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질문

양장본 Hardcover

아키씨 저자(글)

MY · 2016년 05월 16일

책 소개

당신의 삶에 질문을 던져보세요

『인생질문』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6개의 주제들과 내 안의 생각과 감정을 통해 뽑아낸 168개의 질문들을 통해 진짜 나를 더 잘 알 수 있고,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책이다. 책에서는 내 인생을 정리하는 6가지 트랙으로 나의 정보, 공간환경, 사람들, 물건과 컨텐츠, 개념환경, 일로 나누었다. 개인의 삶만큼 중요한 텍스트는 없다. 내 인생에서 일어난 사건의 구체적인 맥락을 살펴보면서 내 안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분석하다 보면 스스로 필요한 해답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대와 20대에는 성적과 진로로 고민하고, 30대와 40대들은 취업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어떤 결정을 해야 옳은 것인지, 누구나 살아가는 삶을 그저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지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며 살아간다. 매 순간 선택과 결정에 놓이며 많은 생각과 감정이 뒤엉킨 불안한 날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책은 내 인생을 보고, 듣고, 말하고, 이해함으로써 진짜 나를 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그려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키씨

저자 아키씨aRchie는
Generalist Architect : for {공간 + 컨텐츠 + 기술 + 문화}
컨설팅 회사 ‘아키브레인ARCHIEBRAIN’ 대표
복합문화공간 ‘살롱드팩토리Salon de FACTORY’ 대표
인생도서관 프로젝트 대표
컨설팅은 답을 주는 게 아니라 대신 궁금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질문을 대신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인생이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모든 것들이 의미 없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인생을 프로젝트화하기 위해 라이프미디어랩을 조직하여 ‘인생도서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인생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도구와 수단으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기록하고 보관하면서 그들의 경험과 지식, 통찰을 연결하여 지구에서의 삶을 함께 이해하려 합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도구, 온라인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들 만들고 제공합니다.

목차

• 프롤로그
  프로젝트 라이프
  인생질문
  당부의 말씀
  나를 정리하는 6트랙
  
  Part. 1 나를 정리하는 인생질문
  Chapter. 1나를 둘러싼 6트랙의 관계들
  나의 정보 : 나를 규정하는 것들
  공간환경 : 나는 어떤 공간에서 사는가
  사람들 : 나는 어떻게 관계 맺고 있는가
  물건과 컨텐츠 : 나의 욕구를 어떻게 소비하는가
  개념환경 : 나를 지배하는 개념들
  일 : 나는 무엇을 만들며 살아가는가
  
  Chapter. 2내 안의 생각과 감정들
  사건과 기억
  감정
  생각과 판단
  
  Part. 2 다양한 관점으로 내 인생 이해하기
  Chapter. 1 관점 넓히기 : 상황에 따라 다른 나의 모습들
  Chapter. 2 관점 바꾸기 : 상대의 관점에서 상황을 이해하기
  
  Part. 3 나를 정의하다
  Chapter. 1 나를 알기 위한 기본 전제
  Chapter. 2 나는 누구인가
  
  Part. 4 어떻게 살 것인가
  Chapter.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Chapter. 2 현재의 내 삶을 점검하다
  Chapter. 3 내 삶의 변화를 위한 전략
  Chapter. 4 액션플랜 구체화하기
  Chapter. 5 실행 가능성 점검
  
  에필로그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당신의 삶에 질문을 던져보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168개의 인생질문

★살면서 꼭 알아야만 하는 ‘나’의 존재. 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168개의 질문.
★나의 정보ME-info, 공간환경SPACE, 사람들PEOPLE, 물건과 컨텐츠LIEFSTYLE, 개념환경
ISSUE&KEYWORDS, 일WORK , 6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내 삶을 정리하는 168개의 인생질문.
★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직접 써보면서 내 안의 복잡한 생각과 감정 정리.
★ 인생질문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본 것에 그치지 않고,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그려낼 수 있는 방법 제안.

만약 인생에 교과서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자신의 삶, 바로 그 자체다!

최근 알랭 드 보통이 국내 강연 중 ‘우리는 고고학자처럼 자신을 연구해야 합니다.’라는 말을 했다 . 혜민스님 역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알아채는 일’이라고 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조금이라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성공한 멘토의 강의를 들으며 무던히 노력한다. 그러나 누군가(누군가가 이 시대의 멘토라 할지라도)가 제시하는 방법이나 해답이 내 삶에 매번 잘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다시 새로운 배움을 찾아 헤매길 반복한다. 이런 행동을 반복하고 나면 머릿속에 이런 질문을 떠올릴 수 있다. ‘내 삶을 경영하는 방법을 다른 누군가로부터 찾아야 하는 걸까?’ ‘어쩌면 내 삶의 경험 안에서 이미 충분한 힌트와 해답이 있는 건 아닐까?’
이 책 《인생질문》은 개인의 삶만큼 중요한 텍스트는 없다고 말한다. 내 인생에서 일어난 사건의 구체적인 맥락을 살펴보면서 내 안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분석하다 보면 스스로 필요한 해답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삶의 물음표가 생긴다!”
많은 생각과 감정이 뒤엉킨 불안한 날들, 당신 곁에 인생질문을 놓아두세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어떤 결정을 해야 옳은 걸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삶의 물음표가 생긴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에 쏟는 10~20대에는 성적과 진로로 진지하게 고민한다. 30~40대에가 되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누구나 살아가는 삶을 그저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지 갈등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우리는 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또한 우리는 매순간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 스스로를 되돌아볼 여유도 없이 흘러넘치는 정보에 노출된 채 수많은 목표를 수행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자신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많은 정보와 생각, 감정이 뒤엉켜 있는 스스로를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인생을 보고 듣고 말하고 이해하다
내 인생을 정리하는 6트랙, 168개의 인생질문

이 책 《인생질문》은 ‘나의 존재, 내가 원하는 것, 내 삶의 방향’의 답을 스스로 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6개의 주제들(나의 정보ME-info, 공간환경SPACE, 사람들PEOPLE, 물건과 컨텐츠LIEFSTYLE, 개념환경ISSUE&KEYWORDS, 일WORK)과 내 안의 생각과 감정을 통해 뽑아낸 168개의 질문들을 통해 진짜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의 질문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마주해보았을 법한 것들이다. 질문이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많은 질문들이 나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만을 묻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과 주변이 상호작용하는 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전체 질문들은 아래의 세 가지 물음으로부터 파생되었다.
1. 나는 누구인가? 관계 속에서 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2.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3. 나는 변화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세 가지 질문을 기준으로 하여 삶을 구성하는 6트랙의 대상들과의 관계를 통해 나의 삶을 정리해보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내 삶을 좀 더 깊이 이해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질문을 통해 어떠한 삶의 변화를 원하는지,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미래의 내 삶의 시간을 정교하게 만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미로 같은 삶의 지도 속에서 헤매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질문〉은 진지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재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기본정보

ISBN	9788965961895
발행(출시)일자	2016년 05월 16일
쪽수	344쪽
크기	117 * 177 * 25 mm / 393 g
총권수	1권

Klover

[pa*****]

질문에 대답하며 나를 알아가기도 하지만...
부모님께도 여쭤보고 싶고,고민많은 친구에게도 물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어 한권씩 선물하게되는 책.

[ba****]

살면서 꼭 나에게 던져야할 질문들...늘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숙제를 이제야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책. 그냥 책상위에 꽂아두는 것으로 만족감을 주는 책. ^^

[be********]

"나에 대해 말할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라는 글에 끄덕거린 적이 있는데. 이 책의 질문들을 넘겨보면서 "내가 나도 잘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어렵기도 하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질문들로 내가 나에 대해 묻게 하는 책.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채워가며 업데이트시키게 되는 책.

[bo*****]

그제, 어제, 오늘, 같은 질문이 때마다 달라지는 묘미를 이 책을 통해 느껴 보네요. .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질문들... 나에게, 나와 마주하는 것, 상황등 다양한 시선을 통해 질문을 할 수 있어 자주 펼쳐 보고 답해 보게 됩니다. 익숙하기도 낯설기도 한 다른 면면의 나와 만나게 되는 것이, 덕분에 요즘 일상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

[is********]

이건 뭐 최고라고밖에는.

[le*******]

창업과 개인브랜딩을 준비하며 나 자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며 나를 알아가고 찾아가는게 좋아요!

[cj*****]

내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새로운 질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쭉 보면서 마음에 드는 질문에 대해서 진중하게 생각해 보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ac******]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며 이것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어서 후회하지 않아요ㅎㅎ 답을 찾는 과정도 꽤 재밌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ㅎㅎ

[eh********]

새해를 맞이하여 기록하려고 샀습니다! 질문의 내용이 좋습니다

[wo*******]

매일매일 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