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3: 조선(상)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 한국사/문화/지리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 한국인물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교양 > 역사/문화/인물
당시 실제로 살았던 인물들의 삶을 재치 있는 대사나 만화, 친근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각 장의 펼친 면에 들어간 큰 그림을 통해 역사 인물과 결정적인 사건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 유적과 유물은 사진으로 수록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지도도 담았습니다. 특히 각 장 마지막 부분에는 인물과 주요 사건을 연표로 정리해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권에서는 조선 전기와 중기의 다양한 문물이 발전했던 것과 맞물려 학문과 법, 과학과 문화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여러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태평성대를 이루었던 시기인 만큼 안정된 정치 속에서 조선을 이상적인 국가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인물과 문물을 상세하게 배웁니다. 더불어 신사임당이나 허난설헌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 윤희진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역사책을 만들어 오다가 지금은 역사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 태영이를 생각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역사책 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한국사 인물 이야기》, 《제왕의 책》, 《한국사 속 두 사람 이야기-고추장 담그는 아버지》가 있으며, 《한국사 인물 이야기》는 일본에 번역되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그림/만화 이수영
그린이 이수영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이번 책을 작업하면서 전쟁, 인물들의 대결 등 위급했던 역사의 순간들을 어떻게 표현할지고민하는 가운데 역사의 의미를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뻔뻔한 칭찬 통장》, 《꼬박꼬박 저축은 즐거워》,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는 역사 연구와 역사 교육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대 역사교육과 김태웅 교수님과 대학원의 구성원들이 만든 모임입니다. 학교 선생님, 학생 그리고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더불어 오늘의 역사 교육 문제를 풀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 감수 · 추천의 글 4
머리말 6
역사 인물들을 만나러 가기 전에 10
이성계,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세우다 10
이성계가 마음에 쏙 들어 한 새 도읍 한양 21
정도전, 이상적인 나라 조선의 기초를 닦다 22
어딜 가나 유학의 정신이 흐르는 한양 31
태종, 강력한 왕권을 세워 조선의 기틀을 잡다 32
이방원과 정몽주의 마지막 시 대결 41
세종, 백성을 아끼는 현명한 정치를 펴다 42
강원도 영월에서 잠든 세종의 손자, 단종 53
장영실, 천한 노비에서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되다 54
태어나면서 정해진 조선의 신분 65
성종, 조선의 법전을 완성하고 태평성대를 이끌다 66
조선 사회의 다양하고 상세한 규정을 담은 《경국대전》 75
신사임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인이 되다 76
재능이 뛰어났던 또 다른 여인, 허난설헌 87
이순신,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구하다 88
거북선에 대한 몇 가지 오해 99
곽재우, 의병을 일으켜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다 100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의병과 승병 109
광해군,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다 110
땅을 가진 사람만 쌀을 내도록 한 대동법 119
소현 세자, 청나라처럼 발전된 조선을 꿈꾸다 120
청나라에 맞서자는 신하, 항복하자는 신하 131
학습 정리 퀴즈 132
찾아보기 138
사진 출처 · 학습 정리 퀴즈 정답 140
책 속으로
조선 최고의 과학자였던 장영실이, 최첨단 기계를 턱턱 만들어 내던 장영실이, 더 능률적이고 안락하게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가마가 그렇게 쉽게 부서졌다는 게 사실 이해하기 힘들어.
장영실이 정말로 실수한 것인지, 혹 누군가 장영실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벌인 일은 아닌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단 말이야. 천한 노비에서 정3품 벼슬까지 파격적으로 신분 상승을 해 온 장영실이다 보니 주변에 그를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지? 음, 그렇다면…….
(본문 63~64쪽)
조선 시대 왕의 이름을 한번 떠올려 볼까? 태조, 정종, 태종, 세종……. 거의 다 ‘종’이나 ‘조’로 이름이 끝나네. 이 이름은 왕이 죽은 뒤에 그 왕의 업적에 따라 붙이는 거야. ‘종’은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문물을 일으킨 왕에게, ‘조’는 나라를 세우거나 백성을 구한 왕에게 붙이지. 그런데 조선 시대 왕 가운데 이런 이름을 받지 못한 사람이 딱 두 명 있어. 바로 연산군과 광해군이야.
왜냐고? 왕의 자리에서 쫓겨났거든. 이제 이 두 명의 왕 가운데 광해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광해군이 왜 왕의 자리에서 쫓겨났는지, 과연 그게 옳은 결정이었는지 말이야.
(본문 118쪽)
출판사 서평
1. 책 소개
이 책은 고학년이 되어 한국사 통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3~4학년부터 역사 공부를 차근히 해 나갈 수 있는 책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전체 흐름을 꿰뚫고 한국사 공부에 흥미를 느낀다면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어, 고학년 한국사 공부를 수월하게 해 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서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암기 과목으로만 생각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의미를 알지 못하고 그저 외우는 방식의 학습에서 벗어나 역사 학문의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 과정의 흐름을 어린이 스스로 내면화할 수 있도록 기획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많은 역사 지식을 한꺼번에 접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3~4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인물’이라는 매개를 사용했습니다. 역사란 ‘옛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라는 가장 기본적인 정의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편하게 듣는 가운데 저절로 역사 공부가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단군에서 김구까지 58명의 인물을 통해 선사 시대, 고조선에서 시작해 일제 강점기까지 교과서에서 다루는 역사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 소개
● 5학년이 되기 전에 읽는 쉽고 알찬 한국사
초등 6학년에서 배우던 통사가 역사 교육 강화라는 개정 교육 과정의 목표에 따라 5학년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초등 중학년에서 순차적으로 배웠던 문화재와 생활사도 함께 5학년 과정에 통합되어 한국사 교과가 한 학년에 집중되었습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의 학습 부담도 그만큼 커진 셈이지요.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는 고학년이 되어 갑자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한국사 과목에 대비하기 위해 3~4학년을 위한 책으로 기획했습니다. 특히 많은 정보가 부담스러운 3~4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인물 이야기로 한국사 흐름 전반을 이야기로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 반만년의 대표 역사 인물 58명을 5권에 담았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는 총 5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권은 단군에서 대조영까지 고조선과 남북국 시대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2권은 견훤에서 최무선까지 후삼국과 고려 시대 전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3권은 이성계에서 소현 세자까지 조선 전기와 중기 이야기이며, 4권은 영조부터 최제우까지 조선 후기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5권은 흥선 대원군에서 김구까지로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의 한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총 58명의 인물들은 초등 한국사 전체를 짚고,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선택한 인물들이며, 왕과 장군뿐만 아니라 노비, 여성, 예술가,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 인물에 대한 객관적이고 입체적인 평가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는 인물의 비범함이나 칭찬 일색의 내용만을 담은 인물 전기가 아닙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한국사 전반의 흐름을 짚어 보는 것이므로, 인물 개인의 업적은 한국사를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장점은 해당 인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업적은 물론 비판을 함께 싣고 있으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평가까지 실었습니다. 또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유도함으로써 한국사와 그 속의 인물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 주도록 했습니다.
● 역사, 외우지 말고 탐구하자
이 책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등 옛 사료를 인용하고, 이를 해석해 주면서 어린이들에게 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역사 지식이 그저 교과서에 담긴 것이 아니라 이처럼 수백 년 전 옛 사료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이와 함께 저자는 역사란 옛 사료를 오늘날 해석해 내는 학문으로, 옛 기록을 누가 썼으며 왜 썼는지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직접 던지면서 역사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고 판단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 꼼꼼한 감수를 받았기에 믿고 추천하는 책
서울대 역사교육과 김태웅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에서 책의 내용을 감수하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수많은 역사책들이 쏟아지지만 간혹 틀린 정보를 알려주고, 그릇된 역사 인식을 심어 주는 책들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는 역사 교육에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감수자의 손을 거쳤기에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 그림, 만화, 사진, 연표, 정보글, 확인 학습까지
본문의 큰 그림은 역사 인물과 그와 관련된 결정적인 사건을 표현해 중요한 한국사 장면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본문의 작은 그림은 재치 있는 대사와 함께 만화로 표현해 역사 상황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했습니다. 이 밖에 꼭 알아야 할 역사 유적과 유물은 사진을 실었고, 교과서에 나오는 지도도 대부분 포함되도록 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인물과 주요 사건들을 연표로 다시 한번 짚어 교과서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정보글에서는 본문에서 빠진 주요한 문화재에 대한 내용이나, 중요한 다른 인물,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다루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맨 뒤에는 확인 학습을 실어 책을 잘 읽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3 조선 상 이성계~소현 세자》 소개
● 우리 민족 문화의 발판이 된 조선 전기의 역사와 인물을 만나요
3권 조선(상)은 오늘날 우리 민족 문화의 발판이 된 조선 전기와 중기의 다양한 문물 발전사입니다. 그리하여 정치와 도읍, 학문과 법, 과학과 문화를 더욱 정교하고 높은 수준으로 이끈 여러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조선의 건국자 태조 이성계에서 시작해 지혜롭고 현명했던 왕들은 물론, 왕을 도와 활약했던 뛰어난 정치가 정도전, 과학자 장영실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왕 중 가장 존경받는 세종 대왕의 이야기도 3권에 실려 있습니다.
3권에서는 안정된 정치 속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이상적인 국가로 만드는 꿈을 꾸었던 인물들을 다루면서 조선의 문물사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태평성대를 이루었던 이 시기 우리 조상들의 자랑스런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성의 이야기와 왕을 둘러싼 권력 다툼의 이야기도 만나요
3권에서는 신사임당의 통해 조선 여성들의 지위와 생활 이야기도 다루고 있습니다. 또 허난설헌 이야기도 함께 다루어 유교 사회였던 조선에서 여성이 사회적 약자였음을 보여 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랜 역사 속에서 숨겨져 있었던 여성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광해군과 소현 세자 이야기에서는 당시 역사적 사실을 간단하게 다루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왕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합니다.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설득력 있게 보임으로써, 어린이들이 스스로 역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2226409 ( 8962226405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2월 15일 |
쪽수 | 140쪽 |
크기 |
184 * 236
* 20
mm
/ 350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