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도서 > 2013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1년 11월 3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김성화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함께 과학책 쓰기에 전념했습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제 6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희곡작가 이노우에의 좌우명을 과학책 쓰기에 실현하려고 합니다. 몇 해 전, 이것이 파인만의 정신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즐겁게 파인만에 경도되었지요. 과학을 파인만처럼 들려주는 것이 즐거운 의무라고 여기며 과학책을 씁니다.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역사》 《과학의 배꼽》 《<뉴턴》 《갈릴레오》외 여러 책을 썼습니다.
저자 권수진은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함께 과학책 쓰기에 전념했습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제 6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희곡작가 이노우에의 좌우명을 과학책 쓰기에 실현하려고 합니다. 몇 해 전, 이것이 파인만의 정신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즐겁게 파인만에 경도되었지요. 과학을 파인만처럼 들려주는 것이 즐거운 의무라고 여기며 과학책을 씁니다.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역사》 《과학의 배꼽》 《<뉴턴》 《갈릴레오》외 여러 책을 썼습니다.
목차
- 1 노벨상을 받지 않을 방법이 없겠소?
그저 재미로 물리학을 했을 뿐이야
쉿! 노벨상은 똥 같은 거야!
2 나는 아버지에게 과학을 배웠다
라디오 수리공이 될 거야!
옷장수 멜빌 파인만
내가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지?
이름만 아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3 파인만 군은 보기 드물게 똑똑해요
파인만식 수학 공부법
레오나르도 다빈치 따라 하기
MIT에서 물리학을 만낟
프린스턴에 오길 잘했어!
그렇지 않습니까, 아인슈타인 교수님?
4 과학자와 놀자
원자로 폭탄을 만들어라?
벼락공부 핵물리학
위험천만, 오크리지 우라늄 공장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걸까?
스물여섯에 내 머리가 끝장나다니!
옛날에는 왜 물리학이 재미있었지?
5 과학자들도 모르는 것이 수두룩해
못 말리는 과학자
수학으로 자연을 봐!
6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챌린저호 폭발 원인을 밝혀라
자연은 속일 수 없다
나, 이제 죽어도 돼?
리처드 파인만의 생애
내꿈사 직업 탐구
책 속으로
라디오 수리공 꼬마 딕
어떤 때는 라디오를 열어보기만 해도 문제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었어. 무언가가 녹은 흔적이나 검댕이 묻은 곳이 있다면 몹시 뜨거워서 타버렸다는 뜻이지. 나는 라디오 고치는 게 점점 더 재밌어졌고, 라디오가 고물이면 고물일수록 더 신이 났단다. 차츰차츰 옆집, 건넛집 고장 난 라디오가 내게로 왔고, 가끔은 멋 곳으로 출장 수리도 가게 되었지.
백과사전은 정말 흥미진진했어
우리 집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 질이 있었어. 넉넉지 않은 형편에 아버지가 거금을 주고 사 오신 것이었단다. 우리는 백과사전을 즐겨 읽었는데 하루는 공룡에 관한 부분을 읽게 되었어. '티라노사우루스: 키 6미터, 몸길이 16미터'. 아버지는 "이 공룡이 우리 집 마당에 있다면 2층 창문으로 머리를 쑥 내밀 수 있을 만큼 키가 크다는 말이야" 이렇게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지.
나는 도서관에서 수학을 배웠어
나는 도서관에서 수학을 배웠단다. 그곳에서 수학 선생님을 만났어. 선생님은 바로 멋지게 장정된 수학 전집이었단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책이 닳도록 읽어댔어. 처음에 나는 <실용 산수>를 빌렸어. 그 다음에는 <실용 대수>, <실용삼각법>...이렇게 읽어나갔지.
수학은 100점, 역사는 0점
나는 수학과 물리, 화학에서는 1등을 했지만 국어와 역사 과목에서는 성적이 영 신통치 않았단다. 국어는 정말 싫었어. 오죽하면 다 큰 고등학생이 철자법을 틀릴까. 그래도 나는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았어.
MIT에서 수학→전기공학→물리학으로 전공을 바꾸다
나는 전공과목을 수학에서 전기공학으로 바꿔버렸어. 수학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때는 그게 너무 고민이었어. 전기공학이야말로 아주 실용적인 학문으로 보였거든. 하지만 이 결심도 곧 바뀌어서 수학보다는 실용적이고, 전기공학보다는 덜 실용적인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어졌단다.
멘사클럽 NO, 형식과 겉치레는 모두 NO
멘사클럽에서 나에게 입회를 권할 때였어. 인류의 상위 0.02퍼센트로, 지능지수가 148 이상인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다는 유명한 영재 클럽 말이야. "미안합니다. 제 아이큐는 당신들만큼 높지 않아서 가입할 수 없겠군요! 제 아이큐는 124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거절했단다.
원자폭탄 실험,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하다
나는 그 빌어먹을 것을 똑똑히 보았단다! 최초로 원자폭탄이 폭발하는 광경을 맨눈으로 쳐다본 사람은 지구에서 나밖에 없을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정말로 원자폭탄을 만든 거란다.
노벨상을 받지 않을 방법이 없겠소?
<타임>지 기자가 전화를 해서 노벨상 수상 소감을 물었을 때 나는"노벨상을 받지 않을 방법이 없겠소?" 라고 물었지. 그러자 그 기자는 노벨상을 거절하면 받는 것보다 더 큰 소동이 벌어질 것이라고 충고해줬고, 그제서야 스웨덴 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어.
출판사 서평
물리학의 영웅, 파인만
수학,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파인만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파인만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 이렇게 수학과 과학을 즐긴 사람도 있구나' 탄성이 나옵니다. 왜 스티브 잡스가 그를 가장 존경했는지, 세계의 석학들이 입을 모아 '현대인이라면 꼭 파인만을 알아야 한다'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는 원자 속 전자의 움직임을 파인만 도형으로 표현했고, 노벨상을 탔지요. 원자폭탄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챌린저호 조사위원회에서 폭발 원인을 찾아내 스타가 되기도 했습니다.
파인만이 과학적 업적만으로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농담을 걸고 드럼을 치고 심심풀이로 금고를 따면서, 자신과 주변을 행복하게 한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도서관에서 수학 책을 빌려 읽고 싶고, 당장이라도 양자역학과 나노의 세계를 알아버릴 것 같습니다. 파인만이 알려주는대로 수수께기를 풀듯이 수학을 하고, 과학의 원리를 쉬운 말로 바꿔 말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파인만이 가졌던 '자기만의 동굴 실험실'을 갖게 해주고 싶고, 실험을 하다 불을 내든 라디오를 몇 개 고장내든 하고 싶은 것을 맘대로 하게 해주고도 싶습니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나요? 아니 싫어하나요? 기본, 심화, 경시 단계를 거치면서 문제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나요? 아이들에게 왜 수학과 과학을 해야 하는지, 왜 그것이 즐거운지 먼저 알려 주세요. 농담 박사, 파인만이 실컷 웃기면서 아이들을 수학과 과학의 세계로 끌어들일 겁니다.
추천사
김범(KAIST 졸업, 현 파인만교육 대표이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파인만 이야기
드디어 파인만이 나왔구나. 이 책을 보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현대 물리학자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싶은데 딱히 마땅한 책이 없었거든요.
스티브 잡스가 가장 존경했던 파인만이야말로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이기에 수학,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인물입니다.
리처드 파인만처럼 수학,과학을 즐기며 연구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복잡한 물리를 쉬운 언어로, 유머러스하게 풀어준 친절한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과학을 정말 좋아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었답니다.
카이스트 시절, 파인만의 양자역학과 씨름했던 생각도 났고요.
회사 이름을 파인만교육이라고 짓고 들떴던 창업 초기 시절도 떠올랐지요.
청소년기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접할 수 있다면 가슴 속 깊이 잠재되어 있는 수학,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4960479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1월 07일 | ||
쪽수 | 200쪽 | ||
크기 |
152 * 205
* 20
mm
/ 33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내가 꿈꾸는 사람 과학자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2)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