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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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에릭 퀄먼(Erik Qualman)은 15년 동안 캐딜락, AT&T, 야후!, 어스링크, 트래블주, EF에듀케이션의 온라인마케팅과 e비즈니스 부문의 성장을 도왔다.
인터넷과 마케팅 업계에서 연사로 초청을 받는 일이 많다. <비즈니스위크>, <애드버타이징에이지>, <포브스>,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 <이위크>, <미디어 라이프>, <애드위크>, <테크크런치>, <다이렉트 마케팅 뉴스>, <마케팅 FM>, <다이렉트 리스판스 매거진> 등 그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매체도 많다. 미국 전국 규모의 라디오, TV, 인터넷 매체에 등장한 바 있으며, 정치 스릴러 소설 『위기Crisis』를 집필하기도 했다.
2009년 현재 스위스 루체른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사교육 업체인 EF에듀케이션의 온라인마케팅 담당 글로벌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850명 규모의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오피스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문학사,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미시간 주립대학교 최초로 아카데믹 올빅 10상을 수상한 농구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서치엔진워치’와 ‘SES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블로그인 socialnomics.net을 운영한다. 여가 시간에는 스쿠버 다이빙, 골프, 테니스를 하거나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농구 경기 관람을 즐기며, 37개국을 여행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현재 그는 아내인 애나 마리아와 함께 보스턴에 살고 있다.
또한 자선단체인 페이퍼백 로빈훗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번역 INMD
역자 inmD는 국내에 소셜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 마케팅 회사로서, 웹과 소셜네트워크를 사랑하는 20-30대 마케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국내 기업들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컨설팅과 수행을 돕고 있다.
목차
- 1장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친구들은 지금 무얼 할까
세상 어느 곳에 있든 인터넷만 있다면
검색엔진과 소셜미디어
찾아보는 뉴스와 찾아오는 뉴스
신문과 잡지 매체의 쇠락
유행의 아이콘에서 밀려난 <플레이보이>
아이다호 블로거와 <뉴욕타임즈> 기자
블로거들이 다 나쁜 건 아니다
신속한 무료 정보
소셜미디어와 베이컨 솔트
티끌 모아 태산 소셜미디어
춤추는 매트, 곱씹어볼 거리
소셜미디어와 아메리칸 항공
정리
2장 소셜미디어의 필수 덕목, 신중한 처신
부모와 아이들과 소셜미디어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인 기업 대응
정리
3장 소셜미디어=‘멋진 나’를 세상에 알리는 창구
Just do it, did it
소셜미디어 편지함
“트위터하세요?”=“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연애학개론 심화 학습
온라인 공개 일기장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밀레니엄 세대
대화하는 법을 잊어가는 세대
브랜드와 10대
광고에 무관심한 아이들
코카콜라와 멘토스 실험
정리
4장 오바마 대통령과 소셜미디어
오바마와 유튜브
샤워하며 노래하는 오바마: 베일을 벗는 유명인사들
구글이 차기 대통령을 예측할 수 있을까?
신종 플루 데이터 분석
구글에서 오바마를 검색한 인디애나 주
검색 패턴으로 드러나는 세계인의 관심사
노변담화와 대통령 어록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트위터
공짜 팬케익 먹을 사람?
투표 현장 상황도 바꾸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투표
철옹성 군대의 빗장마저 열게 한 소셜미디어의 힘
정리
5장 구글보단 내 일촌의 생각이 더 중요해
우리 아기에게 맞는 유아용 카시트 구입하기
미니밴을 살까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살까
국세청 세금 환급액 활용하기
내 입맛에 딱 들어맞는 여행 정보
일촌이 알려주는 응급 처방전
서브웨이가 놓칠 뻔한 기회
청출어람 애플리케이션
좀비 마케팅
성공을 위한 주춧돌
조합원이 함께 결정하는 기업 로고
새로운 광고 시장, 전자책
방글라데시는 도대체 어디 있는 나라야?
정리
6장 다중인격 사회의 몰락
이미지 관리가 필요한 시대
모든 일에서 최고일 필요는 없다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하라
추천 시스템
정리
7장 140자 세상 속 승자와 패자
천리안을 지닌 ESPN
가면을 벗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무보수 노동
톰 소여의 방식이 통하는 세상
누구나 15분의 스포트라이트를 갈구한다
이 시대의 피리 부는 사나이 되기
말하는 자와 듣는자
음반업계의 실수를 반복하는 TV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NBC의 성과?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TV 프로그램
‘빨리감기’ 기능이 프로그램을 바꾼다
온라인 게임 스크래뷸러스 사례
소셜네트워크에서의 광고
광고보다 중요한 기업 컨텐츠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코카콜라와 세컨드 라이프 게임
페이스북과 검색엔진최적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라
양치기 없는 양떼
정리
8장 유리의 성 세대를 사로잡는 기업 마케팅 전략
대중에게 권력을
검색이 돈이 되는 세상
새롭지만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
이길 수 없다면 친구로 만들어라
검색의 역할
인터넷 광고 시장의 붕괴, 그 가능성
그 많던 배너는 다 어디로 간 걸까?
아직 선사시대를 못 벗어난 검색 결과물
유료 검색광고의 딜레마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감퇴
언론 취재 방식 변화의 득과 실
모바일 세상
비교 사례: 루프트한자 항공과 아메리칸 에어라인
웹은 정말 거미줄처럼 얽혀 있을까?
채용과 취업
인터넷 세대 채용 전략
고객을 직접 찾아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정리
출판사 서평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소셜미디어 폭풍!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최고 독자 평점을 받은 소셜미디어 입문서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킨 인터넷 파워는 어디서 비롯했을까?
新 마케팅 패러다임과 컬처 트렌드 소셜노믹스,
산업혁명 이후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이 될 것인가?
이 시대를 사는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 지금 바로 소셜미디어를 시작하라.
[ 소개 ]
소셜노믹스 시대, 승자와 패자는 누가 될 것인가?
당연히 소비자와 최고의 상품이 승자가 된다. 좋은 기업은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더라도, 이를 행동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개선한다. 나쁜 회사는 고객의 피드백을 귀찮은 일 또는 숨겨야 할 일로 간주한다.
[승자]
▶ 훌륭한 가치가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좋은 기업
▶ 팀 플레이어(직원)
▶ 사회
▶ 민주주의
▶ 추천 시스템
▶ 헤드헌터
▶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연예인
▶ 소비자
[패자]
▶ 선전만 요란하고 알맹이는 없는 대규모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기업
▶ 다중인격적 행동을 일삼는 원칙 없는 개인
▶ 바로 행동하지 않고 심사숙고만 하는 기업
▶ 중개자
▶ 소셜미디어적 속성을 갖추지 못한 검색엔진
▶ 기존 광고대행사
▶ 재능 없는 유명인사(배우, 가수, 기자, 작가 등)
▶ 기존 미디어
◈ 소셜노믹스에 쏟아진 찬사
소셜미디어는 이제 더 이상 온라인 기업 종사자나 파워 유저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며 X세대, Y세대는 물론, N세대(Net-Generation)를 한꺼번에 가로지르며 바꿔나가는, 말 그대로 ‘큰 흐름’이다. 이 책은 향후 통신, UI, UX 등과 결합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성장할 소셜미디어를 놓치지 않고 따라잡을 수 있는, 바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김대현, 삼성전자 Digital Media & Communications 부문 차장
IT 비즈니스는 유속이 빠른 계곡의 물과 같아서 열심히 앞으로 헤엄쳐 나가지 않으면 물살에 휩쓸리기 쉽다. 1990년 이후 빠르게 변화된 IT 세상은 오늘도 우리 삶과 사회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웹서비스는 매년 새로운 패러다임이 마치 기관차처럼 다양한 서비스의 성장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열풍은 2009년을 정점으로 2010년에도 모바일 플랫폼의 보급과 함께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은 이러한 IT의 흐름과 그 속에 담긴 사회적인 특성과 철학을 훌륭하게 간파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어떤 형태로 미디어, 검색 시장에 영향을 주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갈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훌륭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커뮤니케이션SK 본부장 (http://twitter.com/oojoo)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 지켜보는 것은 뒤처지는 것이다. 과감하게 뛰어들어라. 소셜미디어가 당신과 당신 기업의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다.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아라.
-김형철, 한국경제 매거진 사장
소셜미디어는 전 세계에서 기존 권력을 당황시킨 최초의 범세계적 혁명 도구다. 전에 갖지 못한 파워를 일반인에게 나눠줬기 때문이다. 언론과 PR을 비롯한 커뮤니케이션 산업의 역사에서 바로 지금이 가장 큰 혁명적 변화를 하고 있는 시기다. 이러한 ‘혁명’이 흥미로운 것은 시민은 물론 기존 권력도 '혁명'에 부담없이 참여하고 함께 나누며 이길 수 있다는 점이다. 소셜미디어 참여에 가장 큰 장벽이 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필요 없는 오해와 걱정 혹은 ‘신 포도’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노믹스』는 바로 그런 당신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더 기다리지 말고 이 즐거운 ‘혁명’에 참가하길!
- 김호, THE LAB h 대표
『소셜노믹스』는 오늘날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미래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예와 데이터를 들어 아주 쉬우면서도 설득력있게 핵심을 짚어 가르쳐주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선구자였던 싸이월드 등 한국의 서비스도 이제 이런 세계적 트렌드의 변화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진정한 소셜미디어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이태신,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담당 상무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때로 우리가 소셜미디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소셜노믹스』는 그런 우리(개인과 기업, 심지어 정부기관까지 포함해서)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준다. 블로그, 미니홈피, 마이크로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정보 자체보다 정보를 찾는 시간과 경로가 중요해진 시대에 소셜미디어의 활용은 오히려 가장 경제적이고 남는 장사라는 점도 일깨워준다.
- 임원기, 한국경제신문 IT미디어 기자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소셜노믹스』에서 이야기하는 새로운 흐름은 매우 흥미롭다. 기업이 고객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혹은 대화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잘 보여준다.
- 임정아,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상무
소셜미디어와 관련한 사회의 변화에 대해 냉철하면서도 생생한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함으로써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된 『소셜노믹스(socialnomics)』의 번역판이 나왔습니다. 추천사를 써달라고 받은 전체 원고를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흡입력이 강한 글들은 평소 제가 블로그를 통해 써온 소셜 웹의 미래 비전과 산업의 변화에 대한 전망과 너무나 비슷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소셜미디어에 대한 입문서가 아니라 사회전반이 소셜 웹에 의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녹아있는 책입니다. 특히 광고, 홍보, 마케팅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기업에서 고객들과의 소통과 관련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정치인들이나 앞으로 취업과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미래의 환경에 대한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지훈,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하이컨셉 & 하이터치 블로그 (http://health20.kr) 운영자, twitter.com/hiconcep
무언가에 열정을 품은 사람은 그 열정을 남에게 전염시킨다. 에릭 퀄먼의 모든 열정은 소셜미디어를 향해 있다.
- 댄 히스,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스틱(Made to Stick)』의 저자
저자 퀄먼은 소셜미디어로 성공하려면 생각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기라고 말한다.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스티브 코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CEO
에릭 퀄먼의 미래는 매우 밝다.
- 안젤로 피조,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후지어스 앤 루디(Hoosiers and Rudy) 프로듀서
퀄먼은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 모두를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다.
- 스튜어트 레비 박사, 조지워싱턴대 교수
소셜미디어는 다음 세대만이 아니라 모든 세대를 위한 것이다. 기업가, 미디어 전문가, 대학생, 주부를 막론하고 소셜미디어는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소셜미디어 세상에서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퀄먼의 책을 읽어라.
- 제인 울드리지, 언론인상 수상 마이애미헤럴드 기자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활동인 소셜미디어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퀄먼의 책 『소셜노믹스』는 이런 행동양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크리스 메이어, 히트와이즈 사장
소셜미디어 혁명은 새롭고도 중요한 쟁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부상했다. 기업 임원, 자녀를 둔 부모, 농구 코치 등 직업을 불문하고, 퀄먼의 책은 소셜미디어와 관련한 이슈에 대한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 톰 이조, 미시간주립대학교 농구팀 수석코치
위기의 시대에 퀄먼은 올해 최고의 읽을거리를 선사한다.
- 앨렌 태너 마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링 작가
마케팅에 중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패러다임 속에서 기업들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시공간을 돈으로 사서 소비자와의 대화를 지배했다. 그러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온라인 대화 속에서 기업이 소외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에릭 퀄먼의 책은 오늘날의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기업이 통제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 일라이 콕스 박사, 맥콤경영대학원 마케팅 학과장
마케팅과 시장조사는 ‘소셜노믹스’라는 놀라운 세상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소셜미디어의 효과는 매우 강력해 구글 검색패턴에도 큰 변화를 이끌었다. 퀄먼의 책은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고 나면 소셜미디어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두게 될 것이다.
- 케빈 리, 디지트(Digit) 사 CEO
바로 지금, 온라인에서 수많은 사람이 당신에 대해,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릭 퀄먼의 책 『소셜노믹스』는 당신이 대화에 참여하고 그로 인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 해리 제이 골드, 오버드라이브 인터랙티브(Overdrive Interactive) 사 CEO
우리는 지금 소비자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일대다의 패러다임은 지나갔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읽어라.
- 로버트 제이 머레이, 아이프로스펙트(iProspect) 사 CEO
퀄먼이 보여주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통찰력은 개인과 브랜드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 모든 개인과 기업들은 소셜미디어 전략을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이다.
- 토드 엘 영, 프로스펙스(ProspX) 사 CEO 겸 회장
◈ 여는 글
사람에 의한 경제, 소셜노믹스
시장 조사기관인 포레스터에 의하면 미국인의 75%가 소셜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닐슨의 조사에 의하면 인터넷 인구의 70%가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소셜미디어 관련 사이트 접속은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하는 온라인 행동에서 4위라고 한다. 지난 몇 년 간 세상은 혁명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한 축에 소셜미디어가 있다. 2008년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를 출간한 뉴욕대 교수인 클레이 셔키는 소셜미디어가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책이 저널리즘, 사회운동, 정치 행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의 역할과 가치를 봤다면, 에릭 퀄먼의 『소셜노믹스』는 좀 더 사회경제적인 측면, 특히 마케팅과 비즈니스 측면에서 소셜미디어의 등장과 그에 따른 세상의 변화를 강조한다.
소셜미디어의 성장을 촉진하는 배경에는 뛰어난 소셜 기술 외에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이 세대는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Y세대와 Z세대라고도 부르는 이 세대를 이해하는 것이, 소셜미디어가 만들어가는 소셜노믹스 환경에서 기업이 성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에릭은 이 세대의 다양한 특징과 차이에 대해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데이터와 조사 결과를 수시로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서치엔진왓치’라는 검색엔진 전문 사이트에서 에릭 퀄먼의 칼럼을 종종 접해왔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글은 많은 사람에게 새롭게 등장하는 용어를 쉽게 이해시키고 그런 개념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판단하게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한 글이었다. 이번에 출간한 『소셜노믹스』도 많은 기업의 사례를 기반으로 소셜미디어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와 전략적으로 잘 활용한 경우를 비교 분석하고 있으므로, 국내 기업이나 비즈니스맨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최근 많은 신문 기사나 세미나에서 소셜미디어의 성장,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야기가 난무하지만, ‘그래서 도대체 기업에서는 어떻게 대응하란 말인가’라고 고민해온 사람들에게 좋은 소개서이자 해설서가 될 것이다. 다양한 사례들의 배경과 진행과정, 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질적 지침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이다.
또한 너무나 빨리 진화하고 있는 소셜 웹과 소셜미디어 관련 서비스와 기술, 업계 정보가 오히려 큰 짐이 된 이들에게 일단 이 책은 최근 2, 3년간 우리가 알아야 하는 주요 핵심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해서 제시한다.
소셜미디어는 미디어로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그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이제 그 변화의 힘이 사회와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줄 것이고, 전체 시장의 권력 구조를 바꿀 것이다. 정치에서 보여준 소셜 기술을 활용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은 이제 기업과 소비자의 역할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우리는 그 변화의 소용돌이를 목격하는 세대가 될 것이다.
한상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 에디터
◈ 출판사 서평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억 명의 사람들이 서로 연락할 수 있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가 기업과 소비자의 행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이는 소비자와 기업이 서로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대적인 소셜노믹스의 변화를 의미한다.
소셜노믹스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이 세계에서는 소비자와 그들이 온라인으로 창조한 사회가 우리 경제와 그 안에서 운영되는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입소문과 동료집단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인해 이미 많은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됐다. 오늘날 최고의 기업과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런 새로운 환경에서 수익을 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제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브랜드를 강화할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다. 광고보다 친구들의 의견이 소비자에게 더 큰 영향력을 미치다 보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마케팅 효력은 날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명한 기업들은 네트워킹 사이트들을 대량 포커스 그룹과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수단으로 활용한다. 소셜미디어를 사업전략에 포함하지 않는 기업은 이미 시대적 흐름과 경쟁사에 뒤처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에릭 퀄먼은 소셜미디어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날카롭게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전망과,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예측한다. 그는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기업의 상품 생산, 마케팅, 판매 방식을 바꾸는지, 어떻게 비효율적인 마케팅 전술과 중간매개자를 없애는지, 어떻게 기업들이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지를 파헤친다. 소셜미디어는 기업의 상품 마케팅 방식과, 소비자와 기업 간의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마케팅 담당자 또는 기업 운영자라면 이런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의 영향을 파악하고, 그 영향력을 이용해 매출을 늘리고,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옮긴이의 말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우리나라에선 ‘아이러브스쿨’ 열풍이 대단했죠. 동창생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는 이 사이트의 컨셉은 사회 전체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인터넷 초기 시절이었기 때문에, 서로 소식을 모르고 살던 동창들을 인터넷을 통해 만난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죠. 돌아보면 세계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였으나 1999년 대한민국이라는 때와 장소를 잘못 만난 아이러브스쿨은 이후 쇠락의 길을 걸었고 한국판 소셜네트워크의 맥은 싸이월드가 잇게 됩니다.
그런데 약 3년 전 미국판 아이러브스쿨이 글로벌 인터넷 업계의 총아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이죠. 하버드대 동창들이 모여 만든 페이스북은, 서비스 초기엔 아이러브스쿨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동창생들을 만나는 것이 주목적인 사이트였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앱스’라는 무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페이스북에 등록된 수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3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app)을 제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장터를 열어놓고 사람들이 모이자, 이 장터를 외부인에게 개방해 누구나 다양한 상품을 팔고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사진을 공유하는 앱, 친구에게 음악선물을 보낼 수 있는 앱, 독후감을 공유할 수 있는 앱, 친구와 같이 게임할 수 있는 앱 등 무수한 앱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방문자들이 페이스북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으며, 이를 통해 파생 컨텐츠들을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내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있는 친구들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기업과 정치인도 이 기회를 그냥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기업들은 기존의 홈페이지 대신 사람들이 많이 모인 소셜네트워크에서 마케팅을 시작했고, 오바마 같은 정치인들도 적극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가 ‘소셜미디어’로 거듭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소셜미디어’라는 컨셉이 웹의 관점에서, 혹은 마케팅의 관점에서, 혹은 사회구성원의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그것을 잘 활용한 선구자들은 어떤 일을 했는지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주로 언급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트위터가 최근엔 그 맥락을 잇고 있고, 최근 우리나라에서 부상한 미투데이 등 세계 각국에 다양한 소셜미디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 인터넷 문화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너무 크지 않나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독 하셨길 바랍니다.
대표역자 장병규
inmd 대표
기본정보
ISBN | 9788960771123 ( 8960771120 )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2월 10일 | ||
쪽수 | 337쪽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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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저자명 | Socialnomics: How social media transforms the way we live and do business/Qualman, Er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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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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