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언어문화 연구의 발전과 탐색 3: 근 현대문학

최규발 , 최관 저자(글)

한국문화사 · 2013년 08월 10일

책 소개

『중일 언어문화 연구의 발전과 탐색』 제3권 《근 현대문학》은 참여교수, 신진연구인력, 참여 대학원생들이 2009~2013년 사이에 발표한 학술 논문 가운데 우수한 논문들을 엄선해 새롭게 엮은 연구의 결실이다. 편의상 어학, 고전 문학, 근현대 문학의 세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논문집 속에 해당 분야의 우수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규발

저자 최규발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저자(글) 최관

저자 최관은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목차

• 머리말
  차례
  
  5ㆍ4 시기 周作人의 基督敎 批評談論
  연애와 계몽의 이중 변주 - 루쉰의 傷逝 <論> -
  前期 創造社 同人誌에 나타난 5ㆍ4 낭만주의의 곤혹 - 郁達夫 의 <春風?醉的晩上> 을 중심으로-
  마천루의 출현과 문학적 수용 1930년대 상하이 작가의 도시 조감-
  중국 현대 소설 속에 재현된 전쟁ㆍ질병ㆍ기아 양상 연구 - 1930년대 무스잉의 소설을 중심으로-
  多多 初期詩(1972-1976) ?究
  한국의 <조선문학(사)론> 형성과 중국사상의 표상 - <일본문학사> 및 <조선(인)론>의 비교를 통해-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번역현황과 분석 : 1945-2009
  ‘동아의학(東亞醫學)’이라는 문제영역 - ‘제휴ㆍ연계’와 침략 사이에서-
  타우트ㆍ티롤ㆍ《여수》-1930년대 일본문화론의 한 단면-
  전후 일본의 족(族)문화와 ‘천황’의 부재(不在) - 미시아 유키오(三島由紀夫)<달(月)>에 나타난 젊은 세대의 문화-
  오에 겐자부로의 <인간의 양 시대>론 - 폭력과 성의 비판의식-
  유메노 규사쿠(夢野久作)의 《소녀지옥(少女地獄)》론 - 소녀의 자살을 중심으로
  의 아시아 인식 - 조선인식을 중심으로
  福澤?吉 의 아시아 인식
  저자 소개

출판사 서평

지난 7년간 BK21 고려대 중일언어문화교육연구단은 ‘동아시아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동아시아학 전반에 걸친 학술 연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한 학술성과를 창출하여 한국의 동아시아학 교육과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과 과정을 개설하고, 해외 인문학의 연구 성과를 폭넓게 수용하면서 해외 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협력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종 국제학술대회, 해외 파견 연구, 해외석학 초청강연회 등 사업단 구성원들에 대한 연구 지원을 통해 대학원생들과 신진연구인력이 보다 폭넓은 시각과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제 문제를 연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 논문집은 그 후속 작업으로 본 사업단 구성원인 참여교수, 신진연구인력, 참여 대학원생들이 2009~2013년 사이에 발표한 학술 논문 가운데 우수한 논문들을 엄선해 새롭게 엮은 연구의 결실입니다. 편의상 어학, 고전 문학, 근현대 문학의 세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논문집 속에 해당 분야의 우수 논문들을 수록하였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68170942
발행(출시)일자	2013년 08월 10일
쪽수	337쪽
크기	155 * 225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