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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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가지 출장 상황별 회화문과 롤플레이 연습으로 BIZ 일본어의 기초 완전 정복
일본으로 출장을 갔을 때 빈도 높게 발생하는 8가지 상황 속, 16가지의 구체적인 이슈들을 엄선하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표현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00페이지가 되지 않는 얇고 가벼운 책 한 권으로 24가지의 비즈니스 필수 패턴과 16가지의 초중급~중급 수준 문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으며, 발화 연습을 극대화하는 이미지 토크, 응용 연습, 롤플레이 등의 학습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중심의 언어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책의 시리즈 (5)
작가정보
저자(글) Carrot Language Lab
목차
- 1과 방문 약속
2과 거래처 방문
3과 제품 설명
4과 이동과 숙박
5과 공장 견학
6과 식사와 접대
7과 거래처와의 회의
8과 클레임 해결하기
-부록-
필수 어휘 & 보충 어휘 모음
본문 해설 모음
기본정보
ISBN | 9788967323127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3월 16일 |
쪽수 | 94쪽 |
크기 |
182 * 257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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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본 도서는 외국어 서적, 그 중에서도 외국어 회화 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재를 펴내는 출판사 '캐럿 하우스'에서 출간한 신간이다.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시리즈에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일본어 Basic편, 면접편, 미팅편, 출장편, 이메일편, 프레젠테이션편. 단권으로 각 분야마다 세분하여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내용에 관하여 디테일한 비즈니스 일본어 연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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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이 중에서도 금번에는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을 보고자 한다. 일본 내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당연하거니와 한국 대 일본 간 무역 비즈니스를 하는 업체가 굉장히 많으므로 일본으로 빈번하게 출장다녀오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다. 일본에서 근무하는 사람이야 일본 비즈니스 매너에 익숙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통해 출장 회화 겸 일본 비즈니스 매너를 동시에 익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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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교재의 목차 또한 '비즈니스 매너' 학습에 관하여 여실히 보여 준다. 목차 순서가 출장 준비 및 수행과도 같다고 보면 되겠다. 방문 약속, 거래처 방문, 제품 설명, 이동과 숙박, 공장 견학, 식사와 접대, 거래처와의 회의, 클래임 해결. 예를 들어서 첫 번째 테마인 '방문 약속'을 두고 보자. 흔히 초중급 학습자라면 한자어를 그대로 치환하여 '방문 약속 (訪問約束Ãほうもんやくそく)' 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アポイントメント(appointment 외래표기)' 라고 사용한다. 이 또한 줄여서 'アポイント' 혹은 'アポ' 라고 더 자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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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일본어 초중급 학습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일본어 학습이 추가로 필요한 까닭이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시리즈를 통해서 현업에서 쓸 수 있는 일본어 회화를 공부 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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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경어가 많이 발달해있다. 일본의 크게 경어는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의 3가지가 있고, 그 체계도 꽤나 까다롭고 의외로 복잡하다. 그래서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회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경어를 확실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특히나 한국의 일반적인 일본어 교재의 경우 경어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기본적인 내용만을 다루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일어를 배우는 사람도 경어 표현에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문법적으로 하루 이틀 정도만 공부하고 넘기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경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경어 표현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경어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회사에선 경어와 함께 비즈니스 일본어라는 것이 따로 존재할만큼 회사나 조직에선 경어를 중요시한다. 일본의 젊은이들도 취직을 하기 전엔 경어와 비즈니스 일본어를 그다지 쓰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신입사원에게 따로 경어 교육을 하는 일도 많다고 한다. 일본인도 이런데 한국인은 오죽할까. 일본인들은 경어를 중시해서 경어를 잘 쓰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인식이 있다. 그래서 과잉존칭이 많고, 잘못된 경어를 쓰기도 하고, 과도하게 잘못된 경어를 남발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일본인들도 제대로 된 경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배우는 것도 어렵다는 뜻이다.
실제 일본 회사에선 전화 접대, 고객 대응,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경어를 굉장히 많이 쓴다. 경어는 적재적소에서 반드시 써야 하는 룰이고 매너인데, 너무 엄격하기 때문에 일본의 젊은이들도 이런 룰과 매너를 부담스러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룰을 벗어나면 실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에 관련된 일을 하려면 반드시 경어와 비즈니스 일본어는 필수적으로 알아야만 한다.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시리즈는 일본의 경어와 비즈니스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내용들만으로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졌다. 시리즈는 Basics, 면접, 출장, 미팅, 이메일, 프레젠테이션의 6권으로 되어 있고 일반적인 교재에선 자세히 다루지 않는 경어 및 비즈니스 일본어와 함께 비즈니스 스킬까지 다루고 있어서 실무적으로 크게 도움이 된다. 실제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하여 여러가지 업무를 해나가는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업무 상황에 맞는 살아있는 비즈니스 일본어를 배울 수 있다.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은 8개의 챕터로 되어 있고, 방문약속, 거래처 방문, 제품 설명, 이동과 숙박, 공장 견학, 식사와 접대, 거래처와의 회의, 클레임 해결하기와 같은 타회사나 거래처와 연관된 외부 업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 업무 중 경어가 가장 필요할 때가 바로 타회사나 거래처 사람과 대화할 때라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일본으로 출장을 갔을 때나 일본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타회사를 방문할 때 발생할 수 있는 8가지 상황과 16가지 엄선된 이슈들을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표현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졌다.
먼저 학습 목표와 주요패턴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보며 주어진 키워드를 활용하여 그 상황에 대한 이미지 토크를 하며 상황에 대한 정보와 사전 지식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 후 필수 비즈니스 어휘와 필수 비즈니스 표현들로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격식있는 표현들을 체득하게 한다. 그리고 필수 비즈니스 회화로 실제 업무시 응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학습하고, 확인질문을 통해 배운 것을 바로 체크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리고 뒤이어 필수로 알아야 할 필수 문법을 심층 학습하게 된다. 예문을 통해 문법의 의미와 용법을 학습하고 문형을 사용해 직접 작문해봄으로써 비즈니스 수준의 문법을 체득하게 한다. 그런 다음 응용연습으로 각 과에서 학습한 어휘, 표현, 문법 지식을 종합하여 독해, 작문, 회화 연습으로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롤플레이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상황을 상정하여 해당 과에서 학습한 주요 어휘와 표현을 적용하여 직접 말을 하며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회사 생활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비즈 TIP 코너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전체적으로 실무적이고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비즈니스 표현과 경어 그리고 일본의 회사생활에 대한 팁을 배울 수 있어서 살아있는 일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단순히 몇 개의 대화를 적어놓은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패턴과 관련 표현들로 다양하게 응용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서 활용도가 높다. 또 문법이나 회화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균형감있게 배울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도 제공하고 있어서 청해 공부도 빠트리지 않고 할 수 있다
아동 대상 언어 교육이 주입식, 암기식, 교사 중심의 교육이라면,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는 주입식 형태가 아니라 자유로운 학습 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각과 행동적 학습이론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일본어 교재입니다.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는 레벨은 초중급 수준이며 학습자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어를 공부가 진행중이거나 취업·이직 준비생이나 기초 비즈니스 일본어를 정복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는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가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일본 비즈니스 출장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어휘/표현 학습으로 출장 스킬 다지기!!
16가지 출장 상황별 회화문과 롤플레이 연습으로 BIZ 일본어 출장 준비 완전 정복
이렇게 공부하세요.
1. 각 과에서 무엇을 배우고 학습효과는 무엇인지 학습 목표와 주요 패턴, 주요 문법을 학습한다.
2. 비즈니스 관련 이미지를 보면서 주어진 키워드를 활용하여 사진을 묘사한 후, 주제와 관련된 질문도 충분히 해본다.
3. 각 과와 주제와 관련하여 자주 사용되는 필수 어휘, 실전 포인트, 필수 표현, 필수 회화, 필수 문법을 학습한다.
4. 응용 연습, 롤플레이 연습, 팁
5. 부록으로 필수 어휘 & 보충 어휘 모음과 본문 해설 모음도 학습한다.
6. 웹사이트에서 오디오 파일(MP3)를 다운닫아 음성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다.
방문 약속, 거래처 방문, 제품 설명, 이동과 숙박, 공장 견학, 식사와 접대, 거래처와의 회의, 클레임 해결하기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고 입맛에 맞게 내게 필요한 비즈니스 스킬만 쏙쏙 골라 배울수도 있다.
<당당한 비즈니스 일본어 출장편> 한 권으로 가볍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표현 스킬을 향상시켜보도록 하자.
では始めましょうか?
캐럿하우스 커리큘럼이 제시하는 서인 교육의 특징은 학습자들이 스스로 표현 및 소통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캐럿 하우스의 교수 철학과 커리큘럼은 모든 일본어 학습자들의 "성공을 위한 언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05-)/거래처 담당자와 방문 약속을 잡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타이밍이다. 미리 약속을 잡음으로써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상대방이 만남을 준비할 여유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귀한 시간을 내주는 상대방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정중하게 응대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방문약속을 잡을 겨우에는 방문을 희망하는 날짜로부터 1주 전에는 연락을 하고 나서 전화로 직접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언어의 원칙은 의사소통이다.그런데 한국인들이 배우는 언어 습득방법은 학습이다.절차적인 공부방식, 단계별 공부방식에 의존하다 보니 언어적인 순발력과 유연성이 부족하다.상황에 맞는표현을 쓰는게 아니라 외운 것 그대로 쓰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그것이 시대가 바뀌어서 달라지고 있고,고쳐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다.언어가 시험과 결부되어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시간과 노력들이 언어 습득과 의사소통에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그렇지만 이 책을 보면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는 학습하는 언어가 아닌 회화를 주목적으로 하는 언어 습득,온전히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를 가르치고 있었다.언어적인 측면에서 문법과 패턴을 동시에 다루고 있었다.이 책의 책 앞쪽을 보면,목차가 나온다. 여덟 개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약속, 거래처 방문, 제품 설명, 이동과 숙박, 공장 견학, 식사와 접대, 거래처와의 회의, 클레임 해결하기로 구별되고 있었다.즉 거래처와 거래처 사이에 일어나는 전반적인 것들을 다루고 있으며, 책 분량은 상당히 얇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즉 심화학습이 아닌 기초적인 비즈니스 언어를 배우는데 용이한 책이었다. 더군다나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일본 현지에서 바이어와 소통할 때가 있다.그럴 때 그들의 매너,그들의 정중한 태도,문화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같은 표현이라도 문화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다.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언어 습득,의사 소통 뿐만 아니라 매나, 정중함, 더 나아가 비즈니스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협상과 약속 지키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