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 18세기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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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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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페르난도 아르헨타
저자 페르난도 아르헨타 (Fernando Argenta)는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한 후, 에스파냐 마드리드 왕실 음악원에서 음악을 다시 공부했어요. 록그룹에 속해 연주도 하고, 라디오 DJ 활동도 하여 ‘팝 클래식’, ‘콘시에르타소’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상을 받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팝 콘서트를 기획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게 음악을 알려 주기 위한 음악 선생님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음악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길라잡이 음악사》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어요.
번역 유혜경
역자 유혜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어요. 국제회의 통역사와 전문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주역서로는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여름 동물원》,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라푼젤, 백설 공주를 만나다》 등 다수가 있어요.
그림/만화 훌리우스
그린이 훌리우스 (Jvlivs)는 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한 다음, 광고 세계에 입문했어요. 일간지 ‘엘 문도’와 ‘엘 후에베스’ 등에 그림을 발표했으며, 12권의 책에 그림 작가로 이름을 올렸어요. 대표작은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나의 첫 번째 키호테》, 《에스파냐의 미니 역사》 등입니다.
목차
- 저자의 말
6장 18세기
오페라 부파와 그 창시자 ‘조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시’
종교 음악: 교회가 현대화되다
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음악
협주곡과 모음곡
소나타, 칸타타, 토카타
푸가
대중을 위한 작곡가들의 노력
변조, 긴장과 이완 그리고 조율
알비노니와 안토니오 비발디
독일-화성법과 대위법의 발전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영국-가면극과 세미 오페라의 유행
헨리 퍼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 장바티스트 륄리
로코코와 연애 시대
장 필리프 라모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
7장 고전주의
소나타 형식의 확립
만하임 악파
교향곡의 아버지,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종교 음악, 기악곡과 오페라
8장 19세기
루트비히 판 베토벤
낭만주의-연주자들의 황금시대
독일의 오페라
이탈리아의 오페라
프랑스의 오페라
엑토르 베를리오즈와 표제음악
펠릭스 멘델스존과 로버트 슈만
니콜로 파가니니와 프란츠 리스트
프레데릭 쇼팽과 소품곡
프란츠 슈베르트와 가곡
춤곡과 종교 음악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오페라
오페라 코미크
부세토의 곰, 주세페 베르디
사실주의와 자코모 푸치니
리하르트 바그너와 독일 오페라
독일 가곡
독일의 교향곡과 음악가들
차이코프스키
각국의 민족주의 음악
왈츠 음악과 오케스트라
19세기의 발레
9장 20세기
프랑스의 인상주의
에리크 사티,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주의(主義 ; ism)’와 무조성
음악의 자유를 즐긴 아르놀트 쇤베르크
자유로운 천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헝가리와 프랑스의 음악
별로 새롭지 않은 신세계
중남미, 러시아, 영국의 음악가들
20세기 중반의 전위적인 근대 음악
자유, 그리고 실험
20세기 오페라
오페라의 변화와 뮤지컬의 탄생
전기로 세계를 움직이다
미니의 시대
영화 음악
록, 팝, 그 밖의 음악
책 속으로
안토니오 비발디는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그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을 받는 뛰어난 작품이지요. 비발디는 원래 베네치아에서 ‘붉은 머리 사제’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사제였어요. 다른 가난한 가정처럼 그의 부모는 그를 신학교에 입학시켰어요. 그곳에서 공부를 한 다음 사제로 만들려고 한 것도 있지만, 굶어죽지 않게 하기 위한 것도 또 다른 이유였어요. 하지만 비발디가 진정으로 좋아했던 것은 음악이었어요.
-본문 중에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은 스토리를 들려주는 연극과 어우러지는 악기와 목소리를 위한 음악을 작곡해야만 했어요. 그것을 오페라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20세기가 되자 영화가 나타났어요. 그래서 이제는 작곡가들이 악기와 가수들을 위한 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감정을 부여하기 위한 이미지와 액션을 음악적으로 추가하고 또 화면을 통해 보이는 것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게 되었어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음악이 참 좋아요!
음악이 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어떨까요? 음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지금 우리가 즐겨 듣는 음악이 옛날 옛적에 만들어졌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을까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주제가가 ‘음악의 어머니’인 헨델이 작곡한 노래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베토벤은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곡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이 책에서 그 모든 것을 알려 줄 거예요.
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그림을 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음악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만세 시리즈’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의 교향곡을 만들었던 ‘비발디’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18세기 음악에서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로 대표되는 현대의 록 음악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음악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18세기에는 종교 음악은 더욱 현대화되었고 다양한 춤곡들이 만들어져 연회 음악이 번성하였습니다. 고전주의 음악을 이끌었던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청력을 상실한 후에도 위대한 음악을 완성해 나간 베토벤, 그리고 악장마다 제목과 설명을 붙인 ‘표제 음악’을 만든 베를리오즈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음악의 발전이 현재 우리가 즐겨 듣는 록 음악이나 팝 음악까지 이어졌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1》를 읽다 보면 음악에 관해 가졌던 궁금한 생각들이 술술 풀릴 거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더 좋아질 거고요. 악기의 이름도 배우고, 음계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게 되고, 또 침묵도 음악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음악 이론이나 음악 용어 중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부분은 ‘알고 싶어요’에서 다루고 있으며 ‘음악 속 이야기’에서 음악에 관련된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훌리우스의 삽화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 해줄 것입니다.
저자의 말
-음악과 함께 꿈꾸는 행복
음악의 역사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을 읽을 독자층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초등학생으로 할까? 청소년으로 할까? 아니면 잠깐 짬을 내서 음악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게 할까?’
또 하나 고심했던 것이 음악사 내용을 어떻게 소개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이란 주제가 원래 복잡한 만큼, 음악의 역사를 그냥 가볍게 다루어야 하나? 가장 기본적인 개념만 다루고 너무 어려운 음악 내용은 빼고 재미있는 일화만 들려줄까?’
이 두 번째 질문이 얼마나 어렵던지요!
어떤 내용을 음악사에 담을까 고민하면서 한 가지 원칙을 세우게 되었어요.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누구일지라도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음악의 역사를 알게 되어 기분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 책을 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음악을 들었을 때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고 이 책을 준비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음악의 역사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음악이 왜 생겼으며, 어떻게 발전했고, 음악의 역사가 만들어지는 현장의 주인공들은 누구였으며, 그 당시 활약했던 많은 음악인들이 역사 속에 묻혀 정작 오늘날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오늘의 음악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요.
이 책을 읽은 독자 중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음악가 중의 하나인 모차르트가 활동했던 고전주의 시기가 왜 이렇게 짧게 설명되나 하고 불만을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음악사에 있어서 고전주의 음악의 뿌리가 정확히 무엇이냐에 관해 말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듣고 있는 음악이 어떻게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며 발전해 왔는가 하는 것이겠죠?
역사 속 음악 이야기를 읽는 여러분에게 지금 당장 음악을 직접 들려 줄 수는 없지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나의 오랜 친구 훌리우스가 아주 멋진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이 책이 음악의 모든 역사를 담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음악을 듣고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많은 음악 이야기가 여기에 들어있다고 자부합니다. 흥미를 갖고 집중해서 읽어 보세요. 그러면 음악사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여러분을 기쁘게 해줄 거예요.
-페르난도 아르헨타 Fernando Argenta
기본정보
ISBN | 9788962191370 |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3월 30일 | ||
쪽수 | 216쪽 | ||
크기 |
145 * 225
* 20
mm
/ 39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인문학 만세 시리즈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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