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전쟁과 교역으로 더욱 가까워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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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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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에서는 세계 각 문화권이 전쟁과 교역을 통해 긴밀하게 교류하며 고유한 중세 문명을 형성해 가는 과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봉건 제도가 자리 잡은 유럽과 사대부 및 서민 계층의 성장이 두드러진 중국의 송나라, 막부 정권이 자리 잡은 일본, 이슬람교의 확산과 함께 정치·문화적 격변을 겪는 서아시아와 인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대제국 몽골의 등장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 십자군 전쟁의 여파로 변화하는 중세 유럽 사회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 이희건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해 왔으며, 현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역사 공부가 지나간 일들을 암기하는 일이 아니라 지혜를 얻기 위한 경험의 창고를 들여다보는 일로 다가가기를 소망하며, 그런 역사책을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저자 차윤석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중세문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3년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번역 독어권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중세와 관련된 번역과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습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자 김선빈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웹진 <거울>등에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여 국어, 사회, 세계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낯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자 박병익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역사책의 필요성을 느껴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에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의 나열이 아닌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자 김선혜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서 콘텐츠 매니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그린이 이우일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노빈손’ 시리즈의 모든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으며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그린이 박기종은 단국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지금은 아이들의 신나는 책 읽기를 위해 어린이 책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간된 책으로는 《늦둥이 이른둥이》, 《말 잘 듣는 약》,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과학 탐정 브라운》, 《북극 곰의 내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 1교시 중세 봉건 제도의 성립과 성장하는 유럽
중부 유럽의 심장부 체코를 가다
봉건 제도가 뭐야?
장원을 중심으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던 중세 사람들
프랑스에 카페 왕조가 들어서고, 윌리엄 공작이 영국 왕위에 오르다
신성 로마 제국이 탄생하다
유럽이 안정과 활기를 되찾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교황 앞에 무릎을 꿇다
2교시 서민과 사대부의 나라, 송나라
남송의 수도 항저우를 가다
조광윤이 송나라를 세우고 문치주의를 채택하다
세계 제일의 상업 국가 송나라
송나라의 속병과 왕안석의 개혁
돈으로 산 평화의 끝
3교시 몽골 제국, 유라시아 대륙을 아우르다
칭기즈 칸의 후예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칭기즈 칸이 몽골 초원을 통일하다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
러시아와 이슬람 세계가 몽골군에 무릎을 꿇다
몽골 제국은 왜 그토록 강했을까?
쿠빌라이가 남송을 정복하고 원나라를 세우다
몽골 제국이 최초의 지구촌 시대를 열다
4교시 무사의 나라 일본
과거의 모습이 온전히 남아 있는 천 년 고도 교토를 가다
무사의 등장
무사가 일본의 최고 권력자가 되다
막부 시대가 열리다
끝없는 혼란으로 흔들리는 막부 정권
상업이 발달하고 왜구가 들끓다
5교시 요동치는 이슬람 세계
튀르크인의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을 가다
분열된 아바스 왕조
튀르크인이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다
셀주크가 서아시아의 이슬람 세계를 장악하다
서유럽에서 갑작스레 나타난 기사들과의 전쟁
몽골 제국이 이슬람 세계를 뒤흔들다
6교시 인도에 정착한 이슬람교와 번성하는 인도양 무역
인도에 자리 잡은 이슬람교도의 후예 파키스탄
이슬람교와 함께 찾아온 침략자들
이슬람교를 인도에 정착시킨 델리 술탄 왕조
인도 이슬람 문화가 탄생하다
남인도의 촐라 왕국, 인도양 무역을 장악하다
힌두 왕국 비자야나가르가 이슬람 세력과 싸움을 벌이다
7교시 십자군 전쟁과 흑사병이 중세 유럽을 뒤흔들다
한자 동맹 핵심 도시들의 오늘날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다
수공업자와 상인 세력이 성장하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다
중세를 뿌리째 뒤흔든 흑사병
프랑스 왕이 강력한 왕권을 쥐고 교회의 권위를 무너트리다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4359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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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17년 07월 18일 |
쪽수 | 376쪽 |
크기 |
196 * 258
* 27
mm
/ 890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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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96 * 258 * 27 mm / 890 g |
제조자 (수입자) | 사회평론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종이에 손을 베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책 모서리에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17.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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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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