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 더 헤이그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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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경향신문 > 2012년 7월 4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하지환(정재민)은 하지환河智環은 지혜를 강처럼 흘려 널리 공유하자는 뜻으로, 새로운 생각과 가치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을 지향하는 저자의 인생관이 담긴 필명筆名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법 석사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험 합격 후 국방부 국제정책팀 법무관을 거쳐 판사로 6년째 근무하다 ‘독도 인 더 헤이그’를 읽은 외교통상부장관의 제의를 받고 2011년 8월부터 외교통상부에서 독도법률자문관으로 활동 중이다. 대학시절 뒤늦게 습작을 시작한 그는 장편소설로 <사법연수생의 짜장면 비비는 법(2004)>, <독도 인 더 헤이그(2009)>, <소설이사부(2010)>을 출간했다. <소설이사부>는 매일신문사의 제1회 포항국제동해문학상을 수상했다. 법관이 왜 소설을 쓰는가 하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한다. “법관의 일과 소설가의 일은 닮았다. 법관은 거짓 속에서 진실을 찾고, 소설가는 거짓(허구)을 통해서 진실을 말한다. 어느 쪽이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이에 소설가는 현실을 살피고, 법관은 문학을 찾는다.”
목차
- 1 카이텐의 후손
2 소설의 비밀
3 마츠오카의 인터뷰
4 사월의 노래
5 다케시마 방어훈련
6 사쿠라의 부활
7 야스쿠니 신사와 수로왕릉
8 독도소송본부
9 꼼쁘라미
10 삼족오 한 쌍
11 잠정조치
12 후폭풍
13 팔대의 상궁
14 야츠시로
15 북두 위의 상궁
16 태상의 방향으로 거북의 가슴을 파고들라
17 구사의 부활
18 독도 인 더 헤이그
19 최종변론
출판사 서평
-ICJ 법정공방의 전문가급 개편-
-새로운 상황, 새로운 전개, 새로운 결말-
화제의 소설, ‘독도 인 더 헤이그(2009)’
‘독도 인 더 헤이그(2009)’는 저자 하지환(정재민 판사)이 6년 간 쓴 작품으로, 최근 외교통상부 김성환 장관이 직접 읽고 정재민 판사를 외교통상부 독도법률자문관으로 스카우트 하면서 화제가 된 소설이다.
김성환 장관을 비롯한 외교통상부 간부들뿐만 아니라, 박주선, 박선영 등 국회의원들이 일독을 추천했고,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서 이 책을 주제로 서평회를 열었으며, 신문 기사는 물론 조선일보, 서울신문 등 여러 언론의 칼럼에 언급되었고, TV, 라디오 방송 등에도 소개가 되었으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제작사인 <본팩토리>가 국내용 드라마화를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독도 논쟁의 종결서,
독도 인 더 헤이그 i
-‘독도 인 더 헤이그’의 개정판이 아니다-
<독도 인 더 헤이그 i>는 단순히 <독도 인 더 헤이그>의 개정판이 아니라 저자가 아예 새로운 책을 쓴다는 각오와 노력으로 지난 1년에 걸쳐 탄생한 책이다.
<독도 인 더 헤이그 i>는 <독도 인 더 헤이그>의 거의 모든 문장을 다시 쓰고 인물들의 성격과 배경은 물론 결말을 포함한 스토리 전개의 상당 부분이 바뀐 새로운 전개, 새로운 결말, 새로운 문장으로 쓰여진 새로운 책이다.
-독도 교육을 위한 부교재-
독도 교육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시중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독도 관련 책들이 나와 있지만, 지나친 애국심에 일본 측 논리를 제대로 소개하지 않고 우리 측을 위해서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를 제시하거나, 국제법 전문가가 쓰지 않아서 국제법적으로 틀린 내용들이 있거나, 전문가가 썼지만 내용이 어렵고 딱딱해서 쉽게 읽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독도 관련 쟁점들의 일부만 피상적으로 다룬 <독도 인 더 헤이그> 대신 초·중·고·대학생의 독도 교육을 위한 부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충실화한 <독도 인 더 헤이그 i>를 새롭게 집필했다.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독도에 대한 대부분의 역사적, 국제법적 쟁점들을 전반적으로 포함시켜 독자들이 일본의 모든 주장들에 대해서 적절하게 반박할 수 있는 지식을 자연스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주인공별로 독도 문제에 대한 각기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토론 등을 통해서 답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야스쿠니 신사참배, 일본 교과서 문제 등을 비롯한 한일 관계의 현안들과 요즘 학생들이 모르기 쉬운 한국의 아픈 근대사 및 미래 세대가 형성해야 할 한일 관계에 대한 고민들도 추가되었다.
-국제법적 내용의 전문화-
기존의 <독도 인 더 헤이그>는 흥미를 최우선으로 삼은 대중소설이었기에, 독자들의 읽는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전문적인 국제법적 내용은 상당 부분 생략하였거나 단순화하였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의 상당수가 독도에 대해 가급적 많은 지식을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었다. 이에 저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독도 인 더 헤이그>로는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독도와 국제법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담은 <독도 인 더 헤이그 i>를 쓰게 되었다.
특히 <독도 인 더 헤이그 i>에서는 ICJ에서 이루어지는 법정공방의 분량을 <독도 인 더 헤이그>보다 서너 배로 늘여서 독도에 관한 주요 쟁점들 대부분을 다루었다. 법정공방의 수준도 <독도 인 더 헤이그>에서는 극화하기 쉬운 일부만 발췌한 후 그마저도 단순화시켜서 피상적으로 그렸다면 <독도 인 더 헤이그 i>에서는 다소 어렵고 전문적이더라도 실제로 재판에서 벌어질 수 있는 논쟁들을 국익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감 없이 보여 주었다.
때문에 독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도, 그동안 독도 관련 도그마틱들과 쟁점들을 개별적으로 고찰해온 사람들에게는 <독도 인 더 헤이그 i>에 수록된 가상의 법정공방을 통하여 그 도그마틱과 쟁점들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고, 법정에서는 어떤 체계와 우선순위에 따라 판단되는지를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조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의 변-
<독도 인 더 헤이그 i>는 1년 동안 썼지만, <독도 인 더 헤이그>를 6년에 걸쳐 썼으니, <독도 인 더 헤이그 i>는 사실상 저의 7년 동안의 청춘의 피와 눈물과 꿈을 다 바친 작품입니다. 비록 이 책이 객관적으로는 한없이 부족한 작품이겠지만, 부족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쓸 자신이 없을 정도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소진시킨 작품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독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날이 오면 일본의 탐욕적인 세력이 더 이상 독도를 넘보지 못할 것이라 믿습니다. ‘지혜를 강처럼 흘려 널리 공유하자.’는 저의 필명 하지환河智環이 꿈꾸는 것과 같이 <독도 인 더 헤이그 i>가 우리나라 곳곳에 흘러 그런 날을 앞당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는 이 작은 책 한 권에 묻어버린 7년의 청춘과 앞으로 독도를 위해 보낼 무수한 날들에 대해서, 죽음을 앞두고 한 조각의 회한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3860657 ( 8963860655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9월 23일 |
쪽수 | 469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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