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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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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김은국, 황석영, 하근찬, 이순원, 오영수, 윤흥길 등
한국 문학계 거장들의 작품 총망라!
염상섭·황순원·박완서·조정래·황석영…… 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작가들의 작품이 한빛문고에 담겨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력, 문학의 대가에게서 엿볼 수 있는 예리한 문장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입니다. 이야기는 문학적 향기와 서정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해리포터’를 클래식으로 알고 자랐으며 헐리우드의 ‘히어로 무비’를 “고전의 재탄생”으로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문학과 친해지는 데 꼭 맞춤한 시리즈일 것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국어-가> 4. 작품에 대한 생각
6학년 1학기 <국어 활동-나> 8. 책 속의 지혜를 찾아서
★중학 교과 연계★
1학년 <국어> 문학과 갈등|독자의 관점과 작품 감상
2학년 <국어> 작품 속의 말하는 이|작품 해석의 관점과 방법|창작의 의도와
작품의 수용|경험과 작품 창작
3학년 <국어> 사회ㆍ문화ㆍ역사적 상황을 바탕으로 작품 읽기|문학의 가치|
표현에 드러나는 작가의 태도
★고등 교과 연계★
<문학> 문학의 수용과 생산|문학의 매체와 인접 분야|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
한국 문학의 전통과 성격|문학과 나의 삶|문학과 공동체
작가정보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향인 경북 영양, 밀양, 부산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사람의 아들', '들소', '황제를 위하여', '달팽이의 외출' 등 많은 작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현란한 문체로 풀어내어 폭넓은 대중적 호응과 사랑을 받는 국민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회고형식을 통한 나레이터의 기술을 통해서 초등학교라는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우리 사회의 왜곡된 의식구조와 권력형태를 엄석대(嚴石大)와 5학년 2반 급우들을 내세워 일종의 우화(寓話) 수법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우리 나라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스페인, 콜롬비아, 이탈리아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1979년 '사람의 아들'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금시조'로 동인문학상(1982), '황제를 위하여'로 대한민국문학상(1983), '영웅시대'로 중앙문화대상(198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이상문학상(1987), '시인과 도둑'으로 현대문학상(1992), '전야 혹은 시대의 마지막 밤'으로 21세기문학상(1998), '변경'으로 호암예술상(1999) 등을 수상하며 작가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7세 때인 1931년 '동광'에 '나의 꿈', '아들아 무서워 말라'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1934년 '삼사문학'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소설 작품도 함께 창작하기 시작했으며, 1940년 단편집 '늪'을 간행한 이후, 소설 창작에 주력했다. 2000년 9월 14일 86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별', '목넘이마을의 개', '그늘', '기러기', '독 짓는 늙은이', '소나기' 등과 장편 '카인의 候裔', '나무들 비탈에 서다', '日月' 등이 있다. 황순원은 함축성 있는 간결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으로 서정적이며 섬세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인간의 본연한 품성과 순수성을 옹호하는 정신을 추구했다. 평생을 통하여 그는 아름다운 문체에서 빚어지는 아늑하고 서정적인 세계를 그리고자 하였다. 소설을 쓰기 전 시집을 두 권(제1시집'방가', 제2시집'골동품')을 낼 정도로 시 문장에 능했던 황순원은 등장인물의 행동 동기와 갈등, 내면 심리를 묘사하는 데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섬세하고 밀도 있는 그의 시적인 문장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설화와 어우러져서 토속적인 서정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 부친 김춘식 씨와 모친 청송 김씨 사이의 2남 6녀 중 일곱째로 출생했다. 휘문고등학교와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자퇴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때는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광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1932년 크게 깨친 바가 있어 마음을 바로잡고 본격적인 계몽운동으로 춘천 실레 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熟)을 설립하였다. 1935년 소낙비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문단에 등장하였고 '금 따는 콩밭, 봄봄, 만무방, 안해, 솥, 동백꽃'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에 요절하기 까지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1928년 대구 계성중학교에 입학했다가, 1930년 서울 경신중학교로 편입학했지만, 이듬해 학교를 중퇴하고 독서에만 전념했다. 193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백로'가 입선했고, 1935년에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화랑의 후예' 당선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가 당선되면서 활발하게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7년 서정주, 오장환, 김달진 등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경남 사천의 다솔사 부설 광명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6년에는 좌익의 문학가동맹에 맞서서 곽종원, 박두진, 박목월, 서정주, 조연현, 조지훈 등과 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 활동했다. 1947년에는 경향신문 문화부장, 1948년에는 민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교수를 거쳐서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5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황토기」 「역마」 「혈거부족」 「무녀도」 「실존무」 「등신불」 「귀환장전」 장편 『사반의 십자가』 『자유의 역사』 『을화』 등이 있습니다.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아 월간 『아동문학』지의 편집인을 역임했다.
가산 이효석은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28년 '조선지광'지에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효석의 문학은 시적 서정을 소설의 세계로 승화함으로써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적 묘사보다는 장면의 분위기를, 섬세한 디테일보다는 상징과 암시의 수법을 이용하는 그의 문체는 우리 단편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에 이르러 전성기를 누렸다. 또한 '돈', '메밀꽃 필 무렵' 등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성(性)의 탐색을 통해 그는 일제시대의 암울한 현실과 대비되는 순수하고, 순결한 세계를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성(性)과 결합시킨 시적 서정소설로 새로이 개척해냈다. 이로써, 자연과 인간 본능의 순수성을 시적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당시 이태준, 박태원 등과 함께 대표적 작가로 주목받았던 이효석은 그의 황금 같은 문학적 결실을 다 누려보지도 못한 채 1942년 결핵성 뇌막염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나 소학교를 입학하기 전 홀어머니, 오빠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6ㆍ25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53년 결혼하여 1남 4녀를 두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1월 담낭암으로 타계하기까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40여 년간 80여 편의 단편과 15편의 장편소설을 포함, 동화, 산문집, 콩트집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남겼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상(2006)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완서는 모진 삶이 안겨준 상흔을 글로 풀어내고자 작가의 길을 시작했지만, 그것에 머무르지 않았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내면의 은밀한 갈등을 짚어내고, 중산층의 허위의식, 여성 평등 등의 사회 문제를 특유의 신랄함으로 드러냈다. 그럼에도 결국 그의 글이 가리키는 방향은 희망과 사랑이었다. 그의 글은 삶을 정면으로 직시하여 아픔과 모순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기어코 따뜻한 인간성을 지켜내고야 만다. 오직 진실로 켜켜이 쌓아 올린 그의 작품 세계는, 치열하게 인간적이었던, 그래서 그리운 박완서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2011년 1월 22일 타계했다.
1904년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에서 부친 이문교, 모친 안순흥 사이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70(?)년 사망 추측). 상허(尙虛) 또는 상허당주인(尙虛堂主人) 이태준(李泰俊)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갔다가 1909년에 아버지를, 1912년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1918년 고향으로 돌아와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어렵게 철원 봉명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인해 방황을 하다가, 1921년 휘문고보에 입학했다.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교장 선생님 등 주위 사람들의 배려로 수학을 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이미 문학가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1924년 학교 신문 〈휘문 2호〉에 단편동화 〈물고기 이야기〉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러다가 1924년 동맹휴교 주모자로 낙인찍혀 5년제 과정 중 4학년 1학기에 퇴학을 당했다. 퇴학의 아픔을 위무하면서 상허는 일본 유학의 길을 떠나, 1927년 동경 조치대학(上智大學) 예과에 입학했다가 1928년 중퇴한다. 일본 유학 시절인 1925년에 단편 '오몽녀'를 '조선문단'에 투고하여 입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귀국할 때까지 작품활동이 거의 없었다. 귀국하여 1929년 '개벽'에 입사한 후 '학생', '신생' 등의 잡지 편집에 관여했고, '어린이'에 수필과 소년독본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재개하였다. 1930년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이순옥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다. 1931에는 '중외일보' 기자로 입사하였고, '중외일보'가 폐간되면서 개제(改題)된 '조선중앙일보'에서 학예부장으로 일하게 된다. 1933년에 '구인회'에 참여하면서 서정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고, 이화여전 등에 작문교사로 출강하였다. 1939년에는 '문장'지를 창간하여 책임편집을 맡아 일제 말기 문학을 지탱해 나갔으며, 1941년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했다. 해방 후, 이태준은 지금까지의 문학적 태도와는 달리 좌익계열의 문학단체에 가담하는데, 1945년에 문화건설중앙협의회 조직에 참여하였고, 1946년에 조선문학가동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해방전후'로 조선문학가동맹이 제정한 제1회 해방기념 조선문학상을 수상했다. 1946년 7∼8월경 월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월북 직후인 1946년 10월경 조선문화사절단의 일원으로 소련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한에 머물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종군작가로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1952년부터 사상검토를 당하다가 1956년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의 행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고 사망 연도도 불확실하다. 작가의 작품활동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발간을 시작으로 '까마귀'(1937), '이태준 단편선'(1939), '이태준 단편집'(1941) 등 단편집 7권과 '구원의 여상'(1937), '화관'(1938), '청춘무성'(1940) 등 장편 13권을 발간하였고, 해방 후 '소련기행'(1947)이라는 기행문도 발간했다. 일제 강점기의 그의 작품은 대체로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현실에 초연한 예술지상적 색채를 나타냈다.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묘사와 대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의 시선을 통해 단편소설의 서정성과 그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광복 이후 그의 작품은 조선문학가동맹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생경한 이데올로기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작품에 비해 예술적 완성도가 훨씬 떨어지고 있다.
189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에 가담했다가, 일제의 탄압을 피해 압록강을 건너 상하이로 갔다. 1920년 5월 26일 독일 땅에 도착하여 뷔르츠부르크 대학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928년에는 뮌헨 대학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전공과는 상관없이 곧 창작 활동에 열중하였다. 주로 우리 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과 이야기들을 독일의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하였고, 1946년 피퍼 출판사에서 발간된 "압록강은 흐른다"가 독일 문단과 독자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이미륵은 작가로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미륵은 작가 활동을 하면서도, 1948년부터 뮌헨 대학 동양학부에서 한학과 한국학을 강의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덮친 병마로 1950년 3월 20일 독일 뮌헨 교외의 그래펠핑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미륵은 우리 나라 작가가 독일어로 작품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를 독일 문단에 돋보이게 소개한 최초이며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독문 작품들과 수필 및 논평들을 통해서 우리 나라 및 동양 사상, 그리고 우리의 정신 문화를 서구에 널리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압록강은 흐른다〉, 〈무던이〉,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등이 있어요.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릴 만큼 온 생애를 문학에 바쳐온 조정래 작가는 한국문학뿐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작가정신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작’으로, 1천 5백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했다. 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소설을 집필했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천년의 질문』 『풀꽃도 꽃이다』 『정글만리』 『허수아비춤』 『사람의 탈』 『인간 연습』 『비탈진 음지』 『황토』 『불놀이』 『대장경』, 중단편소설집 『그림자 접목』 『외면하는 벽』 『유형의 땅』 『상실의 풍경』 『어떤 솔거의 죽음』 등을 발표했다. 산문집으로 『누구나 홀로 선 나무』 『황홀한 글감옥』 『조정래의 시선』『조정래 사진 여행: 길』과 함께, 문학 인생 50년을 담은 『홀로 쓰고, 함께 살다』를 출간했다. 또한 고등학생 손자와 함께 집필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와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인 『신채호』 『안중근』 『한용운』 『김구』 『박태준』 『세종대왕』 『이순신』을 발표했다.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만해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했고,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오페라·뮤지컬·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 등으로도 제작되고 있다.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한일회담반대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일용직 노동자를 따라 전국의 공사판을 떠돈다. 공사판과 오징어잡이배, 빵공장 등에서 일하며 떠돌다가 승려가 되기 위해 입산, 행자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후 해병대에 입대,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이때의 체험을 담은 단편소설 '탑'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다시 문학으로 돌아온다. 이후 그는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등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한국 리얼리즘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1974년부터 1984년까지 한국일보에 연재한 '장길산'은 지금까지도 한국 민중의 정신사를 탁월한 역사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9년 방북 후 독일 미국 등지에서 체류했으며 1993년 귀국하여 방북사건으로 5년여를 복역하고 1998년 석방되었다. 이후 장편 '오래된 정원', '손님',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를 발표하며 불꽃 같은 창작열을 보여주고 있다.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장길산', '오래된 정원', '객지', '무기의 그늘',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등이 있다.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와 동아대학교 토목과를 중퇴했다.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수난이대」가 당선되었다. 6.25를 전후로 전북 장수와 경북 영천에서 4년간의 교사생활, 1959년부터 서울에서 10여 년간의 잡지사 기자생활 후 전업 작가로 돌아섰다. 단편집으로 『수난이대』 『흰 종이수염』 『일본도』 『서울 개구리』 『화가 남궁 씨의 수염』과 중편집 『여제자』, 장편소설 『야호』 『달섬 이야기』 『월례소전』 『제복의 상처』 『사랑은 풍선처럼』 『산에 들에』 『작은 용』 『징깽맨이』 『검은 자화상』 『제국의 칼』 등이 있다. 한국문학상, 조연현문학상, 요산문학상,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11월 25일 타계, 충청북도 음성군 진달래공원에 안장되었다.
1957년 강원도 강릉 출생. 강릉상업고등학교·강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 「낮달」이 당선되어 등단. 창작집에 「그 여름의 꽃게」 「얼굴」 「말을 찾아서」 등이 있고, 장편소설에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에덴에 그를 보낸다」 「미혼에게 바친다」 「수색, 그 물빛무늬」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독약 같은 사랑」 등이 있으며,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 온,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입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인문학상과 황순원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9세』, 『나무』, 『워낭』등 자연을 닮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작품들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그림책 『눈 오는 날』을 강원도 사투리로 번역한 『장서리 내린 날』로 토박이말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911 경남 울주군 언양면 동부리 출생. 9세까지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 1928 언양 공립보통학교 졸업. 1932 일본 오사카에서 다니와 중학 속성과 수료. 1935 일본대학 전문부에 적을 두었으나 각기병으로 중퇴. 귀국하여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동시 발표. 1937 일본 동경 국민예술원 입학, 도중에 학도병에 징집당하지 않으려고 숨어 다님. 1938 국민예술원 졸업, 귀국하여 동래 일신여고 출신의 김정선과 결혼. 1945 부산 경남여고 미술교사/국어교사. 1948 '산골아가' 발표. 1949 단편 '남이와 엿장수'로 작품활동 시작. 1950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머루' 당선. 한국전쟁을 맞아 청마 유치환과 함께 동부전선에 종군. 1954 첫 창작집 '머루'를 문화당에서 간행. 1955 조연현을 주간으로 '현대문학' 창간호를 편집, 발행하고 제1회 한국문학가협회상 수상. 1956 제2창작집 '갯마을' 을 간행. 1958 제3창작집 '명암'을 간행하고 1959년 제7회 아세아자유문학상 수상. 1960 제4창작집 '메아리' 간행. 1965 제5창작집 '수련' 간행. 1968 '오영수전집' 전5권 을 현대서적에서 간행. 1970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 1974 '오영수 대표작 선집' 전7권이 동림출판사에서 간행. 1977 제22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1978 창작집 '읽어버린 도원' 간행. 1979 경남 울주군에서 간염으로 타계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신화를 삼킨 섬', '신화의 시대' 등이, 소설집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가면의 꿈', '자서전들 쓰십시다', '살아 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등이 있다. 한양대와 순천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동인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화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21세기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2008년 7월, 지병으로 타계하여 고향 장흥에 안장되었다.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고, 문학과지성사에서 전 34권의 결정본 전집이 간행되었다.
1942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와 원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1976년 첫 소설집 『황혼의 집』을 출간하기 전까지 국어교사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초기에는 중편 「장마」로 대표되는 작품들로 전쟁과 분단체제, 폭력의 역사에 고통받는 민중의 모습을 주로 그렸으나 두번째 소설집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부터는 근대 산업화 시대의 노동과 소외의 문제를 다각도로 다루기 시작했다. 이후 발표한 「꿈꾸는 자의 나성」 등에서는 소시민의 갈등과 좌절을 형상화함으로써 오늘날에도 유효한 세계의 복합적 아이러니를 핍진하게 그려냈다. 2018년 20년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로 식민통치하의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사상과 이념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한 가족을 통해 근대사의 비극을 조망한 대작 장편 『문신』을 출간했으며, 전통적 질서와 이데올로기의 대립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탁월하게 보여주었다는 평과 함께 2020년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했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묵시의 바다』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순은의 넋』 『에미』 『완장』 『백치의 달』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소라단 가는 길』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한국창작문학상, 현대문학상, 21세기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 00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글 | 권사우 그림
주제어 : 이문열, 권력, 현대사, 왕따, 한국문학
1980년대 시골 국민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의 형성과 몰락을 담은 이문열의 대표작.
002 소나기 황순원 글 | 강우현 그림
주제어 : 황순원, 한국문학, 성장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문학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 낸 황순원의 주옥같은 단편집.
003 봄봄 김유정 글 | 한병호 그림
주제어 : 김유정, 순박, 토속, 해학, 한국문학
김유정 작가의 해학과 순수, 교훈이 잘 드러나는 단편소설집.
004 등신불 김동리 글 | 박세영 그림
주제어 : 김동리, 단편소설, 토속적 색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가려 뽑은 김동리의 대표 단편소설 모음집.
005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글 | 권사우 그림
주제어 : 이효석, 자연, 성, 애정, 한국문학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가 이효석의 단편집.
006 자전거 도둑 박완서 글 | 한병호 그림
주제어 : 박완서, 깊이, 삶, 한국문학
잘 사는 삶이 무엇인지, 순수한 마음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박완서의 작품들.
007 메아리 이주홍 글 | 박철민 그림
주제어 : 이주홍, 생활동화, 가족, 그리움, 효도
근현대사의 아픔 속에서도 아동문학의 터전을 일군 향파 이주홍의 동심을 만나다.
008 돌다리 이태준 글 | 홍성찬 그림
주제어 : 이태준, 가난, 서민, 한국문학
한국 단편 소설의 완성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태준의 대표 단편집.
009·010 압록강은 흐른다(전2권) 이미륵 글 | 윤문영 그림
주제어 : 이미륵, 일제, 민족, 순수, 한국문학
독일 교과서에 실려 아름다운 문체로 찬사를 받은 작가 이미륵의 자전적 소설.
011 어떤 솔거의 죽음 조정래 글 | 이우범 그림
주제어 : 조정래, 예술, 용기, 진실, 결단, 한국문학
예술과 인간다운 삶에 대해 조명한 대하소설가 조정래의 단편집.
012 하늘길 이문열 글 | 김동성 그림
주제어 : 이문열, 철학, 풍자, 판타지, 옛이야기, 한국문학
작가 이문열이 옛이야기 '복을 따러 간 총각'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015 아우를 위하여 황석영 글 | 이상권 그림
주제어 : 황석영, 성장, 인간애, 사랑, 한국문학
따뜻한 인간애와 불의에 대한 저항이 담긴 황석영의 성장 소설 단편집.
016 흰 종이수염 하근찬 글 | 강우현 그림
주제어 : 하근찬, 전쟁, 의지, 해학, 한국문학
서민의 순박하지만 강인한 삶의 의지를 작품 속에 담아낸 하근찬의 단편집.
017 강릉 가는 옛 길 이순원 글 | 한수임 그림
주제어 : 이순원, 사회, 인간관계, 유년, 가족, 한국문학
인간 관계와 가족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탄탄한 문장으로 그려내는 작가 이순원의 작품집.
018 요람기 오영수 글 | 김용선 그림
주제어 : 오영수, 인정, 한국문학
시골 사람들의 소박함을 느낄 수 있는 오영수의 대표 단편집.
019 동백꽃 누님 이청준 글 | 김은정 그림
주제어 : 이청준, 이별, 슬픔, 기다림, 인내, 문화, 추억, 한국문학
일곱 살 준영이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새롭게 그려 낸 이청준의 소설.
020 기억 속의 들꽃 윤흥길 글 | 허구 그림
주제어 : 윤흥길, 전쟁, 가난 , 부조리, 한국문학
토박이말을 지키고 가꾸어 온 작가 윤흥길이 사회의 어두운 면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출판사 서평
★ 한국 백상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출판상 수상
★ 초·중·고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 프랑스·대만·중국에 해외 저작권 수출
★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필독도서
★ 350만 어린이들이 선택한 우리나라 대표 문학 시리즈!
■ 작품 고유의 문학적 향기를 보존한 시리즈
한빛문고의 특징 중 하나는 원문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입니다. 타계한 작가의 작품이 재출간되는 과정에서 작가 고유의 말씨, 시대적 배경이 녹아든 많은 단어가 종종 표준어로 대체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빛문고에서는 순수문학이 가진 원형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이 생소하게 느낄 법한 말, 사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지역말을 각주로 풀어 원문을 보는 데 무리가 없도록 도왔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라면 이 시리즈로 ‘감상의 즐거움’을 먼저 익히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상상력을 넓혀 주는 그림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에서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져 온 작가들이 솜씨를 보탰습니다. 한 폭의 회화인 듯 공들여 그린 그림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 줍니다. 독자들은 그림을 통해 작품이 쓰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편, 글이 보여 줄 수 없는 부분까지 함께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문학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해설글
책의 끝부분에는 작가나 작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문인ㆍ평론가 들이 작품 해설을 실어 주었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삶이 어떻게 소설을 쓰도록 이끌었는지, 작품 속 장치는 어떤 의미를 띄는지 등을 친절하게 풀어 주지요. 해설글을 읽으며 자기 생각을 덧붙여 나가면 다른 문학 작품을 대할 때에도 점점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한빛문고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정서와 다양한 문학 세계를 체험하면서 한층 더 깊이 있는 책읽기를 하길 바랍니다.
[언론 및 독자 리뷰]
작고 작가 또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단순히 다시 출판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본문, 삽화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_ 소년한국일보
어른인 내가 다시 읽어도 그때의 그 느낌이 마음 가득 퍼지는 것 같다. 제목만으로도, 옛 친구를 만난 듯 마음이 짠해진다. _ faith***
편집이 정말 훌륭하다. 내용, 그림과 활자, 책의 크기와 무게, 다 정말 좋다. _ pib***
기본정보
ISBN | 9788961772228 ( 8961772228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1월 31일 |
쪽수 | 1쪽 |
크기 |
152 * 210
mm
|
총권수 | 18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52 * 210 mm |
제조자 (수입자) | 다림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0.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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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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