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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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본문은 주류 경제 담론의 기저에 깔린 사회진화론과 경쟁의 개념을 살펴본다. 그런 다음 '국민총생산(GNP), 국내총생산(GDP) 등의 화페 중심 경제 지수의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지역공동체 투자, 기업의 사회 책임 활동, 주주 행동주의에서부터 친환경 건축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부상하는 그린 이코노미의 다양한 측면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를 통해 그린 이코노미가 지구의 존속에는 물론 돈이 되는 경제를 만드는 일에 모두 성공했음을 강조한다. 특히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시장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 친환경 경제가 급속도로 약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양한 논리, 구체적인 통계와 분석을 내세우며 확인시킨다.
미국 전역에 방송된 텔레비전 시리즈물 '윤리적 시장'에 바탕을 둔 책이다.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었던 심런 세티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인터뷰를 각 사례마다 제시하여 현장성을 살렸다. 환경친화적이며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경제활동을 주도해 온 기업가와 환경운동가, 이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접할 수 있다.
작가정보
1933년 영국의 브리스톨에서 태어났다.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이며 칼럼니스트이면서 텔레비전 프로듀서로도 활동해 왔따. 헤이즐 헨더슨은 정통 경제학에서 주목하지 않는 경제학의 미개척지를 발견하는 일에 관심이 많으며, 환경문제와 사회문제에 중심을 두고 경제학과 정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월드워치 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96년 아르헨티나 출신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돌포 페레스 아스키벨과 함께 세계시민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목차
- 추천하는 글 / 사람과 지구를 동시에 살리는 비즈니스는 가능하다 -헌터 러빈스
여는 글 / 더 깨끗하고, 더 윤리적이며, 더 온화한 경제
1장 ‘성공’을 새롭게 정의하기 / 말한 대로 행동하기 1 인터페이스 카펫의 환경 친화적 경영
2장 기업의 글로벌 시민정신 / 말한 대로 행동하기 2 소액 금융과 소액 신용 대출의 힘
3장 대가 없는 사랑의 경제 / 말한 대로 행동하기 3 물물교환이 지역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4장 그린 빌딩, 그린 디자인 / 말한 대로 행동하기 4 페어몬트 호텔의 그린 빌딩 전략
5장 공동체 투자 / 말한 대로 행동하기 5 지역 투자와 지역 개발의 연관관계
6장 공정무역 / 말한 대로 행동하기 6 공정무역에 대처하는 ‘그린 마운틴’의 자세
7장 여성 소유 기업의 역할 / 말한 대로 행동하기 7 기업의 사회·금융·환경적 영향
8장 재생에너지 / 말한 대로 행동하기 8 태양 전기의 핵심 광전지 모듈 생산 업체, ‘에버그린’
9장 주주 행동주의 / 말한 대로 행동하기 9 리즈 클레어본을 통해 본 기업 행동 강령
10장 직업의 변화 / 말한 대로 행동하기 10 종업원지주제로 성공한 기업, 크로마 기술
11장 클린 푸드 / 말한 대로 행동하기 11 유기농 농부가 소유·경영하는 기업, 라파르지 오가닉 밸리
12장 건강과 복지 / 말한 대로 행동하기 12 베스 이스라엘 병원의 대체의학 실험
13장 사회 책임 투자의 미래
부록 / 「윤리적 시장」 연구자문 위원회 / 캘버트-헨더슨 삶의 질 지수 자문단 / 참고문헌 / 주요 웹사이트 / 사진 및 도표 저작권 /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을 꿈꾸는 이들에게-정현상
출판사 서평
2008년, 경제 키워드는 ‘그린 이코노미’
삼성경제연구소는 2008년 글로벌 기업의 7대 이슈와 글로벌 10대 트렌드에 각각 `그린 이코노미Green Economy` 의 확산을 선정했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규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노력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도 친환경 프로세스 없이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재생에너지 생산과 친환경 제품 생산은 물론 그린 빌딩 건축과 사회 책임 투자, 주주 행동주의까지, 포괄적인 ‘그린 이코노미’의 열세 가지 범주들을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소비자는 어떤 기업을 믿고 투자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고, 생산자는 어떤 기업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헤이즐 헨더슨은 주류 언론에서 오랫동안 무시하고 축소해 온 ‘그린 이코노미’가 사실은 지구와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돈이 되는 경제를 만드는 일에 성공했음을 확인시킨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시장이 이미 존재하고 있고, 친환경 경제가 급속도로 약진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 그 내부에 있음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방대한 인터뷰, 실증 조사를 토대로 한 분석
『그린 이코노미』를 진행하면서 저자가 만나 본 사람은 80여 명에 이른다. 저자, 기업가, 경제학자, 환경단체 활동가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면서 경제적으로 ‘그린 이코노미’가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또 증명해 보였다. 헤이즐 헨더슨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기업 경영을 13가지로 분류한 뒤, 각각의 영역에서 모범적이고 활동적으로 기업을 꾸려 가고 있는 최고경영자들을 만났다.
또한 13가지 실천 사례 각각에는 〈윤리적 시장〉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었던 심런 세티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인터뷰를 그대로 실어 현장성을 살리고 있다.
낯설지만 실현 가능성 높은 제안들
주부 노동 등 경제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 비용들을 국내총생산에 포함시키는 문제와 관련한 ‘대가 없는 사랑의 경제’ 이야기나 그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지역 화폐’로 기존의 경제 운영 방식을 완전히 전복시키는 이야기, 기업이 ‘시민정신’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지역과 국가 공동체에 기여하고 참여토록 하는 ‘기업의 글로벌 시민정신’ 이야기, 서양 의학을 기본으로 하는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대체 의학의 지혜를 적용시키고 있는 예를 들어 건강관리 부문을 이야기하고 있는 ‘건강과 복지’ 들을 읽다 보면 애초의 ‘그게 가능하기나 하겠어?’ 하던 의구심은 어느 새 사라지고 ‘왜 이렇게 좋은 걸 안 하고 있었던 거지?’ 하는 안타까움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국 기업들도 조금씩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한국의 소비자들 또한 돈을 벌기 위한 주식 투자가 아니라 ‘윤리적’ 기업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 개념을 지니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엔론 같은 기업들의 사례를 거울삼아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꿈꾸는 건강한 기업과 소비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이 때, 『그린 이코노미』에 담긴 참신한 제안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 할 수 있는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가이드라 하겠다.
기본정보
ISBN | 9788961570084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3월 15일 | ||
쪽수 | 360쪽 | ||
크기 |
170 * 223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Ethical markets : growing the green economy/Henderson, Hazel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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