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든지 금방 싫증나

박비소리 저자(글) · 반성희 그림/만화

씨앤톡 · 2009년 03월 09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박비소리

글 <b>박비소리</b> (박성호 [e-mail])
학교생활이 힘들다구요?
엄마가 여러분 마음을 잘 몰라주신다구요?
그럴 때면 저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비밀친구가 되어줄게요.
*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
* 어린이를 위한 경제습관
*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캠프 시리즈
* 엄만 내 마음 몰라!
* 난 나만 좋으면 돼! 등

그림 <b>반성희</b> ([e-mail])
아이들이 상상하고,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그림책 만들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 마해송
* 도련님
* 친구해요

그림/만화 반성희

계원예대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그림책과 단행본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해송》, 《도련님》, 《난 뭐든지 금방 싫증 나》, 《더더 더순이와 덜덜 덜식이》, 《별 헤는 아이, 윤동주》, 《동전 구멍》, 《빨간 보자기》, 《미륵사의 보배》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제1부 내 맘대로 다 할래!
  제2부 이상한 할머니
  제3부 나가고 말거야!

출판사 서평

저학년 어린이 성장 동화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 중 네 번째 이야기인 끈기와 인내편입니다. 주인공 ‘변덕’이는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아이예요. 소방관이 되고 싶다가 바로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고, 태권도를 조금 하다가는 또 시인이 될 거라며 동시집을 전집으로 사달라고 마구 조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변덕’이는 이상한 할머니의 꼬임에 빠져 할머니 집에 가게 되고 온갖 구박과 설움을 받게 됩니다. 할머니 집을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든 잘 하는 것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변덕’이는 무엇이든 한 가지를 오랫동안 해본 적이 없는 친구예요. 소방관의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소방관이 되겠다고 하고, TV에서 멋있는 태권도 선수가 나오면 태권도 선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또 좋아하는 짝꿍이 시인이 되겠다고 하면 자기도 시인이 되겠다고 시집을 전집으로 사달라고 조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변덕’이는 친구네 집에 가다가 이상한 할머니를 만나게 돼요. 할머니는 맛있는 치킨과 게임기로 ‘변덕’이를 꼬여 집으로 데려가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마귀할멈으로 돌변합니다. ‘변덕’이는 할머니에게 갖은 구박과 설움을 받게 되고 천신만고 끝에 잘 하는 것이 있어야 그 집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한 가지를 오래 해 본적이 없는 걸 뒤늦게 후회하지만 용기를 내어 처음부터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시도해 보기로 하기로 굳게 마음먹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60980709
발행(출시)일자	2009년 03월 09일
쪽수	108쪽
크기	185 * 23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어린이 성장 동화 인내와 끈기

Klover

[ss*****]

아이가 재미있어서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