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법칙

조지 S. 클레이슨 저자(글) · 이유경 번역

생각의나무 · 2010년 12월 23일

책 소개

『황금법칙』은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바빌론의 풍요에 빛을 더했던 현명한 부자들의 지혜를 들려준다. 중력의 법칙처럼 보편적이며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은 현대사회의 사람들에게 노동과 절약의 미덕을 아는 올바른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지 S. 클레이슨

기업가인 동시에 30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 전문 작가로 활동한 그는 미국과 캐나다의 첫 번째 도로 지도책을 출판한 출판사 Clason MEP의 설립자다. 1926년, 『바빌론 최고의 부자(The richest man in Babylon)』라는 책을 세상에 발표했다.

번역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50년간의 세계일주』, 『두뇌와의 대화』,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 『피벗하라』,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등이 있다.

목차

• prologue
  
  part 1
  part 2
  epilogue
  
  부록

출판사 서평

고대 세계 최고의 풍요와 번영의 비밀을 품은
위대한 부자의 도시 바빌론
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보다 더 화려했던 도시는 역사책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바빌론이란 그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황금과 보석, 더없는 부와 영광을 떠올리게 하는 고대 세계 최고의 부유한 도시였다.
바빌론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금융원칙이 태어나고 자라난 요람이기도 하다. 황금과 함께 살아가던 바빌론의 거상巨商들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지혜롭게 포착해내고, 성실한 노동과 정성스러운 절약으로 재산을 모았으며, 신중하고 공정한 투자를 통해 황금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지갑으로 흘러들어오게 했다. 그리고 그들의 체계적인 계획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기본적인 금융원칙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아홉 편의 이야기는 바빌론의 풍요에 빛을 더했던 현명한 부자들의 지혜를 들려준다. 중력의 법칙처럼 보편적이며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은 현대사회의 사람들에게 노동과 절약의 미덕을 아는 올바른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진정한 부와 풍성한 행복을 손에 넣는
5천 년 점토판의 지혜를 배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바빌론 점토판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바라며 성취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이루게 해주는 비밀의 열쇠를 간직하고 있다. 성경의 글처럼 단순하고 편안하게 다가오면서도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이 이야기들은, 기원전 3000년대의 과거로부터 기원후 2000년대의 현재를 아우르는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우리를 진정한 풍요와 번영의 길로 인도해준다.
현대의 고전이라는 격찬을 받기도 하는 이 뛰어난 책은 사람들이 마주한 금전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한다. 그리고 그에 합당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각박한 삶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복잡한 물질문명이 주를 이루는 현대사회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는 고대 의 지혜는, 5천 년이라는 긴 시간의 벽 저편으로 변하지 않는 진리를 전해줌으로써 오늘날의 우리 또한 고대 바빌론의 부자들과 같은 부와 행복을 얼마든지 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기본정보

ISBN	9788964601143
발행(출시)일자	2010년 12월 23일
쪽수	251쪽
크기	140 * 20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From Babel to Babylon : essays on biblical history and literature in h/Rilett Wood, Joyce Lou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