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 안국선 작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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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학자, 언론인으로 민족 사관을 수립하고 한국 근대사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충청남도 대덕군 정생면 익동 도림리(현재 대전 중구 어 남동)에서 유생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7세에 아버지를 잃고, 15세에 형을 잃었다. 조부가 운영하는 사숙에서 6세부터 한학을 배워 10세 때 시를 짓고, 12〜13세에 사서삼경을 독파했다. 조부의 소개로 18세에 한말 유학자이자 학부대신 신기선의 사저를 통해 신구서적 섭렵, 새로운 학문을 익혔고 이때 개화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1898년 신기선의 추천으로 19세에 성균관에 입학, 백암 박은식의 유학 경향을 접하며 점차 민족주의적 세계관을 갖게 되었다. 1905년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관직의 뜻을 버리고〈황성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신, 애국계몽운동 이론가로 문명을 떨쳤다. 이후 1906년〈대한매일신보〉 논설위원으로 참여, 얼마 뒤 주필이 되어 일제 침략과 친일파의 매국 행위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온 국민이 국권 회복에 진력할 것을 계몽했다. 1907년 신민회 창립위원으로 참가. 1909년 윤치호, 안창호, 최남선 등과 청년학우회 발기, 구국운동단체에 가입하여 실천적인 애국계몽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주시경과 함께 여성잡지〈가영잡지〉 편집, 부인층 계몽에도 힘썼다.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에 참가. 1923년 의열단의〈조선혁명선언〉을 작성했다. 1927년 무정부주의동방연맹에 가입하고 1928년 4월, 무정부주의동방연맹 북경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독립운동자금을 염출하는 등 직접 행동에 옮겼다. 5월, 그 연루자로 일경에게 체포되어 10년형을 받고 1936년 2월 21일, 뤼순감옥에서 옥중 순국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했다.
1878년 경기도 양지군에서 태어났다. 1895년 관비 유학생에 선발되어 일본에 건너가 1896년 경응의숙 보통과를 졸업하고, 동경전문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899년 박영효와 관련된 역모 사건에 연루되어 4년간 미결수로 구금되었다가 종신 유형을 언도받았다. 유배에서 풀려난 뒤 1907년 제실재산정리국 사무관에 임명되었고, 대한학회 등 여러 사회단체에 참여했다. 1908년 탁지부 서기관으로 임명되었고 <금수회의록>을 발간하였다. 1909년 이재국 국고과장으로 전임되어 합방 시까지 재직하였다. 1910년 조선총독부 청도 군수로 임명되어 1913년까지 일하다가 상경한 뒤 1915년 단편집 <공진회>를 발간하였다. 금광, 미두 등 투기 사업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고 귀향한 뒤 1926년 세상을 떠났다.
목차
- 간행사
신채호 작품선
꿈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大激戰
일이승一耳僧
안국선 작품선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공진회
기생妓生
인력거꾼人力車軍
시골노인 이야기地方老人談話
낱말 풀이
작가 연보 / 신채호
작가 연보 / 안국선
작품 해설 / 양문규
출판사 서평
길을 묻는 우리 시대 젊은이를 위한 푸른 나침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문학 독자들을 위해 ‘글누림한국문학전집’을 새롭게 간행한다.
오늘날의 문학 환경은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되었다. 젊은 세대를 위한 ‘글누림한국문학전집’은 시대의 디지털적 진화를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문화적 감수성으로 무장한 독자들에게 문자로 읽는 텍스트에 그치지 않고, 텍스트가 생산된 시대를 짐작하고 음미하며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이 전집의 특징이다. 그 배려는 문학이 우리 삶에 기여하는 정서적ㆍ교육적 효과를 깊게 고려한 것이고, 동시에 역사가 주는 교훈과 달리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되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성찰의 효과를 전제한 것이다.
글누림한국문학전집이 지향하는 기획 의도는,
첫째, 이 기획은 문학교육 전문가들과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는 전공 교수들의 조언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근대 초기로부터 한국전쟁 이전의 소설 중에서 특히 문학적 검증이 끝난, 이른바 정전(cannon)에 해당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전집을 통해서 근대 초기 이후 지금까지 삶의 이면을 관류하는 문학의 근원적 가치와 이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이 기획은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대학생과 시험을 앞둔 수험생, 풍요로운 삶을 소망하는 일반 독자들에게 작가와 작품, 작품의 배경이 된 당대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양서로 기능하도록 배려하였다. 수록 작품들은 본래의 의미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다양한 이본들을 발표 원문과 일일이 대조하면서 현대식으로 표기하였고, 박사과정 재학생 이상의 국문학 전공자의 교정과 교열 작업을 거쳐 모범적인 판본을 만들었다.
한국문학전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만나기 힘든,
우리 시대 최고의 문학전집!
신채호의 <꿈하늘>은 미완인 채로 끝났는데 이 작품은 이 시기 어느 소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법과 방식으로 독립운동의 방책을 이야기해나간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하고 있으면서도 상징적이며 환상적인 방식으로 자유분방한 표현을 구사한다. 신채호 문학은 이 시기 국내외 어떤 작품도 해내지 못한 비타협과 불굴의 민족주의를 특유의 환상과 풍유의 방식으로 드러내 민족문학의 한 지평을 열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안국선이 활동하던 개화기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 양식은 신소설이다. 그러나 이 시기 신소설과 같은 소설적 형상화에는 이르지 못했더라도 교술적 성격을 띤 역사전기소설, 몽유록 및 토론체 소설도 널리 유행한다. 당시 이러한 종류의 서사물들이 유행하게 된 것은 식민지로 전락하기 직전 우리 민족이 당면한 위기의식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양문규(강릉원주대), 작품 해설, 「신채호와 안국선의 작품세계」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63271170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6월 10일 | ||
쪽수 | 260쪽 | ||
크기 |
148 * 210
* 20
mm
/ 37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글누림 한국문학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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