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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먼저 우리가 빠지기 쉬운 수학적 오류를 예로 들며 과학이 시사하는 경영의 리더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조건을 서술한다. 그런 다음 네트워크 과학이 기업이 창발적인 경영을 이끌어내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경영을 철학적으로 숙고하는 과정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드라마 〈하얀거탑〉의 권력 줄서기, 황소개구리의 절멸, 유한킴벌리 종이기저귀를 둘러싼 설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들을 통해 경영을 바라본다. 특히 과학의 원리와 가설을 소개한 후 '인재관리, 리더십, 조직운영, 변화관리' 등 경영에 필요한 전략적 사항들을 끌어낸다. 또는 경영의 현상을 제시하고 과학적 사실이나 가설로 그것을 설명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과학 안에 숨은 경영의 원리를 찾아보며 기업경영에서 우리가 믿고 있는 가치가 옳은 것인지 판단할 힌트를 제공한다. 이는 어려운 이론이 중심이 되는 경영학의 한계를 극복한다. 직장인은 과학이란 거울로 경영을 투영해 유용한 경영 아이디어를 찾도록, 리더는 경영관리의 깊이와 넓이를 이해하도록, 일반인은 새로운 경영상식을 배우도록 한다.
작가정보
목차
- 프롤로그 - 경영, 과학을 만나다
1부 경영의 기본: 경영은 과학이다
01 한걸음씩 빨리 나아가라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예측은 항상 틀린다
02 벤치마킹이란 덫에 대하여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심프슨의 패러독스
03 경영의 관성을 타파하라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사고의 고나성과 광고의 딜레마
04 순혈주의에 집학하는 조직에 대하여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우리 직원들은 얼마나 유아적일까?
05 조직의 호르몬 변화를 주시하라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호르몬으로 만족도를 평가한다
06 성정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기업은 왜 갈수록 보수적이 되는가?
07 정크DNA에서 배우는 인재관리법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서열과 호칭 파괴에 대하여
2부 경영의 이슈: 경영은 네트워크다
08 우연을 허용하는 창발적 리더십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개가 리더십을 평가한다고?
09 갈등을 조장하라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80대 20법칙에 유의하라
10 비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라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창발적 마케팅에 대하여
11 창발적인 변화관리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커넥터를 찾아라
12 조직이 개인보다 먼저다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동양인과 서양인은 코드가 다르다
13 개미로부터 배우는 창발적 경영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주관적 평가는 과연 나쁜가?
3부 경영의 미래: 경영은 철학이다
14 나무에 집착하지 말고 숲을 보라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경영기법이 문제를 낳는다
15 기업의 진화는 과연 진보인가?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기생충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들
16 다양성을 해치는 다양화 정책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능력은 본성인가, 양육인가?
17 생명체로서의 기업에 대하여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경쟁자는 나의 친구
18 과학으로 읽는 경영학
재미로 읽는 '과학과 경영': 동물로 배우는 통섭
에필로그
주
참고문헌
책 속으로
단숨에 완벽한 해답에 접근하기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대단히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환경 하에서 경쟁에 이기기 위한 ‘최고의 완벽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표는 리더의 강박관념 내지는 편집증에 불과하다. 가능한 한 완벽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는 높게 살 만하지만, 전략 실행의 타이밍을 놓쳐 경쟁자가 타고 떠난 버스에 뒤늦게 손을 흔드는 형국이라면 곤란하다. 바로 지금이 최적의 시기인데도, 수립해 놓은 전략이 완벽한 방안이 아니라는 이유로 의사결정을 미루며 구성원을 몰아세우는 것은 리더가 반드시 지양해야 할 태도 중 하나이다.
- 27p
콩코드 개발과 새만금 간척사업의 공통점은 소위 ‘매몰비용 효과’로 인해 사고의 관성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로 자주 나타나는 사고의 관성이다. 매몰비용(Sunk Cost)이란 이미 지급되어 돌려 받을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결정을 번복해서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다면 지금까지 투자된 비용을 다 날릴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밀어붙이면 본전은 건질 수 있겠다고 판단하는 것은 바로 매몰비용을 너무 고려한 끝에 내리고 마는 악수(惡手)이다. 기업의 리더들이 전략의 강행과 철회를 결정할 때 추진하던 대로 밀고 나가자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곤 하지만, 실제로는 매몰비용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기 때문에 기존 입장을 유지하는 것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 65p
순혈주의가 강한 기업에서는 ‘강제된 평등주의’의 양상이 나타난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와 지적으로 미숙한 아이들이 곧잘 괴롭힘의 목표가 되는 것처럼, 모든 구성원들이 평균 수준으로 모이도록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한다. 앞의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형성을 이탈한 자들을 ‘다른 밈’에 전염됐다고 간주하고 보복을 가함으로써 밈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천재를 뽑아서 범재를 만든다’라는 말은 순혈주의가 강한 조직의 대표적 특징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 80p
인재관리의 성공 포인트는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양성의 촉진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발굴되고 그들로부터 자연스럽게 경쟁력이 창출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다짜고짜 이분법적으로 핵심인재와 일반인재를 가른다고 해서 없던 경쟁력이 생기는 건 아니다. 경영의 기본을 다져가는 과정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이 구축되어야 조직에서 핵심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다. “10%가 안 되는 소수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 말고 평범한 직원들의 잠재력을 키워 성공하는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하는 제프리 페퍼 교수의 말을 조직의 리더들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 141p
우연은 불확실성이고 불확실성은 위험이라는 생각은 아주 단선적인 사고방식이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태도가 지나치면 세이프웨이처럼 기회를 잃고 자칫 추락할 수 있다. 경제학자 헤르베르트 기어슈는 “한 번도 비행기를 놓쳐보지 않은 사람은 그만큼 많은 시간을 공항 대합실에서 허비한 사람”이라고 비꼰다.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통제를 지나치게 가하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 된다는 말이다. 조직 운영에 있어 건강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생각의 다양성과 운영의 효과를 제고하려면 조직 운영의 유연함과 자유분방함, 즉 우연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 155p
출판사 서평
과학으로 읽는 경영이야기
서양 로마의 역사나 혹은 우리나라의 역사로부터 경영학을 바라보고 리더십의 원리를 모색한 책이라든가, 삼국지나 손자병법과 같은 고전으로부터 경영전략의 핵심을 간파한 책과 같은 학문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퓨전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한때는 심리학과 경제학을 접목한 책들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적도 있었다. 이 책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는 경영과 과학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통해 과학의 입장에서 경영을 바라보고 있다. 즉 과학의 원리나 과학적 가설로부터 기업 경영 현상과 경영원리, 경영전략 등을 쉽게 대중적으로 설명한 대중경영서이다.
경영학과 과학 간의 통섭, 과학의 원리로 경영학 읽기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는 법학,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경영학 등 사회과학 전 분야에 걸쳐 왕성한 저술 활동을 벌였으며 소설과 수필을 쓰는 등 문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아서 케슬러는 물리학과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자연과학과 인문학 전반에 걸쳐 방대한 지식을 축적했다. 스티븐 제이 굴드는 진화생물학과 고생물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언어, 음악, 건축, 문학 등에도 조예가 깊기로 이름이 높았다. 이처럼 많은 학자들은 특정 학문에 국한하지 않은 폭넓은 학문을 펼치고 있다. 경영학 또한 많은 학자들의 ‘넘나듦’의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경영학은 경영을 중심에 두고 타 학문을 취하는 방식이었다. 즉 심리학을 받아들여 조직행동이론을 수립하고, 경영에 수학과 통계학을 받아들여 회계학과 재무학의 토대를 쌓았다. 경제학과 게임이론 등을 수용하여 경영전략이론으로 발전시키고, 정보기술을 경영에 접목하여 경영정보시스템이란 분과도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까지의 시선을 거꾸로 돌려 경영학 중심의 시각을 버리고 타 학문(과학)의 입장에서 경영학을 바라보고 있다. 즉 수학, 물리학, 생물학, 유전학 등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인 인류학, 심리학, 정치학, 사회학 등 우리가 흔히 경영학과 전혀 상관없다고 치부해버리는 학문의 체계와 관점 속에서 경영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확률에 대한 무지가 벤치마킹에 집착하게 한다든지, 한번 선택한 결정을 철회하지 못하는 리더의 관성적인 사고방식 등 과학의 원리들과 과학적 가설들로부터 경영학적 의미를 추출해 냄으로써 기업 경영에 있어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가치가 과연 옳은 것인지, 과학이라는 거울로 경영을 투영해 볼 때 유용한 경영의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지 등을 탐구한, 과학과 경영 간 ‘교류’의 결과물이다.
리더가 알아야 할 과학 안에 숨은 경영의 원칙!
기업을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생명체로부터 기업경영의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저자는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등과 같은 경영학 대가들의 어려운 경영학 이론을 설명하는 대신 현실 속에 나타난 사건이나 사례를 들면서 경영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두 무리의 붉은원숭이들 간에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는데 승리한 팀의 원숭이들은 예전보다 호전적인 행동을 자주 보였고, 패배한 원숭이들은 성격이 유순해졌다. 이는 호르몬의 변화와 연관이 있는데, 조직 또한 조직에 흐르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공격적이 되기도 하고 보수적이 되기도 한다. 한화그룹의 승승장구와 김승연 회장이 일으킨 폭력 사건과의 상관관계, 잘 나가던 엔론이 무모한 공격경영으로 하루아침에 공중분해된 사건, 세계경영을 부르짖던 대우그룹의 몰락 등을 예로 들면서 저자는 조직에 흐르는 호르몬의 변화를 예의주시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4장 〈순혈주의에 집착하는 조직에 대하여〉에서는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보여준 조직의 폐쇄성을 예로 들면서 타사 출신의 CEO를 영입하지 않는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지적하고 있으며, 14장에서는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 과학만능주의의 극치인 ‘황우석 사태’를 통해 환원주의 경영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들을 담은 이 책을 통해 CEO들은 경영관리의 깊이와 넓이를 키우고, 일반 개인 독자는 새로운 경영 상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부 〈경영의 기본: 경영은 과학이다〉에서는 우리가 빠지기 쉬운 수학적 오류를 예로 들면서 리더로서 갖춰야 할 사항과 생태학, 유전학 등의 지식을 통해 이 시대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상을 보여주고 있다. 2부 〈경영의 이슈: 경영은 네트워크다〉에서는 수학, 물리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등 ‘네트워크 과학’이 조직 설계, 변화관리, 성과관리, 갈등관리 등을 수행함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3부 〈경영의 미래: 경영은 철학이다〉에서는 경영을 철학적으로 숙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21세기는 ‘네트워크 과학’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인간관계, 사회관계, 조직관계뿐만 아니라 인터넷 등 우리의 일상생활은 바로 네트워크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오늘날 경영은 자신들이 쌓아 올린 공고한 벽에 갇혀 있다. 조직이 적응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갇혀 있는 벽을 과감하게 박차고 나와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과학의 원리와 사실로부터 경영학적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을 옥죄고 있는 벽을 멋지게 허물고 있다. 경영과 과학의 만남. 이제 리더는 과학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보여줄 때이다.
“저자는 과학과 경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수학, 물리학, 생물학, 유전학 등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심리학, 정치학, 사회학 등 사회과학의 원리와 이론을 통해 경영원리, 경영전략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의 리더는 경영관리의 깊이와 넓이를 키우고, 일반 개인들은 새로운 경영 상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윤은기, 경영컨설턴트
“경영이 과학과 대화를 나눈다면 ‘유레카(eureka)!’라는 말을 외칠 법하다. 모든 학문이 그렇듯 자신의 틀을 벗어나지 못할 경우 정체되기 마련인데, 요즘 경영학이 바로 이런 우(愚)를 범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 책은 경영자나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과학적 사실과 가설로부터 경영학적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김광수,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보여주는 조직의 폐쇄성, 김승연 회장의 폭력적인 행동과 호르몬의 변화, 갈수록 점점 보수적으로 변하는 기업과 창업멤버와의 상관관계, 산불과 지진으로 본 조직의 갈등, 황우석 사태와 환원주의 경영 등 이 책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통해 경영을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는 경영학 대가들의 어려운 이론 중심의 경영학의 한계를 극복한 책이다.”
- 박미숙, 〈이코노미스트〉 기자
기본정보
ISBN | 9788960860643 ( 8960860646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30일 |
쪽수 | 387쪽 |
크기 |
153 * 22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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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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