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고 행복한 아기로 만드는 마법의 시간 첫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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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셀마 H. 프레이버그
저자 셀마 프레이버그(Selma H. Fraiberg, 1918~1981)
미국의 소아정신분석학자로 미시간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 의대 등에서 아동발달학 등을 강의했다. 영유아 환자들을 돌보는 데 늘 최선을 다하였고, 아이의 입장에 서서 아이들의 권리를 열렬히 옹호했다. 출생 후 엄마-아기 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치료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그의 연구는 오늘날 영아 정신의학의 기초가 되었다. 1959년에 펴낸 『마법의 시간 첫 6년』은 영유아의 아동 발달과 감성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인정받아 미국 소아연구협회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많은 아동 관련 저술에서 인용되고 수십 개 국어로 번역되면서 영유아 심리에 관한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Insights from the Blind』 『Every Child's Birthright』 등의 저서와 100여 편의 논문을 썼고, 『Every Child's Birthright』는 1977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20권’에 선정되었다.
번역 반건호
역자 반건호는
한국정신분석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경희대학교 의학대학 교수(소아정신의학 전공)
목차
-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출간 50주년 기념판 서문
저자 서문
Part 1. 아이의 내면세계 이해하기
1. 마녀, 괴물, 호랑이, 정신건강에 대한 모든 것
Part 2. 생후 첫 18개월
2. "선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돌아보다가……"
3. '문명화와 그에 따른 불만'
Part 3. 18개월에서 3세까지
4. 브롭딩낙에서
5. 현실교육
Part 4. 3세부터 6세까지
6. 우주 중심의 이동
7. 사랑에 대한 교육
8. 양심 교육
Part 5. 결론
9. 미래를 향하여
옮긴이의 말
추천사
책 속으로
아이의 미래 정신건강은……아기가 불합리한 두려움을 다스리는 방식에 달려 있다.……아이들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타고난다. 두 살배기조차 위험을 예상하고 평가하며, 대항하고 극복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놀라운 복합체계를 가지고 있다.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이 능력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그러한 능력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에게 달렸다. (25쪽)
첫 몇 주 동안 부모는 아기들에게 보호자 이상의 존재이다. 아기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는 마치 발아 과정처럼 조용하며 보이지는 않지만 경이로운 일들이 무수하게 일어난다. 생후 두 달이 지나야 이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아기는 사람 얼굴을 보고 미소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것은 반사 동작이나 만족의 미소와는 다른 매우 특별한 미소이다. (61쪽)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때때로 자신의 충동을 조절하거나 부모가 자신에게 금지하는 것을 중얼거리면서 위험 상황을 피해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으려고 할 때 스스로 ‘뜨거’라고 말하며 손을 뺀다.……말로 금지 사항 전달이 가능해지면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자기조절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152~153쪽)
‘나’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조직화되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서너 살 무렵, 아이의 지성은 새로운 문제를 풀기 위해 열중한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모든 것의 ‘때문에’를 알고 싶어 한다. 사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어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흥미로운 일은
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240~241쪽)
굳이 부모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부모도 미숙할 수 있고 인간적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으며, 때로는 확실치 않은 기술이나 잘못된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 자녀 간 연결이 튼튼하고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동기를 제공할 수 있다면 건강한 아이를 기를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364쪽)
출판사 서평
아기의 발달단계에 맞춰 대응하라
0~6세,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집중하라
아기의 성장 과정을 보면 태어나서 6세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기간에 정서, 지능, 인격, 양심 등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많은 것들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자기 손도 자기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갓난아기라도 사고체계는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기의 발달단계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상태에서 부모는 아기의 내면세계에 접근하기 어렵다. 어른들은 이 시기를 기억 못하기 때문에, 직관과 상상은 아기 문제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아이의 마음속을 읽어야 비로소 아이의 모든 행동이 보이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아기의 ‘마법’ 같은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아기가 만나는 최초의 세상은 마법의 세계이다. 아기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모든 사건을 일으킨다고 믿는다. 아기는 ‘마법사’이며 그 이후 6년 동안은 마법의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찌 보내느냐에 따라 아기의 삶은 달라진다. 아이는 점차 마법의 세계를 확장해 가며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원시적 사고체계에서 벗어나 어엿한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마법의 시간 첫 6년》은 태어나서 18개월, 18개월~만3세, 만3세~만6세의 세 단계로 나누어 발달단계별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기의 행동과 생각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아기와 소통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모와 제대로 소통하며 자란 아기는 앞으로 인생에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충분히 자기의 역량을 발휘하며 살아갈 것이다.
미국 소아연구협회 ‘올해의 책’
아동정신분석학과 아동심리학이 등장한 이후 실제적인 양육 및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영유아 심리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최초의 책이다.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는 갖가지 문제에 적잖이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상담 사례를 근거로 그러한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본원리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법의 시간 첫 6년》은 출간되자마자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영유아의 아동 발달과 감성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인정받아 미국 소아연구협회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수십 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돼 아동발달, 유아심리, 육아 관련 서적에서 수없이 인용되는 영유아 심리분석의 고전이 되었다. 셀마 프레이버그는 소아정신분석학자로 오늘날의 영아 정신의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0~6세까지 발달단계별 특징과 양육법
● 갓난아기는 엄마를 언제부터 알아볼까
● 생후 두 달께 나타나는 반응 미소
● 아기는 자신과 타인의 몸을 언제 구별할까
● 보이지 않으면 없다고 생각하는 아기의 심리
● 아기의 사고체계는 어떻게 발달하나
● 기어다니기와 사물 인식하기
● 걷기와 새로운 자아의 발견
● 부정적 사고 경향의 시기와 독립선언
● 아기의 식습관 훈련과 대변 훈련
● 분리불안과 예기불안
● 말 배우기와 충동 조절
● 자기 몸에 관심을 갖는 세 돌 무렵
● ‘나’의 발견과 자아 발달 단계
● 양심 형성을 위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
●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 이성의 세계로 들어가기와 동일시
● “나는 누구인가?”-정체감의 형성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성교육과 양심 교육
기본정보
ISBN | 9788964291429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9월 11일 | ||
쪽수 | 368쪽 | ||
크기 |
153 * 225
* 21
mm
/ 54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 Magic Years/Selma H. Frai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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