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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거울과 렌즈』빛의 성질, 물체가 보이는 원리, 거울이 물체를 비추는 원리, 오목거울과 볼록거울, 빛의 굴절과 반사, 돋보기의 원리, 우리 눈의 구조 까지 실험 장면으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빛의 직진, 빛의 반사, 빛의 굴절 등 빛의 광선을 선으로 그려보면서 빛의 일정한 성질과 법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가 보이는 원리, 안경의 원리, 신기루 등 빛의 성질이 유용하게 쓰이는 예도 알아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시리즈는 초중등 과학의 중요한 내용들을 광범위하게 설명하고 있어 과학의 다른 분야와도 통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활동 위주의 초등 과학과 개념 설명 위주로 진행되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특성을 고려하여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가정보
심재규 선생님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과천중앙고등학교에서 과학 및 물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학 내용을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연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들을 위한 물리1, 물리2 수업 자료와 중학교 과학 선생님들을 위한 <생활 속 문제해결 자료>를 개발했고,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컴퓨터를 활용한 일반 역학 실험》, 중학생을 위한 《접속 과학 탐구 실험》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책으로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한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힘》을 비롯하여 《웅진 생각쟁이 인물이야기-뉴턴》을 집필했습니다
목차
- 들어가는 이야기
전들을 보자|빛의 성질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꼭 알아두세요!
책을 보자|물체가 보이는 원리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을 내는 물체와 빛을 내지 않는 물체 찾기
·꼭 알아두세요!
거울을 보자|거울이 물체를 비추는 원리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5학년 1학기_1.거울과 렌즈|거울을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친구나 물체가 보이게 하기
·꼭 알아두세요!
숟가락을 보자|오목 거울과 볼록 거울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5학년 1학기_1.거울과 렌즈|오목, 볼록, 평면 거울의 특징 비교하기
·꼭 알아두세요!
물속을 보자|빛의 굴절과 반사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꼭 알아두세요!
돋보기를 보자|돋보기의 원리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5학년 1학기_1.거울과 렌즈|오목, 볼록 거울의 특징 알기
·꼭 알아두세요!
눈을 보자|우리 눈의 구조
3학년 2학기_2.빛의 나아감|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5학년 1학기_1.거울과 렌즈|다양한 렌즈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예 알기
·꼭 알아두세요!
마치는 이야기
부록|한눈에 펼쳐 보는 현미경 사용법
찾아보기
책 속으로
방의 이쪽 끝에서 전등을 바라보세요. 전등이 잘 보입니다. 방의 반대쪽에서 전등을 쳐다보세요. 역시 전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집에 있는 전등의 빛이 사방으로 퍼지는 빛이라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전등은 전등 주변을 환히 밝혀야 하기 때문에 빛이 사방으로 퍼지게 만들어졌습니다. 길가에 있는 가로등의 빛도 역시 사방으로 퍼집니다.
따라서 빛의 종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 빛의 종류 : 빛의 종류에는 사방으로 퍼지는 빛과 똑바로 나아가는 빛이 있다.
사방으로 퍼지지 않고 레이저처럼 똑바로 나아가는 빛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 전조등입니다. 전조등은 밤에 운전할 때 잘 볼 수 있도록 멀리까지 비춰 주는 것인데, 빛이 똑바로 나아갑니다. (본문 22쪽)
빛이 꺾이는 현상은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라서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물체가 움직이다가 방향을 꺾는 현상을 대신 찾아보겠습니다.
맨땅과 풀이 나 있는 곳에서 바퀴를 굴려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바퀴가 맨땅과 풀이 만나는 면을 똑바로 지나가도록 굴려 보겠습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맨땅에서는 빨리 굴러가던 바퀴가 풀을 만나면 느려질 것입니다. 두 바퀴가 동시에 풀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두 바퀴는 동시에 느려집니다. (중략) 그런데 바퀴를 맨땅에서 풀이 있는 곳으로 굴릴 때 방향이 꺾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퀴를 맨땅과 풀이 만나는 부분과 비스듬하게 굴릴 때입니다.(중략) 위와 같은 원리로, 바퀴가 맨땅에서 풀로 비스듬히 들어갈 때나 풀에서 맨땅으로 비스듬히 들어갈 때 구르는 방향이 꺾이게 됩니다. 즉, 풀과 맨땅을 지나가는 빠르기가 다르기 때문에 꺾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굴절입니다. (본문 97~99쪽)
출판사 서평
전 학년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과학 내용을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
지식의 체계를 잡아주는 책!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가 2009년 7월, 전 20권으로 드디어 완간됩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의 열여덟 번째 책, ‘거울과 렌즈’
사물이 보이는 원리, 광선을 그리는 실험으로 알게 돼요!
? 광선을 그리면 빛의 성질이 보여요
우리가 책을 보고, 영화를 보고, 사물을 보는 데는 가장 먼저 빛이 필요합니다. 눈을 감거나 주위를 깜깜하게 해 보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요. 이처럼 빛이 있어야 우리는 비로소 볼 수 있습니다. 빛은 늘 우리 주위를 둘러싸며, 우리는 사물이나 사람에게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보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빛은 과학의 중요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빛으로 어떻게 사물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원리와 빛의 성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빛의 성질, 물체가 보이는 원리, 거울이 물체를 비추는 원리, 오목거울과 볼록거울, 빛의 굴절과 반사, 돋보기의 원리, 우리 눈의 구조까지 실험 장면으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 책을 쓴 심재규 선생님은 특별하게도 빛을 광선으로 만들어 일일이 그려 봅니다. 이를 통해 말로만 설명되던 빛이 나아가는 현상을 눈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 빛의 직진, 빛의 반사, 빛의 굴절을 직접 손으로 그리면서 빛의 일정한 성질과 법칙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물체나 영화가 보이는 원리, 눈이 나빠지는 원리, 안경의 원리, 신기루가 생기는 원리 등 일상생활 속에 빛의 성질이 유용하게 쓰이는 예도 알아보며 과학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 교과 내용의 개념과 체계를 잡아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의 기초를 세워 줍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거울과 렌즈>는 초등학교 3학년 ‘빛의 나아감’부터 6학년 ‘거울과 렌즈’까지 빛의 성질과 관련된 과학 교과 내용을 모두 엮었습니다. 빛과 거울, 렌즈는 초등학교에서 물리 분야에 속하는 단원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단원이기도 합니다.
광선을 직접 그려 보여주는 심재규 선생님의 설명은 빛의 기본적인 성질을 아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 이러한 방법은 도형이나 선을 그리는 수학적인 방법과 과학의 만남으로 통합 교과적인 접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교과와 더불어 빛의 굴절과 전반사 등 중학교에서 소개하는 내용도 싣고 있어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물리 분야 공부의 토대를 만들어 줍니다.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었던 기존 교과서를 보완해 ‘빛, 거울과 렌즈’와 관련된 모든 것을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년을 넘나들며 공부하다보면 초등 과학의 전체 줄기가 보이고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 공부의 기초 토대가 탄탄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시리즈 소개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 주는 과학책!
‘체험 학습에서 배운 내용이 시험에 나왔는데도 틀린다.’
‘설명이 없는 교과서만 가지고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
‘배울 당시에는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학년만 바뀌면 배운 내용을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 2%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과학 교과서를 속속들이 해부하고 분석한 다음, 교과서에 빠진 2%를 채웠습니다.
1%) 교과서에 빠진 개념 설명과 지식 체계
현재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교과서는 주제별 내용이 각 학년에 걸쳐 나눠져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 학기에 과학의 여러 분야를 배우다 보니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듭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격이지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켜 지식의 체계를 잡았습니다.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하고 그것을 다시 동물, 우주, 힘 등 주제별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 딱딱한 과학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초등학교 아이들은 과학 교과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경험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개념을 직접 설명하지 않는 교과서의 특성 때문에 아이들의 머리 속에 개념 정리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활동 위주의 과학이 중학교에 올라가면 개념 설명 위주로 바뀝니다. 개념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개념과 설명 중심의 체계적 과학 지식을 만나면, 아이들에게 과학은 갑자기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다가옵니다. 재미있던 과학이 골치아픈 암기 과목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이고, 어려운 과학을 쉽게 알고자 다른 과학책을 따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책의 대부분이 딱딱하고 지루해 끝까지 보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책이 좋아도 끝까지 읽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이지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써 주실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흩어진 지식의 체계를 잡아 주실 우리나라의 대표 생물학자인 권오길 교수님, 쉬운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실 손영운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아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이 시리즈의 글을 써 주셨답니다.
체계 있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면서도 직접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안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어려운 과학이지만 술술 읽힐 수 있게 했어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가 초등학교 과학과 중학교 과학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2221480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6월 08일 |
쪽수 | 190쪽 |
크기 |
185 * 235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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