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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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자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놀면서 성공하는 방법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는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철들지 않고 즐겁게 살면서도 성공하는 방법 즉, ‘행복한 성공론’을 담은 책이다. 인생을 4구 당구처럼 생각할 것, 10년이 아니라 한발 앞을 보는 사람이 될 것, 학벌 콤플렉스를 극복할 것, 박수칠 때 퇴사할 것 등 저자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 이 특별한 성공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 충전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화장품·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銀座まるかん)’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 그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납세자 총합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2003년에는 누계납세자 일본 1위였는데 토지 매각이나 주식 등에 의한 고액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부자의 인간관계》, 《지구가 천국이 되는 이야기》, 《사이토 히토리의 반드시 성공하는 1000회 법칙》, 《행복의 힘》, 《돈의 진리》, 《별난 사람이 쓴 성공 법칙》, 《부자의 운》, 《부자의 행동습관》 등이 있다.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와 동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일본학)를 졸업했다.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 ‘허난설헌 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 조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 《감색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사는 방법의 연습》, 《스트로베리 나이트》,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백은의 잭》 등이 있으며, 그 외 한국 시인들의 시도 일본어로 다수 번역 출간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국 제지역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 첫머리에
1장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부터
그래도 지구는 돈다
훌륭하다는 건 불편해요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이유
인간이 지닌 기량은 무한대
인생은 4구 당구
성공의 비결은 10년 후가 아닌 한발 앞에
불경기에도 잘되는 집의 비결
나 먼저 생각하는 것은 본능
자신을 잊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2장 지금 그대로도 충분해요
노력하는 당신이 바로 기적
하늘이 내게 행복해지라고 말한다
피망은 피망대로 고추는 고추대로
콩 심은 데 콩이 안 날 때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면 성공
3장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데 필요한 것
인식을 달리하면 결과도 달라진다
성공에 학벌은 필요 없다
즐기면서 해도 돈은 벌려요
자신만의 사다리를 가지세요
못생겨도 매력적인 사람
박수칠 때 퇴사하면 성공한다
조금 더 위를 향하세요
될 만한 일에만 집착하기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취미는 잘되는 가게 구경
4장 작은 차이를 얼마나 만들어낼까?
인생이라는 연극에 몰입하기
성공의 힌트는 우선 앉은자리에서 찾아라
남을 위한 품위 관리
자주 하고 거듭하면 실력이 된다
5장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삶이란 소중한 것들을 늘리는 일
갈고닦으면 누구나 다이아몬드
순리대로 하면 된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당신의 보물 상자를 채우세요
책 속으로
때는 에도 시대, 일본에서 기독교를 탄압하던 시절 ‘성화(聖畵) 밟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숨은 기독교 신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예수의 성화를 밟아보라고 시켰던 강제 행위였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명령에 따르지 않아 바로 처형당했습니다. 제가 만약 예수였다면 먼저 나서서 그림을 밟았을 겁니다. 그야 스승이 앞장서서 그림을 밟으면 제자들도 뒤따라 밟을 테니까요. 스승이 “다들 밟거라!” 하고 명령하면 제자들 역시 “예, 알겠습니다” 하고 말이지요. 그뿐이잖아요? 예수님도 “죽지 말고 살아라!”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당신은 불행해서는 안 됩니다. (18~19쪽)
제자님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말문이 막힐 정도로 형편없는 전통여관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세상에, 뭐 이런 데가 다 있어?” 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 게임을 했지요. “돈 들이지 않고 이 여관을 번창시키는 게임을 합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면 모두 저마다 의견을 냅니다. “입구 분위기를 바꾸면 어떨까요? 청소도 하고.” “이런 요리도 내봐요.” 그 전통여관을 놓고 놀이를 한 것입니다. 불평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즐거운 게임이니까요. (21~22쪽)
당신은 당신 나름의 방식으로 배우면 됩니다. 모든 사람은 배우는 것이 다릅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만들려고 설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피망. 당신은 고추. 피망도 좋지만 고추도 빨개서 좋군요.”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노란 꽃은 노랗게 피어나면 됩니다. 빨간 꽃은 빨갛게 피어나면 됩니다. 빨간 꽃을 노랗게 만들려 하면 당하는 쪽도 괴롭지만 만들려는 쪽도 어지간히 고생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자신과 같은 색으로 물들이려 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그보다 물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피망도 좋고 고추도 좋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이 세상은 잘 굴러갑니다. (83쪽)
인생에서도 무엇이든 아주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습니다. 우스갯소리지만 ‘경마’와 ‘승마’는 한 글자 차이입니다. 그런데 “내 취미는 경마입니다”라고 말하면 여자에게 호감을 사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말에 취미가 있다면 경마가 아니라 승마라고 하십시오(웃음). 이렇듯 지극히 미미한 차이가 다른 결과를 낳습니다. 작은 차이라고 해도 부정적인 면에서 차이가 나면 안 됩니다. 긍정적인 면에서 차이를 내십시오. 긍정적인 면에서 차이를 내야 큰 차이가 만들어집니다. “늘 웃으며 사세요”라는 말도 작은 차이를 의미합니다. “성형하세요”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모두 똑같이 근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웃음은 그 근육을 움직이느냐 마느냐에 달렸습니다. 조금 움직여서 웃음을 짓기만 하면 웃지 않는 사람과 전혀 달라집니다. (100~101쪽)
가끔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필요한 일은 하지 않으면서 쓸데없는 일에만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생활비가 모자라서 살림을 꾸리기가 어려워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이들은 대학을 보내서 어쩌고저쩌고” 하며 교육열에 불타는 경우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옳은 일’이겠지요. 세상 사람들이 옳은 일이라고 하니까 옳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돈이 없으면 대학에 가지 말고 일해야 합니다. 대학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 가정에는 돈이 더 필요합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공부는 사치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을 실력도 안 되면서 왜 대학을 고집하는 걸까요? 그 점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돈이 없어도 성적이 우수하면 국가나 학교 등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장학금을 지원받을 만한 성적이 안 되는 사람을 받아주는 대학은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곳입니다. 그런 대학에 가느니 일하는 편이 낫습니다. (103~104쪽)
출판사 서평
세상은 철들지 않은 그대에게 끌린다!
길들여지지 않은 당신 안의 열정과 마주하라
당신은 큰 사람, 작은 마음은 이제 버릴 때가 됐다!
누군가의 역량에 대해 말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바로 ‘그릇’이다. ‘그릇이 크다, 작다’라는 표현은 마치 처음부터 그릇의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저자는 “인간의 기량은 무한하다”고 말한다. 눈을 감고 자신이 지구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나아가 거대한 우주와 은하계까지도 상상이 가능하다. 마치 지구를 삼켜버릴 듯한 이 무한한 상상력은 원래부터 누구나 주어진 잠재적 능력이다.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그릇을 가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 대해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하며 안달하거나 부정적인 생각만 하기 바쁘다. 이제 그런 사고방식은 버릴 때가 되었다. “회사 사람들이 칙칙해서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들어”라고 투덜대는 대신 칠판이 어둡기 때문에 하얀 분필이 도드라지는 이치를 생각하자. 주위 사람들이 칙칙한 만큼 당신은 밝게 생활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작은 생각의 차이를 두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는 삶을 양이 아닌 질로 살아가는 즉, 삶의 퀄리티를 높이는 다양하고 즐거운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성공이 딱히 야근하거나 아부를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제보다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이의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당장 그 차이는 나만 아는 것일지 몰라도 쌓이고 쌓이면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3221625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3월 17일 (1쇄 2012년 07월 30일) | ||
쪽수 | 220쪽 | ||
크기 |
140 * 190
* 21
mm
/ 328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微差力/齋藤一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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