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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문학
임지형 저자(글) · 시은경 그림/만화
단비어린이 · 2021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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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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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 상세 이미지
하준이 아빠는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었어요. 시력을 잃기 전에는 항상 일하느라 바빠서 하준이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본 적도 없었지요. 시력을 잃은 뒤에는 하루빨리 잘살기 위해 회사 일에 매달려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왔지만, 좀처럼 하준이와 가까워지는 일이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준이네는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 여행을 간 날 엄청난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내리고, 그날 하준이는 아빠의 품 안이 얼마나 따스한지 알게 되지요. 또, 폭우에 큰 나무도 맥없이 쓰러졌지만, 지지대가 있었던 어린 나무들이 끄떡없는 모습을 보며, 하준이는 아주 중요한 걸 깨닫게 되어요. 폭풍우에도 꿋꿋이 버틴 어린 나무들처럼 하준이도 자신에게 그 어떤 삶의 폭풍우가 몰아쳐도 버텨 낼 자신이 생겼거든요. 하준이가 어린 나무들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2학기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4학년 2학기 국어]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2학기 국어]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이 책의 총서 (107)

작가정보

저자(글) 임지형

본캐는 동화 작가, 부캐는 체대 언니예요. 달리기를 거의 매일 하고 가끔 산에 오르며 줄넘기를 한 번에 천 개를 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쿼트를 천 개 해 본 거와 마라톤 대회 하프까지 완주한 건 자랑거리예요. 앞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뛸 생각이고 듀애슬론과 트라이애슬론까지 도전하는 게 꿈이랍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론《늙은 아이들》《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가짜 뉴스 방어 클럽》《우리 반 욕 킬러》《바나나 가족》《유튜브 스타 금은동》《나는 동화작가다 》등 많은 작품이 있어요. 앞으로도 달리고, 쓰면서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작품을 많이 쓰는 게 목표랍니다.

그림/만화 시은경

시은경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흰머리 할머니가 될 때까지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해요. 그린 책으로《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상상동물원》《삼국시대 과학자들은 정말 대단해》《조지 할아버지의 6·25》《나는 통일이 좋아요》《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똑똑한 젓가락》《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등이 있어요.

목차

  • 아빠는 배트맨
    사이좋은 부자지간
    난 착하지 않아
    왜 하필
    가족 여행
    폭풍우 치는 밤
    언젠가
    돌아온 엄마

출판사 서평

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나무 가족》의 주인공 하준이 아빠는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이에요. 시력을 잃은 뒤 하준이는 아빠와 단둘이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하준이는 아빠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어색하게만 느껴지지요. 시력을 잃기 전에 아빠는 항상 회사 일로 바빴어요. 그래서 하준이는 아빠 얼굴을 제대로 본 적도, 대화를 나누어 본 적도 거의 없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하준이는 엄청난 사실과 마주하게 되어요. 바로 하준이도 아빠처럼 실명할 수도 있다는 걸요. 유전병이라서 조심하는 수밖에 다른 치료 방법도 없다고 해요. 하준이는 이 모든 게 아빠 때문인 거 같아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났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제안으로 하준이네는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어요. 가족 여행을 떠난 밤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내렸고, 도시와 달리 시골이어서 주위가 온통 깜깜했죠. 그 어둠 속에서 하준이는 앞을 못 보는 아빠의 마음이 어떨지 조금은 상상이 되었고, 또 아빠의 품 안이 얼마나 따스한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 날 아침, 하준이는 무시무시한 폭풍우에서도 꿋꿋이 버텨 낸 어린 나무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요. 아빠가 그러는데 그건 어린 나무를 지지해 주고 있는 지지대 덕분이래요. 하준이는 생각해요. 어린 나무의 지지대처럼 우리 가족도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대가 되어 주면, 그 어떤 삶의 폭풍우가 몰려와도 꿋꿋이 버텨 낼 수 있을 거라고요. 이제 하준이는 두렵지 않아요. 엄마 아빠라는 든든한 지지대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준이도 엄마 아빠의 지지대가 되어 줄 거니까요.

그 어떤 상황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의 비밀
《나무 가족》은 아빠가 시각 장애인인 가족의 이야기예요. 만약에 내가 앞을 못 보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하면 그 상상만으로도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나무 가족》의 주인공 하준이는 아빠가 어느 날 갑자기 시각 장애인이 된 것도 모자라, 자신도 언젠가 아빠처럼 실명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살아가게 되어요. 유전병으로 인해서 말이에요. 치료법도 없고 단지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명도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자신조차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자 하준이는 말할 수 없는 절망과 함께 아빠에 대한 원망만 커졌어요. 그리고 자신이 실명이 되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하준이는 무시무시한 폭풍우 속에서도 끄떡없이 버텨 낸 어린 나무들을 통해 깨달아요. 폭풍우 속에서도 어린 나무들의 버팀목이 되어 준 지지대처럼 하준이네 가족도 그렇게 살면 되지 않을까 하고요. 그렇다면 절대 쓰러지지 않을 테니까요. 작가는 말합니다. 살다 보면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럴 때 그 무릎을 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데 이 책이 함께하면 좋겠다고요. 누구나 사연은 다르지만, 시시때때로 힘든 일들이 내 눈앞에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어린 나무를 지지해 준 지지대를 기억하면 좋겠어요. 그 지지대가 지금 어린이 여러분 옆에도 있다는 걸요.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301246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8월 10일
쪽수 100쪽
크기
152 * 211 * 9 mm / 22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단비어린이 문학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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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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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2 * 211 * 9 mm / 222 g
제조자 (수입자) 단비어린이
A/S책임자&연락처 가치창조 / 070-773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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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2021.08.10
사용연령 1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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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Korea

Klover 리뷰 (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나무 가족이라, 참 예쁜 이름인거 같아요. 책 제목을 보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났습니다. 가족은 서로에게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닮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예쁜 책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내 가족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아서 서둘러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 내용 중 '지지대'라는 단어에 홀딱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족 신문 콘테스트가 열리게 되면서 선생님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가족 신문을 내라고 하시네요. 아이들은 알림장을 꺼내 선생님이 칠판 한쪽에 써 논 '가족 신문'을 따라 썼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하준이는 쓰지 않았어요. 쓰지 않아도 이미 머릿속엔 네 글자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지요. 토요일, 엄마가 출근하고 아빠와 있던 하준이는 가족 신문을 만들기 위해 방에서 꼼짝 않고 있었어요. 가족 사진을 붙일 자리에 엄마를 그리고 자신을 그린 하준이는 아빠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5년 전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된 아빠는 외출할 때 흰 지팡이를 들고 선글라스를 끼었어요. 그 모습을 보게 된 승찬이는 하준이 아빠가 베트맨 같다고 했죠. 어쩌면 승찬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어두운 곳에서도 잘 지내는 아빠는 진짜 배트맨이 되었는지도 모르니까요. 결국 하준이는 승찬이가 말한 배트맨의 모습으로 아빠의 모습을 그려넣었어요.
 
아빠가 시력을 잃은 후 하준이는 스레기봉투를 버리는 등 아빠의 일을 돕습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준이를 착한 아이라고 하죠. 하지만 하준이는 아빠한테 불만도 많고 원망도 있는 자신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 게 듣기 싫습니다. 가끔 아빠를 도와줘야 할 때 상당히 귀찮고 싫기도 하거든요. 눈이 나빠져 엄마와 함께 병원에 찾은 하준이는 자신도 유전으로 아빠처럼 시력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결국 아빠와 엄마에게 하지 말아야 할 소리까지 하게 됩니다. 냉랭해진 집안 분위기에 엄마는 여행을 권유하게 되고 하준이네는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요. 하지만 엄마가 급한 회사일로 서울로 돌아가게 되면서 하준이는 아빠와 단둘이 있게 됩니다. 아빠를 피해 다락방에 있다 잠이 든 하준이는 폭풍우에 놀라게 되고 아빠의 품이 얼마나 따스한지 알게 되지요. 다음 날, 폭풍우에 큰 나무는 쓰러졌지만 작은 나무는 지지대 덕분에 쓰리지지 않은 걸 보게 되면서 하준이와 아빠는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주기로 합니다.
 



 
그 무시무시한 폭풍에도 끄떡없었던 건 저 지지대 때문인 게 맞았다. 쓰러질 것 같은 사람도 양쪽에서 붙잡아 주면 쓰러지지 않듯, 나무도 지지해 주니 버텨 낸 거였다. (본문 92p)
 
누구에게나 시련을 닥쳐오게 마련입니다. 그 시련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이 아닐까 싶어요. 서로 지지해준다면 어린 나무가 폭풍우를 이겨내 듯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지지대'라는 말이 이렇게 힘이 있는 단어였는지 이 동화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 동화책을 통해 가족이라는 든든한 지지대가 있으니 시련에 절망하지 말고 힘을 내기를 바래봅니다. 참 예쁘면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책이었어요.
 
(이미지출처: '나무 가족' 본문에서 발췌) 
10점 중 10점
#허니에듀서평이벤트
#나무가족
 



 
처음엔 지나치고 싶었어요.
불편하고 힘든 이야기를 보거나 듣는게 저도 쉽지 않으니까요.
요새 많이 하는 인스타그램은 늘 행복하고 신기하고, 재밌잖아요. 덩달아 기분 좋아지잖아요.



그렇지만 만나고도 싶었습니다.
결국은 마주해야 할 이야기라 느껴졌으니까요.
그건 우리의 이야기니까요.
 



 
임지형 작가님 덕분에 주인공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시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했어요.
소개 글에서도 만나본 것 처럼 이 대목이 와닿네요.



"살다 보면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 무릎을 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데 이 책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이 글귀가 마음을 참 따뜻하게 데워주는 듯 했습니다.
 



 
주인공 하준이는 급작스로운 아빠의 실명에 장애인 가족이 되었어요.
엄마가 생계를 떠맡아야했고, 그 엄마의 부탁으로 아빠에 대한 배려심을 떠안아야 했지요.
그 보다도 이웃들에게 동정심 가득 담긴 시선을 받는게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가족에게 푸념을 늘어 놓기엔 주인공 하준이가 너무 따뜻한 아이이고, 철이 이미 들었다고 여겨져요.
특히나 이번 가족신문을 만들어야하는 과제에 너무 난감한데요. 가족사진때문이죠.
시각장애인인 아빠는 날씨나 상황에 상관 없이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써야만 하고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혀를 입천장에 부딪쳐 내는 반향 정위 소리를 내야하는 아빠를 하준이가 일단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선글라스 쓴 아빠를 보고 친구가 배트맨 같다고 얘기한 것이 아빠의 반향 정위가 합작을 하죠.
 



 
주인공 하준이가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는데요. 아빠의 병이 유전일 수도 있는 까닭에 이 가족에게 다시한번 위기가 닥치게 되죠.
아빠에 대한 원망,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도 있을테고요. 엄마 아빠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그리하여 돌파구처럼 떠난 가족 여행.
남해로~(아! 이건 부럽네요!)
그러면서 주인공 하준이네 가족은 서로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스킨십을 하게 되요.
한 가족에게 닥친 불행은 때로 가족을 단단하게 하는 담금질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하준이네 가족이 단단하게 따로, 또 같이 평범한 일상을 잘 살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커다란 나무는 비바람을 맞고 쓰러질 수 있지만 작은 나무는 지지대의 도움을 받고 같은 비바람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죠.
가족은 서로에게 지지대가 분명히 맞지
말입니다.
그 지지대로 무릎이 꺾일 정도의 비바람에도 잘 버텨내고 잘 자랄 수 있을 거예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단비어린이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쓴 글임을 밝힙니다.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하준이의 아빠는 5년 전 시력을 잃어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족신문 숙제를 해야 하는 하준에게는 가족사진을 붙이는 일이 제일 어려운 과제다.

선생님께서는 그림을 그려도 된다고 하셨지만,

하지만 아빠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지금의 모습을 그려야 할지 5년 전 모습을 그려야 할지 고민이다.

그때 문득 선글라스를 쓴 아빠 모습을 본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배트맨 같다고 하준이는 아빠 모습 위로 배트맨 옷을 그려 넣었다.


그때 아빠가 하준이를 부르며 손톱깎이를 찾으셨다.

깜박하고 쓰고 제자리에 놓지 않았어 아빠가 찾지를 못하셨던 거다.

어두운 거실 손톱 깎는데 불빛이 필요할 거 같아 불을 켜드리냐는 질문에 아빠는 불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혼자 손톱을 깎기 시작한다.

하준이가 어렸을 때 아빠는 언제나 바쁘셨다.

주중엔 거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고 유치원 졸업식이나 재롱잔치에도 엄마만 참석을 하셨다.

가족 일엔 무관심했던 아빠. 그러던 아빠가 요즘 부쩍 애정표현이 많아졌다.

그것이 하준에게는 너무 불편했다.

칠판의 글씨가 잘 안 보여 엄마와 안과에 갔다.

망막 색소 변성증은 유전이라 하준이도 아빠처럼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엄마와 의사선생님이 나누는 대화를 몰래 듣고 하준이는 충격을 받는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아빠 때문에 자신도 눈이 나빠질 거라며, 아빠만 아니었다면 나빠질 일도 없을 거라고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방으로 뛰쳐 들어간다.


그 이후로 가족들은 그날 일에 대해 얘기는 안 했지만 아빠와 하준이는 서먹해지고 대화도 거의 없었다. 가족을 위해 엄마는 가족 여행으로 남해 다랭이 마을을 가자고 한다. 엄마가 갑자기 일이 생겨 잠시 아빠와 하준 둘만 남겨지고 폭풍이 치는 밤. 하준이는 아빠의 소중함과 든든함을 느끼게 된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나무가족
임지형글
시은경 그림

임지형 작가님 책은 나는 동화작가다 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역시 임지형이다 라는 탄사를 자아낸 책...
 
폭풍우가 몰아쳐도 서로를 지지해 줘 쓰러지지 않던 나무와 지지대를 보면서 우리도 이런 나무 가족처럼 살면되지 않을까
살다 보면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 무릎을 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데 이책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작가의 말중)
 
차례
아빠는 배트맨
사이좋은 부자지간
난 착하지 않아
왜 하필
가족여행
폭풍우 치는 밤
언젠가
돌아온 엄마
 
하준이네는 아빠와 엄마 이렇게 셋이 살아요
얼마전까진 평범한 여느 가정과 다를 바가 없었지만 어느 날 아빠가 시각장애인이 되고 나서는 모든게 변했지요
늘 바삐 일하시던 아빠는 이제 집에계시고 엄마는 일을 하러 나가시는
그전까지는 아빠와 같이 보낸 시간이 없었던 터라
하준이는 아빠와 있는 시간이 어렵기만 해요
 
거기에다 익숙하지 않은 소리에 무척 민감해지기도 하고
그냥 무심결에 아빠를 배려하지 않고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말대신 행동으로 대답을 하는 일등..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데
하지만 아빠는 담담히 집안일도 하시고 쓰레기도 버리고
바리스타까지 배우러 다니시며 나름 적응하고 사시는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하준이가 자꾸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병원엘 갔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어요 자신도 아빠처럼 될 수 있다는거에요
너무 충격에 아빠때문인 것 같아 반항을 하게되고
하준이네 가족은 가족여행을 떠나요
 
그곳에서 엄마없는 폭풍우치는 밤을 아빠랑 보내고 나서
하준이와 아빠는 새로운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데...
 
우연히 바라본 작은 나무들의 지지대를 보면서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가자는 하준이와 아빠...
 
아빠의 말이 가슴을 쿵
“자라는걸 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라는 말과 그에 아빠를 껴안아주며 몸으로 대답하는 하준이...
 
우리는 서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맞닥드리게 되면 왠지 어색해지고 회피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그런데, 결국은 현실을 마주할 때
진심을 드러낼 때 해결책은 있다는걸 보여준다.
그리고 서로의 지지대라는 단어가 이렇게 좋았었나 읽고나서 한참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내가 너의 지지대가 되어줄게 마음이 아프면 엄마에게 꼭 이야기 해야해~~ 라고 해줬어요
 
그렇게 같이 책을 보고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주는 나무가족을 이야기하는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임지형 작가님의 책은 뭔가 읽고나면 마음이 꽉찬 느낌이 있다.
그래서 참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도서를 공급받아 제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책표지만 보고는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이야기인줄 알았다. 왜 첵제목이 나무 가족인지 궁금함에 책장을 넘겼다. 작가는눈이 보이지 않거나, 보이지 않게 되어 절망하는 누군가에게 희망의 결실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하준이 아빠는 시력을 잃기 전에는 바빠서 하준이와 놀아줄 시간도 없었다.
"내가 기억하는 어렸을 적 아빠의 모습은 소파에서 자던 모습밖에 없다."(p25) 그런 아빠가 시각 장애인이 되어 하준이와 엄마가 아빠를 도와야 한다. 하준이는 아빠와의 가까워진 거리에 어색해하다가, 남해로 가족여행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엄마가 급한 일로 서울에 가게 되고, 하준이는 천둥과 번개로 인해 아빠의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문득, 보이지 않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온통 까맣다는 건, 세상에 홀로 남겨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p74)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아빠의 따듯한 숨결이 내 마음을 녹여 주었다."(p78)
"내가 저 나무의 지지대처럼 아빠 지지대 해 드릴게요."(p93)
어둠 속 공포를 통해 하준이는 아빠의 시각 장애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지지대가 되어 쓰러지지 않게 하자고 약속을 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반향 정위의 단어도 알게 되었고, 어둠 속 공포와 외로움을 간접 경험하게 되었다. 가족은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평생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다. 하준이가 아빠를 이해하게 되고, 아빠역시 하준이와 소통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나무 가족'을 읽고, 나도 가족에게 더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따듯한 책이었다.
10점 중 10점



 

#나무가족



#임지형



#단비어린이문학 #단비어린이







하준이 아빠는 시각 장애인입니다.



망막 색소 변성증이라고 따로 원인이 없고 거의 유전이라고..



그런데 하준이도 점점 눈이 잘 안보이게 되면서



아빠에 대해 늦게 나마 알게되면서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여는 이야기이지요

 



 



 

학교에서 가족 신문을 작성하고 가족사진을 붙이거나 그려오라고 하지요.



그런 하준이는 아빠를 배트맨으로 그리네요



시각 장애인이 쓰는 선글라스를 보고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지요



그래서 하준이는 아빠를 배트맨으로 그렸어요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될까요? 이때까지는 아빠를 이해할수 없었으니깐요

 



 



 

어느날 하준이가 학교 칠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이야기를하지요



엄마는 그럼 일 끝나고 안과에 가자고 하네요



하준이는 안과보다는 그냥 안경원으로 가서 도수를 바꾸면 될것 같다고 하지만



엄마의 고집을 꺾을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안과에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나서 엄마가 안과 샘과 이야기를 너무 오래하고 있는것같아서



진찰실 앞에가서 깜짝 놀라고 말아요. ㅠㅠ 에효,.. 그러게 왜 들은거야..



하준이도 아빠처럼 눈이 멀어질수 있다는 것을요..







그런 하준이는 엄마에게 화도 내고 방에 들어가서 펑펑 울기도 하지만



기분이 풀리지가 않아요.



하준이의 기분을 풀려고 엄마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게 되지요.







하지만 첫날 엄마는 회사에 일이 생겨 다녀와야될것 같다면서



하준이를 아빠에게 맡끼고 가버려요.



아빠와 둘만 있으면 왜 그리 불편한걸까요?



아빠가 눈이 멀긴전에 바뿌다는 핑계로 하준이와 놀아주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여행을 떠나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걸까요?



아빠는 하준이가 자라는걸 눈으로 볼수 없는것에 마음이 무거워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하준이는 아빠에게 성큼 다가가지요^^







요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좋은것 같아요



아빠와의 사이가 별로인 친구들은 꼭 읽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단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10점 중 10점
책을 다 읽고 나서 표지를 다시 보니
그제야 표지 속 아빠의 눈동자가 하얗게,
채워지지 않은 게 보여요.



한쪽에 크게 자리한 나무처럼
세 가족의 모습에서 유독 듬직한 모습의 아빠.
마치 나무 같네요...^^



주인공 하준이는
시각장애인 아빠를 가졌어요...



이 책으로 반향 정위 소리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아빠가 입으로 내는 이 딱딱 소리에
예민하게 구는 하준이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5년 전부터 아빠는 시력을 잃었어요...
이 가족에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픔의 순간들이 있었을지 책에 다 담겨있지도 않지만,
독자인 제가 상상을 해본다 한들...
어찌 다 알까요...



하준이 마음에도 뾰족한 가시가
많이 돋아나 있지요...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하준이가
서로 조심하는 여러 장면으로
장애인 가족의 아픔을 잠시나마 짐작해보았고,
하준이와 아빠가 서로 마음을 열고
안아주기는 여정을 보면서
그들은 단지 불편할 뿐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작가님의 말처럼
그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대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봤어요.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선물하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유전적인 요인으로 언젠가 시력을 잃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이미 아빠가 유전으로 시력을 잃었다면..? 만일 내가 하준이의 입장이라면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 언제 시력을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부모님에 대한 원망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울 것 같다. 아마 한참 방황하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인지 하준이의 짧은 반항이 더 짠하게 느껴졌다. 시력을 잃고나서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아이가 커가는 소중한 순간을 놓친채 가족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달렸던 시간을 후회하는 아빠의 고백은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예전보다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빠들은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할애한다. 그렇다보니 어느 순간 성장해 있는 아이와의 거리감은 쉬이 메워지지 않는다. 가정을 위한다지만, 정작 그렇게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생각을 아빠들은 왜 하지 못할까? 그저 너무 늦게 깨닫지 않았으면 싶다.



하준이네 아빠는 유전적인 문제로 갑작스럽게 시력을 잃고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하준이는 그런 아빠를 돕는 착한 아들로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소문이 났는데, 정작 하준이는 착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오히려 불편하고 싫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하준이는 시력에 조금 이상이 있다고 엄마에게 말을 했고, 엄마는 하준이를 큰 병원에 데려가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하준이에게는 결막염이라던 의사는 엄마에게는 다른 말을 했다. 유전이라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고, 아빠처럼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이다. 이 말을 몰래 듣게된 하준이는 충격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아빠에게 원망을 쏟아냈고, 그렇게 불편한 몇일의 시간이 흘렀다. 더이상 안되겠다 여긴 엄마는 가족여행을 제안했고, 여행은 가족에게 새 희망이 되어주었다.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기보다 현실을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하준이의 가족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다.
10점 중 10점

'나무'가 주는 의미는 긍정적이다.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서로에게 나무가 되어주고 누군가에게 나무가 되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족 신문'을 숙제로 해야 하는 하민이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엄마, 아빠와 만들면 좋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신다. 이때부터 하준이의 머릿속은 걱정으로 가득 차 있다. 하준이는 가족 신문 만드는 것이 왜 걱정일까.

 

하준이의 아빠는 시각 장애인이 다니는 직업학교에 다니고 있다, 가족 소개란에 아빠의 직업을 쓰려는데 뭐라 써야 할지 막막하다. 5년 전에는 이런 상황들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준이는 아빠가 앞을 못 본다는 것이 아직도 와닿지 않는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 무심코 한다. 아빠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사용한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않을 때가 많다.

 

아빠가 앞을 못 봐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아빠를 많이 도와드리라는 엄마의 말은 늘 하준이를 무겁게 한다, 작은 행동 하나에도 주변 사람들을 하준이를 '착한 아이'라고 말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을 하고 있기에 그런 말들이 부담스럽다. 자신은 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착하다고 말한다. 어쩌면 착한 행동을 요구하고 있는지 모른다. 아직 어린 하준이는 앞을 못 보는 아빠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내가 저 나무의 지지대처럼 아빠 지지대 해 드릴게요." - p.93


 

아빠가 앞을 못보는 것이 하준이 가족의 시련이 생각하였는데 더 큰 시련이 다가온다. 하준이의 가족은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까. 폭풍우에 큰 나무가 쓰러졌는데 지지대가 있던 작은 나무들은 비바람을 이겨내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본다. 하준이는 아빠에게 지지대가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시련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준이의 가족에게 다가올 시련은 어쩌면 이겨내기 힘든 상황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건 가족이 아닐까. 가족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곁에서 묵묵히 지지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든 시간을 버틸수 있다.

 

<나무 가족>에서 하준이의 가족을 만나면서 우리들은 힘든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누군가 힘든 상황을 마주할 때 그것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라도 공감하며 든든한 믿음을 준다면 폭풍우에도 자신을 지킬 힘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의 지지대가 필요한 사람, 누군가에게 지지대가 되어줄 사람이 함께 읽으며 힘든 시간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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