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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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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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1564.4.26~1616.4.23) 는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그는 영국의 작은 도시 스트래트퍼드어폰에이번(Stratford-upon-Avon)에서 태어났다. 그는 풍족한 유년 시절을 보내다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을 도중에 포기했다. 그 후 연극배우로 활약하다가 극단의 간부 단원이 되었는데, 이때부터 전속 작가로 희극 ? 비극 ? 사극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면, 초기 습작기에는 현실 세계와 낭만 세계를 전개시킨 작품으로 《한여름 밤의 꿈》,《베니스의 상인》 등의 희극 작품을 썼으며, 두 번째 시기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기 비극 작품을 시도하였다. 세 번째 시기에는 4대 비극《햄릿》,《오델로》,《리어왕》,《맥베드》를 비롯한 세 편의 희극《트로일러스와 크레시더》,《끝이 좋으면 다 좋다》, 《이척보척》의 작품을 끝맺음 하였다. 마지막 시기인 만년에는 로맨스 작품인 《페리클리즈》,《심벨린》,《겨울이야기》,《태풍》등의 작품을 썼다. 그는 인간의 사랑, 욕망, 증오 등의 문제를 시적인 언어로 꾸밈없이 표현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그 당시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역자 김재남은 1922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1946년 경성대학교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예과 동 상대 전임강사, 대구사대 전임강사, 전북대 조교수, 동국대 교수, 한국셰익스피어학회 회장, 국제셰익스피어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1964년 개인 전역(全譯)으로 셰익스피어 전집(전 5권)을 출간하였으며, 그 후 30년에 걸친 1995년에 이르기까지 셰익스피어 전집을 수정?보완 하였다. 1968년부터는 <셰익스피어 협회 편>로부터 그의 주요작품 15편의 주석본(註釋本)이 출간되어 한국 셰익스피어 학계의 수준을 높이는 한편, 평생을 셰익스피어 연구에 바쳤다.
저서로는 ≪셰익스피어 전집≫(전 5권)≫(1964년), ≪신역 셰익스피어 전집≫(전 8권)(1971년), ≪삼정 셰익스피어 전집≫(전 1권)(1995년)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ㆍ 6 / 작품 해설 ㆍ 9 / 장소, 등장인물 ㆍ 15
1막 1장 ㆍ 16 / 1막 2장 ㆍ 18 / 1막 3장 ㆍ 21 / 1막 4장 ㆍ 29 / 1막 5장 ㆍ 31
2막 1장 ㆍ 49 / 2막 2장 ㆍ 52 / 2막 3장 ㆍ 54 / 2막 4장 ㆍ 64 / 2막 5장 ㆍ 70
3막 1장 ㆍ 81 / 3막 2장 ㆍ 88 / 3막 3장 ㆍ 92 / 3막 4장 ㆍ 94
4막 1장 ㆍ 119 / 4막 2장 ㆍ 124 / 4막 3장 ㆍ 131
5막 1장 ㆍ 135
셰익스피어 인물 소개
-셰익스피어의 생애 ㆍ 158
-셰익스피어는 실존 인물인가? ㆍ 173
-셰익스피어의 연표 ㆍ 177
출판사 서평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십이야
Twelfth night
평생을 셰익스피어 연구로, 한국 셰익스피어 학계의 수준을 높인
김재남 교수의 번역서!!
≪십이야≫는 1599~16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일부 자료는 ≪헛소동≫의 경우와 같이 반델로의 ‘노벨레(小說集)’인 듯하다. 처음 출판된 것은 1623년 제일 2절판 전집이다. ≪십이야≫는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인 1월 6일. 주현절(主顯節) 축제일 전날 밤을 뜻한다. 이날 밤에는 큰 술 잔치가 벌어진다.
이 극은 1601년 ≪십이야≫에 일리저베드 여왕이 이탈리아 귀족 가문인 메디치 집안으로부터 파견된 오시노 공작을 위한 향연의 여흥으로서 연극 무대에 올리기 위해 집필된 작품이다.
셰익스피어는 지금까지 무대에서의 실험으로 효과적이라고 여겨진 사건, 성격, 장면 등등 희극에서의 모든 수법과 기교를 이 한 편의 낭만 희극에 적절히 요약, 융합하였다. 쌍둥이(비올라, 세배스티언)를 잘못 보는 주제는 ≪착오 희극≫에서도 볼 수 있었고, 남성 사이의 우정은 ≪베니스의 상인≫에서도 나타났다. 이 극은 여러 번 여자가 남자로 변장해서 성공적이었던 작품들의 결정판이다.
이 극에서 올리비아는 오빠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며 검은 상복을 입고 등장한다. 바닥에는 애수가 깃든 사랑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 낭만 희극의 균형감은 거의 완전무결하다. 셰익스피어에게 충성은 가장 큰 미덕의 하나요, 배신은 가장 큰 악덕의 하나였다. 그러므로 올리비아의 슬픔이 다소 지나치더라도 그 슬픔은 결코 어리석은 가장(假裝)은 아니다.
올리비아가 오시노 공작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청혼을 거절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남장한 비올라(세자리오)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잠시 동안 자연의 장난이랄까? 그녀의 마음속에는 비올라의 쌍둥이인, 아직 미지의 세배스티언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모두가 조롱하는 맬볼리오를 조금이나마 동정하는 사람도 올리비아 뿐이다. 맬볼리오는 ≪헛소동≫에서 베네디크의 경우와 같이, 이 극에서 직각적으로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성격이다. 물론 충분히 개성이 발휘된 인물이다. 이 청교도적인 이기주의자를 셰익스피어는 모든 각도에서 살아 있는 인물같이 관찰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셰익스피어는 맬볼리오를 욕보이면서도 그를 동정하였다.
셰익스피어는 몽환 세계로 이해나 주장이 뒤얽혀져 말썽이 많은 세계에다가 맬볼리오와 같은 현실적 인물을 배합하였다. 그로 인해 극의 분규는 도저히 풀리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위기를 모면하면서 맺힌 매듭은 술술 풀려나간다.
이 극은 인생 긍정, 인생 예찬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환희에 벅찬 나머지 도리어 애수(哀愁)를 느끼게 한다. 이것은 향후 본격적으로 비극과 씨름하게 되는 작가의 낭만 희극과의 피날레를 뜻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62260533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3월 16일 |
쪽수 | 189쪽 |
크기 |
152 * 225
* 10
mm
/ 37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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