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하루 한마디
작가정보
저자(글) 이의현
저자 이의현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공감 능력으로 미래의 예비 CEO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멘토.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특수강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인 대일특수강(주)의 CEO이자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정부부처의 자문, 평가위원과 강연 등 1인 다역의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신생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리더로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들, 창업을 꿈꾸는 예비 CEO들을 위해 30여 년간 CEO로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사장으로서 마음수업을 해왔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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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 9788966182930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1월 28일 |
쪽수 | 394쪽 |
크기 |
135 * 215
* 30
mm
/ 552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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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나의 앞길을 서로 이야기하고 들어 줄 만한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는 나에게 힘이 되는 동시에 힘들고 어려울 때 반드시 필요하다.
'IT업계의 전설로 남아 ‘혁신의 아이콘’이자 이 시대 최고의 최고경영자(CEO)로 칭송받아온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로 우리 곁을 떠났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양부모에게 입양,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중퇴하고, 애플사를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PC) 개발, 애플서 축출과 복귀, 희귀암 발병과 투병, 스마트폰, 태블릿PC 아이폰과 아이패드 출시로 디지털시대 새 라이프스타일 창조, 화려한 프레젠테이션(PT) 등 숱한 화제와 함께 유명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축하 연설문을 마무리 하면서 “계속 갈구하라, 여전히 무모하게”라는 말을 남겼다. 이 한 마디는 잡스의 삶을 요약하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명언’이 됐다.
이 책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공감 능력으로 미래의 예비 CEO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멘토인 이의현 교수가 포브스 선정 아시아 최고의 갑부라는 리카싱 회장, 스티브 잡스와 워렌 버핏, 피터 드러커, 제갈량,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링컨, 오프라 윈프리 등 세상에 잘 알려진 경영인과 역사적 지도자들의 명언들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1년 12달 365일에 나누어서 매일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도록 한 가지 명언과 거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배치했고, 마지막에는 저자의 조언을 한 줄씩 적어 놓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혁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윌리엄 맥나이트 3M CEO는 실수를 수용하는 법을 강조한다. “직원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심하게 비판하는 것은 직원의 자발성을 죽이는 행위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나올 수 있고, 기업이 성장하려면 자발적인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자발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다.
1975년 여름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러 말했다. “달러를 벌어들일 좋은 기회가 왔는데 일을 못하겠다는 작자들이 있으니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오십시오.” “만약 정사장도 안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하지요”라고 했다. 1973년도 석유파동후 중동국가들은 달러가 넘쳐 주체하지 못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이다 보니 선뜻 일하러 가려는 나라가 없었다.
정주영 회장은 “중동은 1년 내내 비가 오지 않아 쉬는 날이 없어서 좋고, 모래와 자갈 등 자재가 사방에 널려 있어서 이 보다 좋을 수 없다”고 보고를 하여 정부의 도움으로 공사를 하게 되었다. “긍정은 천하를 얻고, 부정은 깡통을 찬다.”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적인 CEO들을 만나 하루 한마디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성공과 행복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읽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이 책을 회사를 경영하는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흔히들 말하는 멘토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때이기도 하다. 해마다 워렌버핏과의 점심 식사가 경매로 나온다.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하고 실로 엄청난 금액에 낙찰된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수억원이 넘는 값을 지불하면서까지 워렌 버핏과의 점식을 함께 하고자 할까?
그건 아마도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의 노하우를 듣는 댓가로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일 테다. 그들에게 있어 워렌 버핏은 투자 상담과 인생에 있어서의 멘토이기 때문일 것이다.
단 하루 중에서도 몇 시간 동안의 만남이지만 그만한 멘토를 직접 만나고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CEO 하루 한마디>는 거액의 점심 값을 지불하지 않고도 조금은 그에 대한 보답이 될 것이라고 본다.
1년 12달 365일에 나누어서 유명인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셈이다. 책 속에 수록된 사람들도 실로 다양하다. 과학자, 소설가, 영화배우, 기업인, 정치가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포브스 선정 아시아 최고의 갑부라는 리카싱 회장,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피터 드러커, 안철수, 바둑가 이창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괴테,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故 정주영 회장, 윤종용 전 부회장, 공자, 오프라 윈프리, 빅토르 위고, 조지 버나드 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에이브러햄 링컨, 헤르만 헤서, 마이클 조던, 예수 등등. 정말 모두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의 사람들이 남긴 한마디가 하루 하루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얽힌 그 사람의 실제 일화라든지, 아니면 그 한마디와 연관되는 이야기가 함께 곁들여져 있기에 재미와 감동이 함께 느껴지는 것이다.
이토록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인데 왜 CEO라는 단어가 쓰여쓸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CEO" 라는 의미는 넓은 의미에서 각자 그 유명인들이 자신들의 분야에서 그들이 나름의 TOP으로서의 충분한 자격이 있기에 그렇게 책의 제목으로 붙여진 듯하고, 한편으로도 책속에 소개된 하루 한마디의 주인공들중 비교적 기업의 CEO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도 작용한 듯 싶다.
CEO 하루 한마디이지만 일반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며, 각자 개인의 인생 지표로 삼아도 좋을 만한 한마디들이기도 하다. 인생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고 대중들이 충분히 인정할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심코 흘려 보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먼저 그 길을 간 사람들의 생생한 인경 경험담이자 그들의 최고 노하우이기도 한 한마디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