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숲속에서

양장본 Hardcover

이유정 저자(글) · 이인숙 그림/만화

여원미디어 · 2011년 10월 10일

책 소개

자연의 지혜로 아이들을 키우도록 이끌어주는 그림책 「자연은 큰지혜」 시리즈 『한밤중 숲속에서』. 이 책은 비가 내리기 직전의 순간, 개구리들이 울고, 풀벌레들이 풀숲으로 숨어들고, 날벌레들이 날개를 접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다. 우리의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천인 자연으로부터 깨달은 지혜를 통해 인성과 행복의 바탕을 마련하도록 이끌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유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글쓰기를 공부했다. 그 동안 논술 선생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다양하게 쓰고 있다. 저서로는 '방과 후 사회 교과서', '거대한 산을 옮긴 노인', '숲의 주인은 누구일까', '아르센 뤼팽' 등이 있다.

그림/만화 이인숙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자연은 큰 지혜

자연은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실험을 벌이며 소중한 지혜를 키워 왔습니다. 자연은 물리적으로 강한 힘이 아니라 생명을 이어가는 지혜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혜로운 힘이 아이들이 진정으로 만나야 하는 자연이고, 깨닫고 느껴야 하는 자연입니다.
수십억 년의 세월 동안 자연이 축적한 지혜는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논리에서 벗어나 생명을 이어가는 진정한 자연의 지혜를 찾는 놀이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요? 마음으로 만나는 과학, 여러 개의 답이 가능한 과학, 아이들의 눈으로 찾을 수 있는 과학, 자연의 큰 지혜를 찾는 여정을 이 시리즈에서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특징 하나!
자연속의 지혜를 하나 하나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 예를 들어, 동물들의 군집현상, 생태계의 먹이 관계, 먹이 피라미드, 비가 내리는 현상등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지혜를 하나하나 풀어서 자연의 지혜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서 행복하고 창조적인 성품이 쑥쑥 자라도록 해줍니다.

특징 둘!
자연 현상을 과학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눈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자연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하나의 답을 주는 과학으로만 봐야 할까요? 이 시리즈는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자연은 큰 지혜>는 자연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초를 제공 해줍니다.

특징 셋!
3개의 부속 코너(아하, 그렇구나, 놀면서 배워요, 아이 키우기)를 통해 책을 읽은 후 아이들이 알아야할 지식, 체험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부모님들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여 책
1권을 통해 통합적으로 독서하고 교육할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해드립니다.

▶ 책소개

서로서로 연결되는 자연의 지혜 ; 한밤중 숲 속에서
비가 오기 전, 비를 부르는 자연의 소리, 비를 부르는 생명들의 바쁜 몸짓을 느껴 보아요.
고양이가 불을 켜고, 개구리가 주문을 외워요.저 멀리 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풀벌레도 숨을 죽이고, 날벌레도 날개를 접어요.
이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비를 부르고, 꽃을 피우지 않을까요?

▶ 자연은 큰 지혜의 부속 코너

1. 아하, 그렇구나
-도서 내용에 나오는 각 현상에 대해 과학적으로 풀어 설명한 코너로 지혜 뿐 아니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코너입니다.

2. 놀면서 배워요
-도서 내용에 나오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거나 볼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아기 키우기
-도서 내용을 토대로 부모님들에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61688161
발행(출시)일자	2011년 10월 10일
쪽수	32쪽
크기	288 * 217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자연은 큰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