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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줏대감

양장본 Hardcover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2
유다정 저자(글) · 정문주 그림/만화
사파리 · 2008년 08월 15일
9.4
10점 중 9.4점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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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4)

작가정보

저자(글) 유다정

글 유다정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어린이책에 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글과 정보책 글을 쓰면서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발명, 신화를 만나다>> <<곰돌이 공>> <<동에번쩍>> <<맹꽁맹꽁>> 등이 있습니다.

그림 정문주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일산에 살고 있습니다.
큰 창이 있는 집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락방에서 빗소리 듣기, 배 깔고 누워 책 읽기,집이 작아진 식물에게 큰 집 마련해 주기를 잘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털뭉치>>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바보1단>>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정문주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지금은 예쁜 식물들과 함께 일산에서 살면서 혼자서 상상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걱정쟁이 열세 살', '까만 옷을 입을 거야',' 전학 간 윤주 전학 온 윤주', '주근깨 주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셋 둘 하나', '이정형외과 출입금지 구역',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달려라 펫', '비밀 일기장'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머리글
    집 안 곳곳의 신들

    터주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터줏대감님 / 에헴, 내가 바로 터줏대감!

    성주
    [신화] 으뜸신이 된 성주
    <알고 싶어요> 성주여, 내리소서! / 성주의 여러 가지 모습

    삼신할머니
    [전설] 삼신할머니와 대별상
    <알고 싶어요> 삼신할머니와 미역국 / 여러 가지 모습의 삼신할머니

    조왕
    [전설] 벙어리가 된 조왕
    <알고 싶어요> 수다쟁이 조왕 / 불의 신, 조왕!


    [전설] 부자 만드는 뱀
    <알고 싶어요> 업님, 부자 되게 해 주세요 / 여러 가지 업의 모습

    변소각시
    <알고 싶어요> 뒷간에 사는 변소각시 / 뒷간 앞에서 “에헴!에헴!에헴!” / 주당을 풀자!

    철융,칠성신
    [전설] 뱀이 된 칠성아기
    <알고 싶어요> 음식 맛은 장맛! / 비나이다! 비나이다! / 수명을 늘려 주는 북두칠성

    수문장신
    [신화] 처용 이야기
    <알고 싶어요> 대문을 지켜라

    집들이

출판사 서평

집 안 곳곳에 사는 신들의 이야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집으로 이사를 가면 정성스럽게 떡을 해서 안방 벽장 안, 부엌 선반 위, 화장실 창문 위 등에 올려놓고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또, 이사 뒤에는 가족들과 이웃들을 초청해서 집들이를 했는데, 이때 선물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두루마리 휴지와 커다란 성냥통이었다. 으레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관습이 사실은 우리 집을 지켜주는 신들에게 복을 비는 중요한 일이었다.
우리 민족은 오래 전부터 집 안 곳곳에 여러 가지 종류의 가신들이 살면서 집과 가족의 안녕을 지켜 준다고 믿었다. 집의 바탕이 되는 터에는 터주가, 대들보에는 성주, 안방에는 삼신할머니, 부엌에는 조왕, 변소에는 변소각시, 창고에는 업, 장독대에는 철융과 칠성신, 대문에는 수문장신이 산다고 여겼다. 이러한 신들은 복과 재물을 가져다주지만, 식구들이 그릇된 일을 하면 화를 불러오기도 한다고 생각되었다.
옛날에 여인(어머니)들은 봉건적인 사회 구조가 낳은 여러 가지 제약 속에서 남성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여인들에게는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기도의 대상이 절실히 필요했지만 대부분의 종교는 남성 위주의 귀족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다. 그래서 여인들은 제사에 참여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유교 신앙과 제사의 주체가 남성인 것에 비해 집을 다스리는 가신을 모시고 섬기는 것은 어머니들의 몫이었다.
어머니들은 안방에 사는 삼신할머니에게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빌었고, 조왕에게 가족의 건강을 빌었으며, 업에게는 부자가 되기를, 수문장신에게는 나쁜 귀신을 막아 주길 빌었다. 이는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라기보다는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과 고민의 표출이었다.
가신을 모시는 신앙은 집 안에서는 큰소리를 내지 않고,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기침을 하고, 부엌을 깨끗이 하는 등 스스로 행동을 삼가고 절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처럼 가신 신앙은 종교적인 성격보다는 무속에 가까워 소박하고 현실적이다.
요즘은 집 구조가 옛날과 달라져 원래의 방식과 규칙대로 가신 신앙이 전해지고 있지는 않지만,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걱정하고 기원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은 대를 이어 오늘날까지도 풍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우리의 가신 문화 풍습

‘터줏대감’이란 집터를 지켜주는 신, 곧 터주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집 안 곳곳에 사는 신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신화와 전설, 풍습을 통해 재미있게 들려주는 <<터줏대감>>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터를 닦고, 대들보를 올리고, 안방과 부엌을 만드는 것과 같이 복남이네가 새집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는 각 공간에서 거주하는 신들의 전설이나 신화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각 신에 대한 다양하고 사실적인 정보들을 알려준다. 이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옛날 한옥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고, 그 안에 숨겨진 조상들의 지혜는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다.

또 작가는 전통 오방색처럼 화려하지만 은근한 매력이 도는 색깔과 캐릭터로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이 만화를 보듯 거부감 없이 우리 문화의 한 자락을 접할 수 있도록 각 신들의 특징을 살려 캐릭터화하였다.
낯설게 느껴지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생활 곳곳에 남아 있는 가신 문화와 풍속들. <<터줏대감>>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문화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는 오랜 세월, 우리 의식 속에 자리 잡아 행동과 생활 방식, 문화에 두루 영향을 끼친 문화의 원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긍심을 찾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기르고, 우리 역사와 사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선에 초점을 맞춘 재미있는 어린이 인문서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배경연도 등을 시대 순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기르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을 알고 있으면 관련 분야에서 그 흔적을 찾아가며 지식을 확장해 나갑니다. 이러한 탐구 정신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는 기초가 됩니다.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작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문화와 역사의 고리가 되는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그 속에 숨어 있는 문화적 의미들을 재미있게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나 풍습에 자주 등장하는 ‘숫자 3’은 어떤 의미일까? ‘터줏대감’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우리 민족의 주식인 쌀은 우리 문화 곳곳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와 같은 질문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 됩니다.
문화의 원형은 대부분 신화적 사유의 시작과 맞닿아 있어서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는 구전 설화 속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는 아이들이 각 주제와 관련된 신화나 전설, 민담을 읽고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듯이 그 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우리 삶을 만들어 나가는 문화의 원형과 처음 만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2241198
발행(출시)일자 2008년 08월 15일
쪽수 93쪽
크기
215 * 251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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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손 만 뻗으면 읽을 수 있는 좋은 책 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굳이 잘 기억나지 않는 옛날 얘기를 쥐어짜서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너무나 좋은 세상에서 살고있는것을 새록새록 느낀다.우리 때 처럼 옛날얘기 해주세요~ 하고보채거나 하는 일이 흔치 않지만 그 대신우리 아이들에게 뻗으면 읽을 수 있는 좋은 자리에 놓아 줄 책 한 권은 놓아줄 수 있는 엄마이고 싶다.
우리 내 정서,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풍습~이런 것들을 모르고 지나치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잃어가는 그 모든 것들을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하는 우리만의 가신 문화 풍습~터줏대감이란 말은 들어봤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고 써왔던 그 단어"터줏대감'이란 집터를 지켜주는 신, 곧 터주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이 것 처람 하나의 단어에도 그 뜻을 담고 있는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서 좋고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옛날 우리네 조상님들이 모셔온 풍속들을 잊지 않고지켜내 가는 예쁜 모습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계속해서질문을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알아보려고 하고 해답도 찾아볼 수 있는 재미난 책이기를바라며 읽었던 책
10점 중 7.5점
집 안 곳곳에 이렇게 많은 바램과 기원이 담겨져 있는 줄은 몰랐네요.터줏대감, 삼신할머니, 조왕 정도는 알았는데 이런 수호신과 수호신을 위해주는 문화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부엌, 화장실, 장독대.. 이전 우리의 집안들에 이런 의미가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거기다 하나 하나를 수호신처럼 여겨서 집안에서 소중히 다뤘다니 옛조상들의 지혜를 볼 수 있었습니다.어찌보면 미개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그 모든 것에 의미를 두면서 하나하나 조심할 줄 아는 미덕이랄까요.책의 구성도 맘에 드네요.복남이네가 새집을 지으면서, 집안 하나하나의 의미와 수호신을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이해가 쉽습니다.
그런데 철융, 칠성신 편에 소개된 이야기에서는 좀 난감했습니다.칠성아기가 어린나이에 중에게 강간을 당하고 임신해서 아이까지 낳았는데, 그게 뱀이라는...이건 어떻게 해석하고 말해줘야 하나 좀 망설여졌습니다.인터넷을 찾아보니 칠성아기에 대한 자료도 없고요.터줏대감처럼 각 집안에 의미를 두고 수호신을 얘기해주는데.. 이 부분은 빼기로 했습니다.이부분은 정말로 난감하네요.
이 책은 한옥마을 같은 곳을 다녀오고 난 전후로 아이에게 읽어주면 더욱 재밌어할거 같고요.우리 옛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우리문화 수수께끼 정말 기대됩니다.
10점 중 10점
책에서도 나와있듯 터줏대감이란 요즈음에는 어떤 단체나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을 이르는 뜻으로 더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한 터줏대감도 우리가  오랫동안 믿고 의지해왔던 민간신앙중  하나이지요.그나마 어린시절 엄마를 통해 대부분의 내용을 접하고 보아왔던 저의 세대와 달리요즘의 아이들은 접할 기회도 없거니와 용어자체도 생소할 노릇입니다.책에서는 <터주>, <성주>, <삼신 할머니>, <조왕>, <업>, <변소각시>, <청융 칠성신>, <수문장신>의 8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그중에서 어릴때 제가 들었던 명칭과 조금 다른것도 있었습니다.집을 지켜주는 <성주>의 경우가 그것인데 저희 어머니는 성왕신 이라고 불렀던것 같아요.부엌을 지키는 <조왕>도 지왕이라고 불렀던것 같은데,  어쩌면 사투리의 영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일이 있으면 부엌 부뚜막에도 따로 음식을 놔두고 절을 하던 모습도 자주 보고시험같은것을 앞두었을땐 뒷마당 장독대 있던곳에 물을 떠두고 빌고 하던것은 <칠성님>께 빌었던것이군요...저의 어린시절 생활속에 흔히 보았던 것들이 이리도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각 신들에 얽힌 옛이야기들도 너무나 재미가 있고<조왕>과 <변소각시>의 좋지않은 사이에 대한 이야기는 위생적인 장소여야할 부엌과 미위생적인 화장실을 멀리 두고 있는 이유를 그럴싸하게 설명해줍니다.그런데 이렇게 사이가 좋지않은 둘이  여자라는것이 옛날 여성에 대한 시선과 사회적 위치를 반영해 주는듯해 조금은 섭섭하였네요.우리집 큰아이는 <업>의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어 하였는데요요즘엔 집에서 뱀을 보는것 자체가 힘들고 두꺼비 족제비도 볼수 없는데 어떻게 재물이 생길수 있느냐며 그저 걱정입니다^^또 업둥이의 의미도 알게되어, ’무엇 무엇을 업으로 삼다’는 뜻의 이해가 일을 하다란 의미외에 재물이 많이 모이길 바라는 의미로 이해할수도 있겠다고 웃습니다.아이에게 책을 읽혀서 가장 보람있을때가 이럴때 이지요~아이에게는 새로운 내용으로 다가오고저에게는 잊고있던 옛기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되었답니다.주춧돌 이나 터무늬 없다는 등의  어원까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 무척 흡족하였고이토록 여러 신에게 정성을 다해 빌던 우리네 조상들의 궁극적 목적은 결국 가족의 건강과 행복에 있었을터 예나 지금이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다는 말도 조용히 나누어 보았습니다.
10점 중 10점









우리 조상들은 터주가 집을 지켜 주고, 성주는 가족을 지켜 준다고 믿었답니다. 또 삼신할머니가 아이를 점지해서 잘 자라게 도와주고, 조왕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진다고 여겼어요. 이렇게 옛사람들은 우리 집 안 구석구석을 지켜주는 신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집 안 곳곳에 사는 신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신화와 전설, 풍습을 통해 재미있게 전개시키고 있다
복남이네가 집을 지으면서 곳곳에 신들이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나가는데 중간 중간 신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 재밌었다
터주 =마당
터주는 땅의 신이며 집의 터를 지켜주는 신인데 터줏대감이 땅을 잘 지켜주어야 집안 식구들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조상들은 생각했다
 
 
'터무니없다" 말!
터무니는 터의 무늬에서 유래한 말인데 집을 헐면 주춧돌이 놓았떤 자리나 기둥을 세웠던 자리가 흕거으로 남게 된다 아무 흕거이 없다면 그 자라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수 없을거다 그래서 터의 무뉘가 없다는 말은 활당해서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근거가 없다 는 말로 사용한다
 
성주=대들보
성주는 대들보에 살면서 집을 지켜주고 부자가 되게 해 주는 신이며, 대들보는 기둥과 기둥사이에 ㄴ자 모양으로 올리는 큰 나무를 이르는데 집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주는 중요한 일을 한다 성주는 대들보처럼 집을 평안하게 지켜 주는 열할을 하다  성주는 다른 신과는 달리 부르지 않으면 절대 오지 않아서 성주를 모시기 위해 무당을 ㅂ루러 성주맞이 굿을 한다
 
삼신할머니=안방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하고, 그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지켜주는 신이다.
우리가 어렸을때 아기 엉덩이에 있는 푸른 몽고반점을 보면서 어른들이 삼신 할머니가 빨리 나가라고 때려서 난 자국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었다
 
조왕=부엌
부엌을 맡아서 돌보는 부엌신이다 .조왕은 집안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신이라 믿었기에 조왕을 잘 모시면 집을 떠나 멀리있는 가족까지 조왕이 잘 지켜줄수 있다고 믿었다.
 

업= 곳간
곳간에 살면서 재물을 늘려주는 신이다. 업은 다른 가신들과는 달리 뱀, 두꺼비,족제비, 등곽 같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고 예고없이 집에 들어가기도 하고 나가기도 한다 .
업이 집안에 들어와 재물이 불어난다 
어려서 많이 들었던 업둥이가 생각났다 버려진 아이를 잘 키우면 복을 받는다는 뜻이였다
 
변소각시=변소
옛날에는 화장실을 뒷간이라고 불렀다  조왕과 변소각시가 원수지간이라서  부엌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말도 생겼다 변소각시가 가끔 고약한 성질을 부리기도 하지만 똑떡을 주면 쉽게 마음을 푼다
 
철융,칠성신=장독대
장독대를 지키는 신으로 장맛을 맛있게 지켜준다. 음식 맛은 장맛이다 라는 말은 다른 음식의 간을 맞추거나 맛을 내는 장맛이 좋아야 음식 맛도 좋다는 뜻이다
 
수문장신=대문
대문을 지키며 나쁜귀신을 막아주는 신이다. 옛 조상들은 나쁜 귀신이 들어오는걸 막기 위해 대문에  입춘대길이라고 써서 붙이거나 엄나무를 걸어 놓거나 코뚜레를 걸거나 털이 보승 보승 난 큰게를 대문에 걸기도 했다
 

참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된 책
아이보다 내가 먼저 읽고 너무 재밌게 읽었다
알고 있었던 사실도 있었고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 수 도 있었다
큰애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그림을 보면서 재밌게 읽어 나갔다
그런데 내용이 조금 어려웠던지 자꾸만 질문을 했다
어려서부터 많이 접했던 말들인데 요즘 아이들한테는 너무 생소한 이야기가 많았던거 같다
조상들의 서민적이고 순박한 생활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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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주대감은 복남이네 가족이 새 집을 짓는다는 설정으로 집터인 터주댓감부터 시작해서 집안 곳곳에 상주하며 우리를 지켜주는 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터주
터주는 땅의 신이며 집의 터를 지켜주는 신이다. 땅속에서 살아서 꿈틀대는 여러 가지 기운이 있어 터주대감은 땅에서 올라오는 나쁜기운을 막아주고, 집에사는 사람들이 평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주
성주는 대들보에 살면서 집을 지켜주고 부자가 되게 해 주는 신이며, 기둥과 기둥을 가로지르는 들보를 얹은 후에는 대들보를 올렸고, 대들보를 올리는 날에는 무당을 불러 성주를 맞이하는 굿을 벌인다.
삼신할머니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하고, 그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지켜주는 신이다.
조왕
음식을 만드는 부엌을 지켜주는 조왕. 조왕은 집안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신이라 믿었기에 조왕을 잘 모시면 집을 떠나 멀리있는 가족까지 조왕이 잘 지켜줄수 있다고 믿었다.

곳간에 살면서 재물을 늘려주는 신이며, 업이 집안에 들어와 재물이 불어나면 동물 이름앞에 업을 붙인다. 동물중에는 두꺼비,구렁이,족제비,소등등이 있으며, 업둥이와 업 며느리도 이와 같은 뜻이다.
변소각시
화장실에서 변소를 지키는 변소각시는 창문이 없어서 어둡고 침침한 똥과 오줌썩는 고약한 냄새로 가득한 뒷간에 살아서 성질이 고약하고, 변덕도 잘 부린다. 기척없이 화장실 문을 벌컥열면 머리카락 세는걸 좋아하는 변소각시는 화가나서 세고있던 머리카락으로 그 사람한테 씌워 똥통에 빠트려 버린다. 변소각시 화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똥떡을 해서 바쳤다.
철융,칠성신
장독대를 지키는 신으로 장맛을 맛있게 지켜준다.
수문장신
대문을 지키며 나쁜귀신을 막아주는 신이다.
 

조왕편을 읽다가 알쏭달쏭 두드러기 치료법이란 글에, 내가 어렸을 적에 몸에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는 나를 부엌에 세워놓고 짚을 태운 연기로 내 몸을 쓸어준 것과 같은 치료법이 적혀 있었다. 그제서야 엄마가 왜 나를 그렇게 치료해 주었는지 비로서 알게되었다. 집안 곳곳에 가족들을 지켜주는 신들이 있다고 믿고 그들을 의지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던 우리 조상들의 소박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10점 중 10점
우선을 책을 받아 보니 익살스럽고 색감도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드네요
어느정도 부피감도 있고 ... 이 책의 첫인상은 매우 좋네요 아이들의 신선을 끌어
잡을 것 같아요 내용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네요
그림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의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보1단을 그리신 정문주 선생님의
그림이네요 아이가 바보1단도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모른답니다
저와 아이가 좋아라 하는 선생님의 그림이라 더욱더 책에 애착이 가고 좋네요 ^^*
 
집 난 곳곳에서 우리를 지켜 주는 신들
 
정말 예전에 밥상 모서리에 앉아도 않된다 문지방에 올라서지마라 수저랑 젖가락이랑 밥 위에 세워서
꽂아 두지마라 정말 ...마라, ...마라 엄마가 무던히도 이야기 하셨는데 이유를 잘 몰랐어요 헌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옛 기억도 솔솔 묻어 나고요
 
 
 

 
집 안 곳곳에 있는 8명 신들
 
* 터주 - '터'는 집을 지을 자리를 뜻하고, 터주는 터를 지켜 주는 신이며, 땅속에는 살아서 꿈틀
            대는 여러 기운이 있어 터줏대감은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땅의 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성주 - 성주는 집에서 모시는 신들 가운데 최고의 신이며, 대들보에서 살고 집을 지켜주면서
           부자가 되게 해 주는 신이다
* 삼신할머니 -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하고 그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지켜 주는 신이다
* 조왕 - 조왕은 수다쟁이이며,  부엌을 맡아서 돌보는 부엌신이다 조왕에게 미움을 사지 않게 하기
            위해 부엌을 깨끗하게 하고 그 안에서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다
* 업 - 업은 곳간에 살면서 재물을 늘려 주는 신이다 업은 다른 가신들과는 달리 뱀, 두꺼비, 족제비
         등과 같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 변소각시 - 옛날에는 화장실을 '뒷간'이라고 불렀으며, 변소각시는 뒷간에서 살았다 허나 변소각
                  시는 조왕과 사이가 무척 나빠 부엌과 화장실은 거리가 멀리 떨어지게 된 것이다
                 "예산에 변소각시가 조왕의 남편을 꾀어 재산을 빼앗고 조왕의 눈을 멀게 했으며
                   조왕의 아들들을 죽이려 했지 그러다 조왕의 아들한테 계획을 들키고 변소각시의 복
                   수가 두려워서 변소에 스스로 빠져 목숨을 끓었다
                   뒷간은 창문이 없어 어둡고 침침하며 똥과 오줌 썩는 고약한 냄새로 가득해서 변소각
                   시는 성질이 고약하고 화를 잘내며 벽덕도 심하다
* 철융, 칠성신 - 철융은 장독대를 지키는 신으로 장맛을 맛있게 지켜 준다 그리고 장을 담근 뒤 나쁜
                       귀신이 장독 근처에 오지 못하게 금줄을 치거나 한지로 버선본을 떠서 거꾸로 달아
                       놓았다
                       칠성신은 하늘에 떠 있는 북두칠성을 신으로 모신 거며, 사람의 수명을 맡아 오래
                       살계 해 줄 뿐 아니라, 비를 내려 풍년이 들게 하는 재물의 신이기도 해서 어머니들
                       은 새벽에 일어나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다 놓고 칠성신께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빌었다
* 수문장신 - 수문장신은 대문을 지키며 나쁜 귀신을 막아 주는 신이며 수문장신도 다는 신들처럼 지역
                  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대문에 처용의 그림이나, 글씨 소의 코뚜레나 집게발이 달린 게
                  각각 모양이 다른 수문장신들은 귀신을 쫒는 방법도 조금씩 달랐다
                   [입춘대길] 입춘을 맞아 좋은 일만 생기도 집안에 좋은 기운과 풍년이 들기를 바람
                   [가시로 콕콕!] 대문으로 들어오려던 나쁜 귀신이 엄나무 가시에 찔려 도망갈 거라 믿음
                   [코뚜레] 소의 코뚜레를 대문에 걸어 놓으면 나쁜 귀신이 코를 꿰일까 봐 두려워 도망칠
                                거라 믿음
                   [집게발이 달인 큰 게] 나쁜 귀신이 크고 튼실한 집게발에 한 번 물리면 큰일 난다고 ...
 
이 책을 읽으면서 조상들의 서민적이고 순박한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자식에 대한 부모님들의 소박하지만 커다란 사랑도요 재미있게 읽은 책이지만 책을 읽고 느낀 마음은 재
미뿐만 아니라 가족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커다란 책이 아닌가 합니다
 

 










래드(dall4611)
10점 중 10점
 
몇주전에 친구의 집들이가 있어 놀러를 갔었어요. 뭘 살까 고민하던차에 필요한 물건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특별히 없다고 해서 친구가 너무도 좋아하는 과일 한상자와 두루마리 휴지 큰놈으로 사가지고 갔었어요. 두루마리 휴지는 그냥 필수품이니까 그냥 사가지고 갔었는데 어제 아들녀석과 책을 읽는데 휴지가 옛부터 집을 키켜주는 신들에게 복을 비는 차원으로 선물했다고 하니 우리문화의 이야기를 너무 모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책을 꼼꼼히 읽게 되었죠. 아이도 많은 좋은 이야기들과 지식을 얻었지만 아이못지 않게 엄마인 저도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터줏대감]은 집안 곳곳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신들에 관한이입니다. 예전에 이런 옛이야기가 고리타분하다고만 느꼈지만 아이들 키우고 엄마가 되어 보니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터줏대감-마당
'터'는 집을 지을 자리를 뜻하고, 터주는 터를 지키는 신.
터줏대감은 짱에서 올라오는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그집에 사는 사람들이 평안하게 지낼수 있게 해준다. 터줏대감은 땅의 신이라고 할수있다.
 
성주-대들보
성주는 집에서 모시는 신들 가운데 최고의 신.
성주는 대들보에서 살면서 집을 지켜주고 부자가 되게 해주는 신.
 
삼신할머니-안방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하고 그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지켜주는 신.
 
 
조왕-부엌
조왕은 부엌을 맡아서 돌보는 부엌신.
조왕은 매년 섣달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 옥황상제한테 자기가 살고 잇는 집에서 일어난 모든일 을 이야기 한다.
조돵은 불의 신, 재물의 신 이기도 하다.
 
 
업-곳간
업은 곳간에 살면서 재물을 불려주는 신.
업은 다른 가신들과 달리 뱀, 두꺼비, 족제비등과 같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변소각시-변소
뒷간에 사는 변소각시.뒷간 들어가기 전에는 "에헴!에헴!에헴!" 세번 기침을 하면 누군가 안에 들어오려는것 미리 눈치 챈 변소각시가 세던 것을 멈추고 해코지를 하지 않는다.
 
철융,칠성신-장독대
철융은 장독대를 지키는 신으로 장맛을 맛있게 지켜 준다.
 
수문장신-대문
수문장신은 대문을 지키며 나쁜 귀신을 막아주는 신.
사람들은 대문이 사람과 귀신들이 들어오는 길이어서 수문장신을 모셔서 나쁜귀신을들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글과 함께 그림은 아이들에게 책을 애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많은 유익한 옛이야기와 함께 아이들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즐거운 터줏대감 읽기로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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