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리베르 · 2019년 08월 29일
10.0 (6개의 리뷰)
집중돼요 (67%의 구매자)
  •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대표 이미지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53x225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020 17,800
적립/혜택
890P

기본적립

5% 적립 8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살아서 말을 한다!
500가지 명화로 얽히고설킨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명쾌하게 풀다!
서양 인문학은 그리스 로마 신화로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릴 때 읽은 어린이 책에서 단편적으로 접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온갖 신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내용을 연결하는 것이 쉽지 않다.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복잡한 신화를 명화와 말풍선으로 쉽고 생생하게 풀어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담고 있는 무궁무진한 주제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원천이었다. 특히 화가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많은 명화를 그려냈다. 유명한 장면은 여러 화가가 그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명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책 속에서 주변 장식 역할을 했을 뿐이다.

그림은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이다. 그래서 명화를 중심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풀어냈다. 또한 말풍선 형식을 빌려 작품 속 주인공이 독자들에게 직접 말하도록 했다. 신화의 내용을 빠짐없이 담은 명작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방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흐름을 꿰게 될 것이다. 이제는 여러분이 명화 속으로 들어가 여러분의 말풍선을 채울 차례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비디우스

(B.C. 43 ~ 17)
고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와도 친교가 있었다. 서사시 형태로 쓴 『변신 이야기』에는 여러 신화와 전설에서 다루어진 변신 에피소드가 집대성되어 있다. 오비디우스의 시는 이후 셰익스피어, 밀턴 등은 물론 현대 유럽 문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현재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는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를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했고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목차

  • 머리말

    1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다 | 신과 인간의 탄생,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ㆍ 자연과 신의 탄생 ㆍ 인간의 탄생
    2 세상은 신들의 놀이터 | 올림포스의 12신
    ㆍ 티탄족을 몰아낸 제우스와 형제들 ㆍ 세상을 나누어 가진 신들 ㆍ 올림포스 12신이 된 제우스의 2세들
    3 사랑의 영원한 본질 | 아폴론과 다프네, 피라모스와 티스베,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ㆍ 아폴론의 구애를 물리친 님프 다프네 ㆍ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이 된 피라모스와 티스베 ㆍ 케팔로스의 사랑을 확인하려다 죽음을 맞은 프로크리스
    4 여신들의 무시무시한 복수 | 헤라와 연적들, 헤라와 칼리스토,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레토와 농부들
    ㆍ 헤라의 질투로 암소가 된 님프 이오 ㆍ 헤라의 저주로 곰이 된 칼리스토 ㆍ 순결한 여신의 알몸을 훔쳐본 죄 ㆍ 헤라의 핍박을 받은 레토
    5 여신들의 애틋한 사랑 | 엔디미온, 오리온, 에오스와 티토노스
    ㆍ 달의 여신이 사랑한 엔디미온과 오리온 ㆍ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인간 티토노스
    6 무엇이 우리를 숨 쉬게 하나 | 파에톤,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ㆍ 태양 마차에 오른 아폴론의 아들 파에톤 ㆍ 최고의 대장장이 다이달로스와 날개 잃은 이카로스
    7 인생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 | 미다스, 바우키스와 필레몬
    ㆍ 황금을 얻어 불행해진 미다스 왕 ㆍ 아폴론을 심판하다 귀가 당나귀 귀로 변한 미다스 ㆍ 소박한 행복을 선택한 바우키스와 필레몬
    8 소중한 이를 찾아서 | 페르세포네와 데메테르,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ㆍ 저승까지 찾아가 딸 페르세포네를 되찾은 데메테르
    ㆍ 남자 인어 글라우코스의 사랑을 거부해 괴물이 된 스킬라
    9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질까? | 피그말리온,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ㆍ 조각상과 결혼한 피그말리온 ㆍ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미소년 아도니스
    ㆍ 베르툼누스가 포모나에게 해준 충고
    10 죽음도 초월한 사랑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드메토스 왕과
    알케스티스, 케익스와 알키오네
    ㆍ 에우리디케를 찾아 지하까지 찾아간 오르페우스 ㆍ 아드메토스 왕 대신 죽겠다고 나선 알케스티스 왕비 ㆍ 바다에 빠져 죽은 케익스와 함께 물총새가 된 알키오네
    11 영혼의 고통을 이겨낸 사랑의 희열 | 에로스와 프시케
    ㆍ 인간 처녀를 질투한 아프로디테 ㆍ 에로스, 사랑을 의심한 프시케를 떠나다 ㆍ 시련 끝에 찾아온 사랑의 결실
    12 응답 없는 사랑의 메아리 | 에코와 나르키소스, 미노스와 스킬라
    ㆍ 메아리가 된 에코,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 ㆍ 사랑에 눈이 멀어 니소스를 배반한 딸 스킬라

    13 고난 후에 얻게 된 사람들 | 카드모스, 미르미돈
    ㆍ 누이 에우로페를 찾다가 테바이를 세운 카드모스 ㆍ 아이아코스 왕의 개미가 변한 백성, 미르미돈족
    14 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인간의 최후 | 아라크네, 니오베, 에리시크톤
    ㆍ 아테나에게 베 짜기 도전장을 던진 아라크네 ㆍ 자식 자랑하다 레토에게 자식을 모두 잃은 니오베 ㆍ 여신의 나무를 베어 굶주림에 시달린 에리시크톤
    15 신을 우롱한 인간에게 내려진 형벌 | 시시포스, 벨레로폰, 탄탈로스와 펠롭스
    ㆍ 신을 농락하다 끝없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 ㆍ 괴물 키마이라를 죽인 시시포스의 손자 벨레로폰 ㆍ 영원히 굶주리게 된 탄탈로스 ㆍ 장인을 죽이고 결혼한 탄탈로스의 아들 펠롭스
    16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안티고네
    ㆍ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 왕 ㆍ 아버지와 동생을 지킨 안티고네
    17 언제나 애꿎은 여자 탓 | 아탈란테, 멜레아그로스, 히포메네스
    ㆍ 여자 사냥꾼 아탈란테를 사랑한 멜레아그로스 ㆍ 아탈란테와 달리기 시합에서 이긴 히포메네스
    18 일탈에 열광하다 | 디오니소스, 아리아드네
    ㆍ 제우스의 넓적다리에서 태어난 디오니소스 ㆍ 무례한 뱃사람을 벌주는 디오니소스 ㆍ 아내로 삼은 아리아드네
    19 영웅 페르세우스의 승리 전략 |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아틀라스, 안드로메다
    ㆍ 메두사를 무찔러 영웅이 된 페르세우스 ㆍ 바다 괴물을 죽이고 안드로메다와 결혼한 페르세우스
    20 모험인가 약탈인가, 아르고 원정대 | 메데이아와 이아손
    ㆍ 황금 양털을 찾아 나선 이아손 ㆍ 메데이아와 이아손의 사랑, 그리고 이별
    21 인간이자 신이었던 천하장사 | 헤라클레스
    ㆍ 가족을 죽인 미친 헤라클레스 ㆍ 죄를 씻기 위한 헤라클레스의 열 가지 과업 ㆍ 추가된 헤라클레스의 두 가지 과업 ㆍ 헤라클레스의 또 다른 험난한 여정
    22 영광은 사라지고 | 테세우스, 아리아드네, 미노타우로스
    ㆍ 아버지를 찾아 나선 테세우스 ㆍ 미노타우로스를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 아리아드네 ㆍ 안티오페와 히폴리토스, 페이리토오스

책 속으로

그리스로마신화는 알 듯 모를 듯하다. 신들의 수도 많고 관계도 복잡하다. 신과 인간이 엮어내는 숱한 사연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올림포스 12신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12신은 제우스 가족이다. 아프로디테는 우라노스의 생식기가 바다에 떨어져 생긴 거품 속에서 태어났다. 아프로디테를 제외하면 모두 제우스의 형제자매이거나 자녀들이다. 헤스티아가 디오니소스에게 12신의 황금 의자를 내주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12신에 포함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바람둥이 제우스는 아내 헤라의 눈을 피해 여신이나 인간 여성과 사랑을 나누었다. 제우스의 자식 중에서 올림포스의 신들과 인간 영웅들이 나오게 된다.
- 48쪽

사랑은 맹목적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사랑은 대부분 일방적이기 때문에 안타깝게 끝난다. 한쪽은 애태우지만 다른 한쪽은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다프네를 쫓아가는 아폴론이 그러하다.
사랑은 깊다. 하지만 깊은 사랑은 대부분 의심 때문에 허무하게 끝난다.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가 그러하다.
사랑은 순수하다. 하지만 순수한 사랑은 대부분 오해 때문에 비극으로 끝난다. 피라모스와 티스베가 그러하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사랑에서 사랑의 기술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 94쪽

어느 고요한 밤 달의 여신 셀레네가 양치기 엔디미온이 잠자는 모습을 보게 됐다. 절세의 미남을 언제까지나 그대로 보려고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권력을 추구하고 재산을 늘리려는 인간의 욕구 한편에는 그리움과 시적인 사랑, 현실보다는 꿈을 찾는 삶, 죽음에의 동경이 자리 잡고 있다. 어쩌면 그게 사는 것 아니겠나.
- 138쪽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의 스승 실레노스를 깍듯이 대접했다. 디오니소스는 미다스를 기특하게 여겨 미다스의 손이 닿는 것은 무엇이든 황금이 되게 해주었다. 하지만 빵을 만졌더니 황금으로 변해 씹을 수가 없었고, 딸의 머리를 쓰다듬자 딸도 황금으로 변해버렸다. 미다스는 소원을 이뤘지만 욕심을 부려 도리어 화를 불렀다.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욕심이 채워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배가 살짝 고플 때 먹는 음식이 더 맛있는 법이다.
노부부 바우키스와 필레몬은 나그네 행색의 제우스를 정성을 다해 대접했지만 노부부의 소원은 고작 제우스 신전을 지키는 것이었다.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신전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 162쪽

실레노스: 생긴 것은 이래도 나는 산야를 떠도는 지혜의 요정이다.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애당초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일단 태어났으면 되도록 빨리 죽는 것이 상책이야. 아니면 술이나 마시는 게지.
- 164쪽

키르케: 글라우코스 당신을 좋아하는 상대를 찾는 편이 나을 거예요. 당신을 경멸하는 여자는 경멸하고 당신을 따르는 여자를 따르세요.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사랑을 주고받는 온전한 인연을 맺게 됩니다.
- 192쪽

님프 포모나는 과수원 돌보기에만 열중하고 연애에는 관심이 없었다. 계절의 신 베르툼누스가 노파로 변장해 포모나에게 접근해서 충고한다. “포도나무가 느릅나무를 휘감아주지 않으면 느릅나무는 홀로 서 있겠죠. 포도나무도 느릅나무를 휘감고 있지 않으면 땅바닥을 기고 있을 테고요. 포모나 아가씨도 느릅나무와 포도나무에서 교훈을 얻어 배필을 만나는 게 어떨까요?”
결국 포모나는 베르툼누스를 사랑하게 된다. 계절의 신 베르툼누스는 좋은 계절이 다 지나가기 전에 사랑이 다가오면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결국 세상을 떠날 때는 후회보다 사랑한 기억만을 남겨야 하지 않을까?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샘의 영혼이 세상을 떠나면서 연인 몰리에게 말한다. “참 놀랍군. 마음속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으니 말이야.”
- 196쪽

아프로디테: 겁 많은 것들에게는 용감하고, 용감한 것들에게는 조심하세요. 용감한 것들에게 용감하게 굴다가는 위험한 처지에 놓여요. 자연의 무기로 중무장한 짐승들은 공격하지 마세요. 이 아프로디테를 사로잡은 아도니스 당신의 젊음과 아름다움도 사자나 멧돼지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답니다.
- 204쪽

제우스는 세상이 생긴 후의 일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당시에는 글이 없어서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에게 그 일을 맡기기로 했다. 제우스는 므네모시네와 9일 동안 사랑을 나누어 열 달 후에 아홉 명의 딸을 낳았다. 므네모시네는 딸들에게 세상이 생긴 후 있었던 모든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딸들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기억하려고 시와 노래로 옮겼다. 노래는 리듬을 활용한 일종의 기억법인 셈이다. 딸들은 처녀로 성장하여 신들의 잔치에서 아폴론의 리라 연주에 맞춰 노래하고 춤췄다. 아홉 명의 딸들은 무사라고 불렀는데 영어로는 뮤즈(Muse)라고 한다. 뮤즈에서 뮤지컬(musical), 뮤지엄(museum, 박물관)이란 말이 나왔다.
- 218~219쪽

에로스는 프시케의 미모에 반해 결혼했다. 에로스는 프시케에게 어둠속에서만 만날 수 있고,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면 헤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생을 시기한 두 언니가 남편의 정체를 확인하라고 프시케를 부추겼다. 프시케가 밤에 등불을 밝혀 에로스를 살펴보았다. 잠에서 깨어난 에로스는 떠나며 말했다. “사랑은 의심과 함께할 수 없어요.
- 246쪽

시시포스는 신을 기만한 죄로 바위를 언덕 위로 끝없이 굴려 올리는 형벌을 받았다. 바위를 언덕 위에 올리면 도로 굴러서 내려왔다. 시시포스는 아무 의미도 없는 힘든 일을 영원히 계속하게 된 것이다. 손자 벨레로폰은 천마 페가수스를 타고 감히 올림포스에 오르려 했다. 하지만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서 땅에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신의 사랑을 받았던 탄탈로스는 아들 펠롭스를 토막 내 국을 끓여 신들에게 대접했다. 신들을 기만한 탄탈로스는 영원히 굶는 형벌을 받았다. 시시포스와 탄탈로스가 신을 시험한 것은 인간 존재의 새로운 자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328쪽

출판사 서평

더 이상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없다!
사람 냄새 가득한 신들의 세계에서 영감의 원천을 찾아라!

서양 인문학의 뿌리 그리스 로마 신화, 쉽고 재미있게 만나다
서양 인문학을 이해하려면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두 축인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경을 먼저 읽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어릴 때 읽은 어린이 책이나 만화책에서 접한 내용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 삼국지를 완독한 사람이 드문 것처럼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원본을 완독한 사람도 드물다. 시를 포함한 신화의 모든 내용을 완역한 작품을 찾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대로 읽지 않고 작가나 인문학자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부드러운 무기를 버린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 하나하나는 세포처럼 꿈틀거려 거대한 이야기의 올림포스 산을 이루고 있다. 올림포스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많은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신들의 세계에 대입시켜 풀어냈다. 상징적이면서도 교훈적인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꿰뚫는 것은 쉽지 않다. 온갖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복잡한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담은 미술 작품과 말풍선을 활용했다.

죽어 있는 작품을 살려내 말을 걸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 중에는 명작으로 표현되지 않은 게 없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많은 화가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어 왔고 최고의 화가들이 경쟁적으로 신화를 그려왔다. 작가들은 저마다 자신의 방식대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화폭에 담아냈다. 신화의 한 장면을 여러 화가가 그리기도 하고 하나의 작품 속에 여러 이야기를 담아내기도 했다. 명화 속에는 신화가 상당히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고 우리는 명화를 통해 살아 숨 쉬는 신화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미술 작품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책들 속에서 신화를 이해하기 위한 보조 수단에 불과했다.

생동감 넘치는 신화의 세계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기 위해 침묵하고 있던 작품을 깨웠다. 작품 속 주인공이 직접 말을 하게 했다. 말풍선이라는 형식을 빌려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림 밖으로 끌어냈다.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작품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말풍선으로 작품에 담은 작가의 상상력과 감각을 되살리고 작품의 의미를 끄집어냈다. 미술 작품을 보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는다면 집단 감성이 응집된 집단 창작의 완성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가득 채우다
그리스 신화의 근원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아폴로도로스의 『연대기』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스 신화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소포클레스와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등으로 이어졌다.

불핀치는 기존의 고전들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담은 후세의 문학 작품들을 집대성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를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던 당시에는 일일이 손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느라 체계적으로 신화의 계통을 세우는 데 한계가 따랐을 것이다. 내용이 소략하여 연결이 명료하지 않은 곳도 있다. 어떤 내용은 시시콜콜할 정도로 자세하다.

하지만 불핀치의 저서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대표하는 책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불핀치의 원본을 완역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불핀치 저, 노태복 번역, 강대진 해설, ㈜리베르스쿨 출간)를 기본서로 삼았다. 이야기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고전을 토대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새롭게 구성하고 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본문의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미술 작품 속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말풍선으로 담았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 채워진 이야기를 명화와 함께 읽는다면 복잡하고 방대하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흐름을 쉽게 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5822523
발행(출시)일자 2019년 08월 29일
쪽수 520쪽
크기
153 * 225 * 25 mm / 71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명화가 말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