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탐정 차례로: 다니크와 고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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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18년 선정
이 책의 시리즈 (5)
작가정보

저자 김용준은 다양한 문학 강의와 창작 활동으로 학생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 어린이 잡지에 수년간 글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러니까 독서가 필요해』, 『우당탕탕 세상을 바꾼 과학』, 『세계사와 함께 떠나는 과학 여행』, 『마귀할멈과 그냥할멈 & 해적고양이』, 『다독다독 독서록 참 쉬워!』, 『이렇게 쓰면 나도 일기왕』, 『초등학교 교과서 전래동화』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였고 푸른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목차
- 등장인물
「고흐의 방」 작품 설명
프롤로그
1. 금발 소녀 다니크
2. 30층 빅터 호텔
3. 붉은 달이 뜨는 밤
4. 사라진 고흐의 방
※차례로의 추리 메모
5. 범인은 바로 당신!
6. 차례로! 고흐의 방에 갇히다
에필로그
※차례로가 사건을 해결한 결정적 과학 지식
책 속으로
차례로는 거실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눌렀다. 텔레비전 화면에 아나운서가 나타났다.
“지난주 네덜란드에서 첫 번째 「고흐의 방」이 사라졌습니다! 명화를 찾으려고 국제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헉!”
나제일이 우유를 입 밖으로 내뿜었다. 거실 바닥에 우유가 퍼졌다.
“더럽게 뭐 하는 거예요?”
나제일은 텔레비전 앞으로 달려갔다. 순간 텔레비전 채널이 어린이 방송으로 넘어갔다. 화면에 차례로가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소년 탐정이 나타났다.
― [1. 금발 소녀 다니크] 중에서
‘기이이잉’
두꺼운 문이 좌우로 천천히 열렸다. 안쪽 벽에 액자 두 개가 보였다. 왼쪽 액자에는 두 번째 「고흐의 방」, 오른쪽 액자에는 세 번째 「고흐의 방」이 꽂혀 있었다. 그림은 넓은 책상 정도의 크기였다. 빅터 경의 두 번째 그림이 다니크의 세 번째 그림보다 조금 더 클 뿐, 두 작품은 색상과 모양이 거의 같았다. 빅터 경은 그림을 뒤로하고 서서 사람들을 향해 양팔을 벌렸다.
“자 다니크 양, 어떻습니까? 이곳은 문이 닫히면 사방 어디로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밀실이지요. 전시하는 동안에는 보안 요원이 지킬 테니 걱정 없습니다.”
― [2. 30층 빅터 호텔] 중에서
“저기 뭔가 있어요!”
접은 종이 한 장이 핀으로 꽂혀 있었다. 빅터 경이 다가가 종이를 떼어 펼쳤다. 종이 한가운데 빨간 글씨가 있었다. 빅터 경이 큰 소리로 읽었다.
“붉은 달이 뜨는 밤 「고흐의 방」을 가져갈 것이다.”
밀실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 [2. 30층 빅터 호텔] 중에서
출판사 서평
“붉은 달이 뜨는 밤, 고흐의 방을 가져갈 것이다!”
세계적인 명화 「고흐의방」을 소장한 네덜란드 귀족 다니크에게 날아든 협박장.
세 점의 「고흐의방」 중 이미 첫 번째 「고흐의방」이 사라졌다.
차례로, 나머지 두 점은 범인에게서 꼭 지켜야 해!
탐정 차례로, 세계적인 명화 「고흐의 방」을 지켜줘
열세 살 과학 천재 차례로. 차례로는 부모의 친구인 나제일 박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차례로의 부모는 야생의 세계에 매료되어 태평양 무인도로 떠났습니다. 한집에서 티격태격하던 차례로와 나제일 박사는 첫 번째 「고흐의 방」이 사라졌다는 뉴스에 깜짝 놀랍니다.
그때 한국어는 반말밖에 할 줄 모르는 네델란드 소녀 다니크가 찾아옵니다. 다니크는 세 번째 「고흐의 방」의 주인입니다. 다니크는 돌아가신 엄마 아빠가 남겨준 「고흐의 방」을 도둑맞을까 봐 안절부절못합니다. 다니크의 그림을 지켜주려고 차례로와 나제일 박사는 전시회가 열릴 빅터 호텔로 향하는데….
전시회가 열리기 전 밀실에서 협박장을 받게 됩니다.
“붉은 달이 뜨는 밤, 고흐의 방을 가져갈 것이다!”
간단한 과학 원리로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 차례로! 이번에도 다니크의 명화를 지켜줄 수 있을까요?
쉬운 과학 원리를 안다면 너도 탐정이 될 수 있어!
이번에 차례로가 지켜야 할 것은 「고흐의 방」
과학 천재 차례로와 문화재 박사 나제일의 추리 한판승
서로 상대를 돌보고 있다고 우기는 차례로와 나제일 박사. 어느 날 두 사람에게 다니크가 찾아옵니다. 다니크는 세 번째 「고흐의 방」을 소장한 네덜란드 귀족입니다. 한국어를 하지만 존댓말은 모르는 엉뚱 소녀 다니크는 부모가 물려준 세계적인 명화를 도둑맞을까 봐 걱정이 큽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고흐의 방 두 점을 전시했는데 첫 번째가 사라졌지. 이번에 전시할 때 내 것도 사라질지 몰라.”
다니크는 문화재 박사 나제일에게 「고흐의 방」을 지켜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고흐의 방」은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방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는 같은 방을 세 번 그렸습니다. 다니크가 가진 작품은 세 번째 「고흐의 방」입니다. 고흐가 축소라고 불렀던 세 번째 「고흐의 방」은 다른 두 작품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나제일은 함께 사는 차례로를 데리고 전시회가 열릴 예정인 빅터 호텔로 갑니다. 다니크는 몰랐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은 나제일 박사가 아니라 차례로입니다. 빅터 호텔의 회장 빅터 경은 전시실이 완벽한 밀실이라 도둑이 들어올 수 없다고 장담합니다. 하지만 전시회가 열리기 전 협박장이 날아듭니다.
“붉은 달이 뜨는 밤, 고흐의 방을 가져가겠다!”
범인이 말한 붉은 달이 뜨는 밤은 언제일까요? 그리고 첫 번째 고흐의 방을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까요? 차례로는 과학 원리로 범인을 찾고, 다니크의 「고흐의 방」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문화재 박사 나제일에게 명화 설명도 듣고, 과학 탐정 차례로에게 과학 원리도 배우는 과학 추리 시리즈. 이 책은 학생에게 독서의 재미와 과학 상식을 담뿍 선물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7340414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1월 16일 | ||
쪽수 | 124쪽 | ||
크기 |
183 * 251
* 12
mm
/ 60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과학추리 시리즈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83 * 251 * 12 mm / 604 g |
제조자 (수입자) | 풀빛미디어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17.01.16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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