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왜 위험에 빠지기 쉬운가?
꿀벌은 위험에 빠지기 쉽다!”
착한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재미있는 지혜 탐구!
더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경우가 많은가?
예로부터 교육은 권선징악을 권해왔지만,
역사와 현실에서는 왜 착한 사람들이 수많은 경우에서
패배와 고통을 겪어왔는가?
이 책은, 일견 모순처럼 보이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명쾌한 해명과 지혜로운 대책을 제시한다!
착하면 평소에 손해 보면서 살게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할 때는 위험에 빠지기도 쉽다. 일상적으로 자신의 몫을 챙기지 못하고 사기, 보이스피싱, 약탈, 왕따 등 각종 사회악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착한 사람보다 ‘착하지는 않은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착한 사람은 누가 “착하게 사는 것은 손해가 많고 위험에 빠지기 쉬워.”라고 알려줘도, 착하게 사는 것을 그만두지는 못한다. 착한 것은 그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어찌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착한 삶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착하다’는 말의 의미를 살펴보자. 이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 의미는 남에게 피해를 줄 의도가 없다는 것이고, 두 번째 뜻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의미가 다 착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첫 번째로, 남에게 피해를 줄 의도가 없기 때문에, 남이 파놓은 함정을 알아채지 못한다. 예로, 투자 사기나 다단계 사기의 피해자들을 보라. 두 번째로, 남의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위험에 쉽게 빠지거나 벗어날 수 있는 위험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다면, 착함을 유지하며 위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총서 (2)
작가정보
저자(글) 임성수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통계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Virginia Tech 통계학과 교육조교, 연구조교
미국 Virginia Tech 수자원연구소 프로그래머/애널리스트
미국 Virginia Tech 통계학 박사
고려대학교 응용통계학과/행정대학원 교수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경제통계학부 교수(현재)
저는 청소년 시절에 시(詩)에 들어 있는 음악성을 찾아내어 표현하는 작곡 활동에 주로 몰두하다가 통계학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가 된 이후에는, 통계학에서의 연구에 추가하여, 음악적 관점에서의 말소리 영어에 대한 연구와 역사, 사상, 문학을 포함하는 인문학에 대한 탐구도 병행해왔고, 그러면서 틈틈이 노래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문과, 이과, 예술을 통섭하여 재미와 더불어 지식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쓰는 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착한 사람이 왜 위험에 빠지기 쉬운가〉는 제가 구상하고 있는 〈왜 우리는 위험에 빠질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노래들 중 몇 곡을 노래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놓았습니다. 저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일이 발생하면, 그때 마음에 오는 느낌과 생각을 음악과 가사로 표현하여 노래를 만들곤 합니다. 저의 노래 영상들을 감상하시려면, 인터넷에서 youtube.com에 가셔서 검색창에 “임성수 노래작가”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 추천의 글
서문: 노래 〈벗이여〉 포함
프롤로그 1: 이성계와 무학대사 간의 가상대화
프롤로그 2: 이성계와 무학대사 간 원래 대화의 재검토
■ 1부: 예화소설 〈브리튼 삼국지〉
- 1편: 오류, 비극의 원천
들어가며
주요 등장인물 소개
1. 승냥이, 양을 덮치다
2. 양, 여우와 늑대를 부르다
3. 여우, 딸을 미인계로 쓰다
4. 늑대, 가면을 벗다
5. 표범, 늑대를 잡다
6. 여우의 딸, 표범을 묶으려 하다
7. 표범, 숲을 바꾸려 하다
8. 표범, 덫에 걸리다
9. 여우, 가면을 벗다
10. 여우, 양의 집을 빼앗다
11. 양, 가짜를 잃고 진짜를 다시 찾다
12. 양, 배우고 쓰러지다
■ 2부: 인간 생태계 관찰
1. 초식동물형 인간과 육식동물형 인간
2. 인간 성품 판단에서의 1종 및 2종 오류
3. 생각 틀의 분류
4. 자연 생태계와 인간 생태계
5. 자연 생태계와 인간 생태계에서의 작동 원리
6. 타고난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
7. 인간 생태계에서의 인간형 분류
8. ‘사랑’과 ‘행복’의 보편적 정의
9. 속거나 이용당하는 사람의 문제점
10. 이미 당한 사람들의 2차 피해와 그에 대한 대처
에필로그: 행복에의 패러다임 (이 책의 주제가)
추천사
-
셰익스피어 비극 『오셀로』는 흔히 ‘질투의 비극’으로 읽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소위 ‘착한 사람들의 비극’으로도 볼 수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무어인 장군 오셀로는 어렵게 얻은 아내 데스데모나와의 달콤한 신혼 초야조차도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반납하고 전장으로 달려간다. 자신을 이방인이라고 차별하는 베네치아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의 모습은 충성심과 사명감으로 무장한 최고의 군인이자 ‘착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아내 데스데모나 역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직책을 잃은 가엾은 캐시오를 위해서 그의 억울함을 남편에게 대신 호소하며 선처해줄 것을 요구하는 인물이다. 자기 일도 아닌 남의 일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애써주는 그녀 역시 대표적인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악인 이아고의 치밀한 간계에 속아 오셀로는 지고지순한 아내 데스데모나의 정절을 의심하게 되고, 끝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살해한 후 자신도 자살함으로써 그들은 허망하게도 ‘착한 사람’의 파멸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외에도 문학 속에는 ‘착한 사람’이 몰락하거나 더 힘들게 사는 사례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역사 속에는, 당나라 측천무후의 일대기에서처럼, 죄 없는 사람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악한 사람’이 번성하는 경우까지 나타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는 어떠한가? 온갖 편법과 탈법이 판치는 이 시대는 안타깝게도 법과 도덕, 양심을 지키며 선하게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많은 사람이 물질적 이득과 성공을 위해 무한 경쟁하는 치열한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착한 사람’의 도덕적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때로는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리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착한 사람’의 가치를 부정하거나 도외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특히 교육자의 입장에서는 곤혹스럽다.
벤 림(임성수) 교수의 책 『착한 사람이 왜 위험에 빠지기 쉬운가』는 바로 이 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착한 사람이 더 위험에 빠지기 쉽고 더 힘들게 사는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고대 영국의 역사와 중국의 삼국지 등을 넘나들며 이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하고 있다. 자칫 경직되기 쉬운 철학적인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대화와 창작 소설 등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구성이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자신도 모르게 취약한 상태에 있는 ‘착한 사람’들, 그리고 착하게 살려고 애쓰는 ‘착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출판사 서평
“거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꿀벌은 위험에 빠지기 쉽다!”
착한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재미있는 지혜 탐구!
왜? 착한 사람들은 위험에 빠지기 쉽고
더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경우가 많은가?
예로부터 교육은 권선징악을 권해왔지만,
역사와 현실에서는 왜 착한 사람들이 수많은 경우에서
패배와 고통을 겪어왔는가?
이 책은, 일견 모순처럼 보이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명쾌한 해명과 지혜로운 대책을 제시한다!
착하면 평소에 손해 보면서 살게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할 때는 위험에 빠지기도 쉽다. 일상적으로 자신의 몫을 챙기지 못하고 사기, 보이스피싱, 약탈, 왕따 등 각종 사회악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착한 사람보다 ‘착하지는 않은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착한 사람은 누가 “착하게 사는 것은 손해가 많고 위험에 빠지기 쉬워.”라고 알려줘도, 착하게 사는 것을 그만두지는 못한다. 착한 것은 그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어찌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착한 삶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착하다’는 말의 의미를 살펴보자. 이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 의미는 남에게 피해를 줄 의도가 없다는 것이고, 두 번째 뜻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의미가 다 착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첫 번째로, 남에게 피해를 줄 의도가 없기 때문에, 남이 파놓은 함정을 알아채지 못한다. 예로, 투자 사기나 다단계 사기의 피해자들을 보라. 두 번째로, 남의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위험에 쉽게 빠지거나 벗어날 수 있는 위험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다면, 착함을 유지하며 위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육은 예로부터 권선징악을 권해왔지만, 왜 역사와 현실에서는 착한 사람들이 수많은 경우에서 패배와 고통을 겪어왔는가? 일견 모순처럼 보이는, 이러한 현상은 어떻게 해명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대책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하여 쓰였다.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발견할 수 있는 이러한 사례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작가는 이러한 현상을 파헤치며 그 원인과 대책에 대해 탐구했고, 그 결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어떠한 지식도, 재미있게 표현될 때,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작가는 이 책의 내용을 독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양식들로 표현하였다. 그 양식들과 각 양식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역사 인물들 간의 가상대화: 이성계와 무학대사 간의 대화
(2) 창작 역사소설: 브리튼 삼국지
(3) 강연: 예화 포함
(4) 대화: 역사적 사례 포함
(5) 노래: 행복에의 패러다임(이 책의 주제가)
이러한 양식들과 각 양식의 내용이 이 책의 구성 틀에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는 이 책의 차례에 나타나 있다.
인간 유형과 생태계의 작동 원리,
판단 오류, 생각 틀,
사랑과 행복의 보편적 정의까지!
1. 초식동물형 인간 vs. 육식동물형 인간
초식동물은 풀만 뜯어먹을 뿐, 그 본성상 다른 동물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육식동물은 그 본성상 배고픔을 느낄 때는 ‘어떻게 하면 다른 동물을 잡아먹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먹잇감을 공격한다. 이러한 자연생태계 동물들의 속성은 일부 인간 생태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겉모습만 봐서는 그 속성을 구별할 수 없다는 데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2. 인간 성품 판단에서의 오류
‘돼지는 모두를 돼지로 보고, 부처는 모두를 부처로 본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바로 오류가 된다. 인간 성품 판단에서의 ‘1종 오류’는 돼지(탐욕인)를 부처(무탐욕인)로 보는 잘못이다. 이 경우 상대의 공격이나 속임수에 당하여 피해를 볼 수 있다. ‘2종 오류’는 부처를 믿지 않는 잘못이다. 이 경우 상대를 의심하고 미리 공격하여 죄 없는 이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3. 생각 틀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이유는 ‘자기관점 생각 틀’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려고 한다. 그렇기에 무탐욕인은 ‘1종 오류’를 범하기 쉽고, 탐욕인은 ‘2종 오류’를 범하기 쉽다. 따라서, 무탐욕인이 위태롭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이 때문에 착한 사람이 더 힘들게 사는 경우가 많다.
착한 사람이 더 힘들게 살지 않으려면, 어떤 생각 틀을 가져야 할까? ‘타인관점 생각 틀’이다. 타인도 나와 같을 것이라는 선입견 없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고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다. 타인이 관련된 일에서는 타인관점 생각 틀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심리와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작가는 “아무쪼록 이 책이 재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착한 사람이 위험에 쉽게 빠지고 더 힘들게 사는 문제의 해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예화소설 〈브리튼 삼국지〉를 통해 인간 세상의 오류를 읽다!
이 책 1부에 실려 있는 〈브리튼 삼국지〉 1편은 부제가 ‘오류, 비극의 원천’으로, 5세기 브리튼 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브리튼 삼국지〉는 시리즈 소설로 수백 년간에 걸쳐 브리튼 섬에 있던 두 개의 왕국이 세 개의 왕국으로 바뀌는 과정을 서술할 것이다. 여러 종족들 간의 전투, 전략, 전술, 음모와 등장인물들 간의 애증 속에 어떤 메시지와 지식이 들어갈 것이다. 1편의 이야기는 나중에 잉글랜드를 세우게 되는 앵글로색슨족의 선발대라고 할 수 있는 주트 족(the Jutes)이 어떻게 브리튼 섬에 들어와 세력을 구축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어떤 등장인물이 어떤 오류들을 범하는지를 생각하면서, 그 오류들이 어떤 결과를 빚어내는지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6378128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6월 22일 | ||
쪽수 | 360쪽 | ||
크기 |
152 * 225
* 26
mm
/ 67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왜 우리는 위험에 빠질까 시리즈
|
Klover 리뷰 (2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1)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말 돈이 아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