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왕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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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신혜숙은
1969년 스케이트 시작
1973년 일본 동경한국중학교로 유학
1977년 일본 동경한국고등학교 졸업
1981년 일본 센슈대학(상과)졸업
1979~1980년 대한민국챔피언 /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 일본 NHK 트로피대회 참가
1980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참가
1981~1986년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
1983~1986년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1986~2003년 서울시빙상연맹이사
2002년, 2008년 대한빙상경기연맹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2009년 대한빙상경기연맹 기술강화위원
1984년~현재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 중
목차
- 프롤로그
제1장 김연아를 만나다
도전을 즐길 줄 아는 까만 머리의 승부사
연아호의 위대한 선장, 연아 어머니
미셸 콴을 동경했던 은빛 소녀
라이벌,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
피겨 퀸들의 스승, 오서와 타라소바
뜨거운 판정 시비에도 흔들리지 마라!
3천 번의 엉덩방아를 찧다
김연아, 대한민국 롤 모델로 우뚝 서다
앞에서 끌어주는 매니지먼트, 뒤에서 밀어주는 스폰서
LOVE LETTER 1 존경하는 신혜숙 선생님께
-이동원 선수 어머니
제2장 피겨 퀸으로 가는 길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두 가지의 삼위일체가 따라야 한다
아주 짧은 시간의 종합 예술
경기가 아닌 연기
드라마 ‘트리플’
뜨거운 감자, ‘트리플 악셀’
기쁨과 실망을 가르는 은빛 스케이트화
차가운 빙판 위의 뜨거운 신경전
경기 뒤에는 언제나 환상의 얼음쇼가 준비되어 있다
LOVE LETTER 2 희망을 꿈꾸는 자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지은 선수 어머니
제3장 빙판, 또 다른 나의 집
코치, 엄마와 또 한 번의 전쟁을 치르다
앞으로도 이어질 코치로서의 25년의 삶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최지은 선수
꾸준한 노력이 만든 김나영 선수
남자 피겨계의 희망이 될 이동원 선수
신체 조건까지 타고나다
몇 분의 연기를 위해 1만 시간 동안 연습하다
아름다운 피겨에 열광하는 피겨 팬
추억의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
영원히 뜨거운 빙판에 서 있으리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피켜 퀸, 김연아의 스승이 일러주는 드림로드
『피겨 왕으로 가는 길』 출간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김연아 선수가 길고 길었던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그랜드슬램과 올 포디움이라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김연아 선수의 기록이 세워지는 순간, 그 옆에는 신혜숙 코치가 있었다.
2004년 트리글라브 트로피대회 노비스 여자 부문 1위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할 무렵 김연아 선수를 지도하고 있던 신혜숙 코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다시 한 번 그 곁을 지킨 것이다.
김연아라는 뛰어난 선수의 스승이기도 한 신혜숙 코치는 스스로도 한국 피겨의 역사라고 할 만큼 훌륭한 선수였다. 40여 년 전 스케이트를 처음 타기 시작해 선수 생활을 하고, 지금까지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가 대한민국 피겨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피겨 왕으로 가는 길』은 한국 피겨의 역사인 신혜숙 코치가 들려주는 피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녀가 제2의 김연아가 되고자 노력하는 피겨 주니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우승, 최고라는 단 한 번의 갈채를 위해 수천, 수만 번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고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김연아를 비롯한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빙판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신혜숙 코치와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주니어들.
『피겨 왕으로 가는 길』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피겨의 미래를 살펴보자.
| 출판사 리뷰 |
피겨 퀸 김연아의 스승이 들려주는 피겨 이야기
2002년 4월, 김연아 선수가 트리글라브 트로피대회 노비스 여자 부문 1위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할 무렵 그녀 옆에는 신혜숙 코치가 있었다. 그리고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열리고 있을 때에도 신혜숙 코치는 그 옆을 지키고 있었다.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온 김연아 선수의 경력 중 오랜 시간을 곁에서 함께해 온 신혜숙 코치. 이제 그녀가 이야기하는 한국 피겨의 미래를 들어보자.
한국 피겨의 오랜 역사, 신혜숙 코치!
40년 전 동대문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처음 타기 시작한 신혜숙 코치는 국내 열악한 빙상 환경 때문에 일본으로 피겨 유학을 떠났던 해외파 1세대다. 선수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방상아, 지현정, 최지은, 김나영, 이동원 등 수많은 제자를 배출했다. 앞으로도 빙판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신 코치와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 피겨의 미래는 밝다.
『피겨 왕으로 가는 길』은 그 미래를 걸머쥘 피겨 꿈나무들을 키워내고 있는 한 여자 지도자의 땀과 눈물의 기록과도 같다.
정상을 향한 피겨 주니어들의 끝없는 경주, 그 이유 있는 고통
신혜숙 코치는 김연아 선수의 어린 시절과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지도를 맡았다. 현재 피겨 퀸이 되어 정상에 자리에 오른 김연아 선수를 볼 때마다 신 코치는 다른 선수들과는 남달랐던 그의 지난날들을 새록새록 떠올린다.
신 코치가 김연아 신수의 이야기들을 통해 미래 피겨 주니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과연 무엇일까. 우승이라는, 최고라는, 찬사와 박수갈채의 이면에는 발이 부르트고 엉덩이에 멍이 들도록 얼음판 위에서 수천 번의 점프를 시도했던 고통의 시간이 있었다고 점을 역설하고 있다. 빙판 위 이야기를 따라가는 독자도 어느새 1인자의 화려한 모습 뒤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인내, 열망, 열정과 같은 근성을 체험하고, 승리의 면류관을 향한 가시밭길을 걷게 될 것이다.
해산(解産)의 고통과도 같은 선수 발굴, 훈련 과정
각자의 삶의 정황에서 모두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세상은 아마 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로 가득할 것이다. 다행히도 그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는 것은 주인공을 열심히 지원하고 빛내주는 조연들이 있기 때문이다. 돋보이고자 하는 욕망과 드러나지 않는 데서 오는 절망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정상급 선수 뒤에는 늘 그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지도하는 코치가 있다. 선수를 발굴하고 훈련시키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시키는 일은 원석을 보석으로 탈바꿈시키는 정교한 세공 과정과도 같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선수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전진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지도자의 참 역할과 소명과 마주하게 만든다.
기본정보
ISBN | 9788966214693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3월 21일 |
쪽수 | 224쪽 |
크기 |
150 * 220
* 2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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