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대쪽같이 뻣뻣하면 안 된다.
더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막는 것이 바위이면 맞서 싸울 것이 아니라 굽히고 돌아가야 한다.
문이 낮으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듯 굽힐 때는 굽히고 숙일 때는 숙여야 한다.
큰일을 위해서는 작은 수모나 창피는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사소한 일로도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
큰 뜻의 굴비를 위해서는 작은 비굴은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신과 같은 위인이 될 수 있다.
이게 외유내강의 엽전 처세술이다.
그런데 젊어서 나는 뭐든지 지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애 아빠와도 맨 날 싸웠다.
작은 것을 져줘야 큰 것을 얻었을 텐데 왜 그리 싸웠는지!
지금 생각하니 아쉽다.
백 살을 먹으니 나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제는 자연스럽게 포기하고 산다.
지고 산다, 어쩔 수 없이.
굴비를 많이 먹었는데도 굴비를 위해서는 비굴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을 그 때는 왜 몰랐을까!
2017. 9. 29 금요일 (100세 - 65일)
만남이 없는 헤어짐도, 헤어짐이 없는 만남도 없다
딸같이 정들었던 복지관 성 관장이 퇴임을 하고 새 관장이 인사를 왔다.
성 관장이 3주 가까이 나오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 관장이 인사를 해서 퇴직한 것을 알았다.
얼마나 힘이 빠지고 눈물이 나는지 모른다.
외짝사랑인 줄 알지만 아마도 내가 관장한테 반했던 것 같다.
하루 종일 눈물이 나고 허전했다.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인생인 줄을 알지만 너무 섭섭하고 마음이 아프다.
나이를 먹으니 이별하는 것도 더 감당이 안 된다.
세상과의 이별이 가까워 져서 그럴까!
성 관장은 우리가 금호아파트에 살 때 우리 한 층 위에 살았다.
십년 정도 같이 살다가 각각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헤어졌는데 노인장기요양 주간보호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엉덩이 관절이 안 좋고 척추의 압박골절로 아파트 노인정을 보행기를 밀고도 갈 수 없게 되어 노인장기요양 장애등급 판정을 신청하였는데 4급 판정을 받아 주간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넷째가 적절한 시설을 찾다가 성 관장님이 남구노인복지관을 운영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 이십여 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그 사이 나는 극 노인이 되었으나, 관장은 지금 시집가도 될 정도로 젊게 보였다.
정말 반가웠다.
아침에 출근하면 일일이 어르신들 손을 잡고 불편한 데 없냐고 안부를 묻고, 건강하시라고 격려해주었다.
놀이 시간에는 같이 놀아 주고 음식도 직접 맛을 보아 맛있게 해주고 밥이랑 국도 솥단지 채로 가져와서 옆자리에서 바로 퍼주어 따뜻하게 주었다.
방이나 화장실도 어찌나 깨끗하게 관리를 하는지 번들번들 빛이 났다.
이런 친딸 같은 관장이 그만두니 가슴 한 켠이 뻥 뚫린 것 같다.
만남이 없는 헤어짐이 없고 헤어짐이 없는 만남이 없는 줄은 알지만 그래도 나는 슬퍼서 눈물이 난다.
기본정보
ISBN | 9788968497209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3월 31일 |
쪽수 | 328쪽 |
크기 |
181 * 250
* 23
mm
/ 78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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