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읽는 서양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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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편집 오선정
편저자 오선정은 서강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서양근대사를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유럽 문화 센터에서 연구를 하다가 현재는 숭신여자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글) 장득진
편저자 장득진은 한양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1989년 국사편찬위원회에 들어가 신편 한국사,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 개발(제7차 교육과정), 한국문화사 등의 업무를 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편사기획실장 당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개발했으며 현재는 편사연구관으로 있다. [한국사논저목록], [자신만만 한국사왕], [신한국통사],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초등 한국사] 등의 공동 저서와 한국사와 관련된 많은 글들이 있다.
저자(글) 박병욱
편저자 박병욱은 한양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전남대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틈틈이 세계 여러 곳을 누비며 많은 여행기와 사진들을 블로그(허니거니의 유라시아 배낭여행)에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1956년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서양사 전공)를 받았다. 1969년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사상사 전공)를 받았다. 1978~1979년 시카고 대학, 코넬 대학에서 풀브라이트 연구교수를 지냈고, 1989~1991년 서강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며,국제역사학회(CISH)의 한국위원회 위원장이다. 1986년 제31회 대한민국 학술원상(인문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책으로 '르네상스의 사회와 사상', '역사의 이해', '역사와 지성', '서양사총론', '형평의 연구', '역사의 본질과 인식', '현대의 역사사상', '서양근대사상 연구' 등이 있다.
목차
- 감수의 글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제1장 인류 문화의 기원
1. 인류의 기원과 진화
제2장 고대 동방 문명의 전개
1. 메소포타미아 문명
2. 소아시아의 고대문명
3. 이집트 문명
4. 에게 문명
제3장 고대 그리스 문명과 로마 문명
1. 고대 그리스 문명
2. 헬레니즘 세계
3. 고대 로마 문명의 전개와 발전
4. 로마 제정의 성립과 서로마의 멸망
5. 로마의 문화
6. 그리스도교의 발전
제4장 봉건 사회의 성립과 발전
1. 게르만 민족의 이동과 유럽
2. 프랑크 왕국의 발전과 서유럽의 형성
3. 봉건 사회의 성립과 장원 제도
4. 봉건 왕국의 재편성
5. 보편 교회와 그리스도교 문화
6. 중세 문화의 발달
7. 비잔틴 제국과 슬라브 사회의 전개
8. 이슬람 문명의 발전
9. 십자군 운동의 전개
10. 중세 도시, 농촌의 변화와 교황권의 쇠퇴
11. 중앙 집권 국가의 성립과 전개
제5장 유럽 근대 사회의 성장과 확대
1. 근대 의식의 각성
2. 절대 군주제의 전개
3. 혁명의 시대
4. 자유주의와 내셔널리즘
5. 19세기의 문화
6. 산업주의와 제국주의
제6장 제국주의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1. 제국주의와 제1차 세계 대전
2.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사이의 세계
3. 전체주의의 대두와 제2차 세계 대전
제7장 전후 세계의 발전
1. 새로운 아시아와 변화하는 제3세계
2. 냉전 체제의 전개와 변화
3. 현대 세계와 문화
찾아보기
책 속으로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 사이에 있는 비옥한 삼각형 모양의 지대이며 이른바 ‘비옥한 초생달 지대’(Fertile Crescent)라 불리는 곳이다. 메소포타미아는 ‘meso’(중간, 사이)와 ‘potam’(하천, 강)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며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후부터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성서에는 ‘파단-아람Paddan-Aram’이라 적혀 있고 아랍인에게는 ‘알-자지라Al-Jazira’로 알려진 곳이다. -문명의 발생과 특징 중
원래 소피스트의 뜻은 ‘많이 알고 있는 사람’ 또는 ‘현자’였으나 플라톤이 그들을 맹렬히 비판했으므로 후세에는 ‘말장난 잘하는 사람’이라는 경멸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소피스트들은 철학의 범위를 자연철학에서 윤리, 논리, 정치학, 인식론으로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인간과 사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낸 사상가들이었다. 그들은 자유주의자로서 노예제와 그리스의 민족적 배타성을 비판하였다. -그리스의 철학과 사상 중
중세 지배층인 귀족은 군복무를 중심으로 상호간에 주종관계를 맺었지만 주군이든 가신이든 모두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군인이었다. 전투방식이 주로 기병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귀족들은 모두 기사였다. -기사 제도 중
이슬람은 632년 무함마드가 죽을 때에는 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아라비아를 통일하였다. 이러한 전투 행위를 지하드jihad라 한다. 원래 지하드는 신자로서 자신을 단련시키는 내적 싸움을 의미하는 말이었는데, 점차 이교도들과의 싸움으로 의미가 변질되었다. -이슬람 세력의 성장 중
파리에 국민공회 소집기간 중 우익과 좌익, 중도파란 정치적 용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보수적인 지롱드 당 의원들이 국민공회 의장석 우측에 자리 잡고 있어 우익이라 불리게 되었다. 반대편에는 급진적인 의원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들은 언제나 왼쪽 높은 곳에 앉아 있다고 해서 산악파라 불렸다. 이들 대부분이 자코뱅 당 소속 의원이었다. 이 두 파의 중간 의석을 차지한 의원들은 중도적 입장을 보였다. -산악파와 자코뱅 당 중
본래 유럽이란 지리적 개념이지만 이제 문화적 개념이 되었다. 고대 그리스인이 헬라스 본토를 에우로파Europa라 부른 데서 유럽의 이름은 기원한다. 로마 제국 시대 유럽은 역사적으로 확대된 문화적 구성체가 되었다. 중세에 이르러 민족 이동으로 게르만 민족이 유럽 국가의 민족적 기반이 되었으며 그리스도교적 문화를 바탕으로 유럽 문화 공동체가 시작되었다. 특히, 프랑코 왕국을 중심으로 그리스도교가 수용되면서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었다. -유럽 연합 중
인터넷의 역사는 불과 40년 정도에 불과하다. 1969년 미국 국방성은 아르파넷Arpanet 데이터 네트워크를 편성했는데 이것은 1980년대의 인터넷으로 발전했고 1990년대 초에는 월드 와이드 웹www으로 확대되었다. -정보 혁명 시대 중
출판사 서평
쉽게 읽히지만, 깊이 있는 서양 역사책은 없을까?
유럽여행에 가져갈 설명이 잘된 역사책은 없을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이 책의 기획은 본사의 스테디셀러인 서양사총론을 보다 가볍고, 재밌게 구성해보자는 장득진 선생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득진 선생님은 다수의 책을 출판해본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의 뼈대를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차하순 선생님께 서양사총론을 각색해도 괜찮은지 허락을 구했고, 차하순 선생님께서도 서양 역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하고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글을 다듬을 사람이 없다?!
기획의 토대가 마련된 후 편저자를 물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서양사를 전공한 박사 이상의 학위 소유자들은 대가(大家)의 글을 만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였습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많은 학위자들과 미팅을 하였으나, 다들 이 작업에 동참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장득진 선생님은 아예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책을 만들자고 제안하였고, 따라서 고등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편저자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편저자들이 박병욱 선생님과 오선정 선생님입니다.
서양사총론을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로 재단하다.
선생님들은 각종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들과 서양사총론을 비교하면서, 고등학교 수준의 역사책으로 서양사총론을 재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차 원고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차하순 선생님께서 감수를 보시고 더 깊이 있는 서양 역사책을 원하셨고, 그렇게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보다는 수준이 높고 전공자들을 위한 서양사총론보다는 대중성을 높인, 쉽게 읽히되 깊이 있는 서양역사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박병욱 선생님은 많은 여행을 통해 축적해온 사진들을 이 책에 듬뿍 담아주셨고, 오선정 선생님은 전공을 살려 다른 서양역사책에서 소홀히 다룬 근현대사를 알기 쉽게 써 주셨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비교하여 근현대사 부분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설명이 쉬우면서도 내용의 깊이를 더해(따라서 책이 좀 두꺼워졌습니다만) 한두 번 들어본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역사적 사실의 이해도를 높인 것입니다. 또한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역사적 용어들이 본문에 녹아있어, 읽다보면 많은 지식의 습득을 경험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인 역사관을 바탕으로 정치, 사회, 경제는 물론 철학과 문학, 미술, 음악, 과학 등을 시대별 국가별로 쉽게 설명하여 인문학 개설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4990131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1월 30일 |
쪽수 | 576쪽 |
크기 |
172 * 244
* 35
mm
/ 123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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