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마마 메이드 가구 공방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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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가정/육아 > 홈인테리어 > 소품/DIY
- 국내도서 > 취미/실용/스포츠 > 생활공예/DIY > 소품/DIY
작가정보
목차
- Prologue. DIY 공방 이야기
DIY pre-class. 왕초보 DIY 목공수업
DIY 목공이란?
DIY 맛보기
DIY에 필요한 수공구
DIY에 필요한 전동공구
이 책에서 사용하는 나무의 종류
DIY 기본 공구 사용법
DIY 작업 시 참고해야 할 기초 상식
자주 나오는 기초 동작 알아두기
DIY class 1. 시작이 반이다! 반제품을 활용한 소가구
칸칸 정리 트레이
재활용 칸칸 서랍장
비비드 옐로우 칠판
화이트 약장
레트로 칸칸 수납장
DIY class 2. 엄마 마음으로 만드는 아이 방 가구
베이비 책상 & 의자
토이 수레
베이비 신발 선반
젖병 수납함
토이 싱크대 수납함
DIY class 3.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침실 가구
액세서리 진열대
그레이 빈티지 화장품 정리함
내추럴 빈티지 가로형 수납함
더블 액자
사다리 옷걸이
팝아트 수납장
DIY class 4. 스타일과 정리를 동시에 거실 가구
빵빵 테이블 수납장
거실 정리함(리모컨 꽂이)
레트로 거실 테이블
빈티지 벽 선반
DIY class 5. 구석구석 숨은 공간을 찾아주는 주방 가구
주방 선반장
와인 수납장
틈새 수납장
커피 보관함
레트로 전자레인지장
수납형 식탁의자
DIY class 6. 좁은 공간일수록 목적 수납 욕실 가구
수건장
수납 욕실거울
욕실장
삼형제 휴지걸이
간단 DIY! 다용도 욕실걸이
DIY class 7. 시선을 사로잡는 현관 가구
빈티지 레드 벽거울
벽걸이 머그장
스케줄 데코 칠판
체어박스
DIY class 8.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데코 소품
크리스마스 트리
스케줄 보드
화분 선반
출판사 서평
가구 만드는 엄마의 DIY 스토리
왕초보부터 시작한 가구장이의 공방 이야기와 가구 만들기 노하우를 담은
주부의 센스로 디자인하는 가구
‘목공’ ‘가구 만들기’는 주로 남성이 하는 험한 작업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집안 꾸미기를 좋아하는 여성, 특히 주부들 사이에서 리폼과 DIY 공예가 유행하며 어느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그러나 목공이란 단어는 여전히 낯설고, 목공 관련 도서에 실린 가구는 우리 집에 두고 싶단 마음을 들게 하지는 않았다. 주부이자 DIY 가구 공방을 운영하는 유한나의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가구
그저 나무 만지는 일이 좋고, 내 손으로 집을 꾸미는 재미에 열정을 쏟았던 주부는 엄마가 되면서, 아이에게 필요하고 좋은 가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가구를 만들었다. 좋은 나무를 골라 아이와 함께 놀아줄 공간을 그리고, 아이가 쓸 생각에 부드러운 마감면에 더욱 신경 써서 만들어진 가구에는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아이를 위한 토이 가구, 가족을 위한 가구를 만들며 그렇게 엄마는 가구를 선물한다.
우리 집에 꼭 맞는 맞춤 가구
기성복보다 맞춤옷이 우리 몸에 잘 맞듯이 가구 역시 마찬가지. 기성 가구로만 꾸민 집안에는 데드스페이스가 나오는데, 이 공간에 꼭 맞춤형으로 가구를 제작해 공간을 살릴 수 있다. 한 뼘 정도의 빈틈도 수납장을 짜 맞춰 옷장으로 활용하고, 비좁은 욕실엔 식구 수에 맞는 수납장을 만든다. 이렇게 효율적이고, 원래 공간에 감성을 더해 우리 삶에 나무 향기를 입혀 줄 DIY 목공에 빠져 보자.
기본정보
ISBN | 9788967255831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9월 25일 |
쪽수 | 222쪽 |
크기 |
188 * 253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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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에 대한 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꿈…
언젠가는 꼭 이룰거라는 다짐을 하면서
현재에 충실하며 살다보면
어느새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다는 걸 알게될 때
조금 서글퍼진다.
유한나씨의 “DIY마마메이드 가구공방”은
주부이자 워킹맘이었던 작가가 공방에 대한 꿈을 키우다
작은 공방을 갖게 되고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얼마 전 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에서 방이숙이 천재용에게 자기의
꿈을 얘기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시골에서 작은 공방을 차려서 뭐도 만들고 뭐도 하겠다”는..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나 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이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꿈을 실현시킨다는 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또 경제적인 면도 해결된다면
그보다 즐거운 삶도 많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말이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 터득해가는 목공 기술.
여자로서 쉽지 않은 길이지만 작가는 열정을 가지고
하나하나 소품, 가구, 작품들을 완성해 갔다.
‘참 대단하다..’ 그 인내심..
친청 부모님과 합가를 하면서
자기 집을 통째로 스스로 꾸미리라는 계획을 가지고
실제로 실행에 옮긴 대단한 추진력.
존경스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책은 대부분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소품과 소가구들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어떤 물건은 제단-페인팅-조립의 순서로
또 어떤 물건은 제단-조립-페인팅의 순서로 제작한다.
제작 과정을 매우 세심하게 설명한다.
과정 하나 하나를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설명해준다.
한 가지 이 책이 주는 고마움은
단지 재료와 제작 방법 뿐만 아니라
재료를 구업한 구입처도 언급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일반인들이 DIY를 하고 싶어도
재료를 어디서 구입해야 할 지 몰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일부 나라에는 이케아와 같은 대형DIY매장들이 있어
비교적 쉽게 DIY 재료들을 구매하고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지만
작가는 그런 면에서도 독자들에 대한 배려를 나타냈고 생각한다.
또한 소품과 가구의 쓰임새와 배치하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목재의 종류 그리고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에서도 좋은 느낌을 받았다.
가령 욕실장 제작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욕실은 무과 습기가 많기 때문에 수종선택에 신중해야 하는데
소나무보다는 삼나무가 물과 습기에 강하다고 한다.”
간단한 언급이지만 아주 실용적인 정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집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살펴보았다.
연식이 꽤 된 아파트라 손 볼 부분이 참 많다..
욕실장이 누렇다.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그런…
책에서 제안하는 삼나무로 만드는 엔틱느낌의 욕실장을 꼭 만들어봐야겠다.
가을이 가기전에 꼭.
누구나 DIY를 할 수 있도록
목공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인 DIY지침서
[DIY마마메이드 가구공방] 이다.
우선, 너무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혼자서도 만들수 있고, 무엇보다도 칼라라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이런 책들이 칼라가 아니라는게 더 이상하지만!! 칼라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보고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거실가구, 소가구, 현관가구, 데코 소품, 욕실가구, 주방가구, 침실가구, 아이방 가구
등으로 다양하게 나눠져서 다양한 가구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참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제일 관심이 갔던 부분이 소가구와 데코 소품이었어요. 저희 엄마가 주방가구 쪽을 관심있게 보셨어요 ㅋㅋ 전 아직 학생이라 아이방가구, 주방가구, 욕실가구.. 이런 쪽보다느 소가구와 데코 소품에 큰 관심이 갔습니다. 제 방에 책장이 하나 있는데, 이미 거의 다 차서 책장이 좀더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책장처럼 큰 거 말고, 저만의 책장을 만들고 싶었는데, 비슷하게 나와있는게 있어서 유심히 봤던게 생각이 나요^^ 이제 시험기간이 끝나면 재료 사서 한번 아빠와 만들어 보려구요. ^^* 그럼 참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전 책을 한꺼번에 많이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필요하니 이쁘게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정말 다양한 가구들을 보고 따라 만들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솔직히 텔레비전에서만 주부들이 만드는 거 보면 너무 부럽거든요. 그런데 큰 손재수가 없어도 만들수 있을 거 같아요~ ^^ 이 책 추천합니다~
그동안 직접 해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드릴 망치등 여러 공구들을 다루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과
무거운 나무를 혼자 이리저리 조립하고 페인트칠하는 과정들이 어렵게 느껴져서인지
관심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시도 조차 해보지 못 했다.
나와 같은 주부이면서 아이 엄마인 냐하님
DIY목공은 많이 해봐야 늘고 꾸준히 해야늘고 포기하지 않아아 완성이 된다는 말이 왠지
목공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격려처럼들리기도 하고....
따로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오로지 독학으로 자신만의 경험을 하나둘 쌓아 만든 책이라는 점에서
나처럼 막연히 목공에 두려움을 가진 초심자에게 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거 같았다.
목공에 대한 기초적인 공구 나무종류에 관해 실려있고
총 38점 8파트로 구성되어있다.
DIY를 하기위해 재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있는 구입처도 여러곳 실려있어 재료 사실때 참고하기 좋네요...
목공을 두렵게 했던 각종 도구들이 수공구와 전동공구로 나뉘어 어떨때 이용이 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공구 사용에 대한 막연함이 조금은 해소도 되고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나무의 종류와 기본 공구의 사용법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팁도 설명되어 있어요~~~
초심자가 알아두어야할 목재의 보관 디자인시의 팁
그리고 페인트와 스테인의 차이점 그리고 목공을 안전하게 하기위한 복장과 용구들도
기억해 두면 좋을거같아요.
모두 8파트38점의 가구들로 꽉 채워져 있어요....
아무래도 초보자이다 보니 반제품을 이용해 만드는 가구들이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수납 박스를 여러개 조합해 근사한 가구가 되는걸 보니
처음부터 직접 설계를 하고 재단을 하는 번거로움을 피해 좀 쉽게 시작 할 수 있을거 같아 좋네요...
그리고 제 마음을 사로잡은 욕실거울과
수건장이예요~~
다른 가구들은 선택의 폭이 넓지만 화장실에 필요한 물건을 수납할 장들은
예쁜걸 찾기도 힘들고 그저 그런 디자이라 선택의 폭도한 좁아
더욱더 눈길이 가는 가구들이네요~~~
그리고 이 책의 가장큰 장접인 가구의 3D도면!
책에 있는 가구들을 재단치수와 도면을 보면서 따라하기 쉽도록되어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목공 책을 통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아요~
DIY 마마메이드 가구 공방
DIY 마마메이드 가구 공방
DIY는 도서출산 니들북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책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가구공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전혀 낯설거나, 생소하지 않은 책으로, 누구나가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보자들을 위해 재료를 구하는 곳에서부터 만드는 순번까지
자세하고 세세하게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손재주는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나역시 집에서 여러가지 공방?까진 아니지만
편리 시설을 만들기도하고, 환경을 바꾸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누구한테 배우거나, 연습한게 아니다보니, 많이 어색한것 도 사실이다.
쉽게 말해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는데 내가 만든 가구 공방은 생명인 디테일이
믾이 떨어져서 볼품이 없었다.
때마침 DIY 마마메이드 가구 공방 책을 접하게 되었고, 재료하나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는 DIY를 보면서 요즘은 새로운 가구를 만든다는
생각에(디테일이 살아있는) 마음이 들떠있다.
아직 만들기를 시작한건 아니지만, 마음은 벌써 끝판왕에 와 있고, 재료는
구매중에 있기에 아쉽게 실사는 올리지 못했지만, 마음속엔 이미 완성이
되어 집안 중요한 요소요소에 배치되어있다.^^
처음 DIY 를 봤을땐 당연히 남자가 저자일거라는 작은 생각이엇는데 유하나라는
여성분이엇고, 너무 궁금해서 블로그에 가봣는데 과연 집안 곳곳에 직접 만든
가구가 있었고, 확실히 여성분이라 그랬는지 아기자기하면서도 절도있게 공방을
해 놓은 모습에 시간 가는줄 몰랏다.
http://www.wjsalstmd00.blog.me/
처음 가구 공방을 마음먹고 시작하더라도 막상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모르는데
저자는 재료 구매처부터 시작해서 만드는 방법 완성된 모습 조립순서등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하였하여 보는 이로하여금 쉽게 따라올 수 잇게 만든 배려가 특히 눈에 띄었다.
또한, 저자는 공방전의 모습과 후의 모습을 비포 앤 애프터로 사진을 첨부함으로써
더욱 신뢰감을 주엇고, 작은 손짓으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아주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공방 2개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이었는데 일방 가정집 화장실이
거의 호텔 화장실처럼 멋지게 바뀐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공방 2개중 또다른 하나...
바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잇는 크리스마스 트리다
비싼 가격으로 나역시 해마다 살까 말까를 고민하기를 반복하는데 저자는 공방재료로
간단하게 멋있고, 아름다운 트리를 만들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멋진 트리였는데 마지막까지 책을 보고 난후 생각의 전환을 통해
주변 곳곳을 아주 멋진 장식으로 만들 수 잇따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내가 손수 만든 트리를 꼭 만들어 전시하리라 다짐하였다.
가구를 만드는 일의 관심은 어릴적 근처의 공방을 지나며 관심을 느꼈던 정도였고, 그 이후로는꽤 오랜만에 헤이리 N브랜드 전시장에서였다. 짙은색 원목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기자기한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아마도 막연하게 나마 만들고 싶었던 가구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 처음 diy가구에 가졌던 열정과 흥미를 되살려 주는듯 했다.
diy가구 에 대해서도 사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초보라 헌가구 리폼과 소품을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싶었다. 나무로 만들어진 와인박스를 버리기아까워 페인트칠해서 선반으로 활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옷장이며 낡은 가구들을 리폼으로 되살리는 경우를 보고 리폼의 매력을 느끼기도 했었다.
쉬운과정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재단과정부터 어려웠는데 과정에 필요한 사이즈, 나무재질, 사용공구 등 모두 중요하다. 재단,조립, 페인팅 어느 하나도 소홀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으로 크기가 작은 소품이라도 빈틈없는 완벽한 제작계획이 구성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페인팅도 디자인 만큼이나 가구의 느낌을 색다르게 표현할수 있는 중요한 과정으로 상도색, 하도색, 건조시간과 샌딩이 중요 마무리가 된다.
심플하고 빈티지한 트렌드의 작은 서랍장,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원목박스를 기본으로 한, 활용도 높은 ‘레트로칸칸수납장’, ‘비비드 엘로우 칠판’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소개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는 ‘토이수레’, ‘토이 싱크대 수납장’ 등도 근사하다. 많은 멋진 가구중에 욕심나던 가구는 식탁과 매치되었던 ‘수납형 식탁의자’로 수납공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게는 반가운 아이템이다. 그리고 다소 큰 아이템으로는 ‘거실테이블’로 수납기능이 있어 유용하고 크기에 비해 복잡하지 않은 제작 과정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책에서 ‘틈새수납장’이 소개되었듯 자투리 공간에 매치할 가구나, 집집마다 공간의 활용이 아쉬운 부분에서의 맞춤가구가 필요하기에 기존의 상품들은 해결해 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결해 주니 창의적 디자인이 탄생할수 있고 결과물이 나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측면에서 정말 멋진 작업이 될것 같다. diy 가구 아이템이 나만의 공간에 꼭 필요한 맞춤가구로 태어나는 것이다.
욕심내기보다 바라보는 차원이었는데 ‘diy마마메이드 가구공방’을 읽다 보니 호기심과 자신감이 훨씬 커졌다. 공방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으로 가구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diy 가구와 목공의 이해, 그리고 자신감을심어주는 책으로 매우 유용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