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나를 좋아해

언니의 역할을 받아들이기까지!
피비는 태어난 순간부터 온 가족이 쫓아다니며 찰칵 찰칵 사진을 찍어 댔고, 집 안 곳곳은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피비가 스스로를 인기가 많다고 여기는 건 당연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스타가 등장한다. 바로 동생 로즈로, 그저 누워서 울기만 하는데도 모든 사람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피비는 다시 가족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데…….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이가 동생의 탄생으로 느끼는 위기감과 마침내 언니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동생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그려진 작품이다.
[내용요약]
피비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늘 카메라가 따라다니며 피비의 모습을 찍었다. 방마다 피비 사진이 걸려 있었고, 은행이나 상점은 물론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도 인기가 넘쳤다. 피비는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 스타였던 것이다. 사실 과도한 관심이 살짝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다는 건 매우 멋진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지 뭔가! 동생 로즈는 기껏 누워서 울기밖에 못하는 데도 온 가족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피비는 다시 가족들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온갖 재롱을 피우는데…….
과연 피비는 다시 모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총서 (37)
작가정보
저자(글) 로리 알렉산더
《굴착기 조》의 작가이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한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lorialexanderbooks.com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오랫동안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 《마음이 아플까 봐》 《같이 놀자, 루이》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진실한 이야기》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안전, 어디까지 아니?》 《세계 지리, 어디까지 아니?》 《출동, 소방관》 등이 있다.
그림/만화 오렐리 블라르 깽따르
드림웍스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반려자와 아이,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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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온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이
‘인기가 많은 건 피곤할 때도 있지만 멋져!’
《모두 나를 좋아해》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최고 인기 스타로 군림하던 아이가 동생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끼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유명 스타와 팬의 관계로 빗대어 풀어낸 작품이다.
가족 구성원 중 형제와 자매 사이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때로는 인생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경쟁자이기도 하다. 더구나 가족의 사랑을 나 홀로 독차지하던 첫째에게 동생의 등장은 부모의 사랑을 빼앗아가는 최대의 경쟁자로서 불안감과 위기감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따라서 부모들은 첫째 아이가 소외감과 불안을 느끼지 않게, 동생이 태어나기 전후에 충분한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그만큼 동생의 등장은 손위 아이에게 커다란 변화와 두려움을 몰고 오는 것이다.
이 책의 특별함은 모든 가족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는 피비의 모습을 유명 스타와 팬에 비유한 데 있다. 피비는 태어난 순간부터 온 가족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항상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심지어 집 안 곳곳은 피비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고, 가족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다. 이러니 피비가 스스로 엄청나게 인기 있다고 여기는 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이 과정을 유명 스타와 새로운 스타의 등장에 따른 팬들의 관심 변화 등으로 그려낸 작가의 재치가 돋보인다.
피비는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데 익숙하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하도 사진을 찍어 대자 피비는 자신이 아주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여동생을 시샘한 피비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러다 동생을 즐겁게 해 주고 웃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나서야 생각을 바꾸어 언니라는 새 역할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커커스 리뷰
경쟁자의 등장으로 스타 자리 위험!
‘동생은 고작 울기만 하는데 인기라니?’
피비는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 스타였다. 과도한 관심에 살짝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다는 건 매우 멋진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지 뭔가! 동생 로즈는 고작 누워서 우유만 먹고, 울기만 하는데 말이다.
피비는 가족들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멋진 공연도 해 보지만 모두의 관심은 여전히 동생 로즈에게만 향해 있다.
손위 아이가 동생의 탄생으로 관심을 빼앗기고 위축되는 모습이 새로운 스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며, 저무는 스타의 모습으로 묘사되어 짠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피비는 잃어버렸다고 느낀 것을 되찾으려고 애쓰다가, 더 중요하고 보람 있는 역할이 있음을 깨닫는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잃게 된 아이를 위한 재미있는 책.”
“정말 귀여운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다. 동생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책!”
“아무리 손위 아이들을 위해 대비를 해도, 동생이 태어나면 형제자매간의 경쟁의식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을 위한 완벽한 책이다.”
?아마존 독자평
동생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책
‘난 주인공인 언니 역할을 맡은 게 분명해!’
가족들의 사랑을 빼앗길까 봐 노심초사하여 이런저런 재롱을 부리는 피비의 노력이 눈물겹기도 하다. 그러다 동생 로즈가 피비의 공연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면서 피비의 마음이 움직인다. 계속 울기만 하던 동생이 피비를 보고 처음 웃은 것이다. 이때부터 피비는 언니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때도 스스로가 주인공이며, 모두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자존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피비가 자신은 바로 언니라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게 틀림없다며 결론 내리는 장면은 더할 수 없이 사랑스럽다.
때로는 부모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경쟁자이지만,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자매간의 관계 맺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에 블라르-깽따르의 그림은 피비의 이야기에 맞춰 편안한 집안 배경을 그려내기도 하고, 배경을 최소화하거나 축소한 화면에 피비의 행동과 감정을 강조한 특징을 보여 주며 피비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62472042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0월 25일 | ||
쪽수 | 36쪽 | ||
크기 |
222 * 284
* 8
mm
/ 40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그림책 마을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22 * 284 * 8 mm / 402 g |
제조자 (수입자) | 위즈덤하우스 |
A/S책임자&연락처 | 위즈덤하우스 / 031-936-4000 |
제조일자 | 2019.10.25 | ||
---|---|---|---|
사용연령 | 4세 ~ 7세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품질보증기준 | 인쇄 제본 및 유통상의 파본 도서는 구입하신 서점에서 바꿔드립니다.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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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나를 좋아해
아이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인것같아요.
이 책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한 아이의 모습을 스타와 팬으로
비유하여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고있어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좋아해,사랑해를 표현하게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느끼게 도와주고있어요.
이 책에서 만나는 그림들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 역시 기분이 좋아지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것같습니다.
그림책의 스토리는 사랑을 독차지 한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나고,
가족들의 관심이 동생에게 가면서 관심을 얻기위해
노력하게됩니다.ㅎㅎ
마치 첫째 둘째의 모습이더라구요.
아이에게 책을 함께 읽어주면서 느끼는 감정을 함께
나눠보기도했어요.
이야기의 끝은 역시 언니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인 아이는
동생을 사랑하게됩니다. 둘째가 있는 첫째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이에요.
그림이 하나하나 재치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와 감정과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할 수 있었던
그림책입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 소녀, 카메라도 모두 그녀를 향해있네요.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잘 나가는 스타? 유명인? 일단 표지만 보면 어떤 유명한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한 그림책이네요.
아이의 이름은 피비. 그리고 피비의 가족들은 모두 각자의 카메라에 피비의 모습을 담기 바빠요.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온 가족이 늘 피비만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웃으며 바라보기까지! 가족들에겐 피비가 세상 가장 유명한 스타와 다를 게 없어보여요.
온 가족이 그러는 바람에 프라이버시라고는 챙길 수 없었지만 피비는 그런 관심이 썩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모두가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만을 사랑한다고 여겼으니까요.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
새로운 스타가 등장해버렸어요! 아주아주 작고 귀여운 아기, 동생이 태어난거예요.
그러자 자기에게 향해 있던 가족의 관심이 모두 아기인 로즈에게로 쏠려버렸네요. 이제 모두의 관심사가 로즈에게 향해 있어요. 로즈는 그저 누워서 우유만 먹고, 그저 누워서 딸랑이만 갖고 놀고, 그 저 누워서 잠만 자는 꼬꼬마였는데 말이에요.
로즈 중심으로 생활이 흘러가다보니 피비는 자기가 들러리 혹은 도우미가 된 듯한 느낌을 받기까지 했어요. 게다가 최악인건, 로즈는 인기를 바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로즈만을 향해 있다는거예요.
로즈의 첫 돌이 되어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하던 날, 로즈는 목이 터지게 울기만 했대요. 그 어떤 것들도 울음을 멈추게 하지 못했죠.
그 때 피비가 나섰어요! 모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기만의 무대로 올라가 연기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공연을 했어요.
그 때 피비는 본인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동생 로즈를 보았답니다. 언니의 공연을 보며 울음을 그치고 처음으로 꺄르르 웃어댔어요.
그 때부터 피비는 애써 관심을, 인기를 얻으려 하지 않았어요. '언니'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피비는 로즈와의 시간, 수 많은 별들과의 시간을 가장 좋아하게 됐답니다 :)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가족들의 관심을 받는 걸 스타와 팬의 느낌으로 그려나간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그러다 동생이 생기게 됐고, 작고 귀여운 아기에게 가족들의 관심을 모두 빼앗긴 것 같아 위기를 느끼게 돼요. 결국 피비는 스스로 언니로의 역할을 받아들이면서 동생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을 좋아하게 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랍니다.
아마 첫째들이 느끼는 보통의 감정을 재미있게 풀어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들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두긴 하지만, 첫째들이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보듬어주기는 힘들잖아요.
동생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을 통해 동생이 생긴 아이의 여러 감정들을 공감해주고,
마음을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져봐요.
[모두 나를 좋아해]는 동생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형제자매는 부모의 사랑을 나누어야 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걸요.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아이가 언니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어요.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피비는 언제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어요.
하지만, 피비 앞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하고, 그 아이는 모두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데...!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가족들의 모습도 재미있고,
스타와 팬이라는 관계로 비유해 풀어내 흥미로웠는데 동생의 등장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또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했어요.
그저 딸랑이만 갖고 놀고, 그저 우유만 먹고, 그저 누워서 울기만 하는데도 모든 사람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동생 로즈에요.
피비가 다시 가족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해도 아무도 피비를 쳐다보지 않았고, 이런 적이 처음인 피비는 단단히 골이 났어요.
하지만, 어느새 피비도 동생의 웃음에 또다른 행복을 느낀 듯 해요.
이제는 인기를 얻으려고 애쓰지 않고, '언니' 라는 새 역할을 충실하게 잘 받아들인 것 같아요.
언니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동생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그려진 책이었어요.
언제나 중심에 서 있었고, 그것이 너무 익숙해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였던 첫째에게
동생의 등장은 커다란 변화와 두려움을 몰고 올 수 있어요.
동생을 시샘해 다시 주인공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 자신에게 주어진 새 역할을 받아들이게 된
피비의 모습이 동생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해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생이 생겼을 때의 마음,
나는 어떤 형님/동생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옛 추억에 잠겨 보는 시간이었어요.
^ㅡ^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피비가 언니의 역할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모두 나를 좋아해」
피비네 가족들의 모든 관심은 피비에게만 쏠려있어요!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피비.
온 가족이 늘 피비를 따라다니고
피비는 언제나 카메라가 함께였어요.
하지만 새로운 스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일이었는데
바로 그 애 이름은 "로즈" 피비의 동생이었어.
아주 작은 아기지만 로즈는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아요
우리 아이도 동생이 생긴 뒤로 엄마 아빠의 관심이 동생으로 간걸 느끼더라구요.
잘 때도 안아달라고 할 때도 있고 예쁘다고 말해달라고 말할 때도 있거든요~
다들 피비에게 관심을 안 보이자,
피비는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모두의 눈길을 끌려고 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피비를 쳐다보지 않아요...
모두들 로즈를 들여다보느라 바빴어요.
로즈는 딸랑이만 갖고 노는
그냥 우유만 먹는
그저 누워서 잠만 자는 아기인데
온 가족의 관심을 받으니 피비는 샘이 났어요.
로즈의 첫 생일날, 사진을 찍는데 목이 터져라 울기만 했어요
장난감들도 로즈를 웃게 하지 못했지만
피비가 짜잔-앞으로 나섰어요.
피비는 모두의 관심을 끌기로 마음을 먹고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어요
연기하며 온갖 표정을 지었어요.
그리고 관객들 속에서 로즈의 웃는 모습을 보았어요
로즈는 처음으로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어요.
그때부터 피비는 일부러 인기를 얻으려고 애쓰지 않고
로즈의 언니가 되기로 했어요~
언니가 된다는 건 뭐든 로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목욕도, 멋진 저녁식사도, 인형놀이도 동생과 함께해요.
피비는 동생과의 시간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어요~
우리 첫째도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관심과 사랑을 덜 받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도 받는 것 같았지만
동생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동생을 위해 하는 일도
동생을 도와주는 일도 척척해내는 멋진 형아가 되어 가고 있어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우리 첫째도 동생과의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