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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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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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방미진은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내밀한 심리를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금이 간 거울》 《행복한 자기감정 표현학교》 《형제가 간다》 《비닐봉지풀》 《손톱이 자라날 때》가 있다.
목차
-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외톨이 간공주
꽝꽝꽝 전학생
수상한 불가사리
사랑에 눈이 멀다
고깟 친구 하나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또 한 명의 반새 반쥐
행복 다음엔 불행, 불행 다음엔 암흑!
친구가 아니야?
조직의 아들
단점도 장점으로!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그의 흔적
나적모와 등잔 밑 친구
마력이 아니라 마음
나칠칠의 비밀
전설의 4인조
작가의 글 | 세상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능력, 사회성
출판사 서평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두 번째 권으로서, 소심한 간공주를 주인공으로, 새로 전학 온 나칠칠, 독불장군 우장한, 삐치기 대장 왕선해, 은따 배온달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에서의 생활에서 사회성이 얼마나 요구되고, 중요한지에 대해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
행복한 아이로 키워 주는 힘, 사회성!
사람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그리고 잘 어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데 커다란 어려움이 따르고, 교우관계도 순탄치 못해 따돌림을 당하거나 하는 심적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하는 개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인 사회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고, 사회성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에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다섯이 등장한다. 제각각 다른 캐릭터를 지닌 아이들로 사회성이 부족한 이유 역시 제각각이다.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간공주, 운동도 공부도 다 잘하지만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뜻대로만 하려고 해서 친구들과 멀어진 우장한, 툭하면 삐쳐서 친구들이 피곤해하는 왕선해, 존재감이 없는 은따 배온달, 여기에 미스터리하게도 전학 오자마자 반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나칠칠까지 각각의 아이들은 각각의 이유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고민한다.
이 아이들이 서로 부대끼면서 스스로에게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남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서서히 고쳐 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성격 및 태도를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본문 중간 중간에 ‘나칠칠의 사회성 교실’ 코너를 구성하여, 5개의 팁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법을 알려 주어, 자신이 해당하는 부분의 팁을 통해 실제 활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임을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남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생김새가 각각이듯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람들마다 개성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규칙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규칙만 잘 지키면 서로 싸우고 헐뜯으며 또래에게 미움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새치기를 하지 않고, 때리고 욕하지 않으며,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긍정적인 표현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을 찡그리고 투덜대며, 남의 잘못만 탓하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같이 인상이 구겨지고 기분도 나빠져 멀리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반면에 잘 웃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잘 찾아내는 사람에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지요.
도움말 : 이보연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줄거리>
삐뚤빼뚤 친구들이 서로를 이해하기까지
간공주는 학교에만 오면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변해 친구가 별로 없다. 그나마 하나 있던 친구인 진지혜마저 전학을 가게 되면서 외톨이가 된 간공주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이때 새로 전학 온 나칠칠이 간공주의 짝이 되는데, 나칠칠은 외모도 그저 그렇고, 공부도, 운동도 썩 잘하지 않는 평범한 아이지만 불가사의한 친화력으로 금세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한다. 간공주는 그런 나칠칠에게 호기심을 보이다가, 조금씩 나칠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급기야 미행까지 하게 된다. 여기에 간공주의 의지와는 별개로 삐치기 대장 왕선해와 독선적인 태도로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진 우장한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셋은 얼결에 ‘나정모(나칠칠의 정체를 밝히는 모임)’을 결성하게 된다. 나칠칠의 정체를 밝힌다는 미명 아래 자주 모이게 된 셋은 평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게 되고, 조금씩 마음을 나누는 친구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다 마침내 나칠칠이 잦은 전학으로 인해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얻게 되었음을 알게 되고, 나칠칠로부터 사회성 팁을 배운 셋은 나칠칠과 함께 4인조로 거듭난다.
기본정보
ISBN | 9788960864160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1월 06일 | ||
쪽수 | 192쪽 | ||
크기 |
152 * 225
* 20
mm
/ 43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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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를 세트로 사주면서 앙들과 같이 읽고 있었는데 요본에 운좋게 받은
책은 시회성에 대한 책이라 아이들 인성 교육에 필요한 이야기를 재마나게 담아 놓은 책이 아닌가 싶다 .
부모나 형제 자매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나 학교 생활이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이야기는 소심한 간공주를 주인공으로 ..새로 전학온 나칠칠..독불장군 우장한 ..삐치기 대장 왕선해
은따 배온달등.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시화인 학교에서으 생활에서
사화성이 얼마나 요구 되고 중요한지에 대해서 동화를 재미나게 이야기를 전개해 아이들에게 미음속
깊이 깨달을수있는 시간을 준다는것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다.
우리 사람들은 태어나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것이다.
우리 주변에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가장 큰 사회인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또한 제일 중요한
교우 관계에서도 순탄지 않고 따돌림 당하기도 하고 이런저런일로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니 운동을 잘하거나 개인적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도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고 사회성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기도한다.
이 책에서는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기도하는데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이 세가지 내용으로 다루어서 아이들이 학교 라는 사회에서 잘 지내도록 해주는 길잡이 역활을 해준다고나 할까..
나 역시 두아이를 키우고 있다 중학교 입학한 큰 아이인 울딸은 정말 엄마인 내가 생각해도 학교 생활 교우관계가 너무나 좋다 그러다 보니 인기가 많은것 같아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들 아이는 딸보다 덜해서 좀 걱정은 하지만 아이가 그런대로 잘 보내고 있어서 나름대로
아이들이 잘 하나가는것 같아 기쁘기도한다,.
정말 아이들 학교 생활에서 보면 많은 아이들이 하굑 생활을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게 보내거나 결국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길을 택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럴때마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인 난 가슴이 아플때가
너무나 많다. 이젠 어릴적부터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가 배려심을 갖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혼자 자라서 인지, 아무래도 사회성이 부족한건 사실이예요...
형제 자매가 있으면 당연히 알수 있는것도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하고,
정말 외동 아이 키우는건 정신적 으로 더 힘든것 같아요
세상은 혼자 살아 갈수 없는것 이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힘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 책을 권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뒤에 어린이를 위한 배려, 화해, 끈기, 나눔, 자율, 약속, 경청, 용기... 사회성 까지 22권의 책이 있는데
다음엔 배려 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책 제목은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인지 딸아이가 선뜻 책을 펼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첫장을 읽기 시작해서는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주인공은 간공주!!는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친구 이거든요 같은 여자 친구 이고 나이도 같아서 인지, 간공주 와의 공감대가 생기는듯... "엄마... 나랑 간공주랑 비슷한데가 있는것 같아... 틀리긴 하지만..." 이라고 하네요...
공주의 원래 성격은 밝고 쾌활한 성격인데, 학교만 가면 말없고 얌전한 아이가 된답니다.
마음속으로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지만 친구들의 단점을 생각하며
나와 맞지 않는 성격이라고 단정지어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어요...
단짝 지혜가 전학을 가고, 나칠칠이란 남자 아이가 전학을 왔는데,
보잘것 없는 외모 인데 간공주는 나칠칠에게 부처님의 미소를 보며 호감을 가지게 되고,
나칠칠이란 아이의 호기심으로 미행을 하게 됩니다.
공부도 잘 못하고, 축구도 잘 못하고, 잘하는 것이 없는데, 어느새 나칠칠 주변에는 친구들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보고 판단을 할때 알게 모르게 그 사람의 능력 이나 외모를 보는것 같아요...
만나다 보면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이렇게 나칠칠이 인기가 많아지자 샘을 내는 친구가 있죠... 엄친아 우장한...
간공주 와는 유치원 친구이고, 엄마들이 친해서 잘 알고 있는 우장한은 공부도 잘하고 축구도 잘 하고 어디에나 적응을 잘 하는데, 나칠칠에게 친구들을 모두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나칠칠에게 어떤 음모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며 미행을 하죠...
딸아이 학교에도 인기가 좋은 친구가 있답니다.
어른들 눈엔 잘 보이지 않지만, 그 친구에게 어떤 매력이 있다는것은 인정하죠...
미행은 많은 궁금증과 나쁜 의심으로 번지고, 나칠칠의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지만,
언제나 그 소문은 소문으로 그치고, 나칠칠의 인기는 변함이 없음을 간공주 우장한, 왕선해는 알게 됩니다...
나칠칠과의 한판 말싸움이 벌어지지만, 나칠칠의 진심을 알게되는 친구들은
나칠칠에게 전학와서 친구 사귀는 방법을 전수 받게 된답니다.
알듯모를듯 쓰리 마음이 가장중요하다고 하네요...
어느새 나칠칠 우장한 간공주 왕선해는 전설의 4인조가 된답니다 ... ^^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의 사이가 안좋으면 전학이 최선의 방법인줄 아는
딸아이가 나칠칠의 쓰리 마음을 잘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네요...
사회성이 좋은 아이는 세상이 즐겁고 행복할 것이고, 나아가 공부도 잘 하고, 자신의 꿈도 이루기 쉬워 질것 입니다.
나칠칠의 쓰리 마음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것이 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 이었어요...
사회성이 부족하면 무리에 끼지 못하고 혼자 겉돌게 되지만 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무리에 잘 어울린다. 여러 사람과 함께 할때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 즉 사회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중의 한 권인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책은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가르쳐준다. 반에서 유일했던 친구가 전학을 가고 외톨이가 되어버린 간공주. 또다른 친구를 사귀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소심해지고 자꾸 움츠려들기만 한다. 새로 전학을 온 나칠칠과 반친구들 간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간공주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간공주는 초등5학년이다. 이쯤부터 아이들의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친구관계도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하지만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문제점이나 고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쉽게 잘 어울리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동화 속에 나오는 소심한 아이, 잘 삐치는 아이, 독불장군처럼 부담스러운 리더십을 가진 아이, 자신감이 없어 은따 당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 문제의 해결 방안까지 일러주니 아이들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또한 전학을 자주 다니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적응 방법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새학기나 진학할 때, 평소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왕따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를 지칭하는 '은따'라는 말은 생소했는데 이미 학교나 직장에서도 비일비재한 일인 듯 싶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자신을 똑바로 보고 가슴펴고 자신을 사랑하는 맘을 갖고 자신을 가꾸며 용기를 내어 부딪힌다면 은따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의 규칙을 잘 지키며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한다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이 무척 행복해질 것 같다.
[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갖자
사회성을 키우려면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아야 한다.
각자 개인은 생김새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생각하고 느 끼는것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른것을 알게 된다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잇다.
[ 사회의 규칙을 잘 지키자
사회성을 키우려면 규칙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큐칙만 잘 기키면 서로 싸우고 헐뜯으며 또래에게 미움을 받는 일은 없다. 새치기를 하지 않고, 때리고 욕하지 않으며.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 긍정적으로 생가하고 표현하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긍정적인 표현을 잘 할수 있어야 한다.
얼굴을 찡그리고 투덜대며, 남의 잘못만 탓하는 사람을 보면 멀리하고 싶은 마음듭니다. 반면에 잘 옷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잘 찾아내는 사람에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듭니다.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가르치기보다 내 아이가 필요한것 어떤 성격이고 또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소심한 친구은 다른친구들에게 인사잘하고 ,먼저 말걸고, 어울리고, 관찰하고, 다양한 친구 사쉬고, 다른 친구 말도 들어준다.
[ 배우려는 자세, 친구를 무시하지 마라, 친구가 말할때 들어주라, 고집을 부리지 말라, 약점을 숨기지 마라, 패배를 인정할줄 알라.
[ 내성격 파악하라, 오해하지 않기, 객관적으로 문제 파악, 차이점 인정하라, 자기 일을 스스로 하라,
전학을 자주 가는 친구가 알아야 할 방법
[ 첫인상은 자신감 있게 , 주변환경과 아이들 파악하기 , 친구들의 이름 외우기 , 다가오는 아이들에겐 열린 마음으로
대하라, 호감 가는 친구에겐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어 말하라, 나누는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볼 줄도 알아애 한다.
아이들 처음 학교에 보내두면 향상 걱정이랍니다. 혹시 다른 친구들과 싸우지는 않는가 또 다쳐서 오지는 않는가
선생님께 혼나지 않는가 ^^ 우리는 딸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조금 활발한 타임이라 다른 친구들이
싸움을 거는 일이 많아서 걱정이랍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조금 귀잖게 했다고 다 부모님이 찾아갈수는 없지요.
내 아이가 학교에서 조용히 또 다른 친구들과 사이 좋게 살아가는게 사회성이지요.
세상은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수 없는 것 처럼 아이가 혼자서 잘 지내는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필요한
아이로 또 학교에서 인정받은 아이로 살아간다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정말 편하고 좋지요.
작은 딸이 성격이 넘 호기심이 강해서 1학년 내내 조바심을 냈답니다.
선생님도 조금 포기한것 같아서 서운한 마음이 더 들었답니다 이제 2학년이 올라가면서 조금은 사회성이 생겨서
다른 선생님들에게 칭찬받아서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아마 모든 부모가 다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그리고 잘 어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데 커다란 어려움이 따르고,
교우관계도 순탄치 못해 따돌림을 당하거나 하는 심적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하는 개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인 사회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고, 사회성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간공주,
운동도 공부도 다 잘하지만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뜻대로만 하려고 해서 친구들과 멀어진 우장한,
툭하면 삐쳐서 친구들이 피곤해하는 왕선해,
존재감이 없는 은따 배온달,
반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나칠칠까지 각각의 아이들은 각각의 이유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고민한다.이 아이들이 서로 부대끼면서 스스로에게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남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서서히 고쳐 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성격 및 태도를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임을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남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체구가 작은 아이라 늘 조심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친구를 사랑하는 아이라 친구사귀기엔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간혹 새침한 친구때문에 맘이 상해오긴하지만
어느새 풀어져서는 다시금 놀곤 하더군요...
늘 같이 지내던 친구의 전학으로 혼자 외로이 친구를 찾아다니는 간공주...
그런 그의 옆에 나칠칠이라는 불가사리같은 친구가 전학을 옵니다..
나칠칠의 환한 미소에 반해버린 간공주...
전학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나칠칠은 늘 친구가 둘러싸여있어요..
소심공주 간공주는 친구가 필요해도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는데 말이에요...
무슨 이유일까요...
나칠칠은 전학을 자주 다녔어요...
그때문에 친구를 더 잘 사귈수 있었다고 하네요...
나칠칠의 경우처럼
우리집도 아빠의 직업적인 특성상 이사갈 경우가 있어요...
지금은 아이도 저도 멀리 이사가는걸 원치않아서 아빠의 출퇴근이 힘겨워지고있지만...
더 멀리 가야할경우엔 같이 움직여야겠지요...
낯선곳, 낯선아이들,, 낯선 선생님앞에서 수업을 받게될경우를 생각해봤어요...
무척이나 겁이 날것같았지요...
이럴경우 좋은 힘이 되어주는 책이 될것같아요...
진심을 가지고 친구를 대하면 친구도 따라오게 마련이다...
인상깊은 구절이었어요...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한다 조바심 내지말고...
진심을 다해 친구와 함께 지내다보며 주위엔 늘 좋은 친구들이 많이 따라온답니다...
간공주가 친구찾기위해 애쓸때 못찾던 친구들을
편하게 웃고 이야기하고 지내다보니 어느덧 주위에 친한친구들이 생긴것처럼말이지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없어요...
서로 도움받고 도움주고...
서로 잘 어울릴수 있어야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행복한 삶을 살수있겠지요...
그러기에 사회성은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것같아요...
아이들이 저학년 때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았다.그런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이미 형성되어버린 또래 관계때문에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대부분의 아이들은 친구를 잘 만든다.하지만 기질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친구를 만들기 어려운 아이들 또한 많다.그런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주인공인 외톨이 간공주는 5학년 때, 딱 한명 뿐이던 친구 진지혜가 전학을 가버리자 ,학교 생활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두렵워진다.간공주가 친구문제로 힘들어 할 때 나칠칠이란 아이가 전학을 온다.나칠칠은 아무리 봐도 잘난 곳이 없는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나칠칠 역시 잦은 전학으로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많았던 아이다.간공주가 나칠칠을 좋아해서 뒤쫒는 것을 왕선혜와 우장한의 오해로 셋은 나칠칠을 미행하게 된다.
책은 외톨이 간공주와 반 친구들의 관계를 다룬 한편의 동화다.무거운 주제가 될 수 있는 문제인데도 글은 밝고 재미있게 쓰여 있다.다른 동화와 차이점이 있다면 ,이야기 중간에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인 이보연 선생님의 코칭이 실려있다는 점이다.등장인물들에게 부족한 점을 파악해서 어떻게 하면 친구와의 관계가 더 나아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소심한 간공주에게는 친구 사귀는 방법을 ,우장한에게는 독불장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왕선혜에게는 삐치지 않는 방법을,배온달에게는 은따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아이들도 사회생활의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어른인 나 역시 속 얘기를 들어줬던 친구가 다른 곳으로 가게되면서, 간공주의 마음을,딸아이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