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잡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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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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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현덕(1909∼?)은 서울 출생. 1925년 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곧바로 중퇴하였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가세가 기울어 최하층의 생활을 경험하였고 이 경험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에 반영되었다.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고 193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고무신>,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남생이>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이후,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일본 제국주의 하의 궁핍한 농촌 현실과 팍팍한 어른들의 세계를 묘사한 작품을 다수 발표하였으며 무기력한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도시의 타락상을 그린 작품도 창작하였다. 해방 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고 6.25 때 월북하였지만, 1962년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차
- 간행사
나비를 잡는 아버지
경칩
남생이
작가 소개
책 속으로
… 흥서는 노마 아버지의 가장 친한 이웃이자 오래된 벗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노마 아버지가 처한 처지에 복잡한 심사를 느낍니다. 중한 병을 앓으며 죽어 가는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끼면 서도 어차피 노마 아버지가 농사를 지을 수 없다면 자기가 그 땅을 대신 부치고 싶은 것이지요. 노마네 땅은“해마다 흉풍이 없이” 벼 두 섬이 나는 기름진 논이거든요. 경춘이 노마네 논에 거름을 냈다고 일러바쳤는데도 노마 아버지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실망하는 것도 노마네 땅에 욕심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흥서는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는 욕심과 친구를 배신하는 것 같은 양심의 가책 사이에서 몹시 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
- <경칩> 작품 해설 중에서
… 노마는 어머니가 집을 비우는 하루 내내 병든 아버지를 돌봐야 합니다. 요강도 비우고 심부름도 하고 말동무도 해 드려야 하지요. 병든 아버지는 요사이 한술 더 떠서 아무하고도 놀지 말라면서 자기하고 방 안에만 있어달라고 합니다. 노마가 생각하기에 이런 일은 사실 어머니의 몫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인조견이나 무늬 있는 비단옷을 입고 다니며 선창에 나가 많은 사람에게 귀염을 받습니다. 노마의 시선을 통해 그려지는 들병장수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직업이 아닙니다. 노마 눈에 비친 어머니는 그저 “어린애처럼 어리광을 떨고 일찍이 노마 자신도 한번 받아보지 못한 귀염을 뭇사람에게 받는”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묘사는 실제의 모습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겉으로 드러난 현상과 실제 사실이 어긋나 있는 표현을 아이러니라고 합니다. 현덕은 어린이의 시선이 빚어내는 아이러니를 이용하여 노마가 처한 현실의 비극성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
- <남생이> 작품 해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일제 치하의 궁핍한 농촌 현실과 팍팍한 어른들의 세계를 날카롭게 묘사한 현덕의 대표작 모음
[수록 작품]
나비를 잡는 아버지 * 소작인 집 아들이 마름 집 아들과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빈부 차이라는 현실의 벽을 느끼고 아버지의 애환을 깨닫는 작품.
경칩 *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병이 들어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된 친구를 보며 현실적인 이해관계와 친구에 대한 의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른의 모습을 묘사한 작품.
남생이 * 아버지는 병마에 시달리며 죽어 가고 어머니는 선창가에서 술과 웃음을 파는 소년의 시선을 통해 일제 치하의 궁핍한 삶을 묘사한 작품.
▶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의 특징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 총망라!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의 ‘명불허전(名不虛傳)’!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 작가들의 명불허전 작품들을 엄선하여 모은 소설 선집입니다. 작가의 대표작은 물론,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두루 다루어, 다양한 문학 체험이 필요한 청소년부터 한국 문학의 정수를 만끽하고 싶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작가별 권 구성을 통해 작가의 모든 것을 한눈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단편 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권을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의 중요 작품과 각각의 작품에 대한 해설은 물론,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정리하여 해당 작가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담아내어, 중요 작가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두고 싶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을 돕는 안정되고 정확한 텍스트 & 깔끔한 디자인, 수준 높은 삽화
문학 작품 감상의 첫 시작은 ‘작품 읽기’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품의 텍스트가 안정되고 정확해야 합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는 작품의 최초 발표본과 작가 생애 최후의 판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간된 비판적 판본 등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했습니다. 또한 독자가 작품 읽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작품의 표기를 다듬고, 지금은 쓰이지 않는 낯설고 어려운 낱말이나 난해한 구절 등에는 풀이를 두어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나 애매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최대한 편리한 독서를 위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였고, 실질적인 작품 해석, 창의적인 작품 감상을 돕도록 작품의 핵심 내용을 담아 최고의 일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학 ‘달인’들의 깊이 있는 해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사상과 문제의식, 그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 현실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한국문학 달인들이 자신의 연구 주제였던 작가를 맡아 작품 내용의 기본적인 이해에서부터 작가의 작품 세계에 이르기까지 작가와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을 심혈을 기울여 엮음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쉬우면서도 명쾌한 해설
소설을 읽어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 내지 못하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의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읽어낼 수 있도록, 수록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쉽고 명쾌하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문학 작품의 감상을 완성하고 또 더 높은 경지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소설 작품을 읽어도 그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들
- 중요 작가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두고 싶은 분들
- 소설 작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는 근본적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분들
- 내신, 평가원 모의평가 등의 시험이나 수행평가 과제 수행을 통해 문학 작품에 대한 평가는 단지 정보의 암기를 통해 해결될 수 없음을 절실하게 체험한 학생들
▶ 추천사
권영민(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은 하나의 세계와 조우하는 일이며, 혼신의 힘으로 응축해 놓은 정신의 깊이를 체험하는 일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한국 근대 문학이 걸어 온 한 세기의 여정을 정성껏 추리고 솜씨 있게 펼쳐 놓았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은 독자들의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구자송(상암고등학교 국어교사)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문학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솔하고 치열하게 성찰해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보다 효과적인 국어 공부는 없다. 문학은 심미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가장 잘 구조화된 언어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그런 면에서 인생의 스승이자 좋은 국어교사가 되어 줄 것이다.
권여선(소설가,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
선집! 어떤 작가를 선정하고 어떤 작품을 고른다는 것. 다른 한편 어떤 작가를 배제하고 어떤 작품을 버린다는 것. 그것은 영혼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두렵고 난폭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어느 시대에나 문학 선집은 새롭게 만들어져야 하고,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작가로서 또 독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다. 선집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의 하나, 『사피엔스 한국문학』에서는 특기할 만한 안목과 열정과 박동이 느껴지니 참 기쁘다. 여름날 원두막처럼, 겨울밤 아랫목처럼, 이 시대에 꼭 어울리는 선택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5881988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1월 09일 | ||
쪽수 | 176쪽 | ||
크기 |
130 * 205
* 20
mm
/ 20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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