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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브랜드다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개인브랜드 How 47
조연심 저자(글)
미다스북스 · 2011년 10월 27일
8.5
10점 중 8.5점
(2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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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평범한 당신을 비범한 성공 브랜드로 만드는 스마트한 전략!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개인브랜드 How 47『나는 브랜드다』. 세상의 가치 있는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활동하는 지식소통가 조연심이 평범한 사람들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개인브랜드의 중요성과 함께 그것을 만들어갈 방법을 실제 사례에 비추어 강력하게 제시하였다. 저자는 현재 이미 우리는 개인브랜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깨우쳐 주며, 줄곧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가지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이 만들어갈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공식인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 5T'라는 효과적인 전략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꿈을 생생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연심

저자 조연심은 세상의 가치 있는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활동하는 지식소통가이다. 3가지 소명을 지키며 사는 데 첫째, 황금씨앗을 심는 Goldenseed Planter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기부여가를 꿈꾼다. 둘째,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Rainmaker로 소통되는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즉,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여행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인하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YBM SISA Junior에서 최연소국장을 역임했다. 브랜드컨설팅 회사 MU(ManageU)를 운영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브랜드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주임 교수로 글과 사진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한경 BNT News International 자문위원으로 고정 칼럼을 쓰고 있다. 전문가, 직장인,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워크샵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멘토링 지글(ziggle) 2.0 멘토로 활동하고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운영위원이다. booktv365닷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지식소통 토크쇼 「조연심의 책과 사람사이」를 통해 많은 저자들의 브랜드업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개인이 브랜드인 지금 시대에 조연심은 개인브랜딩 전략의 최고 전문가이자 열정적인 멘토로 활약 중이며 이 책 『나는 브랜드다』는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외 저서로는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2009, 행간)와 『나의 경쟁력(공저)』(2010, 행간)이 있다.

목차

  • prologue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 5T를 기억하라 7

    Chapter 01 Talent,
    당신 안의 그 무엇, 그것이 브랜드다

    01 당신의 부고테스트를 써라 21
    02 담고 싶은 브랜드 가치, 3T에 담아라 29
    03 내 인생 산맥지도를 그려라 35
    04 1초 안에 기억나는 브랜드 네이밍을 만들어라 40
    05 내가 가진 4가지 자산을 진단하라 44
    06 마릴린 먼로처럼 생생하게 말하라 49
    07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55
    08 꿈 너머 꿈! 스무 고개를 넘어라 61
    09 꼭 이루고 싶은 위시 리스트를 써라 66
    10 하고 싶은 것보다 잘 하는 것을 먼저 하라 72

    Chapter 02 Training,
    현재의 나, 다빈치처럼 준비하라

    11 스티브 잡스의 졸업축사를 기억하라 81
    12 나 아니면 안 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세 가지 87
    13 문이 열리면 언제든 그 문을 열고 나가라 95
    14 내 인생의 대표작을 가져라 100
    15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자기소개서를 써라 104
    16 해마다 인생 이력서를 새로 써라 110
    17 개인브랜드 구축의 종결법, 너의 책을 가져라 116
    18 팩트 Fact 와 스코어 Score 를 남겨라 124

    Chapter 03 Talk,
    개인PR의 모든 것, 360도 소통하라

    19 블로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133
    20 1데이 1칼럼을 위한 글쓰기HOW 137
    21 찾아다니지 않고 나를 찾아오게 하라 141
    22 온라인 키워드 검색 장악하는 법 147
    23 인순이의 매력DNA를 따라라 152
    24 내성적으로 살면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법 157
    25 진심으로 톡 Talk 하면 통 通 한다 163
    26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존재하게 하라 168
    27 누군가 이미 그 길을 걸어갔음을 기억하라 175

    Chapter 04 Time,
    시간을 견디는 11가지 지혜

    28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기 185
    29 현재 하는 일 즐기기 191
    30 시간의 리듬에 자리 잡기 197
    31 실패와 친해지기 202
    32 영원한 내 편 만들기 208
    33 돈과 거래할 배짱 키우기 213
    34 내 몸과 대화하기 220
    35 무조건 떠나기 224
    36 손 안의 마시멜로 내려놓기 228
    37 함께 갈 친구 만들기 234

    Chapter 05 Timing,
    당신이 주인공인 때를 기다려라

    38 당신의 브랜드는 스타브랜드? 245
    39 클라임 힐 Climing Hill 법칙을 기억하라 250
    40 적자생존 - 적는 자만이 살아남아 기억되는 세상이다 257
    41 직장 생활 잘하면서 스마트하게 개인브랜드 준비하는 법 268
    42 평생 함께 하고픈 멘티를 만드는 아주 특별한 방법 275
    43 협업 네트워크가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282
    44 세상이 시들해 보이는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해라 287
    45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처럼 경쟁력을 키워라 292
    46 내가 만들고 남이 완성하는 것이 브랜드다 297
    47 타이밍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303

    epilogue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것들 310

책 속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 일은 잘하는데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 함께 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 사람, 이것저것 너무 바쁜 사람, 실속 없이 여기저기 일만 벌이는 사람 등 그 사람을 생각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것처럼 상대방도 나의 모습을 보고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브랜드이고, 그 사람 자체의 삶의 태도가 묻어나는 것이 바로 브랜드 영향력이다.
- Prologue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 5T를 기억하라(9쪽)

개인브랜드의 정의에 대해 20대들은 내 인생에 취업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필요한 것이지만 자칫 껍데기만 갖게 될 수도 있기에 항상 알맹이와 더불어 가져야 하는 것, 나의 정체성, 아이덴티티, 만족감, 취미생활의 확장, 자신감,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이름, 설명하지 않고 보여줄 수 있는 것, OO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조금은 주관적이면서 애매모호한 답변들이 대부분이었다. 이것을 보고 나는 개인브랜드가 자칫 명목만 그럴듯한 이름으로 그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그래서 좀더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개인브랜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되어 생성되는 것이다. 평생 그 일만 하며 살아도 좋을 것같은 바로 그 일이 내가 찾아야 할 일이다.
- Chapter 01 Talent, 당신 안의 그 무엇, 그것이 브랜드다(73~74쪽)

시험 보기 전날의 밤샘 공부,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날의 집중도, 원고 마감 전날의 원고 집필, 신문 마감 날의 긴박한 뉴스 기사……. 이런 일들의 공통점은 바로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고 시간이 임박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업무 효율성이 올라간다고 하는 점이다. 이것을 이용해 만든 학습법이 바로 데드라인 학습법이다. 안철수 교수는 이 데드라인 학습법의 효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인 것이다.
20년 이상 월트디즈니 CEO를 역임한 마이클 아이즈너는 ‘샬레 Chalet:스위스의 농가식 별장이라고 한다’라는 회의에서 참가자들을 콩나물시루처럼 모아 놓고 10시간에서 12시간 동안 기탄없이 말하게 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아이즈너의 지론은 “시간은 길수록 좋다. 또 토론은 괴롭고 신랄할수록 좋다”라면서 장시간 감금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만든다. 그러면 모두 한시라도 빨리 회의를 끝내고 싶게 된다. 그제야 토론에 참가한 사람들은 진지한 토론에 임하게 된다. “정말로 멋진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마지막 30분이다”라고 아이즈너는 말한다. 디즈니의 독창성과 창조성도 이런 데드라인에 임박한 치열한 과정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스스로 데드라인을 정하라. 그리고 지켜라. 그러면 당신은 브랜드가 된다.
- Chapter 02 Training, 현재의 나, 다빈치처럼 준비하라(121~122쪽)

블로그는 자신이 주도하는 세계이고 스스로 진정성을 가지고 운영하다보면 내 생각과 철학을 이해하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할 때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연동하여 끊임없이 소통을 향한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소통을 향한 노력은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고 키우고 확장하게 한다. 퍼스널 브랜딩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댄 쇼벨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를 창조하고, 그 브랜드로 사람들과 소통하라고 했다. 퍼스널 브랜드는 제품이나 기업과 달라서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진정성을 지니고 브랜딩하면 결국에는 통한다.
- Chapter 03 Talk, 개인PR의 모든 것, 360도 소통하라(165~166쪽)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마음 속 깊이 고민해보아야 한다. 지금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는 일인지, 이 일이 아니라면 다른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결정했을 때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 것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살게 된다. 내가 그러했듯이.
- Chapter 04 Time, 시간을 견디는 11가지 지혜(189~190쪽)

출판사 서평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개인브랜드HOW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인브랜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평범한 당신을 새롭게 탄생시켜줄
개인브랜드 사용 지침서!

지금은 개인브랜드 시대이다!


사람의 평균 연령은 길어지고 있지만, 직장이 보장해주는 안정감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만족감을 찾지 못한다. 이미 톰 피터스를 비롯한 유명 석학들은 개인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개인브랜드는 SNS처럼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이미 우리는 개인브랜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깨우쳐 주며, 개인브랜드의 중요성과 함께 그것을 만들어갈 방법을 실제 사례에 비추어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스티브잡스와 마더 테레사, 안철수와 조수미, 김연아처럼 이름만 들으면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며 무슨 가치를 위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 흔히 이런 사람들의 이름을 ‘브랜드’라고 한다. 그렇다고 꼭 스타나 유명인사가 돼야지 개인브랜드를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진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위치의 브랜드 파워를 가졌던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부지런히 노력하다보니 현재의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이 책에서 무작정 노력만 하라고 권하는 것인가? 그것 또한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쉽고 빠른 길로 독자들을 안내할 뿐이다. 대신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조금 더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권하며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할 것을 청한다.
결국에 브랜드라는 것은 그 사람의 정체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누군가를 생각할 때 머리에 떠오르는 그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이루고자 하는 중요한 가치가 바로 꿈인데, 브랜드는 그것을 실현시킬 가장 강력한 방법인 동시에, 바로 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꿈을 완성하는 스마트한 방법!

당신의 죽음을 생각하라! 과격한 방법일지 몰라도 지금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스티브 잡스도 항상 죽음을 의식하며 오히려 삶의 가치를 향상시켜왔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그의 얘기는 그래서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이 책은 시작하면서 줄곧 당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가지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며 당신이 만들어갈 브랜드의 성격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이끈다. 브랜드가 꿈과 같은 의미로 쓰일 때, 꿈은 이루는 것만큼 이룬 후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개인브랜드 구축에 앞서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 탐구하고 고찰하기를 권하는 것이다. 저자가 권한 체크리스트는 바로 ‘당신의 꿈은 스마트한가?’이다.
S : Specific - 구체적인가?
M : Measurable - 검증가능한가?
A : Achievable - 달성가능한가?
R : Relevant - 현실적으로 타당한가?
T : Time limited - 기한이 정해져 있는가?
하고 싶은 일이 확실히 정해지고, 갖고 싶은 브랜드가 명확해지면 저자의 경험이 담긴 실전 사례와 노하우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개인브랜드는 무작정 노력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복잡한 문제도 간단한 공식 하나만으로 쉽게 풀리듯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 데에도 필요한 공식이 있다.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 5T'가 바로 그것이다.
개인브랜드 = {재능(Talent) + 훈련(Training) + 소통(Talk)} × 시간(Time) × 타이밍(Timing)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물론 적당한 때가 올 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개인브랜드는 5T가 채워져야 가능해진다.

개인브랜딩은 바로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찾아 밝히는 과정이
바로 개인브랜딩의 핵심임을 반드시 기억하라.-본문 중에서

나는 브랜드다!

앤더슨 쿠퍼는 자신의 이름을 건 뉴스를 진행하며, 오프라 윈프리 쇼의 뒤를 이은 토크쇼 진행자로 유명한 CNN 전설의 앵커다. 그도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취업도 못하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기자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로 가짜 기자증까지 만들며 참사 현장을 누비는 취재를 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면 일단 하고 보자는 그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그렇게 여러 곳을 누비며 정식 신분이 아닌 기자로 활동하던 앤더슨 쿠퍼는 아이티 참사 현장을 보도하던 중, 부상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카메라와 마이크를 집어 던지고 몸을 날린 것으로 유명해졌다. 그 사건 덕분에 그는 최고의 조난 현장 전문 기자로 인정받으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앤더슨 쿠퍼처럼 자신의 중요성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얘기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되, 최선을 다해서 떳떳해져라는 것이다.
또한 기록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여러 번에 걸쳐 강조한 ‘1데이 1칼럼’은 기록을 하나의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브랜드 스토리를 새겨나가라고 말한다. 여기에 더하여 무작정 기록하는 것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하여 그 기록 자체만으로도 개인브랜드를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블로그와 SNS는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로 개인브랜드 구축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결국 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남이 완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개인브랜드는 가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선택의 문제에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구축하고 그 영향력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다. 지금의 일을 제대로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브랜드고 새로 시작할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도 브랜드며 그 일을 꾸준하게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도 브랜드기 때문이다.

"나는 브랜드다!
이렇게 주문을 하는 즉시 당신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에 쏟아진 추천의 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한 일, 내가 가장 잘 하는 일.
바로 그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이
‘개인브랜드’ 라고 자신 있게 피력한 조대표님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에서 브랜드의
대한 중요성을 냉철하게 꼬집어줌으로써 나를 표현하는 개인브랜드 시대에 정확한
해답을 제시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석산 진성영 (캘리그래피 작가, SBS「나쁜남자」타이틀 서체)

브랜드는 결국 한 사람의 생명력과 같다.
조연심은 지식소통전문가로서 브랜드 완성의 실천적 보감을 결국 한 권에 담아내었다.
인생을 조금은 다르게 살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히 존재한다.
최병광 (카피라이터/작가)

방송과 기업교육콘텐츠 사업을 하며 개인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그 때 조연심작가의 앞서 출간된 책 〈나의 경쟁력〉은 내게 좋은 길라잡이였다. 이 책이 내게 방향을 알리려 흔드는 그녀의 손짓이었다면 이번 〈나는 브랜드다〉는 그녀가 나의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주는 것처럼 쉽고 실천 방안이 매우 구체적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책을 아니 그녀의 손을 놓지 않는 것뿐이다.
오종철 (대한민국 최고MC, 오종철 TOK쇼 진행자)

"정말 한번 뿐인 인생이다. 우리는 폼나게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폼나게 사는 것인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것이다. 가슴이 시키는 일,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도전하면서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이 주인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브랜드라는 걸 깨달으면 그렇게 사는 길이 절로 열린다."
정진욱 (한국경제TV 저자와의 토크쇼 '스타북스' 앵커)

인생의 하프타임을 맞아 후반전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는 순간 반은 해결한 셈이다.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대표의 개인브랜드 구축 노하우를 통해 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으니까! 나 역시도 이 책을 통해 개인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고, 1인 기업가로서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탁월한 사용설명서로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이용각 (생각정리디자인연구소 대표/굿미디어 기획이사)

조연심 대표님의 세 번째 책 『나는 브랜드다』는 개인브랜드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것들을 책장을 덮는 순간 실행 가능하도록 친철하게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다. 그녀가 실제로 얼마나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부단히도 움직여왔는지, 그 노력이 수면 위로 드러나 지금의 그녀를 어떻게 돋보이게 만들었는지 전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왔던 나로서는 이 책의 출간이 더욱 기대가 되고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임희영 (마케터, 작가, 토크쇼 진행자)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을 얻어가고, 경험한 것만을 이야기하며, 만나면 영혼을 맑게 해주는 사람. 바로 조연심이다. 일에 대한 의욕, 추진력 그리고 의리가 남자다.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솟아나는 섬세함만이 여자를 닮았다. 글 속에 녹아 있는 섬세한 추진력을 경험해보라. 읽는 순간 당신의 영혼은 테라피가 된다. 강추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 사진작가)

저자는 일상에서 해법을 찾고있다. 늘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고 살기 때문이다. 브랜드는 특정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흘려버리기 쉬운 행운을 잡게해줄 것이다. Brand new you!!!
양형은 (오사카상업대학 관광정책학 박사)

〈책 속으로 추가〉
평범한 사람이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할 정도의 성공이 쉽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정하고 그에 준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공부와 훈련을 거치며 그 모든 과정을 진솔하게 온라인에 담아 시간을 두고 PR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 글들이 모여 책을 출간하기 위한 나만의 자료가 되고 그 영향력이 퍼져 네이버에 검색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개인브랜드를 구축해온 프로세스이자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방법이다.
목표만큼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 위만 바라볼게 아니라 당신이 딛고 있는 바닥을 먼저 확인하라.
- Chapter 05 Timing, 당신이 주인공인 때를 기다려라(248~249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6370115
발행(출시)일자 2011년 10월 27일
쪽수 317쪽
크기
153 * 224 * 30 mm / 62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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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어릴적엔 꿈이 뭐냐면 단순히 "만화가요"라는 대답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현실 앞에서 막막한 미래에 스스로를 떨구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남보기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 될 것이라며 부모님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하곤 하였다.
스스로를 낯춰 보며, 나같은게 어떻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때로는 나도 저정도는 할 수 있어라는 생각과 난 저기 까지는 올라갈 꺼라는 생각을 한 적이 수천수백번도 더 된다.
하지만 결국 항상 성공한 나는 내 머리속 이미지로면 맴돌고 있다. 나는 나의 가치를 너무 하찬게 생각하게 된 계기도 있었다. 그 후로부터는 자포자기 식으로 입에 풀칠 할 정도로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 야심과 욕망은 상자속에 쳐박아 둔채 말이다.

하지만 나는 변화를 원했다.
항상 무언가 나를 여기서 구원하여 이 지긋지긋한 세상에서 탈피하여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좀 더 밝은 미래를 꿈꾸는 나를 상상하곤 하였다.
핑계는 무한대로 나왔다. 시간이 모자라서, 능력이 부족해서, 돈이 없어서, 배우지 못해서, 그렇게 자라서... 등등...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악의 생각들은 끝도 없이 나에게 댐벼들었다.

이 책도 집에 두고 봐야지 봐야지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시간이 나면 하자는 식으로 벌써 한달이 넘어갔다. 그리고 난 휴가를 이용하여 이 책을 비로소 읽게 되었다.

책을 펴자마자 펜과 공책을 찾아 옆에 두었다.

여러가지 자기개발 서적을 읽어 봤지만, 속 시원히 내 마음을 긁어 주는 책은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나는 브랜드다>는 내까다로운 입맛에 기분 좋은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어느 이야기든, 모든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은 당연 '주인공'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현실 속에서도 이야기는 만들어져 가고 있는데, 그럼 정해진 주인공은 누구인가?

바로 '나' 스스로다.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간다. 그러므로 그 책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이다. 주인공으로서 갖춰야 할 요건과 자격은 무엇인가?

"실패와 친해져라." 실패없는 이야기는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고 재미도 없으며 흥미롭지도 않다.
"쉽게 얻은 성공은 질책하고, 멋진 실패에는 상을 내려라"


주인공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주인공의 자격과 요건은 누가 결정하는가?
스스로 결정한다.

내가 이루고 싶은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되고 싶은 것.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삶 속에서 답이 느껴지지 않는 다면 올바른 질문을 던졌는지 생각해 보라. 내가 알고 싶어하는 답의 질문은 무엇인가? 올바른 질문을 찾으면 답이 보이리라."

나에게 뚜렷한 목표와 꿈이 있다면 어떻게 이뤄나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겠다.

하지만 종이는 새 핳앴다. 나는 항상 거기서 멈춰서있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 답을 얻으리가 기대하진 않았다.
나는 단지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어떤 변수들을 건드려 보고 싶었던 것 뿐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어 버렸다.
이 저자가 정말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신이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서 그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해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그 목표와 한단계씩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로서 이 책은 나무랄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10점 중 2.5점

    저는 특이한 것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저를 아는 친구들도 그렇겠지만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이웃분들도 아마 그런 제 성향을 예측하셨을 것입니다. 남들과 다른 것이 좋습니다. 너무 튀어도 좋고, 가장 눈에 띄지 않아도 좋습니다. 만일 제가 슈스케의 심사위원이거나 위대한 탄생의 멘토라면 참가자를 심사할 때 특이하기만 하다면, 제 점수는 60초 후에 공개할 것입니다. 농담이고요, 아무튼 전 특이한 무엇인가의 냄새를 잘 맡고 그것을 쫒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특이한 것을 추구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특별한 것은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특이'하게 보이는 것이 꼭 '특별'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너무 특이한 것만 좋아하다 보니 간혹 틀리기도 합니다. 이런 건 시험같은 것을 치를 때 큰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작중 의도를 묻는 문제에서, 모두가 이해하지 못했던 작가가 숨겨놓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며 특이한 답을 찾아 나서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서 저는 특이한 것이 곧 특별한 것이 아니며, 특이하면 틀리기 쉽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또 그로 인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평범해 지려고 노력하는 저로하여금 숨겨져 있는 작중 의도를 포착하게끔 하였습니다. 또 혼자만의 특이한 상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 조연심님은 지식소통 전문가로 브랜드 구축 컨설트와 관련된 강의를 하며 토크쇼를 진행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매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많은 사람의 멘토이기도 하며 스스로 멘티가 되기도 하고, 헛된 곳에 바쁘게 시간을 보내지 않는 이 시대의 커리어 우먼이자, 한 남편의 아내이고,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떻게 이 사실을 알았는가 하면 이 책에 그렇다고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의 어원은 고대 노르웨이어의 'brandr'에서 했고 "불에 달구어지지다"는 그 의미를 담고 있다. 마치 예전 죄수들에게 낙인을 새겨 평범한 사람들과 구별한 것처럼 한 번 새겨지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게 바로 브랜드이기도 하다. 당신이라는 이름 앞에 낙인처럼 각인된 브랜드 이미지는 무엇인가? (8쪽)


    이 시대에서 브랜드를 만들기는 쉽지 않으나, 한번 브랜드가 되면 엄청난 인기와 함께 밀려들어오는 수요로 인해 부와 명예가 동시에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그렇게 한번 올라선 브랜드의 가치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것도 브랜드를 만드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고 힘든 작업이기도 합니다. <나는 브랜드다>에서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개인의 브랜드도 전략적으로 다스릴 수 있으며 준비하고 노력하여 꿈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을 47가지의 소제목, 'HOW47'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방정식, 저자는 크게는 5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5T, Talent 당신 안의 그것이 브랜드다, Training 다빈치처럼 준비하라, Talk 360도로 소통하라, Time 시간을 보내라, Timing 때를 기다려라.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브랜드를 찾아내고 그것을 세상에 내어놓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단련시키는 방법을 우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여느 자기계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법과 조언들입니다. 그리고 꿈을 향한 넘쳐나는 열정을 가진 개인 브랜드 구축 입문자가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의 책 정도는 읽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이한 제목과 소재, 집필 의도 때문에 이 책이 특별한 책일 것이다고 예상했는데, 그 예상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한 줄이라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기 위해 실제로 책에서 나온 방법을 따라해보기도 했습니다.


    책을 보고 내 삶을 변화시켜야 하는 사람은 그 책 중에서 한 줄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를 쓴다. 그리고 내 행동에 변화를 일으켜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178쪽)


    책을 읽더라도 변화가 없다면 그냥 읽고 있을 뿐이다.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면 반드시 그 안에 해답이 있다. 그냥 보면 지나칠 것도 집중하게 되면 그것만 보인다. 당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생각하고 책을 읽어라. (312쪽)


    그런데 Talk와 Time 부분에서는 이 책이 무슨 의도를 갖고 만들어 졌을까하는 의문이 불쑥 들었습니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은 에필로그 몇장에서 모든 방법을 다 이야기 한 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방법들은 더 세부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방법의 예로 든 많은 이야기가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이고, 스스로를 이런 사람이다라고 홍보하고 있는 이야기로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이 예들이 적절할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스스로도 자신을 B급이라고 이야기하면서 S급의 세계 여러 인사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예시로 들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저자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읽는 사람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으니 저자 자신의 브랜드 구축을 위한 한 방법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면 그건 백프로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너에게 누군가 성공을 도와준다고 하면 일단 믿어라. 그리고 그 사람을 성공시키기 위해 너의 혼신의 힘을 다해라. 그러다 그 사람이 너를 배반하더라도 과감히 너를 믿고 끝까지 가라. 네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주는 떡도 받아먹지 못한다. 그러나 너는 스스로 너의 성공을 만들 수 있다. 내가 지금은 너를 먹여 살릴 테니 이담에 네가 성공하면 나를 먹여 살려야 한다. (256쪽)


    또 개인 블로그를 적극 활용하라는 이야기를 다수 하고 있는 Time과 Timing 부분에서, 이 노하우들이 과연 큰 제목과 관련있는 이야기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하우가 아니라 그저 저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담고 있는 내용들 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조연심님의 개인 블로그의 글들을 짜집기하여 편집하다 보니 너무 한쪽의 큰 제목에 많은 글들이 실리게 되었고, 편집상의 이유로 인해 글들을 분산시키다 보니 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또 나오고 큰 제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그 글을 그대로 옮기다 보니 노하우라는 방법의 전문성도 떨어졌고, 오히려 개인적인 일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수의 다양한 주제를 가진 자기계발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사람을 휘어잡지 못하면 금새 사장되어 버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표지부터 특이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특이함 때문에 손에 잡힌 책이 꼭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책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이하면서 특별하기 까지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런 책은 드뭅니다. 특히 자기계발서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특별한 무엇, 개인 브랜드 구축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블로그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두리뭉실한 그림보다 세부적인 실전 노하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독자의 브랜드를 키워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 작가의 스스로의 브랜드를 올리기 위한 책이였기에 매우 괘씸하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점을 모르고 이 책을 접한 평범한 다수가 당연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반 고흐도 그런 이야기를 바로 이 책 안에서 하고 있으니 참으로 묘합니다.


    사람이 왜 평범하게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건 세상이 명령하는 대로 오늘은 이것에 따르고, 내일은 다른 것에 맞추면서, 세상에 결코 반대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기 때문이다. (빈센트 반 고흐, 31쪽)


크롱의 혼자놀기 : http://ionsupply.blog.me

10점 중 10점
나는 가수다. 요즘 TV에서 유행하는 프로. 나는 브랜드다. 나만의 존재목적 가치 그리고 그 무엇.  
나는 꿈을 향해 달려왔다. 무려 17년을 ... 사실 본격적인 것으로 계산을 해보면 8년째다. 처음에는 목사라는 직분을 목표로 하여 햇수로 10년차가 되던 2002년 그 목표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학위를 받고 대학교수가 되는 것이었다. 학사와 석사를 마치기까지 8년이 되었다. 5개의 학사 학위와 내년이면 받게 될 석사학위. 선교단체에서 몇년간을 일한 덕에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들을 세워 열심히 달려왔다.
 
지금은 조금 아파서, 질병과 싸우고 있기에 약간 힘들지만 난 기필코 목표를 이룰 것이다. 틈틈히 글을 계속해서 쓰고 있고, 전문성을 기르고 있으며, 대학에서 가르칠 과목을 생각하며 틈틈히 아니 짬을 내어 책을 읽고 있다. 분명 5년 안에 이루어 낼 것이다.
대학에서 가르치고 싶은 것은 '역사속의 인물과 리더십'이다. 왕이나 황제, 영부인 그리고 CEO와 같은 이들의 리더십을 연구, 영향력있는 인재양성이 그 목표이다.
 
47가지의 개인 브랜드 How 가 <나는 브랜드다> 안에 가득하다. 무엇보다 "하나뿐이고 한번뿐인 당신의 인생, 주인공으로 살아라 ! " 하는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는다. "개인이 브랜드를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규명하고 시간을 책임지며 평생 가슴을 울리는 그런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8쪽) 고 말한다. 이름만 들어도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무슨 가치를 위해 살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사람들이 바로 브랜드란다.
 
브랜드의 어원은 고대 노르웨이어의 'brandr'에서 유래했고, "불에 달구어 지다(To burn)"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죄수들에게 찍던 낙인처럼 한 번 새겨지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것이 브랜드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브랜드이고, 그 사람 자체의 삶의 태도가 묻어나는 것이 브랜드 영향력이며 내가 의도하는 대로 상대방이 긍정적으로 이해해주고 알아서 행동해주기를 바랄 때 필요한 것은 브랜드 파워이다.
 
이렇기에 우리의 꿈을 생생히 실현하고 그 꿈을 브랜딩해야 하는데 그것은 스마트(SMART) 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한 일,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인가 하는 것이다. 바록 그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개인 브랜드다. 브랜드란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즉 직업에서 어떠한 자세로 일하고 얼마나 탁월한 성과를 만들었는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S  : Specific - 구체적인가?
M : Measurable - 검증가능한가?
A  : Achievable - 달성가능한가?
R  : Relevant - 현실적으로 타당한가?
T  : Time limited - 기한이 정해져 있는가?
 
또 <나는 브랜드다>에서는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을 5T로 말하기도 한다. 5T란?
개인브랜드        = (  재능   +    훈련    +  소통  )  X  시간  X  타이밍
Personal Brand = (Talent   + Training +  Talk   )  X  Time  X  Timing
 
내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찾아 밝히는 과정이 개인브랜딩의 핵심이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안에 있는 그 무엇 즉 브랜드를 갖기위해 가져랴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 개인 PR과 소통, 시간을 견디는 11가지의 지혜 그리고 주인공인 때를 기다리는 모습이 나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다.
 
한가지 더, 에필로그에서 말하는 결코 브랜드가 될 수 없는 6가지 이유를 소개할테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역으로 생각하고 활요하면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자신의 브랜드에 비관적이다.
2. 일상의 작은 생각을기록하지 않는다.
3. 오늘 아니면 내일 하면 된다고 미룬다.
4. 그냥 읽어야 한다고 하니 읽을 뿐이다.
5. 브랜드가 될 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
6. 주위의 눈치 보느라 아무 것도 못한다
 
'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상대방이 완성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잘 기억했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힘겹지만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시켰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리고 나 역시도.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10점 중 5점
 
<< 진정한 성공이란 물질을 소유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데 있다>>--본문 중에서
 
[ 나는 브랜드다 ]
 브랜드?  특정 메이커의 상품이라는 것을 명시하기 위한 명칭을 브랜드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어떻게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생각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보통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기는 상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에게 품질이나 기능을 보증하기 위하여 나타내는 것이 브랜드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하고 다른 사람과 남다른 특징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지은 저자  지식소통가 조연심은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스마트한 전략 47가지를 소개하면서 < 나는 브랜드다>를 풀어 나가고 있다.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이렇게 개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저자는 << 후회를 하더라도 한번 해 보는 게 내 방식이다 >> 라고  이야기 하면서  Talent,Training,Talk,Time,Timing.의 다섯가지 방법으로  내가 꿈꾸고 생생하게 실현하고 브랜딩해야 하는 이유를 도와주면서 실감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제 내 나이 반세기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이제와서 브랜딩하면 무엇하랴 하는 생각도 솔직하게 들지만 누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도 앞으로 나의 삶이 더 활기차고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서 '나는 브랜드다'를 외치며 ' 나의 부고장'을 써보고 ' 위시리스트'도 작성하면서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살다보면  나만의 멋진 브랜드가 탄생하지 않을까? 물론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10점 중 7.5점

당신이라는 이름 앞에 낙인처럼 각인된 브랜드 이미지는 무엇인가? 열심히 일은 잘하는데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 함께 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 사람,개인이 브랜드를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규명하고 시간을 책임지며 평생 가슴을 울리는 그런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든 사람들이 있다.그 사람을 생각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것처럼 상대방도 나의 모습을 보고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브랜드이고, 그 사람 자체의 삶의 태도가 묻어나는 것이 바로 브랜드 영향력이다.
 
 
자신이 바라는 개인브랜드의 목표가 이룰 수 있는 꿈인지 되돌아보자.나이를 되돌리는 일이나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는 지금 나의 상황으로 볼 때 가능한 일인가? 자신의 능력과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노력과 열정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인가를 생각해보면 된다.지금 자신이 주력하고 있는 일이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에 적합한지 고민해 본다.
 
 
브랜드란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즉 직업에서 어떠한 자세로 일하고 얼마나 탁월한 성과를 만들었는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어떤 꿈을 향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있는 그대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가 구축하려고 하는 개인브랜드의 본모습이다. 당신이 꾸고 있는 꿈을 제대로 브랜딩하고 있는가?
 
 
여가나 취미 생활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내가 나를 고용할 수 있는지,나와 거래를 해도 기꺼이 그러할 수 있는지 냉정한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자신이 바라는 개인브랜드는 지금 당장, 바로 오늘 당신이 생각하고 실행한 것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기한이 정해지지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많은 꿈이나 브랜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그것을 이룬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는 언제까지 하겠다는 명확한 시간관념이 없기 때문이다. 목표는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을 때 가능해진다.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개인브랜드의 힘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이제 개인브랜드는 가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선택의 문제에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구축하고 그 영향력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다. 

 
  
10점 중 7.5점
 
 먼저 책표지의 디자인부터 색이 눈에 확띄게 되어서 접하게 된 책이다.
브랜드라... 사람들은 무엇이 먼저 딱 떠오를지 모르겠지만 내가 책표지를 보고 먼저 딱 생각난
생각은 매력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브랜드란 고유한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그것만의
특징이 있고 그것은 곧 매력이라는 의미라고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이 든 것이 바로 매력이다.
그래서 가장 기억나는 문구도 "당신이 하는 일에 아주 특별한 점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을 수 없다. 물론 돈도 많이 받을 수 없다" 라는 것이다. 문득 나의 은사님이신 권현재 교수님께서 '인생은 로비이며 서비스는 착해서는 안된다"라는 말씀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럼 먼저 간단하게 책을 둘러보자면 개인브랜드의 방식을 5T로 정하고 그 타이틀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나열하였다. T.T.T.T.T  즉 Talent, Training, Talk, Time, Timing 를 축약한 것으로 첫 Chapter 인 Talent 장에서는 먼저 자신의 신념이나 목표 그리고 이루고 싶고 원하는 것들 즉 자신이 바라는 것에대한 것들을 이야기 하였으며 두번째 Chapter 인 Training에서는 스티븐잡의 졸업축사나 다빈치등의 익숙한 분들의 이야기를 인용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을 단련하기 위한 방법들이 나열이 되어 있으며 세번 째 Chapter 인 Talk에서는 말그대로 관계에 관한 것들 온, 오프라인에서의 관계와 소통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네번 째 Chapter 인 Time에서는 브랜드를 갖기위한 그 준비과정에서 거쳐야할 사항들이 나열이 되어 있으며 마지막  Chapter 인 Timing에서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 및 목적 즉 브랜드를 상기시켜주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조차 알아차리지 못한 다는 저자 자신의 일화와 함께 일에는 굴곡이 있다는 내용들이 나열이 되어 있다.
 나를 또 한 번 생각을 해 줄 수 있게 해준 부분은 기타를치는 학생의 질의응답에서 다시 한 번 나의 브랜드에대해 생각해봐야 겠다는 계기가 되었다. 여지 껏 지내오면서 나에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고 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군대에서는 오로지 전역을 하고나면 뭐해야지 이거 해야지 하는 그런 희망사항들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어릴 땐 그저 공부라는 것에만 매달리고 대학교 역시 그냥 점수에 맞추어서 어영부영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한면서 지냈지에 나에게 스스로 물어보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많지 않앗다. 그래서 나는 이 책으로 인해서 좀 더 나에대해 생각을 가지는 시간을 가져야 하고 느꼈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것 들을 생각해 보면서 나라는 신종호라는 사람을 팔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서비스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보다 더 높은 이상을 잡고 나의 신념과 생각을 일치시키는 그런 나만의 브랜드 네임을 만들어서 좀 더 나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 아니 나를 찾게끔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항상 뭐든지 누구든지 눈으로 머리로는 다들 잘 안다. 하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그것을 또 실천으로 옮기는 것 또한 잘 못하고 또 그것이 자기 발전에서는 가장 큰 전환시점이라 생각한다. 실천을 하는 그 순간 부터 당신은 바뀔 껏이고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시발점에 있다. 자신을 알아보고 좀 더 나아가서 자신의 큰 지도를 그리게 도와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좀더 구체적인 사항들이 그 길을 도울 것이며 인도해 줄 것이다.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아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고 있는 당신들에게 한 번 읽어보라 청한다.
10점 중 7.5점
브랜드는 상품을 만들어 팔고자하는 기업, 상품 이미지로만 생각을 해왔다.

 
브랜드의 어원은 고대 노르웨이어에서 유래했고, 불에 달구어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래 전에 죄수들에게 낙인을 찍어서 평범한 사람들과의 구별한 것처럼,

 
한 번 새겨지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게 브랜드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리고 개인이

 
브랜드를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규명하고 시간을 책임지며 평생 가슴을

 
울리는 그런 일을 하면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개인브랜드는 구축 방정식 5T가 채워져야 가능해진다고 한다.

 
( 개인브랜드 구축 방 개인브랜드=(재능+훈련+소통) x 시간 x 타이밍

 
Personal Brand = ( Talent + Training + Talk ) x Time x Timing )

 
이 책은 개인브랜드를 위한 위의 5T에 관한 각 내용을 나눠서 말해주고 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개인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길을 알려준다.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만의 브랜드는 무엇일까?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에 관해서 물음을 던지고 나를 찾아가며, 나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분명 꼭 필요한 개인의 가치있는 삶의 기준이다.

 
수 많은 사람 중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멋진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책이 나왔을 것이다. 책에 소개된 브랜드 구축 방정식을 위한

 
필요한 자료와 내용들과 사례를 통해서 내 자신이 갖추지 못했고, 부족했던 것들,

 
갖춰야 할 많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며, 나를 위한 브랜드와 관련해서 연결시켜 보면,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나를 감추고 나 자신을 나약하게 하는것들에서
 
강한 나 자신을 들어내고, 긍정적으로 삶의 방식을 만들어나가는 나의 브랜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게 하는 내용들이 있었다. .

 
하나의 길을 가면서 포기한 다른 길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거기서 한 발작씩 자신의 가치를 성장

 
시켜가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이뤄가는 길을 작가의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서 알려주는

 
브랜드를 각지 위해서 가져야 할 모든것에 실천적인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나 또한  지금까지의 나 보다 더 당당히 나 자신을 보여주고, 함께 달려갈 수 있는 동반자를
 
만들어가고,소통할 줄 아는 나 자신이 되고자 더욱 분발하겠으며, 나의 인생 끝나는 날에
 
웃으며 돌아온 날을 추억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재의 내 자신, 나의 브랜드, 멋진 삶을 사는 모습을 죽는 그때까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이 주는 느낌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멋진 자신을 찾게 하고 멋진 개인의 자긍심을 넣은 주는 책이라는 생각된다.
10점 중 5점
내 브랜드란 무엇인가? 
남이 나를 봤을 때 떠올리는 나의 브랜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특별할 것이 없는 스스로가 조금은 부끄러워진다.
책의 저자는 그 경력만큼이나 화려하게 스스로의 브랜드를 알린다.
 
인생을 주인공으로 살기위해 비범한 성공브랜드로 만드는전략을 소개하는 책은 어렵지 않게 그 방법을 소개한다.
나의 부고를 쓰는 것을 시작으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인생의 산맥지도를 그려고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등 특별한 자신을 만드는 법. 어떤 것은 이미 다른 책에서 한 번쯤은 봤을법한 내용이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여러번 봤음에도 여전히 가슴을 울리게 만드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 자기계발서란 그런 것이다. 좋고 좋은 내용이 모여 있어도 그것을 취할 사람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저그런 좋은 말들의 모음  그 이상이 되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것이다. 나 역시 여태 그런 식으로 책을 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너를 인정해야 한다고?
너 아니어도 목숨걸 사람은 많아.
투정부리고 싶으면 당장 그만둬.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중
 
음악이 좋다구?
취미로 할거면 해도 되지만 직업으로 할거면 그만둬.
결코 즐겁지 않아...베토벤바이러스  중




 
 
이렇듯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아니다.  나에게는 이런 뜨거운 열정이 있기는 했었나 하는 반성 역시 든다.
재능,훈련,소통,시간,타이밍, 이 다섯가지를 적절히 조화롭게 사용하면 우리도 스스로의 브랜드를 만들고 가질 수 있다.
책에 나오는대로 이를 모두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닮아가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만의 브랜드 역시 스스로 우뚝 설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 번 뿐인 인생.
폼나게 살아보기 위해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봐야할 생각들이 담긴 책.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0점 중 7.5점
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지음
 
(평범한 당신을 비범한 성공 브랜드로 만드는 스마트한 전략!)
 
세상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이고 싶은가? 세상의 가치 있는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활동하는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는 당신의 꿈을 완성하는 개인브랜드 만드는 스마트한 전략 47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개인브랜드시대에 개인브랜딩 전략 최고의 전문가이자 열정적인 멘토로 활약중인 청소년 멘토링, 브랜드네트워크운영위원등으로 활동중이다.
 
원조 구루라 불리는 톰 피터스의 트렌드라는 책에보면 "기업이 책임지는 시대가 끝나고 개인이 스스로 책임지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라고 말한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점점 많은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개인브랜드라는 것은 얼마전 타계한 스티브잡스, 평생 다른이들을 위한 삶을 산 마더 테레사, 의사의 길을 버리고 컴퓨터 백신을 치료하게 된 안철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조수미, 빙판위의 여제 김연아 처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 책은 바로 내가 꿈꾸고 생생하게 실현하고 브랜딩해야 하는 이유와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한 일
내가 가장 잘하는 일
이런 일들을 Talent,Training,Talk,Time,Timing.의 다섯가지 방법으로 도와준다.
 

"사람이 왜 평범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그건 세상이 명령하는 대로 오늘은 이것에 따르고, 내일은 다른 것에 맞추면서, 세상에 결코 반대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기 때문이다."
천재화가 고흐가 말한다. 브랜드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튀는게, 눈에 띄는 게, 알려지는게 바로 브랜드다.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평범한 보통 사람들처럼 살아가면 된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세상이 원하는 사람의 방식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누구도 판단할 수 없다. 그것이 그 사람이 선택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p31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부고장도 써보고, 내가 원하는 꼭 이루고싶은 위시리스트도 작성하고, 개인브랜드의 매력을 발견하는 방법도 배운다. 그리고 그 시간들을 견디기 위해 건강도 챙기고, 내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모든 것들을 하나씩 차례로 배운다.
 
각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나의 재능을 발견하여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나만의 브랜드 마케팅책이기도 하고, 내가 길을 나서기 전에 챙겨야 하는 지도와 나침반같은 책이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가야 더 행복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우 있으니까.
 
 
"누구나 15분이면 유명해질 수 있다" -앤디워홀
 
 
 
 
 
 
해당 포스트는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10점 중 10점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이것은 인간이 그만큼 귀하고 귀한 존재인 것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다..그런데 간혹 자신의 가치를 형편없이 생각하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시키는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 된다..나 또한 내 자신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평가받을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 하고 있었기에 이 책을 통해 정말 소중한 가치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과 실패의 시금석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어 주고 있다..특히 첫번째에 소개되고 있는 '부고리스트'같은 경우에는 신선한 기분이 들었다..나의 죽음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는지를 글로 작성하다 보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자존감을 세우는 일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스스로에게 허락된 삶의 환경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상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노력들이 이 안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특별히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이기적인 모습을 혼동해서는 곤란하다..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쉽게 무너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강점과 약점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잘하는 것을 극대화시키고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노력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나는 깨닫지 못했어도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들은 나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그리고 그것을 훈련시키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가 있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실한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자신을 포장하거나 거짓으로 부풀리는 행동은 진실한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것이다..마지막으로 내 자신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그 때를 위해 참고 기다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다만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가치를 선택해야 한다..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상의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이 책은 그런 점에서 나에게 최상의 것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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