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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한 디자이너가 그린 파리지앵의 일상과 속살
이화열 저자(글)
마음산책 · 2007년 08월 20일
7.3
10점 중 7.3점
(1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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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으로는 만날 수 없는 파리지앵의 일상과 속살을 공개한다!
디자이너 이화열이 그린 파리지앵의 일상과 속살, 『파리지앵』. 29살에 우연히 프랑스로 여행을 갔다가 파리라는 도시에 매료되어 정착을 결심한 저자가, 13년 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오감으로 체험한 파리와 파리지앵의 흥미로운 일상과 속살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헝그리 정신으로 충만한 저자에게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고 사는 파리지앵의 일상생활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인생의 방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한동안 링에서 방금 내려온 권투선수처럼 혼란을 경험해야 한 저자는, 파리지앵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파리에 깃든 '공존의 미학'을 발견하게 되었고, 누구보다도 훌륭한 파리지앵이 되어갔는데…….

이 책은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인생을 입에 달고 사는 도시, 파리로 우리를 초대한다. 아울러 매력투성이의 파리에서 인생을 즐기고 누리며 살아가는 파리지앵 13명의 인생을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화려함보다는 자유로움을 꿈꾸고, 인생에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행복한 파리지앵의 인생은, '빨리빨리'를 중얼거리는 우리가 놓친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파리지앵의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전체컬러.

☞ Tip!
『파리지앵』에는 저자 이화열이 태생부터 파리지앵인 남편 올리비에와 살아가면서 실감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Tip'으로는 파리지앵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화열

1964년 서울 출생. 1987년 성균관 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홍익대 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정치광고회사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미국의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1993년 겨울, 우연히 파리 여행을 떠났다가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파리 정착을 결심했다.
1994년 파리의 타이포그래피 국립 아틀리에L’Atelier National de Creation Typographique에 입학했다. 박사 준비과정을 공부하던 중, 파리지앵인 현재의 남편과 만났다.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함께 디자인실을 운영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생은 다른 곳에서
    뤼뒤박 23
    서울에서 파리로 26
    포스터 한 장 33
    TIP 라운드 미드나잇 36

    두 보헤미안 이야기
    바스티유 49
    우정이라는 열정 50
    두 마크의 인생예찬 60
    TIP 프랑스에서 은행구좌 정리하기 70

    자유를 찍는 사람
    뤼비롱에서 83
    섬나라에서 온 이방인 88
    사진이라는 연인 94
    내가 그린 파리 100
    TIP 알베르 까뮈의 무덤 106

    엑스 파리지앵
    몽 엑스 파리 119
    87년형 뿌조 123
    욕망에서 내려서기 127
    삐에르의 행복 카탈로그 132
    TIP 베데뜨 파리지앵 138

    소피의 선택
    몽후즈 149
    일상이 스치는 거리 151
    내 남자의 결혼식 155
    소피의 선택 159
    TIP 엄마와 딸, 그리고 김치 166

    열정 사이의 쉼표
    몽마르뜨르 181
    배관공을 기다리며 183
    빠른 남자 187
    신의 눈물, 땅의 피 190
    생각의 전원을 끄는 시간 196
    TIP 지단과 사투리 198

    결혼하지 않는 여자
    막쉐 달리그르 211
    비혼모, 채식주의자 214
    빗자루로 쓸려나간 남자들 219
    자유라는 선물 223
    TIP 누룽지와 갈레뜨 230

    발자크의 거리
    몽또흐고이 241
    그녀를 위하여 243
    질투라는 열정 246
    다큐멘터리를 찍는 남자 249
    어머니의 장례식 252
    집수리라는 열정 254
    TIP 타인 위로하기 256

    담백하게 살다
    라뷔또까이 269
    어떤 유언장 271
    라발오봉 이야기 274
    벵상의 레시피 277
    TIP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먹는 법 286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
    여행과 만남 297
    만남과 타이밍 301
    규장각 도서를 돌려주지 않는 이유 306
    keep on running 310
    선물 312
    각설탕 316
    천당과 분당 318
    이케아 징크스 320
    편지 322
    한국 여자, 프랑스 남자 328

출판사 서평

◈ 이 책에는 에펠탑이 없다. 파리지앵의 육성이 가득하다
-열세 명의 파리지앵, 삶을 고백하다

파리에 가면 누구나 에펠탑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에펠탑으로 대변되는 파리의 상투성을 들어낸 자리에 지금껏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파리지앵의 생생한 육성을 채워넣었다.
그가 만난 열세 명의 파리지앵parisiens은 화려한 명성을 얻었거나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아닌, 빵 가게나 메트로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독신여성, 부부, 예술가와 공무원, 화려함보다는 자유로움을 꿈꾸는 파리지앵, 실직자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자기방식의 삶을 꿈꾸는 행복한 파리지앵이 그들이다. 저자는 10년 이상 사귄 이 파리지앵 친구들과 식탁에 앉아 포도주를 홀짝이거나 함께 여행하면서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해나갔다.

루까는 타이포그래피 국립 아틀리에에서 만난 친구이자 타이포그래피 국립 아틀리에로 저자를 이끈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오드리 헵번)를 가졌지만 그 사실로 행복하지 않았던 그를 애틋하게 추억한다.

바스티유에 사는 마크와 마크탐탐은 아미(Ami, 친구)와 뽀뜨(Pote, 진짜 친구)의 차이를 알게 해준 친구들이다. 23년간 변함없는 우정을 쌓으며 외장메모리처럼 상대의 기억을 알뜰하게 기억해주는 이들은 프랑스 재경부 안에 있는 ‘문화도서관’에서 사람들에게 영화 DVD와 책, 음반을 대여해주는 일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난 이 일을 하는 우리를 ‘석유왕’이라고 부르지. 기름 대신에 우린 수천 장의 영화와 수만 장의 음악을 맘껏 누릴 수 있고, 그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거야. 파는 것이 아니라고. (…) 여기에는 순수하게 나눔의 즐거움만 있어.” 이들은 저자에게 항상 이런 질문을 남긴다. “그런데 넌 정말 뭘 더 바라는데?”

바티뇰에 사는 폴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세계를 떠돌며 사진을 찍던 그는 프랑스 여성을 만나 파리에 정착한 파리지앵이다. 그는 사진을 통해 파리라는 도시를 사유한다.
“파리는 시각적인 풍부함이 있는 도시야. 게다가 매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도시지. (…) 우연히 어떤 골목에서 아주 오래된 사진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어. 브르따뉴 거리였을 거야. 사진작가인 주인이 벼룩시장이나 다락방을 처분하는 곳마다 찾아다니며 사 모은 오래된 사진을 파는 곳이야. 모르는 사람들의 가족사진, 여행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한두 시간 무심한 즐거움에 빠질 수 있어. 이런 즐거움을 발견하는 곳이 파리야.” 한번도 지름길로 달려가본 적이 없다는 그는 “죽기 전에 자신과 근접한 모습을 발견하고, 내가 걸어온 길이 단지 잘못된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꺄뜨린과 삐에르는 8년 전에 헤어진 파리지앵 커플이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꺄뜨린은 현재 파리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엔지니어 출신인 삐에르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욕망의 피라미드 밖으로 나와 작은 도시 니오르에서 20년 된 낡은 차 뿌조를 몰며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일을 찾고 있을 때 등에 디스크와 왔어. 하루 만에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지. 문득 그때 내가 휠체어에서 나머지 인생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미친 놈처럼 일을 하는 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마지막 물리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나오는 날 마음먹었지.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인생을 살자고.”

몽후즈에 사는 소피는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비혼모다. 8년 전 바람을 피운 아이의 아빠를 조용히 내쫓은 후 혼자서 씩씩하게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내 남자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호탕하게 웃는 그녀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찾는 것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나간다.
“만약에 혼자 살기 두려워서 그냥 같이 사는 삶을 택했다면 내 자신에게 부끄러웠을 거야. 사랑은 시작할 수도 있고 끝날 수도 있어. 하지만 그 다음의 선택은 철저하게 자유로운 선택이야. 난 내 선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몽마르뜨르에 사는 필립은 국립 아틀리에 시절에 만난 친구다. 파리지앵답지 않게 모든 것을 빨리 결정하고 빨리 실행에 옮기는 그는 열정적으로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그 사이에 적절히 쉼표를 찍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1년에 한 달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해. 그때는 핸드폰도 컴퓨터도 가져가지 않아. 보르도의 포도밭 사이를 뛰면서 생각의 전원을 완벽하게 끄는 거야.”

막쉐 달리그르에 사는 꺄띠는 딸아이와 함께 자신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는 파리지앵이다. 메종과 결혼이라는 구속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는 강한 여자만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인 자유로움을 누린다.
“난 시골에 메종 같은 것을 사서 묶이고 싶지는 않아.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전혀 다른 세계로 떠나서 다른 문명과 접해보는 것이 내가 꿈꾸는 가장 큰 즐거움이야. 아나엘이 조금만 더 크면 사막에 꼭 데려가고 싶어.”

몽또흐고이에 사는 다비드는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마그리뜨 뒤라스 다큐멘터리〉 〈그레이스 켈리 다큐멘터리〉를 찍은 작가다. 2002년 아르떼에서 방영한 〈한국의 밤〉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한 그는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하지만 한편으로는 파리지앵답게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집을 수리하는 느긋함도 있다. 철거문화에 익숙한 저자가 의아해하자 그는 이렇게 반문한다.
“집 고치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지. 그건 일종의 열정이라고. 예를 들면 사랑 같은 거야. 사랑하는 것도 과정이 좋은 것이지 반드시 완성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

라뷔또까이에 사는 이자벨과 벵상 부부는 저자가 목격한 가장 행복한 파리지앵 커플이다.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지만, 늘 입던 청바지에 방수가 되지 않는 점퍼, 그리고 낡은 스웨터 차림의 벵상과 유행에 한참 뒤떨어진 선글라스를 버리지 않는 이자벨은 자신들이 진정 원하는 것에 아낌없이 투자할 줄 아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고 있다. 레시피 없이도, 복잡한 소스 없이도 충분히 맛을 살리는 벵상의 요리처럼 그들의 삶 또한 담백하다.
“내가 하는 요리는 단순한 거야. 복잡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그저 소금으로 재료를 살리는 그런 맛이야.”

올리비에는 저자의 남편이다. 서로 다른 별에서 온 사람이자 가장 가까이에서 본 파리지앵인 그와 엎치락뒤치락 살아가는 가운데 저자는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차이를 때론 실감하며 때론 뛰어넘으며 파리지앵의 삶에 동화되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펼쳐보인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파리지앵이란 파리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방식을 가지고 파리에 적응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열세 명의 파리지앵이 전하는 메시지는 다름아닌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고 나누는 것’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 ‘자유롭게 선택하고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0900172
발행(출시)일자 2007년 08월 20일
쪽수 329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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