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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양장본 Hardcover
클래식 보물창고 20
이솝 저자(글) · 민예령 번역
보물창고 · 2013년 02월 15일
9.2
10점 중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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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 이솝이 전하는 인간의 덕목과 삶의 교훈!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인생 지침서 『이솝 우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세계 문학들을 엄선한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의 하나로, 심도 있는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해 작품에 대한 총체적인 안목을 갖게 해준다. 당대의 사회 현실을 풍자하고 그 의미를 반영할 수 있을 만큼 깊은 철학과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이솝 우화』는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의 이솝이 만든 우화를 모아 엮은 것이다. 최근에는 인문학적인 깊이를 지닌 이야기 소재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책은 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이솝 우화의 짧고 간결한 특징을 잘 살려냈다.

이 책의 총서 (33)

작가정보

저자(글) 이솝

이솝

저자 이솝은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로 그리스 어 이름은 ‘아이소포스’다. 헤로도토스의 저서 『역사』에 따르면 이솝은 기원전 6세기경 사모스 인 이아도몬의 노예였으나 공로를 인정받아 해방되었다고 한다. 이후 우화 이야기꾼으로 명성을 얻어 리디아 왕국 크로이소스 왕의 곁에서 재상까지 지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솝에 관한 수많은 추측과 기록이 있지만 실존했던 인물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역자 민예령은 1984년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캐나다로 건너갔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가 과정을 거치며 문학 번역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자유다』, 『보물섬』, 『노인과 바다』, 『셜록 홈즈 걸작선』, 『위대한 개츠비』, 『이솝 우화』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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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 여우와 포도
굶주린 여우 한 마리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나무를 발견했다.
여우는 열심히 뛰어올라 포도송이를 따려 했지만 그것은 너무 높이 매달려 있었다. 여우는 결국 포도 따기를 포기했다. 그러고는 곧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도도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는 익은 포도인 줄 알고 왔던 거야. 그런데 아직 신 포도네, 뭐.”
-본문 5p 중에서

140 헤라클레스와 마부
한 마부가 짐을 가득 싣고 진흙 길을 따라 마차를 몰고 가던 중 바퀴가 진흙에 깊이 박혔다. 그런데 말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마차가 꼼짝하지 않았다. 마부는 자포자기 상태로 길가에 선 채 헤라클레스에게 도와 달라고 외쳤다. 드디어 헤라클레스가 직접 나타났고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네 어깨를 바퀴에 대고 말을 막대기로 찌르기라도 해 보고 난 후에 헤라클레스에게 도와 달란 부탁을 해야지. 자기 스스로를 돕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물론이고 그 누구도 너를 돕지 않을 것이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본문 129p 중에서

출판사 서평

▶ 2,500년 동안 이어져 온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인생 지침서!
『이솝 우화』에 수록된 「토끼와 거북이」는 어떤 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으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그런데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미담에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는 의문을 제기한다. ‘달리기가 빠른 토끼와 느린 거북이가 같은 출발선에서 시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그는 우리나라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정의’와 ‘평등’의 의미를 자신이 새롭게 해석한 《이솝 우화》로 설명한다. 김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정의는 ‘근면한 거북이’가 아니라 ‘공평한 출발’이라고 주장한다. 달리는 속도가 다른 토끼와 거북이가 같은 출발선에서 경주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 《이솝 우화》는 인문학적인 깊이를 가진 이야기 소재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솝 우화』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고 여겨지기 쉽지만 당대의 사회 현실을 풍자하고 그 의미를 반영할 수 있을 만큼 깊은 철학과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이번에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된 최고(最古)의 고전 『이솝 우화』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지혜와 위안을 선사할 인생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이솝 우화』는 현실주의적인 철학이 담긴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로 출발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우화는 정치 담론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편리한 도구였다. 사람들이 현 상황을 동물이나 자연 현상에 빗대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옳은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 바로 우화의 역할이었다. 이솝의 우화는 그리스 문화가 꽃피웠던 고대부터 서양 문화 전반에 걸쳐 정치·철학·도덕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많은 그리스 학자들이 이솝의 우화를 문학 작품에 인용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그리스 철학이 재조명되면서 『이솝 우화』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16세기 독일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종교 비판의 도구로 이 책을 이용했고, 17세기 작가 라퐁텐은 이솝에게서 영감을 얻어 당시 프랑스의 귀족 사회를 꼬집는 우화집을 내기도 했다.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 농장』을 비롯해 모든 풍자 문학은 『이솝 우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솝의 이야기가 2,500년 동안 전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철학적인 고찰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현인의 철학을 담은 『이솝 우화』는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는 새로운 콘텐츠로 변모해 왔다.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로 선보이는 『이솝 우화』는 독자들이 이솝의 지혜를 통해 보다 올바른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현인 이솝이 전하는 인간의 덕목
‘부화도 되기 전에 닭의 수를 가늠하지 마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간절함은 발명의 어머니이다.’ 등등 많은 속담과 격언이 이솝의 우화에서 나온 말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우리가 익숙하게 말하는 속담의 상당수가 『이솝 우화』의 교훈이거나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솝 우화』에는 오랜 세월 동안 인류가 축적해 온 지식과 철학이 함축되어 있어 『탈무드』와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읽을 수 있는 인류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솝 우화』는 2,500년 전 그리스의 현인 이솝이 만든 우화를 모아 엮은 책이다. 이솝은 신분은 노예였다. 그는 전쟁에서 사람을 구해 낸 상으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지방을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자신의 깨달음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했다. 그는 우화를 지어 정치와 사회 그리고 처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줬고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솝은 어지러운 당시 상황이 반영된 촌철살인과도 같은 이야기로 현인으로 칭송받게 되었고 재상의 자리까지 오른다. 이솝은 바른말만 고집했던 이유로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현인 이솝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솝 우화』에는 주로 동물과 정물 그리고 자연 현상이 의인화하여 등장하거나 인간과 그리스 신들이 등장한다. 어리석고 현명하고 영악한 각각의 등장인물이 그들에게 처한 상황을 해결한다. 「프로메테우스와 인간 창조」편에서 제우스는 인간의 수가 부족하자 프로메테우스에게 시켜 동물을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닮은 행동을 하고 우화는 인간을 보여 주는 거울의 역할을 한다. 『이솝 우화』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살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용기와 신념 그리고 우정과 정직함 등 『이솝 우화』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우리는 짧은 우화에서 교훈을 얻고 위로받으며 ‘힐링’을 체험한다. 더 나아가 이솝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본보기로 삼아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된 『이솝 우화』는 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이솝 우화의 짧고 간결한 특징을 잘 살려 냈다. 『이솝 우화』는 한 편의 우화로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 주요 내용
2,500년 전 고대 그리스 현인 이솝의 우화 총 284편을 원전의 간결함을 살려 담았다. 「북풍과 태양」,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여우와 포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등 잘 알려진 작품을 비롯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는 현인 이솝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1703062
발행(출시)일자 2013년 02월 15일
쪽수 270쪽
크기
128 * 188 * 20 mm / 44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클래식 보물창고
원서(번역서)명/저자명 Aesop's Fables/Ae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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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의 이솝우화를 우리는 어릴적 부터 많이 들어 왔다. 간단하고 짧은 이야기이지만 재미와 더불어 깨달음의 교훈을 주기 때문에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시읽는 이솝우화는 어릴시절 듣던 이야기에서 스스로 이야기의 가르침을 찾아내는 이야기로 또다른 느낌과 교훈을 준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을 유리는 자주 인용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끔 이런말이 썩 좋은의미로 다가오지 않을때가 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끼리끼리라는 경계가 사라질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솝우화의 질 그릇과 놋그릇의 이야기를 보면 같지 않으면 하나가 다른하나를 파괴해버릴 수 있는 위험성, 서로 가까워지려해도 결코 가까워 질 수 없는 사이의 불안함을 엿 볼 수 있다. 꼭 비슷하지 않다고 가까워질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너무 많은 차이는 한쪽에 상처를 불러오고 그 상처는 질 그릇이 깨질까 노심조차했던 마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린시절 수탉은 왜 보석을 갖지 않은것이냐고 어머님과 선생님께 귀찮게도 많은 질문을 했던 이야기이다. 보석으로 곡식과 음식을 사면 되는데 보석을 줍지 않는 수탉이 그리도 답답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지금에 와서야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쓸때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곳간은 텅텅비었는데 금은 보화를 손에 가득 쥐었다 한들 배고품을 해결할 수는 없다. 보석의 가치가 높아도 당장은 배를 채울 곡식이 더 소중하다. 가지고 있으면 쓸때가 있을지 모른다는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필요없는 것을 가지고 있으려 할때가 있다. 그러나 찬찬히 생각해 보면 가지고 있다는다고 꼭 쓰여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결국 쌓이고 쌓여 한꺼번에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또다시 물건은 쌓여간다. 수탉이 배고품을 참으며 보석을 모으는 것과 다르지 않다. 보석을 모을 시간에 배고품을 채울 곡식을 찾아나서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당장의 필요함을 뒤로 한채 다른 곳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동물이나 사람 모두는 각각의 특성을 지닌다. 호랑이가 양의 모습을 했다고 호랑이만의 성향이 양으로 변하지는 않듯이 인간 또한 마찬가지이다. 각각이 가진 성향은 쉽게 바뀔 수 없다. 맹인의 대답에서 삶의 작은 지헤를 배울 수 있다. 책의 이솝우화는 약280개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비록 모든 이야기에서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다 깨닫지는 못했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곱씹어 보는 재미가 있다. 오래전 이솝우화를 들을때면 이야기 끝에 항상 어떤 교훈이 있고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의도치 않게 해설아닌 해설을 들어야 했다. 이 책도 몇몇 이야기에 간단한 해설을 붙여 놓기는 했지만 대부분 스스로가 혼자 힘으로 이야기를 이해해야 한다. 해설을 보고 교훈을 얻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해석으로 자신만의 교훈을 찾아보는 것은 책을 읽는데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어린시절 재미로 들었던 이야기가 지금은 가르침이 되어 복잡한 삶에 교훈이 되는 것이 새롭기만 하다.
10점 중 10점
이솝 우화는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와 교훈을 전해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솝 우화를 많이 들어왔고, 읽어왔지만 뛰어난 이야기꾼 이솝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처음이네요.
이솝은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로 원래는 노예였으나 해방되어 여러 지방을 여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와 사회 그리고 처세에 대한 지혜를 우화로 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그의 이야기에는 동물들뿐만 아니라 제우스, 아프로디테와 같은 그리스 신들도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그리스 신이 등장하는 이야기 중 '독수리와 딱정벌레'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경고를 듣지 못한 채 산토끼를 잡아먹은 독수리에게 복수를 결심한 딱정벌레는 제우스의 무릎 위에 놓인 독수리 알 옆에 오물을 독수리 알만하게 굴려 올려 놓았고, 제우스가 오물을 털어내는 바람에 독수리 알들은 모두 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딱정벌레가 어떻게 그런 복수방법을 생각해냈는지 기발한 재치가 흥미로웠습니다.
우리의 전래동화로 알고있는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가 이솝 우화에도 등장하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산신령이 아니라 제우스의 아들이자 전령인 헤르메스가 등장한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우리 전래동화와 내용이 동일하더라구요.
2500년 전에 지어진 이솝 우화가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전해지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 이야기 속에 가득 담겨있는 뜻깊은 교훈과 지혜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솝이 전해주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그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10점 중 7.5점
어릴 적, '이솝 우화'를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을 드물 것이다.
적어도 많은 우화 중 몇 가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사물이나 동물을 의인화한 그의 우화집은 많이 읽혀졌고, 알려졌다.
우화란 것이 그렇듯이 그의 우화들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릴 적 읽었던 것들은 우리에게 올바르고, 착하게 살기만을 권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러나, 실제로 이솝은 그런 것만 쓴 것은 아니였다.
다만,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그런 내용의 것들이 가장 적합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우화들만 우리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 세상의 일들은 대부분 비슷한 듯 하다.
예전에는 '즐겁게만' 읽었던 우화들이였는데, 이번 책은 좀 다르다.
거의 대부분이 한,두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기에 읽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곱씹어 볼 내용이 많기에 쉽게 다음 장을 넘기지 못한다.
우리의 일상을 참으로 기발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꼬집어 표현하고 있다.
누가 이만큼 인간의 속성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어른이 읽는 우화인 만큼, 어릴 적 읽었던 내용같이 아기자기한 맛은 없다.
솔직히, 어느 쪽이 이솝이 쓴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이 책은 마치 이솝 우화에 대한 summary같은 느낌이 든다.
어른들에게는 쉽게 전달이 되고, 곱씹어 볼 내용이 많지만 아이들이 읽기에는 흥미가 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284개의 우화를 보면서 우리네 인생이 이 우화속에 나오는 동물들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본다.
비슷한 내용을 가졌음에도 정반대에 가까운 의미를 주는 것들도 있다.
'모르는게 약','아는 것이 힘'과 같이 정반대의 뜻임에도 둘 다 틀렸다고 말할 수 없는 속담과 같이 이솝의 우화도 그렇다.
우리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응용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결국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냐 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우화를 접하고자 하는 분들 보다는, 우리 인생에 대한 조금 더 깊은 성찰과 고뇌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비록, 이솝의 우화'밖에' 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행간에 있는, 그 공백에 있는 깊은, 달고, 쓴 인생의 맛을 느낄 수도 있다.
곁에 두고 가끔씩 들쳐본다면 조금 더 깊은 인생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점 중 10점
클래식 보물창고의 스무번째 책은 바로 이솝우화
 
이솝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아이는 우리나라 작가인줄 알았다고 말한다.
정확히 '우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공부가 될것같다.
먼저 이솝우화란 무엇인가? 아이들이 궁금해해서 함께 찾아봤다.
 
이솝우화(Aesop's Fables) 혹은 아이소피카(Aesopica)는 고대 그리스에 살았던 노예이자 이야기꾼이었던 아이소포스가 지은 우화 모음집을 말한다. 아이소포스는 흔히 이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솝우화는 의인화된 동물들이 등장하는 단편 우화 모음집을 가리키는 총괄적 용어이기도 하다.
한국에 이솝우화는 갑오개혁 바로 다음해인 1895년에 일본인의 도움으로 만든 최초의 신식교과서 《신정심상소학》에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7편의 이솝우화를 "새로운 이약이"라는 표제 아래 소개했다.
(네이버 위키백과에서 발췌) 

클래식보물창고 시리즈는 원전에 충실한 번역의 양장본으로 항상 간직하고 읽어보면 좋을 것같다.
짧은 이야기 속에 삶의 교훈을 담은 이솝 우화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교훈들이 이 이솝 우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84가지의 우화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우화를 비롯하여 생소한 작품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솔솔했다.


노예에서 재상의 자리에까지 오른 이솝이라는 분 정말 대단하게 여겨진다.
이 사진을 보더니 아들녀석 曰 "이솝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이 말을 듣고 큰아이와 얼굴마주보며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다.ㅋㅋㅋ
 
이 책에선 총 284가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모두 짧막짧막한 이야기가 속도감있게 술술 잘 읽힌다. 세밀화 그림이 함께 곁들여져있어
내용과 그림을 매치시켜가며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어릴적 교과서나 그림책에서 보았던 이야기들이 제법 등장한다.

어린 아이들이 읽고 무엇을 전달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있도록 메세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 더 많은 것을 얻으려다가 모두 잃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말썽꾸러기 개 ; 사람들은 종종 악명을 유명세로 착각한다.
방탕아와 제비 ; 한마리의 제비만 보고 여름이 왔다고 판단하지 마라.
까마귀와 물그릇 ; 간절함은 발명의 어머니이다.
나귀와 구매자 ; 사람은 그의 친구를 보면 알 수 있다.
헤라클레스와 마부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개구리와 우물 ; 행동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
생쥐와 황소 ; 강한 자가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 ;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것을 얻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는 데에 더 많은 노력을 쏟는다.
북풍과 태양 ; 설득이 강압보다 나은 법이다.
이렇듯 많은 이야기들을 이미 많은 경로를 통해 알고 있다.
또한 이솝우화 속에는 그리스신화속의 인물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2500년전 이솝에 의해 지어진 이솝우화는 오늘날 끊임없이 재생산되며 우리의 곁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작품이다.
이야기속엔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어 위기에 대처하는 법, 인간관계에 대한 처세술
등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의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뿌리를 내려줄 것 같다.
물론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봐도 참 좋은 이야기들이다.
이런 이유가 바로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하고 다시한번 되새겨본다.
10점 중 10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이솝 우화 입니다.

고학년용 이솝우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읽었던 저학년용 이솝우화에서 벗어나
조금 글밥있는 이솝우화를 읽기고 싶으신 고학년 이상의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여우와 포도, 나귀와개,
황금알을 낳는 거위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흔히 만나 볼 수 없는
이솝우화까지 모두 나와 있는
284편의 이솝우화로 구성된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참 좋은 보물창고에서 나온
이솝우화 이네요~

와..대단히 많은 이솝우화의 양에
다양한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이솝우화의 역사가 무려 250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도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었네요.
이러한 이솝우화는
사람들이 자주하는 실수, 착각, 오판, 편견을 보여 줌으로서
현대삶속에서 오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그 해결방안, 그리고 그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작은 것에 대해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 고학년용 이솝우화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희망과 용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삶이 녹아져 있는 이솝우화를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지혜로운 삶을 통해 어떠한 문제에 다달았을때
현명하게 헤쳐 나올 수 있는
지침서가 아닌 가 합니다.

오랜 만에 읽은 이솝우화....
곁에 두고 두고 읽고 싶습니다.

10점 중 10점
<동물 농장><열혈 수탉 분투기>에 이어 최근에 읽은 판타지 소설<고양이 전사들>을 비롯하여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 사회의 모순, 인간의 본성을 투영하여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다. 고대 그리스에서 우화는 정치 담론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편리한 도구였으며, 사람들이 현 상황을 동물이나 자연 현상에 빗대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옳은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 바로 우화의 역할이었다고 한다. 이에 이솝 우화는 그리스 문화가 꽃피웠던 고대부터 서양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앞서 언급했던 <동물 농장>을 비롯한 풍자 문학은 <<이솝 우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솝은 대중들에게 많은 우화를 전파했으나 직접 문자를 기록하지는 않았기에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해서 개작되고 모방되었다고 한다. 이에 2,500년 전 현자의 지혜가 담긴 <<이솝 우화>>가 보물창고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교훈을 전하고자 재탄생했다. 284개의 우화가 담긴 이 작품에는 위기를 대처하는 법, 인간 관계에 대한 지혜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세밀화로 그려진 삽화와 어우려져 한층 재미를 더했다.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다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현명한 사람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이 꾸며 놓은 계략에 속지 않음을 보여주는 [고양이와 생쥐들],
사람들은 종종 악명을 유명세로 착각하는 오류을 보여주는 [말썽꾸러기 개],
를 비롯하여 [농부와 독사]는 뱀에게 동정을 베풀었다가 독사에서 물려 비참하게 죽게 된 농부의 이야기를 통해 악에서 베푸는 친절은 헛됨을 일깨운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대개 화를 부른다는 것을 보여 준 [나귀와 수탉과 사자].
악당은 위장할 수 있지만 현명한 자는 속지 않음을 [고양이와새]에서 보여주었고,
한 마리의 제비만 보고 여름이 왔다고 판단하지 말라는 [방탕아와 제비]는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을 보는 사람을 꼬집어준다.
살아가면서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대처한다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박쥐와 족제비],
정직함이 가장 현명한 것임을 보여주는 [헤르메스와 나무꾼]은 우리나라의 옛 이야기 [금도끼 은도끼]와 닮아 있었는데,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삶의 근본은 같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간절함은 발명의 어머니임을 보여주는 [까마귀와 물그릇],
친구를 배신하면 종국에는 그 일이 자신에게 나쁜 일로 되돌아옴을 일깨우는 [나귀와 여우와 사자],
좋은 수법은 너무 자주 쓰면 안 된다는 것을 일깨우는 [나귀와 짐].
정직하지 못한 자가 아무리 정직하게 행동해도 신뢰받지 못함을 보여주는 [늑대와 여우와 원숭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을 가장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일깨우는 [연못가의 수사슴]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다리를 멸시하고, 자신을 파멸시킨 뿔만 자랑스러워 했던 수사슴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 도시의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요새를 지을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건축에 사용할 가장 좋은 자재가 무엇인가에 관한 논쟁이 벌어졌다. 목수는 목재를, 석공은 돌을, 가죽공은 가죽만 한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세 장사꾼]은 인간은 자신의 이익만을 내세움을 보여주고 있다.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함을 보여주는 [개구리와 우물],
강한 자가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는 [생쥐와 황소]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동업을 하기 위해 여행을 나선 박쥐와 가시나무, 갈매기가 강한 폭풍이 불어 짐을 많이 실은 배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자, 갈매기는 바다 위를 이러저리 날아다니며 이따금 바다로 잠수해 자신이 잃어버린 납을 건져 올렸고, 박쥐는 빕쟁이들이 두려워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에만 먹을 것을 구하러 돌아다니게 되었고, 가시나무는 자신이 잃어버린 옷을 되찾으려고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옷을 붙잡았는 이야기를 담은 [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의 이야기에는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얻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는 데에 더 많은 노력을 쏟는다는 지혜를 선물한다.
 

 
이해할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라, 설득이 강압보다 나은 법이다, 하나를 피해 다른 것을 선택했으나 그 차선책이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나쁜 무리와 어울리면 아무리 자신은 나쁘지 않다고 우겨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즌 자는 친구가 아니다, 일이 벌어진 후에 조심하는 것은 소용없다 등 삶의 나침반이 될 법한 이야기들을 우화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출간된 <<이솝 우화>>는 짧은 이야기 속에 삶의 교훈을 담은 이솝 우화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교훈들이 이 이솝 우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84가지의 우화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우화를 비롯하여 생소한 작품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2,500년이 넘도록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작품이자 짧은 이야기 속에 담아낸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뿍 담긴 <<이솝 우화>>는 위기에 대처하는 법, 인간 관계에 대한 처세술 등을 보여줌으로써 좀더 나은 '내'가 되는 법을 일깨우기에, 청소년을 비롯 어른들이 읽기에도 손색이 없었다.
 
<<이솝 우화>>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살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용기와 신념 그리고 우정과 정직함 등 <<이솝 우화>>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우리는 짧은 우화에서 교훈을 얻고 위로받으며 ‘힐링’을 체험한다. 더 나아가 이솝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본보기로 삼아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中)
 
(사진출처: '이솝 우화'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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