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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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PART 1 엔젤투자의 기초
1장 연간 25%의 수익률을 노려라: 왜 여유자금이 있으면 엔젤투자를 해야 하는가
한국 사례: 국내의 엔젤투자 현황/30
2장 재미있는 엔젤투자: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재미!
3장 엔젤투자의 포트폴리오 이론: 2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4장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엔젤은 어느 단계에 투자하는가
한국 사례: 국내 스타트업 투자 현황과 엔젤투자/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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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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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A 엔젤 스크리닝 및 가치평가 워크시트
B 엔젤투자 실사 체크리스트
C GUST 사의 컨버터블 노트 주요 거래건
D GUST 사의 시리즈 시드 주요 거래조건
E GUST 사의 수익 기반 노트 주요 거래조건
F 국제 엔젤투자자 연맹
G 주요 지역 엔젤 그룹
H 엔젤투자 블로그와 자료
기본정보
ISBN | 9788968211270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3월 10일 | ||
쪽수 | 418쪽 | ||
크기 |
152 * 222
* 22
mm
/ 62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Angel Investing/Rose, David S.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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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중량 | 152 * 222 * 22 mm / 626 g |
제조자 (수입자) | 비앤엠북스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1.03.1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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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자들의 시대를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언제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젤투자새로운부자들의시대 를 보면서, 나 또한, 부자들의 그룹에 합류하여 좀 더 경제적으로 풍요로질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막상 엔젤투자라는 용어가 개념화되어 있고, 천사투자로 인해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로 합류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책을 읽었지만,
완전 생각하지 못한 전개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엔젤투자 자체가 존재하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임을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왜 사람들이 불확실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이고, 수익률이 어느 정도이며, 엔젤투자의 유의사항과 기대할 부분들을 조심스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엔젤투자 로 부자들이 된 사람들이 많이 없겠지만,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지만, 앞으로 엔젤투자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의 부자가 될 수 있는 비중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분명, 나라마다 투자 환경이 다르겠지만, 엔젤투자의 비율이 좀 더 늘어나고 새로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좀 더 노력할 수 있는 육아대디가 되어야 되겠어요. 이번 기회에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도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번역도 한 분이 하신 것이 아니라, 이우진 교수, 김영덕 대표, 장원식 변리사, 김종철 심사역, 이렇게 네 분이서 하신 책입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번역한 것이라니, 이 부분도 신뢰가 갔습니다.
책을 열면, 제일 먼저 A.I. 엔젤클럽 최성호 회장님의 추천사를 만나게 됩니다. 2015년 A.I 엔젤클럽을 결성했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우리나라 엔젤 투자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엔젤투자의 A부터 Z를 알려주는 책인 것도 일러주십니다. 정말 엔젤투자자라면 꼭 읽어야 할 기본서와도 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역자들의 서문을 거쳐, 저자의 서문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다음에 '들어가며'라는 꼭지를 통해 저자가 어떻게 엔젤투자자가 되었는지를 일러 줍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이 저자와 같은 꿈을 꿔 봅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엔젤투자의 기초
Part 2. 엔젤투자 방법론
Part 3. 어떤 엔젤투자자가 될 것인가
부록
책의 초반부터 눈길을 끄는 아주 강렬한 문구로 시작합니다.
연간 25%의 수익률을 노려라
우와, 정말 연간 25%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인가?
여유자금이 있으면 엔젤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엔젤투자의 결과를 보고는 의아했습니다. 어떻게 25% 연간수익률이 나온다는 거지? 그 비결은 바로 포트폴리오였습니다. 실제로 포괄적으로 잘 관리된 엔젤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25~30% 내부수익률(IRR)을 가진다고 하니 말이죠. 이는 3장. 엔젤투자의 포트폴리오 이론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엔젤투자자가 되는 것은 재미있는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상에 대해 알게 된다.
2. 중압감이 덜한 기업가 정신
3. 기부의 기쁨
이런 몇 가지 사실로 엔젤투자자가 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저자는 '말이 아닌 기수에게 걸어라'라는 표현으로 창업가를 평가하고 선택하는 지혜를 이야기해 줍니다. 정말 현재 엔젤투자자라면, 이 부분을 꼭 읽어봐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엔젤투자를 하기 위해서, 기업의 사업계획 발표를 주목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기업이 나의 포트폴리오에 맞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권합니다.
정말 사업계획서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를 잘 일러주는 부분입니다. 스타트업 회사 관계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시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할 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엔젤투자자 뿐만 아니라, 투자를 받으려고 하는 스타트업의 창업가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젤투자자가 어떤 눈으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지, 어떤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평가하는 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부록도 알찹니다.
엔젤 스크리닝 및 가치평가 위크시트, 엔젤투자 실사 체크리스트는 바로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GUST 사의 주요 자료들도 유용해 보입니다. 국제 엔젤투자자 연맹 및 주요 지역 엔젤 그룹을 소개해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엔젤 투자 블로그(www.gust.com/blog)도 꼭 한번씩 들어가서 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이 책은 정말 엔젤투자가 무엇이며, 어떤 자세로 엔젤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일러주는 책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초기 단계인 이러한 엔젤투자의 정신이 빨리 정착되어서, 많은 유니콘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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