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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개발자를 위한 MEAN 스택 입문

체계적으로 배우는 MongoDB, Express, AngularJS, Node.js
애덤 브레츠 , 콜린 J. 이릭 저자(글) · 박재호 번역
한빛미디어 · 201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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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개발자를 위한 MEAN 스택 입문 상세 이미지
MEAN 스택,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넘나드는 풀스택 엔지니어의 선택
MEAN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양쪽을 모두 다루는 풀스택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이며, 한번 익혀두면 여러 상황에서 돌파구를 발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만큼 개발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스택의 모든 구성 요소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므로 진입 장벽이 낮고 팀 내 협업, 노하우 공유, 의사소통에 큰 도움을 준다. 이 책 [풀스택 개발자를 위한 MEAN 스택 입문]은 오랜 개발과 번역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 역자가 원서의 예제를 완결된 형태로 재구성해서 독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아쉬운 설명을 보강해 완성도를 높였다. 책의 흐름에 발맞춰 예제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멋진 풀스택 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애덤 브레츠

저자 애덤 브레츠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쪽 자바스크립트 모두를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펜실베이니아 밀러스빌 대학교에서 2007년에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PHP에서 순수 자바스크립트 솔루션으로 이주하는 회사를 돕는 개발팀의 일원이었다. 현재 피츠버그에서 부인 제나와 함께 살 고 있다.

저자(글) 콜린 J. 이릭

저자 콜린 J. 이릭은 주로 노드를 사용해서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Pro Node.js for Developers』의 저자며, 현재 사이트포인트의 자바스크립트 채널 편집자를 맡고 있다.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2005년)와 석사(2008년) 학위를 받았다.

번역 박재호

역자 박재호는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블로그 ‘컴퓨터 vs 책’(jhrogue.blogspot.com)을 운영하고 있다. 『English for Developers』, 『Blog2Book, 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IT EXPERT, 임베디드 리눅스』(이상 한빛미디어)를 저술했고,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1판)』,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개정3판)』, 『임베디드 하드웨어 이해와 설계』, 『Rapid Development』(이상 한빛미디어), 『피플 웨어』, 『클린 코드』(이상 인사이트),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이콘) 등을 번역했다.

목차

  • 1장 MEAN 스택, 자바스크립트의 거침없는 질주
    __1.1 풀스택 자바스크립트의 등장
    __1.2 마치며

    1부 Node.js
    2장 노드란
    __2.1 자바스크립트의 친숙함
    __2.2 I/O 문제
    __2.3 첫 노드 서버
    __2.4 마치며

    3장 모듈과 노드 패키지 관리자
    __3.1 노드 패키지 관리자
    __3.2 package.json
    __3.3 node_modules 디렉터리
    __3.4 require()
    __3.5 모듈 작성
    __3.6 마치며

    4장 노드 프로그래밍 모델
    __4.1 이벤트 루프
    __4.2 비동기식 코딩
    __4.3 콜백 함수
    __4.4 이벤트 전송자
    __4.5 이벤트 듣기
    __4.6 예외 처리
    __4.7 프라미스
    __4.8 마치며

    5장 핵심 모듈
    __5.1 명령행 인자
    __5.2 파일시스템 작업
    __5.3 현재 작업 디렉터리
    __5.4 스트림
    __5.5 웹 프로그래밍
    __5.6 마치며

    6장 노드 서버 구축하기
    __6.1 서버 계획
    __6.2 앱 구조 잡기
    __6.3 작업 착수
    __6.4 라우팅
    __6.5 데이터베이스 모듈
    __6.6 데이터베이스에 질의하기
    __6.7 응답 생성기
    __6.8 통합하기
    __6.9 마치며

    2부 MongoDB
    7장 아이템
    __7.1 NoSQL 데이터베이스
    __7.2 몽고디비 역사
    __7.3 개인용 컴퓨터에 몽고디비 설치하기
    __7.4 클라우드 호스트
    __7.5 몽고디비 셸
    __7.6 마치며

    8장 몽구스로 몽고디비 쉽게 다루기
    __8.1 몽구스 노드 모듈
    __8.2 마치며

    9장 예제 앱에 몽고디비와 몽구스 접목하기
    __9.1 몽구스 모델 추가
    __9.2 데이터베이스 채워 넣기
    __9.3 데이터베이스 접근
    __9.4 마치며

    10장 SQL, 몽고디비의 대안
    __10.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SQL
    __10.2 mysql 모듈
    __10.3 데이터베이스 연결
    __10.4 연결 닫기
    __10.5 질의 수행
    __10.6 마치며

    3부 Express
    11장 익스프레스란
    __11.1 익스프레스 구성 요소
    __11.2 하나로 합치기
    __11.3 익스프레스 앱 생성
    __11.4 마치며

    12장 익스프레스 앱 아키텍처
    __12.1 준비
    __12.2 서버 시작
    __12.3 app.js
    __12.4 Router 객체
    __12.5 연습
    __12.6 마치며

    13장 예제 앱에 익스프레스 접목하기
    __13.1 package.json 갱신
    __13.2 npm start 스크립트
    __13.3 라우트 정의
    __13.4 index.js 갱신
    __13.5 마치며

    14장 하피, 익스프레스의 대안
    __14.1 하피란
    __14.2 익스프레스와 비교
    __14.3 마치며

    4부 AngularJS
    15장 앵귤러란
    __15.1 단일 페이지 앱
    __15.2 모델-뷰-컨트롤러 아키텍처
    __15.3 앵귤러 내려받기
    __15.4 앵귤러 “Hello World”
    __15.5 마치며

    16장 데이터 바인딩
    __16.1 단방향 데이터 바인딩
    __16.2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
    __16.3 기술적인 개괄
    __16.4 단순한 컨트롤러
    __16.5 목록을 사용한 데이터 바인딩
    __16.6 마치며

    17장 앵귤러 지시자
    __17.1 지시자란
    __17.2 지시자 생성
    __17.3 마치며

    18장 컨트롤러
    __18.1 구문
    __18.2 의존성
    __18.3 예제 확장하기
    __18.4 단순한 서비스
    __18.5 마치며

    19장 클라이언트 쪽 라우팅
    __19.1 ngRoute로 시작하기
    __19.2 앱 개괄
    __19.3 코드
    __19.4 마치며

    20장 예제 앱에 앵귤러 접목하기
    __20.1 홈페이지
    __20.2 app.js
    __20.3 템플릿 파일
    __20.4 마치며

    5부 개발 환경
    21장 작업 실행기
    __21.1 걸프란
    __21.2 걸프 설정
    __21.3 걸프 파일 설계
    __21.4 마치며

    22장 디버깅
    __22.1 debugger 문
    __22.2 노드의 내장 디버거
    __22.3 node-inspector
    __22.4 마치며

    23장 테스트
    __23.1 노드 테스트
    __23.2 앵귤러 테스트
    __23.3 마치며

출판사 서평

스타트업을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

지금은 스타트업 무한 경쟁 시대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여야 하기에 클라이언트 개발자, 서버 개발자, DB 전문가가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기존 개발 방식으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등장한 MEAN 스택은 이 모든 계층을 자바스크립트만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적은 노력으로 빠르게 제품을 완성해주는 MEAN 스택, 그 최신 개발 기법을 담은 이 책과 함께 지금 당장 꿈에 도전해보자!

● Node.js를 설치하고, Node.js 프로그래밍 모델의 핵심을 파악한다.
● Node.js로 MongoDB에서 데이터를 삽입, 검색, 갱신, 삭제한다.
● Express의 핵심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라우트와 미들웨어를 파악한다.
● 데이터 결합, 지시자, 컨트롤러, 라우팅, 서비스와 같은 AngularJS의 핵심을 마스터한다.
● MEAN 스택만으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앱을 구축한다.
● 원서보다 완벽하게 다듬은 예제 코드로 독자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대상 독자
● 자바스크립트와 기본적인 웹 개발 지식을 갖추고 개발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개발자
● 클라이언트/서버/DB 영역별 전담 개발자를 구할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혹은 1인 개발자
● 부서별로 다른 개발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과 노하우 공유가 잘 이뤄지지 않는 개발 조직

예제 소스 다운로드 주소
http://www.hanbit.co.kr/exam/2218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8482182
발행(출시)일자 2015년 09월 01일
쪽수 348쪽
크기
183 * 235 * 14 mm / 621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Full Stack JavaScript Development With MEAN/Ihrig, Colin J.

Klover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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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오늘은 한빛 미디어 리더스로서 두번째 책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리뷰를 진행 할 책은 "풀스택 개발자를 위한 MEAN 스택 입문" 입니다. 저자는 에덤 브레츠와 콜린 J. 이릭 이며, 박재호 님께서 한국어로 번역하여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MEAN 스택을 접하기 이전, Java의 웹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JSP로 아는 지인을 통해서 지방 경찰청 내부에 들어가는 웹 솔루션의 외주 경험이 있으며, 이후에는 Python web framework인 Django를 활용해서 프로젝트 경험, 그리고 Flask 라는 micro framework을 활용해서 S 대학교 동아리에 강연을 나가서 경영학부 학생들을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책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 풀 스택인 MEAN 스택을 배우고자 겸사겸사 이 책을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책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 위한 MEAN 스택의 입문 서적입니다. 말 그대로 "입문" 서적이라는 말이지요. 즉, 책의 내부에는 자세한 내용을 담지 않고, MEAN 스택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 그리고 일종의 MEAN 스택을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한번 요약해 보자면, MEAN 스택은 각각 M: Mongo DB, E: Express, A: AngularJS, N: NodeJS 를 말합니다. 각각의 프레임워크 혹은 언어, 데이터베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스택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들이 모두 JavaScript라는 하나의 언어로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사람들이 보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 엔드의 개발자 분들도 이제 서버쪽을 만질 수 있게 길이 열린 셈입니다! (왜 서버 개발자는.. 왜!) 책은 처음 Node JS 의 순서를 시작으로 Node JS의 구성, 그리고 이후에는 MongoDB에서 MongoDB란 무엇인가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자바 스크립트로 구성된 서버사이드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인 express에 대하여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구글에서 만든 어려운! 엔진 Angular JS에 대하여 설명하고 책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각각의 내용은 역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깊이있는 내용은 다루지 않으며, 이런 내용이 있다 정도로만 언급하고, 간단한 예제 코드와 함께 설명을 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뭐랄까요.. 입문자 대상으로 한 서적인건 맞는거 같은데, 조금 설명의 순서가 바뀐 느낌입니다. 저는 여지것 많은 입문 서적을 보아왔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입문서적을 본 만큼 해당 분야를 깊이있게 많이 본 적은 없습니다.. 그게 문제죠...) 하지만 이 책은 순서가 조금 이상합니다. 처음에는 소개로 시작하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책들에서는 하나의 예제 코드를 시작으로 해당 코드를 점점 발전시켜가며, 마지막에는 하나의 큰 앱을 작성하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예제 책들이 마무리가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고 항상 매번 소개를 한 후에 마지막에 가서야 앱을 작성하게 됩니다.
사실 자바스크립트가 코드가 해당 만큼 복잡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이 책에서 작성하는 하나의 큰 프로젝트(여기서는 인적관리 서비스)의 코드 snippet을 제공했다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쉬운점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제 하나하나를 따라하다보면, 알수 없는 에러가 가끔씩 등장하고는 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구글링을 해보면 직접 공식 사이트에서 해당 내용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구현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설명을 가끔씩 발견하고는 합니다. 이런 점에 대하여 혹시 판이 바뀐다면 업데이트가 된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책은 MEAN 스택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알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MEAN 스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구나 라는 것을 알면 이 책의 할 일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MEAN 스택을 한번 쭉 훑고 나서 다른 책에서 조금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면 MEAN 스택 개발자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기에 부족함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책의 얇기 만큼이나 핵심만큼만 책에 담으려는 저자의 노력이 있다 보니, 전체적으로 내용이 핵심만 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처음 MEAN 스택을 접하는 분, 웹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이 해당 책을 접하기에는 조금 어렵겠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책의 대상 독자는 리뷰하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웹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는 상황에서 MEAN 스택에 처음 입문 하려거나 맛을 보려는 분에게 딱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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