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형민우 초한지 4: 영웅성의 주인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 고전/명작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만화 > 만화/애니메이션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만화 > 학습만화
강력한 진나라를 상대로 끝까지 저항한 초나라는 결국 진나라 명장 왕전에 의해 멸망한다. 나라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산속에 머물던 당대 최고의 학자 범증은 어느 날 영웅성 하나를 발견한다. 범증은 영웅성의 주인이자 초나라를 다시 세울 영웅이 항우라 생각하고 그를 찾아간다. 한편 장초국 왕 노릇에 푹 빠진 진승은 장함이 이끄는 진나라 정예군과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는데….
이 책의 시리즈 (10)
작가정보

저자 이문열(원작)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 영양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사람의 아들』, 『젊은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시인』, 『호모 엑세쿠탄스』,『리투아니아 여인』, 평역소설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ㆍ출간되고 있다.
목차
- 제4권 영웅성의 주인
ㆍ 망탕산 산적 두목 유방
ㆍ 검은 용을 탄 항우
ㆍ 장초군의 심장을 겨눈 장함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의 거장 이문열과 한국 만화계의 신화 형민우가 만났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고전문학 『초한지』의 결정판!
대한민국 대표 작가와 만화가가 만나 화제가 되었던 『이문열 ㆍ 형민우 초한지』 시리즈의 4권이 고릴라박스에서 출간되었다. 총 10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 중 하나로 꼽히는 형민우가 사마천의 『사기』를 원전으로 하여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이문열의 『초한지』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그려 냈다. 『이문열 ㆍ 형민우 초한지』 4권에서는 망탕산 산적 노릇을 한 유방, 오추마를 얻고 초나라 재건에 힘쓴 항우, 장초군의 심장을 겨눈 장함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고전문학 읽기의 새로운 시작
진나라 말, 천하의 패권을 겨룬 두 영웅이 있었다. 자신을 비워 세상을 담아 낸 큰 그릇, 한고조 유방과 힘은 산을 뽑고 기세는 천하를 뒤덮은 영웅, 초패왕 항우.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략과 용인술로 난세를 헤쳐나간 두 영웅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상을 통해 용기와 지혜, 기개와 신념, 리더십 등 중국 고전문학 읽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원작
지금껏 많은 수의 초한지가 번역돼 나왔지만 이문열의 『초한지』만큼 정사(正史)에 가까운 책은 없었다. 역사를 비틀고 왜곡하여 오히려 무협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서한연의』를 원저로 한 다른 저작에 비해, 이문열의 『초한지』는 『사기』와 『자치통감』 등 실재하는 역사서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창작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원작을 이문열의 소설로 삼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 책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양 역사서로서 손색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 동양의 정서를 화폭에 담다
2011년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프리스트》의 원작자답게 형민우는 대한민국 만화계의 수출 첨병이다.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그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작화 실력과 발군의 스토리텔링 덕분이다. 그런 그가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심을 바탕으로 동양적 정서가 가득 밴 수묵화 같은 배경 속에 살아 숨 쉬며 약동하는 영웅들의 자화상을 그려 냈다.
형민우는 수묵화 같은 배경을 창조해 내기 위해 한지의 질감을 만들어 내는 작업과 동시에 매 컷마다 농담을 살려 채색하는 고전적인 방식을 택했다. 이 같은 방식은 오랜 시간과 높은 비용을 이유로 점차 사라져 가는 추세지만, 그는 자신만의 디지털 컬러링 기법을 도입하여 수묵화의 농담을 디지털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같은 작업 방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초한지만의 고유한 동양적 정서를 살려 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강한 남성미를 내뿜는 거친 캐릭터들과의 완벽한 조화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 인간과 인간의 꿈에 대한 끈질긴 탐구
형민우는 전작 『프리스트』에서 보여 준 바와 같이 이 책에서도 깊은 철학적 통찰을 보여 준다. 그는 인간과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관해 시황제와 항우, 유방에게 집요하게 질문한다. 게다가 상투적이지도 않다. 이제껏 어느 초한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대운선사와 그의 제자들)를 등장시켜 그들의 눈에 비친 영웅들의 참모습을 보여 준다. 『이문열 ㆍ 형민우 초한지』가 천편일률적인 영웅 이야기를 뛰어넘어 인간과 역사에 관한 가치 있는 인문서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 다양한 역사 지식과 학습 상식
초한지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문열 ㆍ 형민우 초한지』에서는 중국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 교과서에서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은 학습 상식을 교육적 목표에 맞춰 별도로 마련했다. 항우와 유방 두 영웅호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교양인이 된 자신을 볼 수 있다.
■ 줄거리
강력한 진나라를 상대로 끝까지 저항한 초나라는 결국 진나라 명장 왕전에 의해 멸망한다. 나라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산속에 머물던 당대 최고의 학자 범증은 어느 날 영웅성 하나를 발견한다. 범증은 영웅성의 주인이자 초나라를 다시 세울 영웅이 항우라 생각하고 그를 찾아간다. 한편 장초국 왕 노릇에 푹 빠진 진승은 장함이 이끄는 진나라 정예군과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는데…….
기본정보
ISBN | 9788965480464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7월 15일 |
쪽수 | 180쪽 |
크기 |
188 * 257
* 20
mm
/ 510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11)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