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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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87)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언
저자 김용언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시문학으로 등단(문덕수, 김종길 선생 2회 추천)
국민대, 서울여대, 대전대, 문창과에서 강의
서울여자간호대학 도서관장 역임
㈜티에스 대표이사 역임
제1시집 『돌과 바람과 고향』
제2시집 『숨겨둔 얼굴』
제3시집 『서남쪽의 끝』
제4시집 『너 더하기 나』
제5시집 『휘청거리는 강』
제6시집 『사막여행』
제7시집 『당나귀가 쓴 안경』
제8시집 『백양나무 숲』(선집과 합본)
제9시집 『소리사냥』
시문학상, 평화문학상, 영랑문학대상, 포스트문학대상 수상
한국시문학회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역임
현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목차
- 시인의 말 --- 004
제1부 의자를 지키는 이유
깡통, 하늘을 날다 --- 014
의자를 지키는 이유 --- 015
분노한 혁명군처럼 --- 016
밥알을 줍다 --- 017
옷걸이에 걸리다 --- 018
비의 귀 --- 019
아내는 꽃구경 가고 --- 020
노을이 질 무렵 도착한 편지 --- 022
웃는 사내 --- 023
어둠에 잠기는 사막 도시 1 --- 024
어둠에 잠기는 사막 도시 2 --- 025
담장을 넘어온 꽃을 보며 --- 026
불을 지피며 --- 027
겨울 산을 오르는 이유 --- 028
허공을 매달다 --- 030
제2부 목혼木魂을 위로하다
이상한 도시 --- 032
목혼木魂을 위로하다 --- 034
중복中伏,정오 무렵 --- 036
간을 맞추다 --- 037
파리사냥 --- 038
가을을 양념하다 --- 040
처서處暑를 지날 무렵 --- 042
빗소리 붉다 --- 044
무심하다 --- 045
대합실에서 --- 046
봄감기 --- 048
분꽃 씨를 받으며 --- 049
낡은 소파 --- 050
비오는 날 --- 051
잠 속의 물소리 --- 052
3부 소리사냥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나다 --- 054
찔레꽃 무너지다 --- 055
봄날 --- 056
누가 나를 훔쳐갔다 --- 058
안개에 갇히다 --- 059
앞산이 심상치 않다 --- 060
아버지의 겨울나기 --- 062
길에서 길 바라보기 --- 064
첫눈 오는 날 --- 065
겨울남자, 겨울나무 --- 066
나의 사계四季 --- 068
퍼스에서의 오후 다섯 시 반 --- 069
내가 섬이었을 때 --- 070
내 친구 오남구 --- 072
나도 봄비 따라 떠나고 있다 --- 073
4부 나무의 외출
길을 세우다 --- 076
나무의 외출 --- 077
목수 --- 078
노을이 곱던 날 --- 080
무너지는 것 --- 082
잘 가거라 가을아 --- 083
덕진공원에 가면 --- 084
삼월 --- 086
봄날의 언덕 --- 087
나는 아프다 --- 088
여름 숲 --- 090
풍경風磬을 달며 --- 091
물이 되고 싶다 --- 092
봄꽃 ---093
길을 닦는다 ---094
5부 귀가, 그리고 모두 절벽
길을 지우다 --- 096
숲을 떠나는 나무처럼 --- 097
눈물겹다 --- 098
초록을 식탁에 올리다 --- 099
눈이 내리면 --- 100
사막의 풀 --- 102
꽃이 피고, 꽃이 지고 --- 103
꽃이 되리라 --- 104
사막에 묶이다 --- 105
귀가, 그리고 모두 절벽 --- 106
달빛 --- 108
개화 --- 109
그 해 겨울의 우울 --- 110
6부 아버지와 맨드라미
알라스카에서 온 편지 --- 114
아버지와 맨드라미 --- 116
사람의 마을에 첫눈이 내렸다 --- 118
꽃 속에 잠수하다 --- 119
페인트칠을 하면서 --- 120
길이 허물어진다 --- 122
한 편의 수필처럼 서 있던 꽃 --- 124
낙산홍 --- 125
우리는 물처럼 --- 126
가평에 가면 연인산이 보인다 128
그리운 사하라사막 131
명함을 만들며 132
웃는다 --- 134
김용언의 시세계 | 시인의 스토리텔링과 키워드 138
출판사 서평
시인 박재삼은 김용언 제1시집《돌과 바람과 고향》을 읽고“김용언의 시는 우선 어렵지 않아서 쉬 이해가 가는 그런 작품이다. 현대시라는 허울을 둘러 쓴, 자기도 모를 시가 판을 치고 있는 세상에 마치 우리의 초가집을 보듯 다정하고 그리운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가 망해 가는 잘못을 붙들고 있어 이것이 의연한 자세와 고결한 뜻을 지니게 했다고 믿는다”(<쉬운 시가 더 어렵다>에서)라고 평하고 있다.
박진환은 제2시집《숨겨둔 얼굴》을 읽고“그의 시는 이 사랑의 시각에 많은 시편들이 잇대어 있는 동질성을 그 발상 근거로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이영걸은 제3시집《너 더하기 나》에서 그의 시를“다양한 소재를 평면한 문체에 담는 그의 시는 삶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주요 관심으로 삼는다. 이러한 성찰은 특정한 상황이나 서경에 밀착된 사우로 표현되는 만큼 인생론적 감회
와 예지로 끝난다”(<성찰과 예지>에서)라고 평가한다.
홍기삼은 제5시집《휘청거리는 삶》의 평에서“그의 시적 토대를 이루는 것은 불변의 가치에 대한 사랑이다. 과거에 대한 동경도 외경의 언어도 그 모든 것을 결국 삶에 대한 사랑과 신뢰 회복에 바쳐진다는 사실을 파악한다면 그의 시를 바르게 파악하는 첩경에 이를 것”([고독과 유형지의 시]에서)이라는 지침을 준다.
이명재는 제7시집《당나귀가 쓴 안경》에서 그의 시를“어느 시인에 차별화된 개성과 섬세하고 예리한 시안詩眼을 지닌 채 독자를 미지의 세계로 이끈다. 그의 시편들에는 소탈하고 진솔한 자신의 인품에서 우러나는 따스함과 고뇌
들이 담겨 있다”([고뇌를 통한 사막의 시 미학])고 평한다.
조명제는 제8시집《백양나무 숲》의 발문에서“김용언 시인은 일상적 현실의 문제를 날카롭게 포착하여 때로는 리얼하게, 때로는 상징적 비유로 신비주의적 분위기를 가미하며 시를 끝까지 읽어 나가게 만드는 마력적 형성력을 보여준다. 이는 그의 예사롭지 않은 밀착적 체험과 사물에 대한 무서운 통찰력,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 그리고 시적 담론을 끌고 가는 유혹적 언술 능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한근 (문학평론가, 인간과문학 주간)
기본정보
ISBN | 9788965541677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1월 22일 | ||
쪽수 | 161쪽 | ||
크기 |
137 * 211
* 12
mm
/ 26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계간문예시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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