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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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동훈
저자 이동훈은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안동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21세기에 들어 매일을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살고 있다.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발을 들였고, 덕분에 무지개로 피어날 여러 빛깔의 책을 최근 몇 년 새 잇달아 썼다. 대구국어교사모임 회장을 지냈으며 인성 교육의 일상화에 늘 마음을 쓰고 있다. 새 책을 낼 때마다 언감생심 베스트셀러의 꿈을 한 번씩 꾼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시집 『부릉부릉 봄날에 살다』(2011, 정인)를 시작으로 『나의 반문명 선언서』(2012, 어문학사), 『톡톡 감성충전소』(2012, 어문학사), 『시조왕자 단단』(2014, 어문학사), 『흔들리는 즐거움』(2014, 어문학사), 『통일소년 단단-어른들이 먼저 읽는 청소년 동화』(2017, 어문학사)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새로운 한국을 꿈꾸다
1장 삼겹살 고기는 맛있고 삼겹살 국민은 멋있다
현대 한국 문명은 삼겹살 문명이다
행복 가득 부탄에는 부탄가스가 없다
노벨상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일본의 유신 헌법이 100년 후에 한국에서 부활하다
서양은 정말로 우리가 따라야 할 선진 이상국일까
‘우리’라는 공동체 정신이 민주주의의 뿌리이다
국가 중심주의는 독재 세상의 다른 이름이다
김영란법은 보약일까 독약일까
원자력 발전소의 본래 이름은 핵발전소이다
서양에는 서양 철학이 있어야 하고 한국에는 한국 철학이 있어야 한다
서울대 법대의 빛과 그림자
대한 독립 운동은 오늘에 더욱 활기차고 더욱 중요하다
보수 어른들은 어린아이와 같다
4차 산업 혁명은 지구가 한층 빠르게 인공의 세상이 되어간다는 뜻이다
민주공화국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말한다
민주주의의 적은 누굴까, 공산주의일까 독재주의일까
정답이 정해진 사회는 불량 사회이다
2장 서양을 무조건 따라하면 우리가 선진국이 될까
남북 평화 교류는 경제 성장의 마르지 않는 샘이다
저 출산, 고령 사회는 한국의 현재 모습이다
공자와 홍익인간이 만난다면
친일파와 4대강 사업
스스로가 행복한 게 얍삽한 출세보다 낫다
독재 세상은 불량 정부, 불량 국민이 함께 만드는 불량 세상이다
남북통일은 국가 통일에 앞서 국민 통일이 더 중요하다
서양에서 근대화 운동은 공자 사상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한국이 세계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단 하나의 방법
한국인의 자치 능력과 민주 역량은 세계 1등 수준이다
서양을 무조건 따라하면 우리가 선진국이 될까
이상한 엘리트의 나라 -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4ㆍ19 민주혁명과 5ㆍ16 군사 정변
3장 잘 노는 게 최고의 민주주의다
불량 국가의 뒷배는 불량 국민이다
1972년 박정희의 유신 쿠데타 때문에 한국은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가 아니라 놀이다
18년의 악몽, 종교가 된 박정희 신화
지랄용천이로구나, 돈지랄 권력 지랄
사이코 총독과 사이코패스 독재공화국
특수 신분이라며 안심하고 살기는 오해다
민주주의가 별건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민주주의지
한국 사회여, 서양의 추종자 말고 새 문명의 개척자가 되자
세뇌 탈출, 주술에서 빨리 벗어나자
식민지 백성은 잘 살기는커녕 죽을 힘도 없구나
하하하 군인이 없는데 군사 쿠데타가 있기나 할까
공산주의 국가에도 독재가 있고 민주주의 국가에도 독재가 있다
남과 북은 역사의 바보들인가 외교의 등신들인가
깡패 국가는 국민을 약탈한다
바쁠 때보다 심심할 때가 더 많아야 행복하다
서양은 중국을 모방하여 근대화를 이루었고, 일본은 서양을 베끼면서 제국주의가 되었다
김영란법은 고위공직자 관리용이어야 한다
잘 노는 게 최고의 민주주의다
2등 국민이 진짜 국민이다
지구의 미래를 이끌 영웅은 ‘홍익인간’이다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이지 대한민국이 수립된 날이 아니다
한국에서 무속신앙은 배달겨레의 마음 바탕이며 풍류와 신바람의 원천이다
우리나라가 아직 완전한 독립국가가 아니로구나
우리의 근대 의식은 재수 없게도 조선총독부 시절에 형성되었다
4장 변화가 곧 희망이다
단군 숭배는 조상에 대한 기본예절이다
8ㆍ15 광복 후 한반도의 첫 정부는 미국 군정청이었다
남북통일은 외교 예술의 꽃이다
조선총독부가 한국 최초의 독재 정부였다
하하하 최순실은 우리 국민의 큰 스승이다
법치 원리보다 중요한 건 ‘사람이 먼저다’
야생의 삶이 한국인의 저력이다
불쾌한 현실이 유쾌한 상상력을 낳는다
반공 신앙과 기독교 신앙이 하나로 합쳐지다
삼겹살 고기는 맛있고 삼겹살 국민은 멋있다
오늘날 친일파 보수 국민은 5ㆍ16 쿠데타의 지지자들이다
근대 서구인들은 과연 교양 있는 문명인들이었을까
종교와 과학 - 서양인의 최강 무기
5장 홍익인간은 지구를 구할 영웅이다
공동체는 큰살림으로 사람을 위하여야 한다
능력 없으면 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
스트롱맨은 개돼지를 부려먹고 알겨먹는다
자본주의 문명이 현대 문명의 유일한 대안일까
왕정을 넘어서고 진화한 세상이 공화정이다
오늘날 전쟁 많은 국가 1위는 미국, 2위는 이스라엘이다
대한민국에서 조국 근대화는 어떤 것이었나
한국인이 머리는 좋은데 정신 철학은 아주 빈곤해
기독교를 믿으면 우리나라에 선진 문화와 국부가 찾아올 거라는 믿음
독재 국가는 상식과 원칙이 사라진 사회를 말한다
나라다운 나라를 함께 만들자
선비 정신을 한국 대표 아이콘으로
해양 5대 강국,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5ㆍ16 쿠데타는 한민족의 인성을 파괴하고 우리의 민주 역량을 짓밟아버렸다
홍익인간아 우리가 세계를 이끌자꾸나
출판사 서평
한국 기성세대 ‘아재’의
유쾌한 세상 비꼬기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평범한 기성세대의 저자가 한국사회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꼬집고 그러면서도 희망을 제시한 책이다. 국어교사를 지낸 저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대한민국의 변혁기를 겪어낸 세대로서 한국사회에 만연한 모순과 문제들을 5장으로 구성하여 적나라하게 비꼬고 풍자한다. 저자는 한국의 문명을 삼겹살에 빗대어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한국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대부분을 언급하고, 현재 대두되는 이슈가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까지 파고든다.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까지도 기탄없이 서술하여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정작 놀라운 것은 따로 있어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국가와 정부를 착각한다는 점입니다. 국가는 민족과 함께 영원한 것이고 정부는 일시적인 공무 담당 세력 같은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불량 정부를 비판하는 게 실제로는 민주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호하는 것이요,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 나라에 진심으로 충성하는 방법이 되는 게 아닌가요? 그러나 역사상 모든 독재 국가는 정부 자신을 곧장 국가로 내세워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권력으로 국민을 으르는 거죠. 독재자는 자신의 졸개들이 만들어가는 국가주의 세상을 국민들이 의심 없이 받아들이도록 여러 장치를 끊임없이 작동합니다. (본문 53쪽)
저자는 현재 한국사회를 비판하면서도 한국사회를 바로잡을 롤모델로 홍익인간을 꼽으며 홍익인간의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는 서양을 모방하고 부러워하는 한국사회 혹은 국민에게 3철학을 제시하며 이것이 홍익인간의 마음이라고 한다.
우리 철학은 3철학입니다. 대립과 분리를 넘어 조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철학이 한국의 3철학이지요. 홍익인간의 마음이 우리의 3철학입니다. 대자연을 부모님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의 3철학입니다. 천지자연을 부모로 생각하는 마음(天地自然父母說 천지자연부모설)이 3철학입니다. 그것은 생명 철학이며 평화 철학입니다. 서양의 2철학을 넘어 한국의 3철학을 우리의 현대 철학으로 삼으면 어떨까요? 한국의 벗님들이시여, 바라건대 서양이 본래부터 교양 있는 문화 대국이고 국민 경제가 넉넉한 선진국이었다고 부러워 말고 또 쉽게 믿지 마세요. 그건 절대 오해예요. 잘못된 믿음이거든요. ‘민주주의’라는 건 또 어떤가요? 서양에서 만든 걸 우리가 지금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게다가 지금의 민주주의라는 게 오늘날 가장 완벽한 정치의 틀이라고 알고 있잖아요?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과연 그럴까요? 서양이 본디 훌륭한 선진국이었고 현재의 서양식 민주주의가 흠결 없는 이상적 제도라는 걸 지구인 모두가 도대체 왜 인정해야 하는 건가요? (본문 68쪽)
기본정보
ISBN | 9788961844543 ( 8961844547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1월 10일 |
쪽수 | 336쪽 |
크기 |
154 * 226
* 18
mm
/ 51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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