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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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우수과학도서 > 2015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제시카 건더슨
저자 제시카 건더슨은 노스다코타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네소타 주립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많은 책을 썼고, 지금은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얼마나 클까?》, 《고델이 들려주는 라푼젤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번역 최용은
역자 최용은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유아, 아동 출판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비둘기 똥 소동》, 《소시지 머리》, 《핑크 공주와 초록 완두콩》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고르 신코벡
그린이 이고르 신코벡은 1978년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트럭 운전사나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릴 적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잡지, 그림책, 학습지 등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고, 영화와 게임의 애니메이션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얼마나 높을까?》가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길이”의 개념을 쉽고 재밌게 배우자!
“길이”의 개념이 쏙쏙!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스토리텔링 수학 그림책
《얼마나 길까?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길이의 개념을 이해하고 더불어 다양한 수학적 접근이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코끼리의 코는 땅콩 꼬투리 42개랑 길이가 같아요. 미식축구장은 샌드위치 1,000개랑 길이가 같지요. 백상아리의 뾰족한 이빨은 사람의 이 3개랑 길이가 같아요. 거대한 초식 공룡인 아파토사우루스는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스케이트보드 OO개의 길이와 같대요. 정답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유머 있는 그림과 간결한 글이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실제로 측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것들의 길이를 생활 속 친숙한 사물과 비교함으로써 길이를 어림하여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자연스럽게 길이와 관련된 여러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이 책은 6~8세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줄 것입니다.
★ 편집자 리뷰
“길이란 무엇일까? 길이는 어떻게 잴까? 길이는 어떻게 나타낼까?”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똑똑한 그림책
《얼마나 길까?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은 6-8세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길이의 개념을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유아들은 물론이고, 수학 교과서를 통해 ‘길이’를 배우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공룡, 탈것 등의 소재를 담고 있으며, 길이와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길이’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짧다, 길다’라는 길이의 상대적인 개념을 알고, 한 가지 물건을 기준(단위길이)으로 다른 물건의 길이를 잴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아가 권말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도 있지요.
길이 측정은 자로 재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정확한 방법이지만, 유아가 길이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자로 길이를 재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로 길이를 재는 방법을 익히기 전에 다양한 길이 비교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통해 길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 우리 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의 길이를 직접 비교하고 재어 보며 놀이처럼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는 물건이나 신체를 이용해 잴 수 있지만 물건의 길이를 잴 때 두 사물을 나란히 놓고 시작 부분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진 뒤, 아이의 수준에 맞게 차츰 자의 용도와 자로 길이를 재는 방법, 길이의 단위 등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적 경험은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자연탐구
초등 교과 연계 | 1~2학년군 수학 ①-4. 비교하기
1~2학년군 수학 ③-4. 길이 재기
1~2학년군 수학 ④-3. 길이 재기
기본정보
ISBN | 9788967492526 |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0월 24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25 * 28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
|
Klover 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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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길이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놨어요
숫자감각은 있지만 조금 길이나 부피 요런거는 모른다 싶은 우비군을 위해 신청한 책이었지만
숫자의 상관관계를 보니 곧 초등 2학년이 되는 우비양이 훨씬 더 재미나게 본 길이에 관한 책이랍니다
유아 그림책 ::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사실상 길이를 알지만 그걸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더라구요
생각보다 모르더라구요 ^^
얼마나 재미난 방법으로 어떤 방법으로 길이에 대해 비교해 줄지 궁금한 유아책 입니다
코끼리 코는 땅콩 또투리 42개랑 길이가 같아
ㅎㅎㅎㅎㅎ 이건 뭔말일까요?
이렇게 끝나면 제대로 길이를 알려주는게 아니겠지요?
코끼리의 코는 210센티미터
땅콩 꼬투리 1개는 5센티미터랍니다
처음엔 우비군을 위한 유아책 인 줄 만 알았는데요
길이를 이렇게 써 놓으니 우비양이 더욱 잘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유아 그림책 이렇게 쉽고 재미나고 이해하기 좋게 나오니 넘 괜찮다 싶었어요
아이들은 길이를 비교하는거 숫자로 나오면 쉽지 않은데요
어~ 뭐지? 궁금하게 만들고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어요 ㅎㅎ
백상아리 뾰족한 이빨 1개는 사람의 이 3개랑 같다 ^^
백상아리 이빨 1개는 6센티미터 사람의 이 1개는 2센티미터
6센티미터 = 2센티미터 * 3
곱하기까지 배워가네요
유아 그림책 답게 그림도 재미나고 내용도 정말 참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엠 유아책
저도 볼수록 여러 단행본들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길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배교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냥 유아 그림책으로 끝나면 안되겠지요?
길이가 궁금해
제대로 길이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이해시켜 줍니다
길이란 무엇이며 길이를 재는 방법등~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 길이를 재고 배우는게 나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는 유아책 이네요
키즈엠의 유아도서 얼마나길까? 그림책은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책이에요.
단순히 자를 가지고 길이를 비교해보는것은 재미없잖아요 ^^
코끼리야
네 코는 땅콩 꼬투리 42개랑 길이랑 같아
코끼리 코 = 210센티미터, 땅콩 꼬투리 1개 = 5센티미터
책 뒤쪽에는 길이란 무엇일까요?
길이는 어떻게 잴까요? 등
아이들이 길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키즈엠의 그림책을 읽고
저도 아이랑 재미난 길이비교 놀이를 해보았어요.
얼마나길까 책 한권은 비타민 몇개랑 길이가 같을까요?
우선 줄자를 이용해 책과 비타민의 길이를 각각 재어보았어요.
얼마나 길까? 책 한권의 길이 = 약 28센치
비타민 한개의 길이는 = 약 5센치
키즈엠 책 한권의 길이는 비타민 5개반과 길이가 같아.
ㅎㅎ 비타민을 줄지어 놓으며
엄마엄마 거의 6개야~~ 하고 좋아하던 아들.
이렇게 비교해보고 비타민도 먹고~~ 말이죠.
키즈엠의 그림책 덕분에 길이에 대해서 공부하고
길이를 비교하는 여러 재미난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된 시간이었네요 ~
길이를 재는 수단으로 땅콩, 샌드위치, 매트리스 등이 나오는
흥미로운 동화책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주니도 요즘 계속 이 책을 보고 확인하고 그러네요~~~
단순히 보고 길이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물로 가늠할 수 있기에
책을 보고 바로 일상 생활에 접목하기 좋은
과학 도서라고 생각해요
사실 유아 수학 전집은 많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서 나온 단행본은 보기 드물거든요.
세계에서 가장 긴 여객선은 얼마나 긴지..
비단뱀은 고래나 버스만큼 긴지..
단순하게 딱 답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답을 구해야 할 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스토리텔링 수학 그림책.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2015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죠.
코끼리 코는 땅콩 코투리 42개랑 길이가 같다는 첫 장부터..
엄마는 인내심이 살짝 필요해지는 그런 책.ㅋㅋㅋㅋ
왜냐면요..
아이가 정말 42개가 맞는지 확인하려 들거든요..ㅋ
그래서 같이 열심히 숫자가 정확한지 하나씩 세어가며 확인.
유머러스한 그림과 간결한 글이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실제로 측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것들의 길이를
생활 속 친숙한 사물과 비교함으로써
길이를 어림하여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자연스럽게 길이와 관련된 여러 개념을 이해하게 해줘요.
5~8세 아이들 추천합니다.
단위길이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 좋네요.
책을 읽고 아이와 여러 가지로 활동해볼 수 있었어요.
Steam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책입니다.
수학 소재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번달에 제가 귀욤양을 위해 선택한 책은 키즈엠 < 얼마나 길까? > 예요.
그동안 키즈엠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만 봤었는데
키즈엠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은 처음이네요.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이 나와있는 책이래요~~~
어떤 책인지 궁금하네요
코끼리의 코는 땅콩 꼬투리 42개랑 길이가 같대요.
땅콩과 길이를 비교하다니!!!!
공작의 깃털 길이는 생각을 해본적 없었는데
공작의 깃털 길이가 1개에 140센티미터나 된대요!!!!!!!!!!!!!!
엄청 기네요~~~~~~~~~~~~~
와~~~~~ 이번에는 길이가 아니라 거리예요!!!
귀욤양은 책을 읽으면서 이 페이지를 보더니,
달은 자동차를 타고 갈 수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넨 왜 가냐며
그래그래.
암~ 갈 수 없지
세계에서 가장 긴 여객선은 매트리스 약 173개와 길이가 같대요.
매트리스 173개라니.
진짜 상상만으로도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유아그림책 < 얼마나 길까? > 를 보면서 놀랐던거-
미시시피강의 넓이가 여객선 10,962척이 꽉 채운 넓이래요!!!!
진짜 어마어마한 넓이라는걸 키즈엠 < 얼마나 길까? > 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네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렇게 길이란 무엇인지.....
길이는 어떻게 재는지.....
길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아이들이 알기 쉽게 나와있더라구요.
유아그림책 키즈엠 < 얼마나 길까? >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학습도 같이 할 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귀욤양이 아직 수학동화가 별로 없어서
숫자가 나오는 책이다보니 일단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공룡 위에 서있는 친구들도 직접 몇명인지 세어보고~~~
우리 귀욤양은 어떤거와 길이가 같을까?????
한참을 둘러보고 찾아봐도 마땅한게 없네요.
책과 비교해 봤어요.
우리 귀욤양 키가 104cm예요.
책 한권이 25cm
우리 귀욤양은 동화책 약 4권과 키가 비슷하답니다
귀욤양 키를 동화책과 비교해보니
귀욤양도 길이를 재는것에 굉장히 호기심을 보이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아이들과 길이를 어떻게 나타내는지,
또 길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길이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유아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 수의 개념을 알아가기 시작하는
5~7세 유아그림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서초양도 이번에 키즈엠의 멋진 도서들을 만날 기회를 얻었답니다.
역시나 키즈엠 도서는 말이 필요없네요. ^^
따님이 그냥 가져가서 한숨에 읽고 엄마한테 재잘 재잘....ㅎㅎㅎ
호기심 가득 숫자 가득인 과학도서 따님과 함께 살펴보실게요.
이번달은 미래부 선정 우수 과학도서들을 읽을거예요.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이라고...제시카 건더슨님이 쓴 책이예요. ^^
아직 자를 사용해서 길이를 재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6세인데...
페이지 넘기면서 물건의 갯수로 알아가는 길이에 대해 아이의 반응이 대단했던 책이랍니다.
얼마나 길까? - 키즈엠/ 미래부 선정 우수 과학도서
책은 페이지 페이지 마다 질문으로 시작해요~~~~^^
아이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질문하는 것도 호기심 유발에 좋은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먼저 살펴보고 엄마랑 다시 같이 읽고 싶다고 들고온 키즈엠의 < 얼마나 길까? >
첫 페이지 부터...엄마한테 읽어주면서 아는척 시작~~~~!! ㅎㅎㅎ
혼자 읽어도 재미있고, 엄마한테 읽어주면서 아는척도 하고 싶어서...읽어주더라구요.
남아들이 좋아할만한 공룡의 길이에 대한 이야기를...
센치미터나 미터 같은 어른들에게 익숙한 표준 길이 측정 방법이 아닌,
아이들이 가늠할수 있는 아이들과 가까운 다른 물건의 갯수로 환산해서 알려주어요.
스케이트 보드 30개가 늘어선 만큼의 길이...라구요.
아이들 반응은 역시...몇십미터 몇백미터에는 반응이 없어도...스케이트 보드 30개의 길이에는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코끼리의 코의 길이는?
땅콩 꼬투리 42개의 길이라는데...
울 따님 역시나 길다며...잼나해요.
그리고 세어보기까지...자연스럽게 들어가다 보니...수개념에도 한발 다가갈수 있답니다.
정말 땅콩 꼬투리 42개의 길이인지 확인작업 들어가시는 따님이예요. ^^
자연스럽게 수세기도 한번 더 해보고, 땅콩 하나의 길이는 얼마정도 될지 생각도 해보는...
책 하단에 길이가 센티나 미터로 표현이 되어 있기에
자연스럽게 자의 쓰임과 길이를 물건이 아닌 측정단위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수 있어요.
읽으면서 땅콩 한개의 길이와 전체 코끼리 코의 길이는 얼마나 될지 생각도 해보는...
숫자로 더듬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
그러곤 느닷없이 본인 발 칫수 재어보네요. ㅎㅎㅎ
시작을 엉뚱한곳에서 하시는...그래도 본인 발길이가 궁금했다니...ㅎㅎㅎ
실제 생활에서 측정도구로 자를 사용한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은연중에 심어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미식축구장 길이도 샌드위치의 갯수로 표현해주는데...
이것마저 세어보시는 따님에 빵터졌다죠~~~~ㅎㅎㅎㅎㅎ
일, 십, 백, 천, 만...하면서 숫자의 개념을 아빠와 놀이처럼 주고 받기도 하는데...
점점 수의 개념이 들어가면서 음식이나 물건의 갯수에 해당하는 길이로 나오니...
아이도 길이의 개념을 잡아 가는 책이랍니다.
공작새 깃털의 길이가 140센티미터나 된다고...ㅎㅎㅎ
먼저 자를 들여다 보더니, 자는 30센티미터밖에 안된다며...
울 따님 두 팔을 벌려 이만큼이냐고...ㅋㅋㅋㅋㅋ
140센티가 되려면 가지고 있는 자가 몇개더 있어야 하는지,
한번 재어보고 계산도 살짝 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
저절로 숫자와 길이 개념이 한번에 들어가도록 해주는 책이예요.
아이들도 이렇게 자주 접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길이의 개념을 알게 되는것 같아요.
특히나 직접 물건으로 재어보거나 자로 재어 보는게 최고죠~~~~ㅎㅎㅎ
드디어 로켓이 젤 빠른 인간이 만든 기구라는걸 아시는 따님...
달까지 거리가 로켓타고 하루반이나 걸린다니...놀라더라구요.
자동차타고 가는 거리로 환산하면 100일도 넘게 걸리는....ㅎㅎ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 집 갈때도 차에서 4시간 버티기도 힘들어 하는 따님...
하루 24시간에 그 하루가 153일이나 타고 가야하는 거리에...놀랄수 밖에 없는듯 해요.
숫자로 환산하더라도 아이가 알고 있는 체험한 시간에 비례하는 거리는 확실히 인지가 빠르네요. ㅎㅎㅎ
바로 이책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하는 인지가 쉬운 예시로 쓰여져서
아이가 더 좋아하고 호기심 자극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비단뱀이 얼마나 긴지...여객선이 얼마나 큰지...
더 나아가 세계에서 제일 긴 미시시피강은 얼마니 긴지...알려도 주는 책이랍니다.
계속 읽다보면 정말 세계의 건물에 지형에 박식해지는...
다양한 방향에서 스팀교육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책이라죠~~~~~^^
ㅎㅎㅎ 독수리 날개는 만원짜리 지폐로 길이를 재네요.
무엇이든 길이를 재는 방법은 확실히 여러가지인것 같아요.
만원짜리에 매트리스에 땅콩에 시궁쥐로도 재어보고...ㅎㅎㅎ
그 유명한 금문교까지 등장했어요~~~~^^
이런 부분이 단순히 길이를 재고 끝나는 책은 아님을 알려주지요.
우리나라 책이었다면, 아마도 한강의 다리나 다른 동물들이 나왔을수도 있지만...ㅎㅎㅎ
다양한 문화까지 경험할수 있어서 더 좋은 키즈엠의 책이랍니다.
울 따님은 한장 한장 읽으면서 연신 우와~~~~헉~~~!! 정말?
내가 세어볼게...하면서 읽었는데...
요 한권으로 길이의 개념이 확~~~~!! 잡혔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제대로 길이를 재어보는 재미에 쏙 빠졌었답니다.
인상이 깊었던지, 다시 이 페이지를 펼치더라구요.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여객선의 길이에 관한부분이요~~~~!!
우리가 자는 매트리스가 173개나 필요하다는 이 여객선~~~~~!!
우리 따님 자를 가지고 와서 재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로 재면 보이는 그림은 30센티도 안되는데...
빵 터질수밖에 없었네요. ^^
역시 아직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상상하면서 가늠은 하지만, 어리다는요.
이것은 그림이라고 다시 한번 설명해 주었답니다. ㅎㅎㅎ
숫자도 양적인 개념이 들어가야 아이가 이해하고 즐기듯...
길이와 높이에도 그러하네요.^^
아이들이 알수 있고, 이해 가능한 범위에서 쓰여진 과학도서로
길이에 대해 쉽게 알수 있게 쓰여진 책이라 더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키즈엠 도서에 미래부 선정 우수 과학도서가 길이에 관한것 뿐만 아니라 많더라구요. ^^
키즈엠 도서로 아이와 양질의 과학책 읽기 하고 있네요.
다음에 소개해 드릴 < 건축가들의 하루 > 책도 기대해주세요~~~^^
이런 흥미로운 일들을 상상하게 해주는 키즈엠 동화책을 한권 추천합니다.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 "얼마나 길까?"
"얼마나 길까?"는 길이를 비교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길이의 개념을 알려주고 다양한 길이를 비교함으로써
수학적 접근을 할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과 사물들이 등장하면서
그것들의 길이에 대해 비교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코끼리의 코는 210cm 땅콩꼬투리 1개는 5cm
코끼리 코는 땅콩 꼬투리 42개랑 길이가 같아요
아파토사우르스는 등에서 30명이 줄지어 스케이트 보드를 탈수 있을만큼 아주 길었답니다.
미시시피강은 여객선 10,962척이 줄지어 서 꽉 채우고 있어요~
금문교는 사다리 소방차 180대랑 길이가 같답니다.
길이를 비교하는 방법은 아주 많아요..
네 키는 무엇의 길이와 같을까요?
단순히 길이를 비교하는 것 뿐 아니라 아이에게 자신의 키와 어떤것이 같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가 직접 다양한 상상을 통해 길이를 비교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또한 길이에 대한 개념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해 '길이'란 무엇이며
길이를 재는 방법과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에 대한 상식적인 이야기를 알려주네요.
딱딱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수학적 개념을 알려주는 것보다
재미난 상상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할수 있는 듯합니다.
무게, 넓이, 부피, 온도, 압력, 속도 등등의 단위에 대한 책들도 이야기를 통해 제공되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아이들에게 수학이란 어렵지 않다는것을 알려줄수 있을 것 같아요..
키즈엠에서 재미난 신간이 나왔어요.
길이에 대한 수학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그림책이에요.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2
얼마나 길까?
글: 제시카 건더슨 그림: 이고르 신코벡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긴 여객선은 얼마나 길까?
비단뱀은 고래나 버스만큼 길까?
길이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풀어주는 동화책이에요.
제목만 봐도 호기심이 막막 생기는 그런 책이었어요.
코끼리 코는 땅콩 꼬투리 42개랑 길이가 같다고 해요.
그림이 너무 웃기죠??
7살 가은이가 봐도 웃긴지 키득키득 거리더라구요~~
코끼리의 코는 210센티미터, 땅콩 꼬투리 1개는 5센티미터라네요..
평균적인 길이겠죠.
나란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샌드위치^^
미식축구장의 크기와 비교를 했어요.
로켓과 자동차로 달까지의 거리를 나타내고 있어요.
배와 매트리스 길이와 비교했구요..
독수리 날개를 활짝 펴면 만원짜리 13장을 나란히 붙여 놓은 것과 길이가 같대요.
길이가 궁금해! 편
길이는 어떤 물건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의 거리를 말해요.
길이를 재는 방법은 다양하죠.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잴 수 있어요.
가은이도 7살이기 때문에... 손으로 몇 뼘 이렇게 측정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자를 이용해 길이를 정확하게 재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또 10mm는 1cm가 된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글밥이 별로 없어서 읽는건 수월해요^^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새 연필을 가지고 책상의 길이를 재고 있어요^^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연필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하나, 둘.. 이럼서 재더라구요~~
어머, 3번하고 조금 모자라네~~ 하고 있어요 ㅋㅋㅋ
세로의 길이도 재고 있구요~
키티 수첩의 길이를 아끼는 비즈로도 비교하고 있어요.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길이에 대한 개념을 쉽게 풀어놓아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도록 만들어주는 동화책인것 같아요.
가은이 키와 동생 키를 비교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내일 두 아이 눕혀놓고 비교해줘봐야겠어요^^
동화책을 조금 가리는 우리 딸인데... 제가 초이스를 잘 하는건지 ㅋㅋㅋ
지금까지 본 키즈엠 동화책은 딸아이가 모두 좋아하네요~
제가 요즘 다시 셔니 수학놀이에 관심 많아하고 있는 것 아시죠?ㅎㅎ
이번달에 만난 중 키즈엠 도서중에 스토리텔링 수학 그림책이 있길래
셔니와 재미있게 읽어보고 아직 "길이"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르게 된 키즈엠 도서 중 <얼마나 길까?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이란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수학마저도 이렇게 재미있고 호기심 팍팍 자극시키는 내용일 수 있나..
다시한번 또 넘 즐겁게 보았던 책이에요~
[그림책/그림책 추천/키즈엠] 신데렐라를 찾아라!
초등저학년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 2
글 제시카 건더슨 / 그림 이고르 신코벡
<얼마나 길까?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길이의 개념을 이해하고 더불어 다양한 수학적 접근이 가능한 그림책이에요..
유머 있는 그림과 간결한 글이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실제로 측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것들의 길이를
생활 속 친숙한 사물과 비교함으로써 길이를 어림하여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자연스럽게 길이와 관련된 여러 개념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6~8세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에 충분한 그림책이랍니다~
수학그림책답게 첫 페이지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네요..^^
정말 세계에서 가장 긴 여객선은 얼마나 길까요?
비단뱀은 고래나 버스만큼 길까요??^^;;
수학그림책이지만 키즈엠의 수학그림책은 정말 수학책같지 않은
일반 그림책처럼 재미있고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로부터 수학적 개념마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그야말로 진짜 스토리텔링 북!!!ㅎㅎ
하지만 수학그림책인만큼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겠지요?^^
각 페이지마다 길이 비교대상들의 실제 길이를 페이지 하단에 알려주고 있어서
정확한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해 주어서 추상적으로 끝나지 않고
수학적 개념을 정확히 알고 관심갖게 하는 데도 충실하고 있는 수학그림책이라서 더 맘에 들어요!
상어 이빨 1개는 사람의 이 3개랑 길이가 같대요..
상어 이빨이 정말 무시무시 하긴 하네요..ㅎ
독수리의 날개의 길이도 참 재미있어요..^^
만원짜리 13장을 붙인 길이와 같다니 정말 대단하죠?
저흰 현금 13장이 당장 없어서 직접 길이를 재어보는 걸 못해서 아쉬웠네요..ㅋㅋㅋㅋㅋ
<얼마나 길까?> 책에서는 이런 식으로 비교대상들이 기상천회하면서
왠지 모르게 비교가 확실히 되는 것 같고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울 셔니도 수학적 개념을 익힌다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이
즐거워하고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게 되니 부담없이 자주 꺼내보는 책이되어주고 있구요..^^
또 책 뒤에는 길이를 재는 방법, 단위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예시와 함께 나와있어서 좀더 보충 설명이 되니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도 있고
보통의 그림책이 아닌 STEAM 그림책인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공룡, 탈것 등의 소재를 담고 있고,
길이와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길이’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짧다, 길다’라는 길이의 상대적인 개념을 알고,
한 가지 물건을 기준(단위길이)으로 다른 물건의 길이를 잴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지요.
나아가 권말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도 있구요..
길이 측정은 자로 재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정확한 방법이지만,
유아가 길이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자로 길이를 재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자로 길이를 재는 방법을 익히기 전에 다양한 길이 비교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적 경험은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자주 접하고 연습하다보면 좀더 확실히 수학적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겠다고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