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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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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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16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 메리 호프만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100권도 넘게 쓴 세계적인 작가예요. 그림책부터 청소년을 위한 소설까지 활동 범위도 넓지요. 첫 책은 《놀라운 은혜》라는 작품으로, 후속작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어요. 그 후 《집의 색깔》 《나 같은 천사》를 비롯하여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족 백과사전》 《감정 백과사전》과 같은 작품을 썼지요. 지금은 영국의 옥스퍼드셔에서 살고 있어요.
번역 이효선
역자 이효선은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발달·가족학을 전공하고, 연세 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어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영어를 지도하며 가족학 관련 논문과 학술지 등을 번역했지요. 지금은 어린이들과 가장 가깝게 지낼 수 있는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 책을 즐겁게 번역하고 있어요.
그림/만화 로스 애스퀴스
그린이 로스 애스퀴스는 20년간 만화가로 활동하며 70권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만들었어요. 《가족 백과사전》 《감정 백과사전》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챔피언 맥스》 등에 그림을 그렸고, 《요정이 아니라고》는 직접 쓰고 그렸지요. 그 외에 《걱정투성이 학생들》 시리즈와 《외계인으로부터 날아온 편지》 등의 작품은 ‘로알드 달 수상작’ 최종 심사에까지 올랐답니다.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어요.
목차
- 우주 속 우리 집
아름다운 세상
파란 별 지구
초록 별 지구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날씨의 변화
크고 작은 지구의 생명체
시간을 다투는 경주
물과 에너지 아껴 쓰기
서로서로 나눠 쓰기
오래오래 쓰기
새롭게 만들기
천천히 가기
질문하기
발명하기
다시 푸르게!
책 속으로
본문 12~13쪽
나무와 식물은 정말 놀라워.
우리에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들을 주거든.
집, 음식, 옷, 그리고 여러 가지 약까지 말이야.
특히 열대 우림의 상록수는 비가 많이 왔을 때
물의 양을 조절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어.
그런데 이런 소중한 나무가 점점 잘려 나가고 있어.
농사지을 땅을 마련하기 위해서 말이야.
나무는 정말 소중해.
우리는 나무를 지켜 주어야 해.
본문 18~19쪽
사람도 동물도 자연의 한 부분으로,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살고 있어.
그런데 코끼리, 호랑이, 고릴라, 고래, 북극곰,
너구리판다, 코뿔소 등 많은 동물이 위험에 처해 있어.
우리가 동물들을 지켜 주어야 해.
우리는 다 같이 지구를 나누어 쓰고 있고,
각자 지구의 한 부분씩을 맡고 있으니까 말이야.
출판사 서평
지구는 너의 도움이 필요해!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하거나 소중한 숲과 나무를 보호하는 일,
강과 바다와 공기를 깨끗하게 지키는 일에 관심이 있니?
네가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 쓰지 않는 전원을 끄거나
남은 음식물로 비료를 만들거나 꿀벌들을 위해 꽃을 키울 수도 있어.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질문하렴.
먼 훗날 지구에서 살 친구들을 위해 지구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켜 줘.
지구는 너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환경 백과사전》! 지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 줘요. 숨을 쉴 때 필요한 공기, 마실 수 있는 물, 먹을 음식, 그리고 여러 가지 날씨로부터 지켜 줄 집까지 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특별한 별 지구가 날이 갈수록 힘들어 하고 있어요. 공기가 더러워지고 날씨가 변덕스러워진 데다 많은 동물이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지요. 이러다간 우리들까지 위험해지고 말 거예요. 힘들어 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물과 에너지 아껴 쓰기, 서로서로 나눠 쓰기, 오래오래 쓰기, 새롭게 만들기, 천천히 가기, 질문하기, 발명하기처럼 사소한 습관 하나만으로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들 수 있어요. 지구를 위한 우리의 생각과 행동만 있다면 말이에요. 지구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해요. 《환경 백과사전》을 통해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방법들을 배워 보세요.
기본정보
ISBN | 9788965461845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6월 20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20 * 300
* 15
mm
/ 43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
Klover 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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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보는 책들도 환경에 관한 도서들이 많아요
그중 밝은미래 추천도서인 환경백과사전도 있어요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먼 훗날 우리의 지구에서 살게 될 친구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봐요
환경백과사전
글 메리 호프만
그림 로스 애스퀴스
옮김 이효선
밝은미래
우주라는 거대한 곳에서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 살고 있는 우리
지구에서 살려면 공기 , 물. 음식 등이 필요한데
이 모든 것이 지구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이에요
환경이 나빠지고 날씨가 변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고하죠
그래서 폭풍 , 홍수 , 허리케인등이 거세지는데
날씨가 변하면 자연속의 동물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모두 달라진다고해요
우리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조금만 우리가 노력하면 되요
잠깐 쓰고 버리는 물건들은 고치거나 나눠쓰고
빨리빨리에서 벗어나 천천히 천천히를 배워야 되죠
지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과 도구를 생각해보고
지구는 지금 뭐가 가장 필요한지 아이들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울 햇살양은 늘 재활용이라고 말해요 ^^
뭐든 아껴쓰고 나눠쓰고 재활용을 잘하면 된다고하네요
초등 2학년의 눈높이 다운 답변이지요 ..
어린 우리 아이들도 알고 있어요. 북극곰의 수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것을...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고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보면 좋은
환경백과사전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환경백과사전
글 메리 호프만 / 그림 로스 애스퀴스 / 옮김 이효선
밝은미래
지구를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숨을 쉴 때 필요한 공기, 마실 수 있는 물, 먹을 음식,
그리고 여러 가지 날씨로부터 지켜 줄 집이 필요해.
지구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제공해주죠.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지구가 점점 변화하고 있어요.
아파하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물과 에너지 아껴쓰기 / 서로 서로 나눠 쓰기 / 오래 오래 쓰기 / 새롭게 만들기 / 천천히 가기
질문하기!
책 속에 친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는 딸
자동차수가 줄어들면 놀이터가 더 많이 생길까? 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는 우리 딸이에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과 도구들을 생각해보기!
종이박스로 만든 집을 보고 늑대처럼 '후' 불어보는 딸
지구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환경백과사전
전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갈 지구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할 수 없는 지구를 위한 나의 생각과 행동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내가 지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적고,
실천할때마다 별을 찍어주었답니다.
우리 딸, 잘 지킬 수 있겠지요?
환경백과사전 밝은미래 이야기그림책
글 메리 호프만
그림 로스 에스퀴스
옮김 이효선
이땅의 환경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
나무심기? 꿀벌지켜주기? 전깃불끄기?
지구는 너의 도움이 필요해
아이와 함께 환경을 보호하는일에 대해 나눠볼수있어요
책을 한장씩 넘겨보면서 나를 찾아봐~~
귀여운 고양이를 찾으면서 책을 읽어보아요
먼 훗날 지구에서 살 친구들을 위해 지구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켜줘야한다는것
우리 아이가 반드시 알아야할 과제인것같아요
지구는 너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환경 백과사전으로 아이의 환경지식을 채워주세요!
요즘 날씨 정말 덥죠?
아직 5월인데 이렇게 날씨가 덥다니..이것이 바로 이상고온현상입니다;;
우리나라는 덥고 저기 지구 다른 한 쪽의 나라에선 물난리, 가뭄에 화재소식도 있구요
눈이 너무 많이 오는 곳도 있고...
요즘 지구가 이상한 것 같아요.
이건 모두 환경이 파괴되고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 나오는 이상현상이랍니다.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며 읽기에 참 좋은 책 [환경백과사전]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지구입니다.
지구 엄청 큰 행성인데요.
우주에서 보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아주 작은 아름다운 행성이죠.
우리가 사는데 물, 공기, 음식, 집 등이 필요해요.
이것들을 제공해주는게 바로 지구인데요.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이 실제로 얼마 되지 않는데 그 중 귀한 곳이 바로 지구랍니다.
우리의 몸의 많은 부분이 물로 이루어져있듯이 지구도 70%정도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바다도 많고 바다 이외에도 강, 호수에도 물이 있고
구름에도 물이 있다고 루시가 이야기를 하네요.
얼마 전에 화상영어에서 바다, 강, 호수에 관해 배우더니 톡톡히 써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물에 사는 동식물들도 많이 있죠.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많이 제공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무인데요.
루시가 매일 쓰는 연필, 좋아하는 책을 만드는 것도 나무이지만
나쁜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 그리고 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더 중요한 역할도 나무가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나무가 살 곳이 줄어들고 있어요.
사람들이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해 나무를 무분별적으로 베기 때문이죠.
기온이 자꾸 올라가고 있는 지구
환경에 변화가 오면서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물들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죠.
여러가지 물건들을 아껴 사용하는 것~!! 절약하는 것~!!
나눠쓰고 아껴쓰고 바꿔쓰기~~아나바다운동~!!!
한 가지 물건을 오래 사용하기
다른 방법으로도 사용해보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요즘 루시 힘들다며 차 갖고 다니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아마도 뜨끔했을겁니다. ㅋㅋㅋ)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일 어렵지 않아요.
루시도 이제 물건을 좀 더 아끼기로 했답니다.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두고 조금 남았다고 버리지 않기~!! 아껴쓰기루요~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환경백과사전
글 메리 호프만 그림 로스 애스퀴스
환경에 관한 아이들의 책 집집마다 한두권씩은 있을테지요.
환경 백과사전은 어떤가요??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지식책 종류일까봐 지레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지요.
하지만 재미있는 그림과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환경백과사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곳곳에 넣어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아름다운 세상으로 문을 여는 환경백과사전은 가장 기본적인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파란별지구, 초록별지구등 공간에 대해 나누어 이야기를 풀어보기도 하구요.
색색지구들이 우리에게 해주는 아름다운 일을 설명해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달라져만 가는 지구.
달라질수 밖에 없고 적응을 해야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도 해주어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도 분명히 존재하지요.
아껴쓰고 나무심고 나누어쓰고~~ 여태 우리가 알던이야기와
천천히 가기. 질문하기 등 자연에 순응하면서 여러가지 해결책을 찾아보라는 적극적인 방법도 제시하네요.
지구를 사랑하기 위한 방법,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책이랍니다.
환경 백과 사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그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지구가 점점 황폐해지고 죽어가고 있는데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과 식물들이 점점 터전을 잃고
예전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우리의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다함께 행복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삶을 보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이 책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환경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는 약 70%가 물로 뒤덮여 있습니다.
깨끗하고 유용한 물을 유지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인데요
미래에는 물의 부족으로 인해 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도 있는만큼
우리의 생활에 깨끗한 물은 참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인공적인 것들로 인해 날씨의 변화가 생겨서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과 함께 우리와 식물,동물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은 공기인데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점점 나무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우리의 공기는 점점 혼탁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간과 동물, 식물이 충분히 숨을 쉴 수 있도록 공기를 깨끗하게
지키는 방법을 연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다른 동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자연의 한 부분이므로 다함께 조화를 이루고 공생해야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동물들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대로 부터 이어 받은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
그러나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우리가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낭비하는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요즘 우리는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이는 것을 막기 위해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쓰레기를 분리해서 다시 쓸 수 있는 것과
재생이 안 되는 것으로 나누어 배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새롭고 빠르고 최첨단의 것들과 추구할 것이 아니라
지구를 훼손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의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것들이 혹여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잇는 일은 아닌지
우리 스스로 생각하고 바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만난 책은 바로 환경 백과사전입니다.아마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들을 모두 모아놓은지구를 위한 백과사전 쯤 됩니다.표지부터 나무심기, 꿀벌지켜주기, 전깃불끄기,고래지겨주기, 달팽이지켜주기, 동물, 곤충, 사람들이 모두 어울려 사는 그런 아름다운표지입니다.
ㅎㅎ 고양이를 살짝! 책장마다 찾는 재미가 있어용!아이들이 특히 학교에서 환경프로젝트 수업중이라더 관심있게 책을 보았어요.큰아인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능자동차를 만들었어요.
만능자동차를 소개합니다.태양열을 이용해 빛도 내고 전기로 갈 수 있어요.창문도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 수 있고요.날개가 달려있어 날을 수가 있어요.바퀴 중간중간에 자석이 있어 저절로 달린대요.그리고 주차가 쉽게 세번으로 접힌대요.타이먼신 기능까지 들어가 있는 친환경 자동차에요.아이들이 환경백과사전을 보며 열심히 연구한 결과랍니다.
막둥이도 책에 관심이 생기는지"지구는 둥그레요. 지구가 아프대요.지구를 사랑해 주어야 해요.엄마 불을 꺼야 지구가 건강하대요"말도 예쁘게 지구에 대해 이야기 해주네요.누구보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로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네용!
우리가 얹혀 살면서 주인 노릇하는 바람에 아프고 있는(?) 지구를 위해
어떻게 하면 지구를 낫게 해 줄까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할 요즘.
환경을 살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하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않는 어른도 생활 태도의 개선이 필요하겠고요.
아이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가르쳐주고 방법을 알려줘서
습관이 들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더라고요.
딸냄 어릴 땐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배워오더니, 학교에서도 환경수업 듣고 오면
모르고 행동할 때랑 알게 되서 조심하게 되는 모습이 다르거든요.
제목은 사전이란 말이 붙어서 왠지 두껍게 느껴질 법하지만
무난한 그림책으로 나온 <환경백과사전>도 그런 의미에서 꼼꼼히 봤어요.
그림책이라고 아이들만 보는 게 아니라 모.두.를.위.한. 독서가 된다면 가족이 다 같이 책 읽고
환경을 위해 각자가 무엇을 실천하면 좋을지 나눠볼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겠지요.
처음에는 우주에서부터 거창하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주 속 지구, 우리집이지요~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아보아요.
파란별 지구, 초록별 지구라며 소제목마다 불러주는 이름이 다 이유가 있지요.
그 파랗고 초록인 지구 색깔이 앞으로도 그렇게 불리기를 원한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방법을 언제까지나 쓸 수는 없다고 이야기해 주네요.
이제는 열과 빛을 만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
물과 에너지를 아껴 쓰고, 나눠쓰고, 오래 쓰고, 고쳐 쓰고, 천천히 하고, 발명하기까지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제안하는 지구 살리기 방법을 읽으며 이 중에서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더 노력해야 할 태도는 무엇일지를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괜찮겠어요.
그림 옆으로 써있는 말풍선과 글자를 찾아읽으며 딸냄은 퀴즈도 냈어요.
1. 지구의 산소 대부분을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요?
2. 오래된 나무일수록 더 많은 산소를 만들어 만들어 낸다? OX
3. 우리가 먹는 것의 1/3은 꿀벌에게 의지한다? OX
정답은? 1. 해초, 2. O표 , 3. O표 입니다. 혹시 세 문제 다 맞추셨나요? ㅎㅎ
마지막 페이지도 인상적이지요. 이 책 읽고 또 며칠은 딸냄 씨, 확실히 환경지킴이가 되어
아끼고 고쳐 쓰자는 잔소리에 더해 가전제품 코드까지 무조건 뽑으려고 덤비는 부작용도 있어요.
알면서 귀찮다고 실천도 하지 않는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답니다.
지구~ 우리가 꼭 지켜주어요, 함께 노력하자고요!
밝은미래
환경백과사전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환경보호를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간지부분에 새, 해, 구름, 동물, 나무, 곤충, 물고기 등등이 그려져 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거든요.
지구를 살리고 환경 보호...하면 뭔가 굉장히 멀고 동떨어진 느낌인데, 우리 주변에 항상 같이 숨쉬고
함께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보호하자는 식으로 가깝게 다가오는 느낌이더라구요.
예전에 감정백과사전을 읽어서 이 작가의 작품에 익숙한데요.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궁금했습니다.
직의 70%가 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약 60%도 물로 이뤄졌다고 해요.
그렇지만 소금기가 있는 바닷물을 그대로 마실 수는 없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강, 호수, 개울과 같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필요하지요.
강에는 우리가 먹는 물고기도 많구요.
그래서 우리는 물을 깨끗하게 지켜야 합니다.
농사지을 때도 물이 필요하니깐요.
그리고 나무가 왜 소중한지 나무를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기오염과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을 실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물 아껴쓰기 , 난방절약, 전기절약은 물론 벼룩시장이나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하나하나 실천하기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게 맨 마지막에
이 지구에서 필요한건 바로 무엇이냐......
바로 너!!라는 문장이죠~~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책임감을 고조시키는 그런 문장이지요~~
이 지구를 지켜야 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 이 책을 읽는 지구의 미래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
이 지구를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기 위해 열심히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지요. ^^
쉽지만, 설득력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생태, 지구,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하고 지켜야 할 자연과 관련된 책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 밝은미래 출판사의 <환경백과사전>도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 듯이
같은 메세지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전에 소개한 책들은 시적이거나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자연의 중요성을 추상적으로 알려주었다면
<환경백과사전>은 왜 자연을 보호 해야하는지와 아이들이 자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식물과 없어서는 안 될 햇빛과 바람, 비 등이 그려져 있는
앞뒤 면지를 보는 딸이에요.
제 각각 지구에서 다르게 기능하고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라도 없으면 불편을 넘어 결국 살아가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아이는 깨닫게 된답니다.
아주 아주 거대한 우주 속 지구에 사는 우리는 공기, 물, 음식 등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요.
바다, 강, 비에서 비롯되는 물이 있어서
다양한 생물과 사람이 살아가고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시원한 그늘, 물, 먹을거리, 종이, 약, 옷 등을 주는 나무도 지구에서 없어서는 안되지요.
또한 우리가 숨쉴 깨끗한 공기가 없어지면 동물은 물론 식물, 사람은 살 수 없어지지요.
그런데 우리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연료를 만들고 태워
지구가 점점 뜨거워져서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요.
지구의 한쪽에선 폭풍과 홍수가 나는데 다른 한쪽은 가물어가고
날씨의 변화 때문에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사람도 역시 동물처럼 지구의 한 부분으로
동물들을 지켜주며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지요.
우리가 마실 물이 점점 적어지고 식물과 동물들이 죽어간다면
사람들도 결국 공룡들처럼 지구에서 사라지게 될거예요.
그럼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함께 살펴 볼까요?
물과 에너지 아껴 쓰기, 서로서로 나눠 쓰기, 새롭게 만들기(리사이클, 리폼),
천천히 가기, 에네지를 적게 쓰는 방법을 질문하기부터
오래오래 쓰기(LED전구와 같은 절약형 전기제품 등), 지구를 도울 방법을 발명하기 등등 정말 많지요.
다시 푸르게!!
<환경백과사전>에서 알려주는대로 조금만 생활습관을 바꾸고 실천하면
언젠가는 아름다운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겠지요?
엄마가 잔소리하는 것보다 친근한 그림과 쉽고 논리적으로 풀어주는 이야기를 보며 저희 아이도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고 지구를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배우고 실천해볼 수 있는 책
밝은미래 출판사의 <환경백과사전> 서평 이렇게 마치고요.
좋은 책 만들어주신 밝은미래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